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혈 내분비계

추기저동맥(椎基底動脉) 결혈(缺血) 발작(發作)

초암 정만순 2016. 7. 16. 19:58


추기저동맥(椎基底動脉) 결혈(缺血) 발작(發作)


추기저동맥 결혈 발작은 본 동맥 짧은 시간 결혈(缺血)을 발생하는 증후군이다.

대다수는 고혈압 동맥경화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며, 심장기능장애, 경부를 갑자기 극심하게 회전(回轉) 또는 혈액 성분의 개변(改變)으로 발생한다.

임상표현: 50세 이상 중, 노인, 또는 환병 병사(病史), 또는 고혈압동맥경화 병사(病史)가 있다.

매번 발작은 환병구역과 여파는 일치하고, 증상은 반복 재발하는 특징이 있다.
추기저동맥 결혈 발작은 현훈(眩暈)이 흔히 나타나는데 환자는 바로 설수 없는 선전감(旋轉感), 또는 둥실둥실 뜨는 감, 눈앞은 캄캄하고 안구 떨림을 수반한다.

기타 훈궐(暈厥)의 발작, 졸도, 탄인장애(呑咽障碍), 발음장애, 복시(複視), 공제실조(共濟失調), 마비, 마목, 이명 등 증상도 나타난다.

취혈: 엎드린 자세 또는 바로 앉은 자세를 취하고 풍지(風池), 예풍(翳風), 부돌(扶突), 풍부(風府)를 취하며, 두침에 훈청구(暈聽區)를 취한다.

치료: 염전법으로 진침하고 득기 후에 유침 30분간, 유침 기간에 1-2회를 염전하고 매번 약 1-2분간, 매일 1회를 치료한다.

훈궐(暈厥) 발작 또는 졸도한 자는 인중(人中)을 가하고, 탄인(呑咽), 발음장애(發音障碍)에 인영(人迎), 염천(廉泉), 설중(舌中)을 가하며, 공제실조(共濟失調)한자는 두침(頭針)에 소뇌평형구(小腦平衡區)를 가하고, 이명(耳鳴), 이롱(耳聾)에 이문(耳門), 청궁(聽宮), 청회(聽會)를 가하며, 눈이 어두운 환자는 두침에 시구(視區)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