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근골격계(요 상지)

견주염

초암 정만순 2016. 7. 15. 18:13



견주염



(1) 견주염은 “누견풍”이라 부르고, 통증과 활동장애를 위주하며, 외감풍한증이고, 견삼침 국소 혈위 침구를 위주하고 다시 TDP 조사(照射) 또는 부항, 중약 내복으로 거풍산한(祛風散寒)지통(止痛)하는 약을 위주 하였지만 효과는 이상적이 못되었다.
(2) 고전 처방 경험을 참고하여 삼간, 조구 투자 승산, 양릉천 등 원단 수혈을 운용하고, 또는 전식이론(全息理论)에서 제2장골측의 견혈을 취하여 기침하는 순간에 진침하는 동시에 환자는 견부 활동하여 임상효과는 현저히 제고하고, 부분적 환자는 즉시 좋은 효과를 보게 되었다.
(3) 필자는 “내경”을 열심히 공부하고, 다년간의 임상실천을 결합하며, 또 새로운 인식과 체험하게 되었다.

견주염을 “오십견”이라 부르고, 50세 좌우 발병하며, 간신음혈휴허(肝腎陰血虧虛), 근실소양(筋失所養), 반복 풍한지사(風寒之邪)로 본허표실(本虛表實) 실증으로 논치하면 자연히 효과는 못하다는 새로운 인식하게 되었다.
견주염 치료에서 필자는 침구로 지통하고, 기능장애는 치표(治標)로, 중약 내복약으로 표(標)를 공고히 한다.

침구방법은 경락이론과 전식(全息)이론을 결합하여 1개혈을 취하고, 통증이 견전(肩前) 통증이 심한 자는 병이 수태음폐경 순행선에 있으며, 어견혈(어제 아래 약 0.5촌)을 침자한다.
만약 통증부위가 견우혈에 심한 경우 병은 수양명대장경 순행선에 있어 삼간혈의 조상물과 압통점을 침자한다. (제2장골측 견혈처);
만약 통증의 부위가 견후측에 심한 환자는 병이 수태양소장경 순행선에 있고, 후계혈의 조상물 또는 압통점을 침자한다( 제5장골측 견혈처)
활동장애를 위주하는 환자는 근의 병으로 근회 양릉천혈, 대측 압통점을 침자한다.

압통점이 대다수가 양릉천 아래 0.5촌 좌우 약간 후방에 있다.

효과의 관건은 기침하는 순간 진침과 견부의 활동 외에 진침수법도 중요하다.

조상물과 압통점은 침병의 크기로 정확히 침자 한다.

직자 조상물과 장골측 지간을 투자할 때 침감이 제일 강하다.

이상 방법이 적절하면 견부의 활동, 통증이 즉시 개선하고, 일반적으로 3~10회를 치료하면 치유한다.
침후에 국소에 아시혈 침자 부항을 배합하면 효과는 더욱 좋다.


몇 차례의 침자하여 통증이 완화한 다음 중약 내복, 산수유 30~40g, 상지, 계지, 강황, 세신 등 거풍산한(祛風散寒) 통락지통(通絡止痛)하는 약을 사용한다.
약량도 크게 할 필요 없고, 2~3가지 종류를 사용한다.
산수유는 张锡纯《医学衷中参西录》간허(肝虛) 퇴통을 치료하고, 산수유를 주약으로 임상에서 견통, 퇴통을 막론하고,

음혈부족, 근실소양하여 통증인자는 산수유를 많이 사용해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