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역은 대다수가 한사범위(寒邪犯胃), 음식부절(飮食不節), 정지불서(情志不舒), 정기휴허(正氣虧虛) 등 한기온장우위(寒气蕴藏于胃)하는 동시에 수태음맥 폐를 침습하고, 위기상역(胃气上逆)으로 횡격을 움직여 애역이 발생한다.
병변의 관건은 위, 폐, 신, 간과 관련한다.
폐의 숙강 상실은 발병에서 일정한 작용함으로 치료에서 허실한열(虚实寒热)을 분별하고, 이기화위(理气和胃)、강역평애(降逆平呃)、표본겸치(标本兼治)를 원칙으로 한다.
건강한 사람들이 잠시 나타나는 애역은 자동으로 소실, 또는 간단한 인후부 자극 등의 방법으로 제거하지만 난치성 애역은 무효하다.
양약 치료는 중추를 통하여 외부 말초신경반사궁의 작용으로 격신경 흥분과 횡격근의 경련을 억제한다.
현재 현대의학으로 애역의 병인은 명확하지 못하고, 병인을 제거하는데 속수무책이다.
두침 침구 위구(胃區)를 치료하면 애역에 좋은 효과가 있다.
두침 위구(胃區)의 위치는 즉 액방2선, 액방1선 외측, 직대 동공, 발제 상 0.5촌 두임읍혈에서 하향 1촌 연장하여 자침한다. 족소음담경에 속한다.
두면부는 경기가 모이는 중요한 부위로 두침하면 소통기혈(疏通氣血), 조리음양(調理陰陽)하여 경맥, 장부의 병증을 치료한다. 애역 치료에서 두부의 경락수혈을 자극하여 기혈운행과 장부의 기능 상태를 조절한다.
위구(胃區)를 침자하여 조절위기(調節胃氣), 화위강역(和胃降逆)한다.
두침 위구(胃區)와 식도하단, 격, 위 등의 내장기관 상호 대응한다.
치료구역을 자극하여 본 구역 내의 대뇌피층 혈액순환을 개선하면 상응의 측지순환 건립에 유리하며, 국소 결혈 구역의 뇌혈류장애를 개선하여 출혈 병소에 압박한 쇼크 상태의 뇌세포의 흥분성을 각성하여 환자의 기능을 회복한다.
또한 각종 구심성신경세포의 끊임없는 충동이 대뇌피층에 전달하고, 피층은 침자의 자극하에 각종 구심성신경 충동하며, 예민성을 제고하여 상응 신경충동을 발출함으로 신경기능의 회복과 공고히 하는데 유리하다.
두침 중 위구(胃區) 분포규율과 복장(伏脏)은 (인체장상 상초, 중초, 하초의 축소영상은 전두부 발제의 좌우양측에 위치) 일치하며, 생물 정보규율의 원리에 부합한다.
애역의 신경 반사궁: 구심성신경은 미주신경, 격신경과 흉 6~12절단 교감신경 중의 구심성섬유이고, 중추는 뇌간의 호흡중추에 위치하며, 제3~5경수절단, 연수망상구조, 원심성신경은 격신경과 전사각근, 늑간근의 운동신경섬유를 지배한다.
대뇌피층 기능구역 두피부위 위구(胃區)에 침자자극 시, 두피신경과 골막 효응 발생하고, 경락을 따라 중추신경의 흥분과 억제 신경반사를 발생하여 격신경의 생리상태를 조절하며, 미주신경과 격신경의 구심성섬유를 상대적으로 끈어 애역을 치료하는 목적에 도달한다.
두침의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좋은 효과 있으며, 난치성 애역치료에 현저한 효과가 있고, 부작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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