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기타

중서(더위 먹은데 )

초암 정만순 2016. 9. 25. 15:19




중서(더위 먹은데 )



여름을 타는데는 참개구리 태운 가루 : 참개구리를 불에 새까맣게 태워 가루로 하여 한 마리 분량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끓인 물로 매일 먹으면 효과가 크다. 기운도 강하게 해준다.

더위 먹었을 때 오이 : 더위를 먹었을 때에는 오이의 잎을 소금이 있으면 소금을 부쳐서 짖 익여 발바닥에 바르면 낫는다. 아이가 더위를 먹어 괴로워하거나 잠을 자지 못 할 때는 오이의 즙을 발바닥에 발라주면 곧 기분이 좋아져 잠이 든다.

복중에 더위를 먹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 이런 때에는 파 흰부분 4개를 6cm길이로 썰어서 두 귀와 코를 막는다. 또 장딴지를 세게 지압하거나 발 뒤꿈치의 근육이나 손가락 끝을 깨문다. 이 밖에 손을 반복해서 깨물어도 된다.

오한이나 더위로 위복통이 일어났을 때 도라지와 생강 : 도라지 40g (날 것은 10뿌리)과 생강 5조각을 함께 삶아 자주 마시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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