診斷學/망진

경추병 진단치료에서의 오판

초암 정만순 2016. 7. 16. 09:45


경추병 진단치료에서의 오판



경추병은 현재 흔히 보이는 질병이다.
사회의 발전과 인구의 노령화, 컴퓨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사람들의 생활습관의 개변되고, 경추병의 발병률은 점차 증가하여 발병 연령은 젊은 층으로 확산하고 있다.

목디스크라면 매우 익숙하며, 의학에서 일반적으로 경추간판의 퇴행과 인근관절의 퇴행성 병변이고, 인근의 척수, 혈관과 신경근을 자극 또는 압박하여 상응의 손상한 임상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경견통, 상지의 정교한 동작을 완성하지 못하며 예를 들면 단추 채우기, 젓가락 사용, 글 쓰는 능력저하, 사지마목, 무력, 주행 불안정, 현훈, 엄중하면 사지마비, 대소변실금이 나타난다.
임상에서 신경근형, 추동맥형, 교감형, 척수형, 경형 등으로 분류한다.
근래 의학의 발전과 영상학 등의 보조 검사와 진료 수단의 제고로 경추병은 수술과 비수술 매우 규범과 성숙하였지만 임상에서 적지 않은 심지어는 개별 의사의 본병에 대한 부족한 인식으로 일부 환자는 착오적 치료 방법을 사용하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1. 경견통을 경추병으로 여긴다.
병례, 환자, 경견통, 병원 CT검진에서 경추 추간판 가볍게 돌출, 골질증식을 발견하여 경추병으로 진단하고, 견인치료와 진통제 약물을 사용하였다.

약 2년간 치료에서 통증은 반복 재발하고, 간헐적으로 완화도 하였다. 그

러나 통증은 소지까지 방사하고, 동시에 하지는 점차 무력하여 걷기하지 못했으며, 입원전에 대소변실금 하였다.
입원하여 MRI검진한 결과 흉단 척추에서 거대한 (종양)을 발견하여 경추병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수술한 결과 증상은 완전히 소실하였다.

이 환자의 교훈은 의사들이 CT검진에서 경추만 주목하고, 전체적 척추 검진을 무시한 결과이다. 
경추병에서 경추 CT 제공하는 진단 정보는 한계가 있고, 필요시에 경추병에서 MRI 검진을 추천하여 진단을 명확히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아주 드문 경추 인대골화증, 경추골절 탈위 등 질병은 반드시 진단을 명확히 해야 한다.

2. 지체 마목을 경추병으로 여긴다.
병례, 환자, 33세, 지체마목 증상으로 병원 검진을 받고 경추 MRI 검진: 경추간판퇴행성병변, 가볍게 경막을 압박한 경추병으로 진단.
견인 등 치료 방법을 몇 해를 치료하여도 현저한 효과가 없다.

이렇게 척수를 압박하지 않은 환자가 마목을 수반하면 쉽게 경추병을 진단하는 것이 합당하지 못하다.
자세한 배제 검사를 거쳐 최종 신경내과 질병으로 판단하고, 대응약물을 사용하여 치료한 결과 환자의 사지마목 증상은 현저히 호전하였다.

경추병을 진단하기 전에 반드시 많은 신경내과 질병을 배제해야 오진을 회피할 수 있다.
환자를 보다나면 흔히 중년 부인들이 양측 손의 마목, 야간에 더욱 심하며, “경추병”으로 진단하여 치료하는 경우 많다.

이러한 환자는 주위신경(말포신경)을 압박이고, 경추의 척수 압박은 아니며, 터널증후군 이다.

3. 영상학에서 증식을 경추병으로 여긴다.
환자들은 흔히 경부통증을 느껴 영상 검진결과 골질증식을 보고 받게 되어 경추병 아니냐 하는 물음을 던진다.

이러한 물음은 환자만 있을 뿐 아니라 이렇게 여기는 의사도 적지 않다.
경추병의 진단은 경추의 퇴행성병변으로 압박 받는 증상 3개 요소 중, 하나도 부족하면 않된다.

단순한 영상학에서 골질증식은 경추의 퇴행성병변이다.

연구 보도문을 보면 60세 이상 사람 중 50%이 경추에서 골질증식을 발견하지만 모두 경추병으로 진단할 수는 없다.

진단은 의사의 체계적으로 검진과 병사, 영상학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영상학에서 척주의 골질증식은 경추병으로 진단하면 오판이다.

4. 비수술로 모든 경추병을 치유할 수 있다.
대다수 경추병은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한다. 물리치료, 침구, 안마 등 요법은 경형과 신경근형 경추병의 경견통 증상 치료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그러한 척수형 경추병은 기본상 효과가 없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경추병 추나 전에 환자에게 정규적 검진도 하지 않고, 추나하여 커다란 모험을 한다.

소수 경척수 압박 받는 환자 또는 선천성 경추탈위 환자에게 추나를 진행하면 매우 위험하다.
병례, 환자 56세, 여성 경추 치상돌 발육불량한 환자, 경통으로 경상적으로 추나하였고, 일정한 시간이 지난다음에 한측의 지체에 전기통하는 감을 발견하고, 병원 MRI 검사 결과 환자는 경추 1-2지간에 선천성 탈위를 발견하였다.
경부 견인은 현재 경추병 치료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그러나 반복 견인하여 경추에 부착한 인대가 느슨해지면 퇴행성 병변을 가속화하여 경추의 안정성을 낮추게 된다.

견인 시에 경추의 생리 만곡도의 회복과 유지에 주의해야 한다. 약물 베개 등 생리 만곡도 회복하면 증상이 소실한다.
대다수 경추병 환자는 비수술 치료를 통하여 치료 또는 완화된다.

그러나 현재 단순한 견인, 안마, 침구, 물리치료, 약물 복용은 철저히 경추병을 치료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모든 경추병을 수술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비수술 요법의 효과를 확대하면 않된다.

많은 마비 된 환자들의 수술의 두려움으로 수술을 거절하여 척수손상을 심화하여 회복할 기회를 놓친다.

5. 경추 병은 수술하면 않된다고 여긴다.
경추에 대한 지식의 결핍으로 경추병에서 마비를 두려워하고, 수술을 두려워하여 치료를 거부한다.
경추병의 수술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약 20%의 경추병은 수술을 해야 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 병원에서 규범 수술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