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유자는 익을수록 쓴맛과 지나친 신맛은 줄어들고 향과 단맛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서리를 맞아야
좋은유자를 만날수 있는데 시기는 아마 11월15일 이후 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유자는 병충해가 오면 스스로 낙과 하거나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깁니다.
이 부분은 감자칼로 도려내기만 하면 됩니다요
1. 유자씻기
- 10키로의 유자를 씽크대에 부어놓고 물로 한번 씻어 냅니다.
- 베이킹소다를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 손으로 뿌드득뿌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닦아 줍니다.
- 깨끗히 닦은 유자는 채에 받쳐 30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2. 유자 손질하기
- 먼저 유자의 꼭지를 땁니다.
- 상처난 부분은 감자칼로 깍아냅니다.(칼로 깎지 마시고 얇게 깎아지는 감자칼을 이용해요 )
- 감자칼로 흠집난 부분은 도려내기면 하면 되요. ^^'
3. 유자씨앗 제거 (중요)
- 유자씨를 최대한 빼야 합니다. 유자씨가 많이 들어가면 쓴맛을 유발함,
-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양손을 이용해 꾹꾹 눌러가면서 씨를 빼냅니다.
- 반드시 받침통과 채에 받쳐서 유자씨를 빼내세요.
- 씨는 채에 남고, 유자과즙은 받침통에 있네요
- 유자차 깊은 맛을내는 채에 받쳐진 과즙을 유자와 껍질과 함깨넣고 설탕을 버무려요,
4. 유자 썰기
- 최대한 얇게 썰어요, 요즘은 유자써는 기계가 있어서 .... 유자 손으로 써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5. 설탕붓기,유자차 비율
- 유자차 , 설탕의 황금비율은 1:1.3 이라고 합니다.
- 유자를 썰고 씨를 빼고 나니 약 7.5kg 정도 나옵니다,
- 유자 7.5kg : 설탕 8kg 계산해서 유자와 설탕을 버무리기 합니다.
5. 유자 버무리기
- 받아둔 유자액기스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 액기스를 넣으면 잘 배합이 됩니다.
유자는 익을수록 쓴맛과 지나친 신맛은 줄어들고 향과 단맛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서리를 맞아야 좋은유자를 만날수 있는데 시기는 아마 11월15일 이후 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유자는 병충해가 오면 스스로 낙과 하거나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깁니다.
이 부분은 감자칼로 도려내기만 하면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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