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여성분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어깨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죠! 유착성 관절낭염, 흔히 말하는 오십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어깨 관절을 움직이기 힘들거나 당뇨병 혹은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에 잘 발생한다고 하네요.. 오십견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평소 자세를 바르게하고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는것이 좋답니다. 이번에는 오십견에 좋은 음식들 살펴볼텐데요, 아래쪽까지 보시면 오십견의 증상과 예방법 생활방법 등 많은 정보 준비했어요ㅎㅎ
수세미 수세미 열매를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어깨와 뒷목 주위가 뻐근하거나 결릴 때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국화차 어깨결림에는 국화차가 좋다. 국화꽃은 차로 마시게 되면 숙취 두통, 어깨결림, 혈압 상승을 예방할 수 있다.
우슬 쇠무릎지기는 옛날 배곯을 때는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무처먹고 뿌리로는 술을 담가 먹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뿌리를 이뇨, 강정, 통경에 쓰며 민간요법에서는 임질과 두통약으로 쓰지만 뭐니뭐니해도 우슬의 모양처럼 관절염의 치료약으로 가장 많이 쓰입니다. 우슬은 혈분에 들어가 밑으로 이끄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부인과의 어혈증상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게 하며 머리가 하얗게 세는 것을 막아주고 허리와 척추가 아픈것을 치료 한다고 합니다.
대추 대추는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기를 보하는 작용을 하는 '보기약'이다 몸이 나른하고 피곤한 경우나 밥을 잘 먹지 않으면서 설사를 하는 증상들은 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되는데 이때 대추를 먹으면 기운도 나고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된다.
뽕나무 어깨통증이 바늘로 찌르듯이 아플 때 뽕나무가지를 물에 달여서 목으면 효과적입니다.
아욱 예로부터 국거리로 많이 즐겨먹은 채소로서 한방에서는 대소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분비와 배설을 원활하게 하는 약재로 사용하였습니다. 아욱은 한의학적으로 간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고들빼기 고들빼기는 심장과 소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작용을 합니다. 혈액 순환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 소화 흡수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오십견에 유용한 음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가피 오십견에 좋은 음식인 오가피는 시린진 성분과 쿠마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이 오기 쉬운 노인분들의 뼈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오가피로 만든 차는 신장 기능을 보호하고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율무 체내의 불필요한 습을 제거하면서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의 사용을 원활하게 하는 약재입니다. 그 외 사마귀 제거나 피부 영양의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활(강호리) 강호리를 물에 달여 먹으면 뽕나무와 마찬가지로 어깨에 쏘이는듯 통증이 있을때 좋다.
칡 뒷목이 뻣뻣하면서 단단하게 뭉쳐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약재다. 근육 강직으로 인한 어깨결림이나 뒷목결림을 호소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 그 외, 술독을 해독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골담초 골담초가 혈액을 잘 통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어깨 주위가 뻐근하거나, 통증이 있을 때 골담초를 끓여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십견에 좋은 음식들, 잘 보셨나요?^^ 이제부터는 오십견에 대한 다른 많은 정보를 살펴볼게요. 참고하시고 통증에서 벗어나시길 바래요..
목과 어깨 통증의 근본적인 예방은 평소에 목, 어깨주위의 근력 강화 훈련, 바른 자세의 생활화, 경추 및 어깨관절의 운동을 통한 전체 운동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자세로 오래 있게 되면 목이나 어깨관절이 굳어지게 되므로 스트레칭 운동을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자세를 바르게 하며, 근력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그리고 오십견이 의심되면 더 악화되기 전에 가까운 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내원하여 정확하게 진단받고, 이에 따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십견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급성기가 지나고 저절로 회복이 될 수도 있으나, 어느 정도의 운동 제한과 장애는 남기 마련이며, 섬유화가 진행되고 이차적인 관절염과 근육의 구축이 생기게 될 경우 비가역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깨관절이 굳어지게 되므로 스트레칭 운동을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증상 흔히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 견관절 부위에 둔통이 시작되어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 운동의 제한이 나타난다. 특발성(원인을 모르는 경우)인 경우 대개 50대 이후에 호발하며 환자는 다른 견관절 환자와 마찬가지로 심한 동통, 야간통과 운동 제한을 보이게 된다. 흔히 누워 있는 자세에서 통증 및 불편감이 더욱 심해져 야간통 때문에 수면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야간통은 다른 어깨 질환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동결견에서 보이는 특이한 증세라고는 할 수 없다. 관절 운동은 전방 거상, 외전, 외회전 및 내회전이 모두 제한되며, 서서히 진행하여 일상 생활이 크게 불편해지기도 한다. 수동 운동 범위의 감소로 머리 빗질을 하기 힘들다든지 아니면 얼굴을 씻기가 힘들다고 하며, 선반 위의 물건을 집기가 힘들다고 호소한다.
경과/합병증 흔히 약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진행하다가 다시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통증은 점차 가라앉으면서 관절 운동 제한만이 남아 있다가 다시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점차 관절 운동 제한도 서서히 회복되는 양상을 보여 전체적으로 1년 내지 2년 이면 자연 회복되는 것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3단계는 서로 중첩되고 짧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엄밀하게 검진해 보면 적지 않은 예에서 관절 운동 제한이 남는다고 한다. 다만 관절 운동 제한이 일부 남아도 어깨 관절이 관절 운동 범위가 크고, 대부분 노령에 접어드는 환자들로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운동 제한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아 환자의 자각 증상은 심하지 않아서 완전히 치유된 것으로 알고 있는 환자가 많다. 모든 환자가 이러한 자연 치유 경과를 밟는 것이 아니고 일부에서는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지속되기도 한다.
예방방법 아직까지 동결견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기준은 없다. 다만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을 일상생활에서 회피하여 예방하도록 권장된다. 예를 들어, 당뇨병이 있는 경우 5배 이상 위험성이 증가하며,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견관절의 지속적 고정이 동결견을 유발한다고 하므로 이를 피하고 적절한 견관절의 능동적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이러한 위험 요인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
생활 가이드 동결견의 치료 중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는 수동적 관절 운동을 통한 관절 운동 범위의 회복이다. 운동이 통증을 유발하는 초기에는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이러한 시기가 지나면 견관절의 통증을 심하게 유발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가 운동 치료 방법을 통한 수동적 관절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동적 관절 운동은 따뜻한 물찜질 후에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추운동, 손가락으로 벽 걸어 오르기, 막대를 이용한 운동, 도르래 운동 등을 이용한다. 간혹 통증이 심하면 자가 운동 치료와 병행하여 진통 소염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수술을 시행한 경우에도 수술 후 상당 기간 수동적 운동 치료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