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비만 ‘소멸산’
악성 비만 해결에 효과 있는‘소멸산’ |
주로 가느다란 멸치보다는 중간 크기의 멸치를 사용하여 볶아서 가루 내어 먹도록 했다. 구체적인 처방 내용은 간기를 뺀 마른 멸치 300그램을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한다. 멸치가 살짝 볶아지면 여기에 흑미·백미·수수·다시마 각 200그램, 좁쌀·서목태·귀리 각 400그램, 율무 800그램을 함께 넣는다. 이를 분말해서 1일 1회 큰 숟갈로 10~20그램씩 3번 나누어 먹는다. 이것을 장복하면 처음에는 살이 빠지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살이 빠지면서 피부가 아주 고와진다. 비만이 아닌 사람들도 평소 자주 먹으면 위장과 대장이 편안해지면서 소화기관이 튼튼해지는 효과가 있다. 중환자는 가루로 만드는 대신 죽을 쑤어서 먹으면 더욱 좋다. 봄에는 연안의 내만에 들어왔다가 가을에 남쪽 바깥 바다로 이동하여 겨울철을 보내고, 봄에 다시 연안으로 돌아온다. 몸은 가늘고 길며, 몸통에 세로로 은색의 선이 있다. 입은 크게 터져, 위턱이 아래턱보다 나온 것이 특징이다. 멸치를 고를 때는 등 쪽은 암청색이고, 복부가 은백색으로 비늘이 벗겨지지 않은 것이 좋다. 열량과 지방이 적고 칼슘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의 보충 식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칼슘이 많고 뼈째로 먹는 생선이라서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이나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멸치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통영의 대표적인 멸치 터줏대감으로 앤초비 호텔, 즉 멸치호텔을 지어서 운영할 만큼 멸치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임 대표에 의하면, 멸치는 크기에 따라 세멸, 자멸, 소멸, 중멸, 대멸 등 5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세멸, 자멸, 소멸은 주로 볶음용이나 어린이 간식용으로 쓰인다. 죽으로 쑤는 것은 작을수록 좋고, 술안주용으로 고추장에 찍어 먹기에는 중멸이 좋다. 분말하여 사용하는 멸치는 소멸, 중멸이며, 대멸은 국물을 우려내는 용도나 천연 조미료로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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