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상피신경통 종합증
둔상피신경통 종합증은 흔히 보이는 질병이며, 화침으로 본병을 치료하여 좋은 효과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임상자료
30례 중 남 17례, 여 13례; 연령 35-72세; 병정 최단 15일, 최장 1.5년. 주요증상: 요둔부 통증, 장골척 중부 부근에 현저하고, 둔통(鈍痛), 산통(酸痛), 자통(刺痛)이 있으며, 대퇴 후외측으로 확산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통증은 슬부를 넘지 않는다. 요둔 대퇴부 마목감을 수반하며, 활동 시에 마목감이 가중(加重)하고; 장요척 중점 아래 2촌 되는 곳에 압통이 현저하다. 때로는 국소에 조상물(條狀物)을 촉지하고, 안압 시에 산창, 통증 심지어는 둔, 대퇴 외측으로 방사한다. 구간측만 굴신 실험하면 환측 둔부에 당기며 통증이 있다.
2. 치료방법
아시혈, 신유, 기해유, 질변, 승부, 은문, 위중혈의 환측을 취하여 직경 0.8mm 중등 굵기 화침을 아시혈 위주하고, 조상물을 신속히 3-5침 직자, 깊이 약 1.5-2cm, 기타혈은 2-3침을 신속히 깊이 1cm를 침자 한다. 격일 1회, 매주 치료 3회, 4주 후에 효과를 통계한다.
3. 치료효과
치유: 증상, 체정 소실, 요둔부 기능 활동 정상회복, 1개월 방문 결과 재발 없음, 모두 22례, 73.3%를 차지하고; 호전: 증상감소, 요둔부 기능 활동개선, 한냉, 피로하여 재발, 8례, 26.7%를 차지하여 총유효율은 100%이다.
4. 결론
둔상피신경은 두꺼운 근육층과 요배부근막을 통과하고, 탄탄한 장골척을 통과하여 둔상부 피부로 간다. 때문에 본신경이 통과하는 근막종창, 섬유증식, 경련은 본 신경을 눌러 무균성염이 발생하며; 국소의 손상, 풍한도 주위에 무균성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이 나타난다.
전통의학에서 본증상은 방광경에 위치하고, 맥락조체(脉絡阻滯), 양기(陽氣)는 영혈(營血) 통솔불능으로 경맥 근육피부를 자양(滋養)하지 못하여 통증과 마목이 발생하며; 오랜 병은 조상물(條狀物)이 발생하여 기체혈어(氣滯血瘀)하여 근결(筋結)한다. 아시혈을 침자하여 방광경을 소통하고, 활혈화어(活血化瘀), 소징산결(消癥散結)한다.
때문에 방광경 혈을 선택하여 화침으로 온통조양(溫通助陽), 인양달락(引陽達絡), 기혈소통(氣血疏通)하면 경락근육 통증 마목은 치유한다. 화침은 오랜 병, 기타 치료방법에 무효할 때 지통작용이 현저하며, 난치 특수 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
'病症別 鍼處方 > 근골격계(하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좌의 침구요법 (0) | 2016.09.06 |
---|---|
각기(脚氣)의 변증 및 침구치료 (0) | 2016.09.05 |
퇴부 불안정 종합증 (0) | 2016.08.16 |
풍습성 관절염 (0) | 2016.08.12 |
통풍(痛风) (0) | 201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