診斷學/망진

표정과 몸의 상태로 진단

초암 정만순 2016. 9. 13. 14:18



표정과 몸의 상태로 진단


肝血 ( 간은 혈을 주관한다 )


간혈이 넘칠때 - 쉽게 노하고 사소한 일에도 바로 화를 낸다.

간혈의 부족시 - 항상 신경을 곤두 세우고 긴장하며, 말투가 딱딱하고 힘이 없다.


心神 ( 심은 神을 주관 한다 ) 情神


心神이 넘칠때 - 항상 웃고 웃음소리도 크며 대담하다.

心神의 不足할 때 - 무슨일이 있을때 비관적인 생각을하게되고 사소한 일에도 슬퍼한다.


脾形 ( 脾는 체형을 말한다 )


脾形이 넘칠때 - 배가 부르고 소변의 量이 적게 되거나 불량하다.

脾形이 부족할 때 - 手足의 힘이 빠진것처럼 움직이기가 싫다.


肺氣 ( 肺는 氣를 주관 한다 )


폐기가 넘칠때 - 말투가 거칠고 기침이 나오거나 헉헉 거린다.

폐기가 부족될때 - 呼氣가 약하고  힘이 없으며 무감각하다. 호홉하는것도 귀찮아한다.


腎志 ( 腎은 志를 주관한다 )


腎志가 넘칠때 - 복부속이 매슥 매슥하고 답답하고 숨이 가쁘다. 쉽게 초조해 한다

腎志가 부족할 때 - 무기력하고 무엇을해도 끈기가 없고 결단력 부족하며 실증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