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기타

기절(氣絶), 졸도

초암 정만순 2016. 9. 25. 15:22


기절(氣絶), 졸도


졸도(기절)에 식초 증기 : 어떠한 원인에 의했던간에 졸도(기절)한 사람에게 식초를 데워서 그 수중기를 코에 쏘이게 하면 정신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물에 빠진 사람에게는 식초를 데워서 마시게하면 물을 토하게 되어 목숨을 건질 수 있다.

졸도(기절)한 때 팥 : 간을 넣지 않고 삶은 팥물을 많이 억지로 라도 먹게 하면 정신을 되찾는 경우가 많다.

기절에 식초 : 너무 놀라서 쓰러졌을 경우에 식초를 뜨겁게 데워서 그 냄새를 맡게 하면 곧 회복된다.

연기(煙氣) 질식에 무우즙 : 연기에 쐬여 기절했을 때에는 무우즙을 귓구멍을 흘려 넣으면 정신을 차린다고 한다. 정신이 들면 귀를 밑으로 하여 무우즙을 빼내고 술을 입에 품어 귀속에 뿜어 넣으면 온전한 정신으로 돌아 온다.

익사한 사람에게 닭벼슬의 피 : 매우 중요한 일이다. 즉 살아 있는 닭벼슬을 잘라서 받은 피를 환자의 입이나 콧구멍으로 억지로라도 반 컵 정도 들어가게 하면 이상하게 도 익사자가 살아난다는 것이다. 아마사(假死)상태의 환자일 것이다. 살아난 예가 많다고 한다.

졸도하거나 간질병 발작에 고삼(苦蔘) : 늦가을 고삼 뿌리를 잘 씻어서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 큰 숟갈 3-5개 정도를 두 컵 정도의 물로 그 절바닝 되게 달여서 이 물을 하루 3번으로 나누어 마시면 그친다.

1. 정신적 “쇽크”로 쓰러진데 인중(人中) : 코밑의 새로 줄에서 위로부터 1/3되는 곳이 인중인데 여기에 바늘이나 침을 3mm정도 꽂으면 정신이 든다. 아주 간단하다. 등산길에 머리를 다쳐 기절한 겨우 이 한 점으로 살린 예가 있다.

2. 심장 마비에 새끼손가락 : 멀쩡한 사람도 이것으로 죽는 일이 많은 무서운 사고다. 당황하지 말고 새끼손가락 손톱 가장자리에서 위로 3mm 올라온 곳(양쪽 다)을 찌럴 피를 몇 방울 흘리면 위급을 면할 수 있다.

병후 또는 수면 중에 갑자기 기절한 때에 오줌 : 좀 비위생적인 것 같으나 즉시 환자의 얼굴에 오줌을 누면 되살아난다.

일혈 침법(一穴針法) : 다음 그림의 흑점 부위에 아주 작은 침이나 바늘을 2-3mm 꽂아 (바늘은 머리카락에 비벼 소독할 것) 30-60분 놔두면 잘 듣는다. 5분마다 침을 몇바퀴 돌려 주는 것이 좋다. 이혈비방(耳穴秕方)은 프랑스, 중국, 일본 등에서 크게 중요시되고 있다. 손톱끝으로 5분 정도 눌러 주어도 잘 듣는다.

단방 특효 침법(單方特效鍼法) : 다음 그림으 흑점이 침(또는 바늘)을 2-3mm 꽂아 30-60분 놔두면 신통하게 잘 듣는다. 손톱끝으로 따끔하게 자극해도 잘 듣는다 (여러번 한다).

1. 타박 또는 추락으로 기절한 때 십선법 (十宣法) : 우물쭈물하다 보면 살릴 사람도 죽게 한다. 즉시 바늘이나 침으로 열 손가락 끝, 열 발가락 끝을 찔러 피를 내면 소생한다. 시간을 끌면 죽는 경우가 많으니 꼭 이 방법을 쓰라.

2. 맥이 없고 끈기가 없는댜 모려(牡濾) : 모려는 굴을 말한다. 굴껍질을 불에 발갛게 태워 가루로 해 두고 차숟깔 하나씩을 하루 세 번 먹으면 기운이 불고 남성도가오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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