鍼灸 小考/평형침

평행침구의 이론

초암 정만순 2016. 10. 3. 11:33



평행침구의 이론


1. 평행 침구학의 이론 래원


평행침구학 이론의 주요 래원은 전통의학의 심신조절 학설과 현대의학의 신경조절 학설에서 왔다. 이 두 가지 조절 학설은 인체 고유의 자아 평행계통 – 대뇌 고급 지휘계통이며. 고도의 정밀 자동화 제어 계통이다. 이러한 평행계통은 선천적이며, 높은 효율이고, 자연이며, 신기하고, 강대한 힘이 있기에 인류는 내외환경에 적응하여 대대를 이어 생명활동을 진행하는 물질적 기초로 되고 있다.

전통 의학에서의 심신조절 학설은 음양오행, 기혈, 진액, 장부경락으로 신체 각 계통을 관여하는 작용을 하고, 현대의학의 신경조절 학설은 신경, 내분비, 면역(NEI)계통을 통하여 네트워크 중심에서 신체 하층 계통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전통의학은 전체적으로 문제를 보고, 현대 의학에서는 미세한 부분을 보고 문제를 인식한다. 동양의와 서양의는 모두 하나의 유기체로서 평행계통이 존재함이라며, 같지 않은 시각의 각도에서 문제를 서술하였다. 구체적으로 인체 평행계통은 인류의 대뇌 고급지휘 중심이 모든 사물을 인식하는 본능적 반응이다.

평행 침구학은 인체의 이러한 평행계통의 핵심 원리를 충분히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외부의 자극으로 환자의 신체 내에서 자아 평행을 하게하여 정기를 부추기고(扶正) 사기를 몰아 내는祛邪)목적에 도달한다.

평행침구는 심리학, 철학, 화학, 생물학, 생리학, 병리학, 역학등 다학과와 교차 침투되여 있는 현대 침구학으로 그의 학술 사상은 정보론, 상대론, 계통론, 제어론, 모산결구론(耗散山结构论), 모순론, 실천론, 전체론(整体论), 평행론이다. 이의 주요 이론은 심신조절 학설, 신경 조절학설, 음양 전체학설, 심리 평행학설, 생리 평행학설, 생태 평행학설의 6개 방면으로 서술한다.

① 심신(心神) 조절학설

사람의 심리활동 실질은 정신 의식과 사고 활동인데 모두 대뇌의 생리 기능이다. 중의학은 대뇌 생리활동 기능을 심(心)에 귀속시켰고, 심리상의 심(心)과 대뇌의 생각 기능을 포함시켰다.
전통의학에서 인체는 전체적 하나로서 각종 생리 기능 활동을 오장(五脏)에 통속하였다.

《素问•宣明五气论》에서 말하기를 “五脏化生五气,五气化生喜, 怒、思、忧、恐” 다섯 개의 지(志) 있다. 이 다섯 가지가 손상이 심할 경우 심신을 손상하여 정신계의 병증을 유발하기에 “愁忧恐惧则伤心”이라 한다. “忧愁思虑则伤心” 고대 사람들은 심을 “오장육부의 대주(大主)”라 하고 심(心)이 신(神)을 저장하고 있다고 정신 기능과는 갈라 놓을 수 없다고 한다.

때문에 명나라 의학가 장개빈 (张介宾)은 《类经》에서 “心为脏腑之主, 而总统魂魄,并该意志故忧动于心则肺应,思动于心则脾应,怒动于心则肝应, 恐动于心则肾应 此所以五志淮心所使也”. 위의 관점에서 보면:
현대의학에서 사람의 대뇌 사고(思维) 활동은 오장(五藏)의 생리기능에 직접 영양을 미치게 된다. 心主神志의 생리기능이 정상인 경우 정신은 맑고 흥분하며, 사고(思维)방법이 민첩하고 외계에서의 정보에 제때에 정상적 반응이 보인다. 반대로 본 기능이 정상이 아닌 경우 정신의식 활동이 이상이 생기며, 사려(思慮), 다몽, 정신 불안정, 심지어는 언어 광증이 있고, 혹은 반응이 우둔하고, 건망증, 정신이 흐리고, 엄중하면 혼수상태 등의 임상 병리 표현도 있다.

전통의학에서 심신조절 학설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객관 사물 혹은 현상은 대뇌 사고 (思维) 활동을 통하여 분석 판단하여 태도를 취하는 반응이다. 인류는 사회환경 중에서 생활하며 일정한 사회 활동을 진행하기에 외부환경이 어떠한가 하는 것은 필시 내부 환경 평행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는 사람들의 심리상태, 정신 면모, 정서의 변화와 질병의 발생 발전 예후에 모두 크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② 신경 조절학설

신경 조절학설은 내외 사물의 변화를 고급 신경계통의 지휘하에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하여 인체 내 생리의 상대적 평행을 취 한다. 이는 대뇌의 최고 지휘부이며 스위치 라고 할 수 있다. 인류와 고급 동물은 모두 조건반사의 기능이 있다. 그러나 인류는 고도로 발달한 대뇌피층이 있어 생각과 언어기능이 있다. 이점은 인류와 동물간의 조건반사에서의 본질적 구별이다. 실제상 인류는 사회 활동에 참여하여 점차 조절기능을 형성한다. 이는 인류가 대외 환경 사물과 현상을 추상적으로 개괄하여 개념이 생기며, 추리 판단을 하여 합리적이고 정확한 결론으로 모든 사물을 인식하며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고, 행위를 통하여 사고활동을 진행한다.

인체내의 신경 조절계통은 대뇌 고급 중추신경의 참여 하에 인체내외 환경의 규칙적 자극의 응답을 완성한다. 사람의 대뇌 고급 중추 신경계통은 매 분간 6000만개의 정보를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은 발견했으며 기중 시각정보로 2400만개, 촉각정보3000만개, 청각, 후각, 미각의 정보는 각각600만개가 있다. 이러한 정보는 신경 세포의 화학 반응기에 저장하고 있으며, 반사궁(反射 弧)을 통하여 환경의 자극에 대하여 반응한다.

간단히 말하면 일정한 외계 환경의 자극 작용하에 먼저 感受器에 흥분이 발생하여, 흥분이 신경충동 방식으로 传入神经을 경과하여 中枢에 도착하여 대뇌 고급 중추를 통과하여 분석과 종합 작용한 다음 흥분 혹은 억제 과정은 传出神经을 경과하여 效应器에 도착하는 과정이다.

평행 침의 작용 원리는 신경 주요 간선 혹은 신경분지를 이용하여 침자하며 신경 정보의 고속도로 대뇌 고급 중추 신경계통에 전달한다. 고급 중추 신경계통은 외계의 강한 정보를 즉시 응급 반응하여 충분이 체내에 저축한 에너지를 움직이게 한다. –

충분이 체내에 에너지를 조절하는 물질- 中枢 递质를 제일 빠른 속도로, 빠른 길로, 정보를 보내는 고속도를 이용하여 传出神经 경과하여 질병이 발생한 하단계통으로 전달한다.

③ 음양전체(整体)학설

음양은 전통의학의 심신조절 학설의 이론 기초이다. 음양 평행학설은 하나의 철학 개념으로서 자연계와 상호 련의 어떤 사물 혹은 현상과 사람의 신체와 상호 대응하고, 상호 통일하는, 상대적 고도의 개괄을 유지한다. 때문에 음양은 정보, 물질, 에느지, 모순, 기능, 전체, 평행이다. 계통 제동 추진 원리에 의하면 음양의 기능은 현대 의학으로 말한다면 음양의 기능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과 맞아 떨어진다.

현대 의학적으로 본다면 음양의 평행은 대뇌 중추의 조절 제어 계통 작용하에 대뇌 피층과 피층하 중추를 통하여, 하구뇌 체내 교감중추 (下丘脑体内交感中枢)(阳)와 부교감 중추(副交感中枢)(阴)계통은 신체 조절 관리 제어 작용을 하고 있다. 상반대로, 대뇌 중추 조절 제어 계통의 평행이 실조하면, 아래 부분의 각 계통이 실조하며 심지어는 파탄된다. 이는 음양이 실조하는 병리 과정이다. 음양은 자연계의 객관 규율을 대표하며 모든 사물 운동 변화의 대강(总纲)이다.

이는 인류의 생, 사, 노와 같이 작용 결과에 침투 되여 있으며 진일보 “人生有形,不离阴阳”(《素问•宝命全形论》)의 이론을 증명하였다.

④ 심리평행 학설

심리평행이란 사람들의 신경제어 조절계통이 모든 객관 사물에 대하여 생기는 한가지의 정확한 인식 반응이다. 사람은 고급동물로서 고급적 심리 행위 능력을 갖고 있어, 사회 활동에 참가하고 생산노동에 종사하며 사회에 속하는 이러한 기타 동물과 본질적 구별이 있다.

평행의학 연구의 주제는 사람이고, 사람의 연구 주제는 심리(인체의 대뇌 고급 지휘계통을 말한다)이며, 심리의 연구 주제는 심리 요소와 상관되는 기타 요소이다. 예하면 연령, 성별, 문화, 직업, 유전, 체질, 생활관습, 직업행위, 성행위, 도덕 규범 등 모두 같지 않은 정도로 심리평행에 반효응이 생긴다.

심리는 한 개 복잡한 계통 공정으로 인체의 감각, 청각, 미각의 감각기(感受器)를 통하여 초보적으로 외래의 자극을 받아 들여 신속하게 자극을 정보로 바꾸어, 정보계통을 통하여 신속히 중추 제어계통에 반영한다. 사람마다 심리적 바탕이 같지 않기에 사업중에서 득실, 동료와 오해, 질투, 사업의 착오, 사업의 실패, 친인척의 사망, 무단 시비등 모든 것이 심리적 상처를 가져올 수 있으며, 시간이 오래지나면 생리적 기능 실조가 오며 심지어는 아건강(亚健康) 상태 혹은 기질성(器质性) 질병을 초래한다.

⑤ 생리평행 학설

생리평행 학설은 인체 기능활동 규율을 반영하는 과학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조직과 같지 않은 조직 기관과 계통으로 구성하였다. 완벽한 체내 혹은 완벽한 미세세포 중, 엄밀한 조직이 반응하고, 엄밀한 조직과 배합, 협조하여 생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한다.

인체의 이러한 조절기능은 생리 평행 계통이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이러한 평행은 인류의 진화로 몇 백 만년 래 지구의 표면에서 생존했으며, 호흡, 음식, 대사 등 활동을 통하여 신체를 외계환경의 수요에 반복적으로 조절하여 인체로 하여금 지구 표면의 물질 교환과 에느지 교환을 진행하여 상대적 동태(动态)평행을 달성한다.

예하면 원소평행 계통, 수소이온(酸碱)평행 계통, 체온평행 계통, 체액평행 계통, 면역평행 계통으로 혈당, 혈액의 지방질, 혈압, 생화학, 간 기능, 신장 기능 등은 정상적 생리 수치 범위 내에서 파동 한다. .

⑥ 환경평행학설

환경평행은 주로 생존 환경을 말하며, 협의의 범위에서 말할 때 사람의 생태환경을 말하며, 생태환경은 넓은 범위에서 말하면 지구의 생물요소 식물과 미생물지간, 생물 요소가 아닌 기후, 물, 토양, 광, 열 지간 상호 의존과 상호 제약의 관계를 말한다. 인류가 주체로하는 생물들이 생존하고 있는 환경의 주요 생존 발전은 외부환경이다. 사람은 각종 사회 활동에 참가하여 계속 물질, 에느지, 정보를 교환하여 심리적 평행상태에 도달한다. 때문에 생존환경이 어떠한 가한 것은 매개인의 생존 질량을 결정한다.

2. 평행 침구학의 작용 원리


평행 침구학의 작용원리는 주요하게 침구로 신경간선(神经干) 혹은 神经支를 자극하여 환자에게 적당한 우량 자극 신호를 주는데, 어러한 자극 신호는 병원체에 대한 것도 아니며 병변 부위의 조직 기관을 직접 자극하는 것도 아니다. 의사가 지정한 정보을 침 자극으로 직접 고속정보 도로로 수출하여 최고 속도, 최고 질 좋은 노선으로 고급 중추 신경계통으로 전달한다.
이러한 인위적으로 초강도의 자극 신호를 신속하게 대뇌 중추 조절제어 계통에 전달한다. 대뇌 중추 신경제어 조절 계통은 의사가 지정한 정보를 접수하여 신속히 고급중추 지휘계통에 응급성 조절을 진행하여 체내 저장한 중추递质를 조절하여 재다시 신경지휘 계통이 실조와 병변의 하층계층에 대한 조절 제어를 하여 대량의 에너지를 풀어놓아 인체의 면역기능을 제고함으로 진통, 소염, 대사등의 작용을 한다. 본래 실조된 병리상태와 물질대사 물란 과정은 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자아 수복(修复)하여 새로운 평행상태를 유지한다.
이러한 평행상태를 형성은 침구로 외계자극 수단을 이용하여 환자의 평행 제어계통 기능으로 실현한다.

토끼의“臀痛穴”를 침으로 자극하여 하지의 천부의 연조직의 회복과정의 병리생리와 초미세 조직변화의 실험연구를 관찰한 바, 토끼 뇌내 5—羟色胺과 亮脑啡肽 함량의 변화로 침자 평행 혈위는 손상된 조직 회복과정에 뇌내 신경递质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 침자의 원리에 객관 근거를 제공하였다.

3. 평행침구학의 취혈 원칙


전통침구는 순경취혈, 변증취혈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평행침구는 주요하게 정위취혈, 교차취혈, 대응취혈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임상에서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 좌우교차 취혈, 양측동시에 취혈등 취혈 원칙을 배합한다.

가) 정위취혈 원칙

정위취혈 원칙은 주요로 어떤 병변부위의 특정 혈위를 선택한다. 특정부위의 특정혈위를 침자하는 것을 통하여 다른 부위의 질병을 치료하고, 동시에 교차, 대응으로 해석 할 수 없는 취혈원칙을 말한다.

나) 교차취혈 원칙

교차취혈 원칙은 주요로 오른쪽, 왼쪽, 상, 하 교차 취혈이다. 상지의 병변은 하지의 대응 혈위에 치료를 하고, 하지 병변은 하지의 대응 혈위를 치료한다.

다) 대응취혈 원칙

전후, 좌우, 상하 대응취혈 원칙으로 한다.

라) 남좌녀우 취혈 원칙

。인체의 질병의 치료의 혈위는 남성은 왼쪽혈을 취하고, 여성은 오른쪽을 취혈하며 1회의 치료로 끝마치는 경우 본 취혈법을 사용한다.

마) 좌우교차 취혈 원칙

질병을 지정할 수 없을 경우 또 1차로 치유할 수도 없고 인체에서 2개혈위가 있는 상황에 취하는 방법이다.

바) 양측 동시에 취혈하는 원칙

급성병증, 또는 인체에서 2개혈위가 있는 상황에서 취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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