鍼灸 小考/봉침

봉침요법(蜂針療法)의 이론과 실제

초암 정만순 2016. 5. 4. 13:04


봉침요법(蜂針療法)의 이론과 실제


 신경통은 수 많은 환자들을 실제로 치료한 체험으로 보면 어떠한 신경통도 모두다 반드시 원인이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 신경통이 있다고 하나  체험으로 보면 원인없는 신경통병은 단 하나도 없었다. 안면마비의 삼차신경통에서부터 좌골신경통 늑간신경통 경완신경통 각분야의 절골상, 창상, 타박상, 연속자극압박, 탈구, 근육인대팽창, 수술후유증 염증이 깊이 침투, 교통사고후유증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그 증상들이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다.  동통이유등각종 신경통은 원인이 있는 신경의 말초부분까지 순환되지 못하여 어느 부분이 경결(硬結) 되어 그 경결점 상하의 인접에서 울혈(鬱血)로인한 압,동통이 오는데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현상과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등 그 증상에 따라 다양하다.
만성이 될수록 주동통점을 정확히 찾기가 까다롭다 그 이유는 만성이 될수록 그 통증의 말초신경주위염이 발생되여 주신경과 분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략 발병 6 개월이 경과 되면서 만성으로 변한다. 봉요 (봉침 + 봉산물병행복용)로 완치신경통은 그 주신경의 대,중,소, 말초등의 크기에 따라 통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통증 위치에 따라 시술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치료의 첫째 요점은 정확한 신경통의 경결점을 찾아서 그유주경락의 穴점에 대한 강약의 자침을 구사하고 그 통증의 아시혈은 깊고 앝은정도와 경결 상태에 따라 자침량의 강약을 조정해야 한다 그 이유는 자침량의 정도에 따라 호전반응이 오기 때문이다. 자침량이 도제 되면 평상시보다 더 심한 통증이    3 ~6시간 정도 지속될 수 있다.
 
특히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기간을 단축 시키기 위한 조급한마음으로 시술해서는 안된다. 만일 주신경이 아니고 주위 신경을 도제 되도록 자침했을 때 배혈등의 울혈로 말초신경의 모세혈들이 일시적으로 파열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또한 제반 신경통에는 반드시 심포경락의 혈을 동시에 자침 함으로서 속효를 볼 수 있고 환자의 신상에 편안한마음과 안정과 엔돌핀 현상으로 인하여 더욱 효과적인 것을 모든 환자에게서 체험했다.  완치 기간  신경통의 봉요치료는 그 증상의 정도와 진통제약을 복용한 기간에 따라 현저하게 틀려진다.보통 1년이하는 1 ~ 20회. 3년정도는 1 ~ 37 회. 5년정도는 1 ~ 65회. 7~10 년이상은 5 ~ 90회 정도까지면 대부분 완치 되였으며 의사나 약사의 처방을 무시하고 환자 스스로 진통 항생 소염제등을 남용한 환자들은 그 약들의 내성이 길러져 있으므로 시술기간이 길어지고 호전반응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실제 치료된 사례들봉침요법을 하게 되면 신경통 환자가 50% 이상 된다. 수많은 환자들 중 71세이상의 고령자와 시술 예정회수를 지키지 않은 환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완치됐음을 입증할 수 있다. 찾아오는 전체 환자 중 시술 예정회수를 이행하는 환자는 불과 30%정도 된다 그 외는 모두 통증이 완화되면 임의로 시술을 중단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재발이 없이 완치되기 위해서는 예정회수를 시술받는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정확히  봉침연구30년 실제체험으로 보아 예정회수의 적중율은 95%이상 이었음을 확신합니다.
 봉침용 벌은 꿀벌중 (양봉)으로서 이태리안종이 좋으며 "페니실린 1,000배의 소염 진통 효과와 43가지 이상의 신비한 물질이들어있다.
 <봉독의 주요 성분>
melitin(메리친) : 용혈작용. 세포 용해 작용(백혈구 , 비만세포, 미토콘드리아, 리소좀) 용혈작용.phospholipase(포스포리파제) : 세포조직의 분해, 용혈, 촉매자용.hyalurondase A2(히얼루로니다제) : 항원성 성분, 조직의 분해작용. 
 histamine(히스타민) : 혈압강하, 위산 분비촉진, 장관 수축작용, 괄약작용. apamin(아파민) : 신경통 완화작용, 진통작용, 항 염증작용, 면역"부활"작용, 신경독 분해 (무독자용) adolapin(아돌라핀) : 항 염증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MCD peptide(엠시디 펲타이드) : 항 염증작용."소염작용". dopamine(도파민) : 신경 전달물질. protease inhibitor(푸로티아제 억제인자) : 단백질과 에스테르 용해 억제작용, 항 염증작용. secapine(세카핀) : 저온증 진정작용.
 tertiapin(텔티아핀) : 비만세포의 탈 과립작용. procamine A ,B(푸로카민 에이 비) : 방사선 보호성과 관련성분. a-glucosidase(알파-글루코사다제) : 항체 역활증진 작용. lysophospholipase( 리소포스포리파제) : 항체역할 증진작용. ********
이러한
작용외에도 30여러가지 성분이 더 있으며, 봉독의 화학적 작용은 대강 이러하다.
1. 살균작용 2.진통작용 3.용혈(溶血)작용 4.혈관확장작용 5.혈압강하작용.
 
6.자율신경 조절작용 7.마비신경 회복작용8.종 세포 재생작용 9.육 수축작용. 10.이상세포방지및 소멸작용  11. 임파세포및 적혈구의 재생과 증가작용.             12.부신 아드레나린 분비 촉진작용. 13.국소충혈작용. 14액환류(液環流)개선작용.등  이루헤아리기어려웁도록 우리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만 함유되어있으며                                               
특히 ***오늘날에 유아,소아, 성인을 막론하여 만병의 근원이 되는 신경성,"스트레스"등으로 인하여 심신의 장애와 각종 질환을 유발시키는 모든 질환을 근원적으로 치료및 예방해주는 성분들의 작용에 하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노쇠하지 않고 갱년기장애나,기억력이 뇌세포 활성물질인 도파민과 신경을 정상화시키는 "카테콜아민 "아세칠콜린" 등이 함유되어있으므로 치매나 전신이 굳는 파킨스씨병등이 예방및 치유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조혈및 용혈작용 등이 왕성해저서 혈액의 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근육조직의 회생으로 인하여 유선염이나 유방암을 유하고 기와 혈의 흐름을 게하고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함으로 기와 혈의 순환이 잘되고 혈액이 정화 되여 류마치스나 관절계질환 전반에 효능이 막강하여 완치가 되며 재발이 안되고,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응집소등의 혈액이 생성 증가 되여 전기 생리작용,  자율신경계 및 내분비계의 호르몬조절, 스트레스해소,소염 진통 진정 등의 각종 작용에 의해 내성이 길러지지 않고 자가면역이 증강됨으로 인하여,  섭생법만 잘 지키면 만병이 완치되고 재발이없는것이 봉침요법의 특징이다.
 
봉침(蜂針)요법이란 살아있는 벌의 꼬리에 뾰족한 부분의 “침”을 핀셋 등으로 발침[빼냄] 이나 또는 직접 쏘이게 하는 방법 등 으로  아시혈 및 경락에 자침하는 방법 과 종합봉산물 병행복용요법 이지만, 봉침이 벌침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봉침이면 다 같은 봉침으로 생각한다면  아주 큰 착각입니다.
 
모든 질병은 그 병이 생기게 된 원인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난치병이라고 하면 만성질환이나 신경성질환이나 면역결핍증이나 유전성질환이나 신종바이러스 등등.......이루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난치병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병인을 어떻게 잘 찾아 낼 것인가?  현대 의학으로 미치지 못하는 질병 류[類]는, 환자의 체질이나 기와 혈과 맥의 상태와 5장6부의 기능 등을, 섬세한 5관[감]과 제6감각을 통하여 파악한 후 그 근원을 치유 하게 되면 자연히 만병은 완치 되는 것입니다.
 
봉침요법의 기술[봉침술]로 질병을 치료하는 요법은 어떠한 치료법보다도 심오[深奧]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앞으로, 봉침술의 연구계발[啓發]은 무궁무진[無窮無盡]하다고 생각합니다. 봉침기술의 수준 단계는 세계적으로 상위에 처해 있다고 자부 합니다.
중국의 봉침요법은 그 나라 정부에서 봉요의원[蜂腰醫院]으로 승인하여 의료 공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5~6년전에 이미 연구하여 완치 체험한, 시신경폐쇠증으로 없어진 망막을 되살아나게 할 수 있는 안구봉침시술의 경지에는 아직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봉침요법은 한의학적 혈 요법(穴 療法)과 인체에 분포된 각 신경과, 근육, 인대, 혈관 등을 활용하여 경결(經結), 울혈(鬱血),발열(發熱), 발한(發汗), 함몰(陷沒), 한냉(寒冷), 한냉(汗冷), 파혈(破穴), 등의 미세한 상태를 감지하여 상응하는 적절한 시술을 구사함으로 치유 하는 것입니다.
  
봉침요법의 기술은 어떠한 의술보다도 난치병들을 더 잘 낫게 합니다.  
수십년간 봉침요법으로 난치병들을  완치한 실제 체험의 질환들입니다. 
   
 
간장 질환(간염, 지방간, 간경화증포함). 간질(전간). 감기(독감포함). 갑상선질환(기능항진, 저하증포함). 갱년기 장애(상열 안면 홍조 초조 우울 증 등 포함), 건초염(자갈 풍 : 손목경결 염). 견비통(어깨 팔 통증, 견갑 통, 견응 통, 견 관절주위염). 고관절통, 고혈압(본태성, 2차성포함). 골다공증, 과민성(위염, 대장염), 관절염전반, 구내염(입술 안쪽 순염 포함). 구안와사(사경 증). 급 만성위염(위산과다 포함). 급 만성 기관지염, 난청(급 만성 중이염 포함). 냉증(상 하 복부, 손, 발, 저림 포함). 눈의 질환(백내장,녹내장,공막염,홍채염,포도막염,결막,시신경폐쇄증,노안,혈안,안압통,눈물샘막힘 등 포함). 늑간신경통. 담낭염(만성), 당뇨병. 대상포진(홍반성 늑간신경통 포함). 대인공포(우울증, 조울증포함). 대장염(급, 만성). 대하증(제반냉증). 동맥경화증(전신, 경동맥-전후좌우, 몸 전체포함). 두통(두중 : 편두통, 전 두통, 후 두통, 두통전반). 두드러기(담마진). 디스크(각종 허리 염좌 포함),  딸꾹질. 류마치스관절염. 만성위염(위궤양,12지장궤양포함). 만성기관지염(기관지천공, 편도선염, 인후염포함). 만성피로. 목 어깨 결림 통증(견비통포함). 말초신경장애(중추신경장애). 무릎“슬 관절통” 반신불수 뇌출혈, 뇌졸중, 뇌경색포함). 방광염(방광암, 방광염, 요실금, 요도염포함). 변비(만성변비). 변형성요추증(디스크, 좌골신경통). 부종(몸 전체, 안면, 손, 발). 부정맥(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장질환, 흉통, 호흡곤란).  불면증. 비뇨기의제증상. 비만. 비염(축농증). 비장경련(장단지 쥐남증). 빈혈, 사마귀(무사마귀, 흑색멜라니사마귀, 피사마귀), 삼차신경통(안면마비). 설사(만성포함). 설염(혓바늘 염, 혀 갈라짐). “소프트렌즈”바이러스질환. 손발 저림증. 생리불순. 생리통. 신경쇠약. 십이지장궤양(헬리코박터균포함). 신경성소화불량. 신경통(각종후유증으로 신경장애). 아토피(피부전반). 안면신경경련마비(삼차신경통 포함). 안면홍조(내분비장애)증. 안압통. 안질환(눈물샘,녹내장,포도막염,홍채염,시신경폐쇠증등,눈병전반),  알레르기(피부, 비염, 천식 등). 야뇨증. 어깨 목 결림. 언어장애(뇌졸증), 여드름. 오십견, 요실금. 요통(허리, 디스크, 변형성요추증) 우울증(조울증포함). 위염(급, 만성).  위궤양. 위경련. 위장신경증,  유뇨증. 유선염. 음위증(불임증, 불감증포함). 이명증(귀 울림 급, 만성중이염 귀 알이). 인후염(편도선염, 만성포함). 육혈(코피).  저혈압증. 전립선염(비대증포함). 조루증(발기부전증, 임포텐스, 불임증 포함). 주부습진, 중이염(만성포함). 좌골신경통(디스크, 제반 허리 병 포함). 쥐(인대 신경 마비) 나는 증세. 축농증(비염, 알레르기성비염 포함). 천식(알레르기성, 운동성포함). 치주염(치통, 풍치 및 잇몸질환). 탈모증(원형탈모포함),  통풍, 퇴행성관절염(수, 견, 고, 슬, 족 관절), 팔꿈치관절통(엘 보우). 편도선염(인후염포함). 편두통. 하지정맥류(안무릎오금 혈관 류). 현기증(운현증, 귀 울림, 어지럼증 포함). 협심증. 심근경색(각종부정맥포함). 후두신경통. 후두염, 회춘(여: 불감증,  남: 임포텐스를 ☞ 변강쇠로...)기타 수많은 종류의 난치질환을 완치한 경험자 입니다.. 
 
※ 위 질환류중 연령, 성별, 면역력, 기력, 영양상태, 각종수술 유무, 합병증 등의 상태에  따라 100% 완치가 불가한 질환이 전체 환자의 약 20%정도 해당합니다. 
 
※  봉침요법으로 완치한 난치병 질환 중. 
방광암(6번째 수술한72세 여자)완치. 
시신경폐쇄증(s모 대학병원 5년 치료 포기,
미국, 일본 최고 대학병원 치료불가 판정 환자 27세남)완치.  
부정맥 - 심근경색증(58세남)s병원에서 스프링시술했던환자 완치. 
굴신불능 전신 류마티스 관절염(59세 여자) 완치. 
소프트렌즈 급성악성바이러스 모 대학병원 포기환자(32세 여자)완치.
56세남자 만성포도막염 실명진행중 모모 최고 두곳의 병원에서 불치환자 완치. 
결혼 9년동안 불임부부 임신출산. 60세여자- 32년 천식+冷汗등의 난치질환 완치 등 수 많은 다양한 난치병 치료 경험이 풍부 합니다.
 
체험의 실재는 이론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학술적으로 완전 정립된 것을 체계적으로 추구하고 연구하여 많은  체험을 갖게 된다면 아주 이상적 일 것으로서 현대의학이나 한의학이 이에 속 한다.
그러나  봉침의 역사는 한의학보다 더 깊다고 하는 학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민간요법으로 시작 된지는 약 30여년에 불과하다.
그 당시의 봉침요법은 원시적인 방법이었다.
예를 들면 꿀벌을 잡아서 정종술잔 같은 것에 넣고 종이로 덮은 다음 종기 같은 화농성 질환이나 타박상이나 겹친(삠) 환부에 엎어놓은 다음 종이를 빼내어 벌이 쏘게 하여 치료를 했으며 꿀벌을 직접 손으로 잡아서 환부에 쏘게 하여 치료해왔다. 
봉침요법은 이렇게 시작되었으며 민간요법으로서 점진적으로 계승 되어 오던 중 80년대 초기부터 일부 뜻이 있는 선구자들과 선진양봉가들에 의해 앞서있던 중국, 일본, 봉침연구가들과 교류를 통하여 봉침요법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국내 및 국제 봉료 봉침요법 연구회를 조직 운영하여 오면서 급격하게 발전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본인역시 초기에 이 모임에 참여 했었으며 연구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현재 봉침요법은 전 세계가 공인하는 대체요법으로 입지를 확립했다.
우리나라도 늦게나마 공식적으로 봉독요법을 약침이라 하여 공식으로 인정,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약 15년 전부터 아비독신이라는 봉독주사약을 사용했다.
봉침요법이 순수하게 민간요법으로 봉침연구가들의 각고 끝에 많은 난치병을 완치 해 오는 동안 기존 의료업계들은 방관했었고 멸시와 비하 해왔다.
그러나 현재는 오히려 약침(봉독주사)을 아프다고 하는 부위(일명 : 아시혈) 2~3곳에 주사하고 봉침이라 하며 수십 년 동안 경락과 경혈요법으로 연구해온 민간요법은 벌침이라고 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백과사전 본문을 보면 봉침(蜂針)이란 봉침요법. 벌침. 벌침요법이라고도 한다.
정제한 벌의 독을 경혈에 주입함으로서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질병을 치료한다.
현대에 들어와 대체의학의 하나로 자리 잡았으나 본래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히포크라테스는 *신비의 의학*이라고 하였으며 <코란에는> 벌꿀과 함께 인체에 아주 이로운 것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봉독은 페니릴린의 1,000배나 되는 소염작용을 하고 청혈 용혈작용 신경부활작용 살균작용  조직재생작용 및 낡은 조직을 파괴시키는 작용의 탁월한 효능이 있다.
여드름, 가벼운, 화상, 무좀, 백선종류, 기미, 주근깨, 잔주름, 원형탈모, 등은 일정기간 시침을 받으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봉독의 성분은 참으로 놀라운 효능들이 의외로 많이 나타난다.
본연구인은 봉침과 봉산물의 병행요법으로 치료하면 모든 난치병들은 말기의 환자나 극 노인으로 원기가 다 소진한 상태가 아니면 어떠한 질환도 완치 또는 호전 될 수 있음을 확신 한다.
지금부터는 본 연구인이 직접 완치한 난치병들 중 대표적인 것들을 기록 하면서 연구생활  10년 이하 시기에 시행착오로 인한 고충을 병기 코자 한다.
 
봉침”에 대한 설명의 정의
우선 봉침(蜂針)에 대한 설명의 인터넷백과사전 및 의료업계 등의 내용에 달리 봉침의 정의를 론 하게 되어 부담스러운 마음을 금 할길 없습니다. 봉침(峰針)에 대한 한자의 뜻은 벌 봉자에 바늘침자를 씁니다. 이 침(針)자는 쇠붙이를 뜻 합니다 만은, 이 글자의 내재적인 의미의 다른 한 방면으로는 뾰족한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벌의 침이 쇠붙이가 아닌 것처럼 그 뜻도 역시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침술기구인 침(鍼)의 뜻과는 전연 그 뜻이 다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 부터 전래 되어오는 봉침(벌침)은, 인터넷 일부 사전 및 의료업계인 등에서 설명 하는 것처럼 벌의 독을 채취하여 건조하는 과정에서 이물질 등을 제거(정제)한 백색가루의 봉독을 증류수에 용해하여 주사기를 사용하여 인체의 경혈에 주사(주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봉침(벌침)요법은 천연그대로, 벌의 봉독주머니의 뾰족한 꼬리(각질 침)를 핀셋 등으로 빼내어 즉시 환부나 경혈 등의 피부에 자극하여 모세 혈을 이용하는 혈 요법이기 때문에 벌의 침이 벌 배속에 들어 있지만 침을 빼 내었을 때 봉독 액이 흘러나와서 벌침 끝을 소독과 세척을 함으로서 이물질이 생길수도 없어 달리 정제를 할 필요가 없음으로서 위생적이고도 안전하며 봉독의 고유한 천연성분이 손실되지 않음으로서 더욱 약리 효과가 증대 됩니다. 엄격히 말해서, 일부 인터넷사전 및 의료업계 등의 봉침에 대한 설명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아피독신"이라는 봉독주사약을 만들어 병원에서 환자에게 주사 하는 방법과 동일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봉침에 대한 설명을 올바르게 정의 하여 수백 년간 전통 민간요법으로 이어 내려온 고유한 봉침(벌침)요법을 국익과 공익을 위하여 이 시대에 대체의학으로 승화시켜서 계승 발전하여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야 하고 국제적 흐름에 동참함으로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일등국민의 가치관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서 올바른 정의가 필요합니다.
 
참고 :  봉독 정제의 과정은, 소독된 기구를 사용하여 봉독을 채취하여 건조 시키는 과정에서 봉독의 고유한 알카리(약45%) 산성(약55%)의 성분 중 산성성분은 거의 전량 소실되며  건조 과정에서의 이물질 등을 제거 하는 것이 정제입니다.
봉침시술의 동기 만성 충수염<맹장염> - 화농부위 : 성인 손바닥크기와 두께정도로 화농. 20년전 당시 47세 남자 우체국 직원 S xx님(환자로 표기) 군산시 os병원에서 수술직전에 무단행불 되어서 환자부인이 경찰서에 신고까지 했엇는데 그 다음날 집에온 부인이 남편((환자))의 신발을 보고 놀란 마음이 대단했을 것 입니다. 환자는 수술 부위가 7년 정도 만성이 되어서 염증부위가 크기 때문에 수술위험도가 65%이상이라고 각서를 쓰라고하여 겁이나서 부인에게도 말하지 않고 집으로 왔던것입니다......바로 이 시점에서 나는 전화를 걸었고, 환자는 식음을전폐하고 누워있으므로 환자의 부인을 통하여 전화를 통화하게 되었는데, 평소부터 환자와 나는 신뢰감이 두터웠던 관계인지는 몰라도 계속 연구하던 봉침치료를 해달라고 간곡한 간청이 있어 6 km를, 문병겸, 벌 7마리를 가지고 방문 했는데 강력히 시술요구를하여 아시혈(환부)중심부로부터 물결 파장 형태로 벌 5 마리로 산자(散刺 : 침 한개로 골고루 살살 여러군데 흩트러지게 놓는침)하고 중심부에 벌 2마리로 직자(直刺 : 침을 빼지 않고 벌을 직접 쏘게하고 침을 빼내든지 아니면 시침<꽂아놓음>)한 후 시침한채로 놓아두고, 이상 반응이 있으면 즉시 연락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돌아왔는데, 그날밤 나는 한잠도잘수가 없었다. 4년동안 이론적인 공부만하다가 처음으로 벌침을 환부에 놓았으니 밤잠을 한 시간도 이루지 못할수밖에....걱정되는것은 환자가, 첫째로 벌침을 맞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우려함이요, 둘째로는 환부가 호전(명현)될지, 더 악화될지 의구심이요, 셋째로는 어쩌다가 나의 인생행로가 이러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지에 대한 회의(懷疑)로 인함이었다. 뜬눈으로 날을 지새우고 초조한 마음으로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 이 심정은 경험자가 아니면 잘 알수없을것이다. 드디어 낯 12시쯤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긴장상태에서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수화기를 통해서 홪의 목소리가들리는데, 나 일어나 앉아서 죽 먹는데 벌 잡아가지고 속히좀 와주세유........나는 팔짝 뛸 것 같았다. “예” ___... 하면서 탄식에 가까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나서 벌과 핀셑을 챙겨서 오토바이소리도 요란하게 달려 가보았다. 참으로 놀랄만큼 신비하리만큼 환부가 좋아졌다. 그는 내손을 붙들고 날 살려줘서 고맙다면서 눈시울이 젖어왔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시술하되 아시혈 중심부와 중심부좌우에 어제보다 벌 3마리를 더 강자((强刺 : 발침<벌에서 침을 빼내어서> 해서 깊이 쎄게 찌르는법))한후 돌아왔다. 3일째가되었다. 나는 너무나도 봉침의 신비함에 놀라움을 금할길 없었다. 환부가 나의 큰 손넓이와 두께만 했는데 만2일만에 갓난아이 손바닥 만큼으로 줄었다. 4일째부터는 환부의 크기에 맞게 침량을 조절하고 경혈(經穴)침 : 우복결(右復結). 합곡(合谷). 천추(天樞).족삼리(足三里). 난미(蘭尾).등을 자침및 유주분자하고, 아시혈 3mm간격으로 산자(散刺)하는 요법으로 12회 시술(施術)로 완치하였다. S 집배원은 완전하게 회복되어 근무에 충실했다. 나는 너무나신비하여 그때부터 봉침에 매혹되기 시작했다. 그분은 지금 정년퇴직한후 부동산 중계인으로 건강하게 활동중이다. <<확인전화 : 010 - 6402 - 3679 >>
 
 
류마티스관절염과 봉침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은, 류머티즘(rheumatismus), 류마토이드[rheumatoid]관절염, 류마티양관절염 이라고도 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4~5배 이상 발생률이 높으며, 30대 중반부터 50대의 여성에게서 주로 많이 발생하며, 최근에는 10대 학생과 60대 남,여 에게 서도 간혹 나타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서 단기간 내 근원적으로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현 시대에서 유일하게 봉침요법 뿐입니다. 
 
[원인]
⁂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자가면역반응에 의한 전신질환으로서, 자가면역반응에 의하여 생긴 일종의 자가 항체가 면역조절기능을 상실케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모든 결체조직, 특히 관절부위에 침범하여 초기는 관절 활액막에 염증을 일으키고, 점진적으로 연골을 파괴 시키는 질환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유전성과 유아시기에 박테리아 질환 등의 침투로 인하여 발생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백혈구가 자신의 정상세포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분별하지 못하고 정상 적인 자기 몸의 결체조직을 전신적으로 공격하는데, 특히 관절부위를 침범하여 공격함으로 관절 조직이 파괴되는 질환으로서 보통 일반적인 면역성질환은 자기의 체질과 맞지 않는 항원이 외부에서 들어오면 염증반응을 일으키지만, 자가면역성질환은 자기 몸 안의 성분에 대하여 스스로 항체가 생겨나 면역반응을 일으켜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기허(과로 및 영양부족), 정신적 스트레스, 풍(風), 한(寒), 습(濕)이 피부에 침투하여 경락을 따라 관절의 활액막과 그 주위 인대, 건, 근육에 침입하여 발병한다고 봅니다.
 
[증상]
*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은 주로 힘을 많이 받는 관절에 나타나지만 전신적인 질환이므로 몸의 어느 곳에서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통증은 전신적으로 관절통을 호소하며 주로 나타난 관절과 그 주위의 인대, 힘줄(건), 근육, 혈관, 신경들 까지 열과 염증으로 부기가 동반됨으로 인하여 몸살감기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특징은 발열, 피부의 발진과 결절, 체중감소, 피로감, 폐, 심장, 대장, 눈 염증성질환, 특히 신장질환 등 관절이외의 신체장기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 초기증상은 대개 수지관절(둘째 및 셋째 손가락 관절)이 잠자고 난 후 뻣뻣하고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게 되며, 일정 기간이 경과된 후 특히 밤에 더욱 쏙쏙 쑤시고 방추형으로 경결되어 통증이오며, 완 관절(손목관절)의 안쪽과 바깥쪽의 힘을 많이 받는 부위부터 진행하여 주관절(팔꿈치관절)을 거처 견 관절(어깨주위관절)에 도착하면 팔을 사용하기가 불가능 하게 되면서 모든 생활의 리듬이 깨지고, 환자들 중 대부분이 모든 의욕이 상실되며 우울증 증세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초기에서 중기로 진행되는 과정은 염증의 열(熱)과 관절통이 좌우 대칭형으로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는 이동성으로 관절통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단계가 지나면 고관절염과 슬관절염을 거처 과관절염(발목관절염)으로 진행하면 전신이 운동제한을 받고 빈혈증과 미열이 나고 피하결절과, 림푸결절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심낭염 홍채염 늑막염 혈관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염증 주위의 모세혈관이 류마티스 열과 염증으로 부어오르게(관절종창)되어 팽창됨으로 인하여 모세혈관이 터져 파열됨으로서 피멍이 들어 처음에는 검붉게 되다가 푸르게 된 후 시꺼멓게 되고 혈액순환장애로 말초신경장애 및 수족냉증과 환부 관절이 변형되기 시작 하는데 일단 변형이 되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완전 경결(硬結)되어 되돌릴 수 없는 관계로 류마티스관절염이 낫는다하더라도 관절의 운동장애로 인한 정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진단방법] <현대 의학적 방면>출처:가정의학백과
 
 
1.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기준은 미국의 류마티스학회에서 제정한 11개 항목 진단기준중 7가지 항목 내용에 해당되면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관절이 뻣뻣하고 움직여 지지 않는다. {'조조강직 현상(Morning stiffness)'}
    2). 활동이나 움직일 때 어느 한 관절 이상에서 동통이나 압통을 호소한다.
    3). 관절에 종창이 생겨나있는 경우.  
    4). 관절이 부어오르는 종창(류마티스열과 염증으로 벌겋게 부어오른 상태)된 현상이 한곳 이상의 다다른 관절에서도 확인된 경우.
    5). 대칭적으로 동시에 침범한 경우.
    6). 피하결절(피부 깊은 속에 단단하게 멍울이 형성된 상태)이 생겨난 경우.
    7). 류마토이드(류마티스 인자 - 류마티스 피검사)관절염의 전형적인 방사선 소견이 있는 경우.
    8). 류마티스 인자가 양성으로 나타난 경우.
    9). 관절액의 점소검사에서 점액성이 현저히 감소하여 응집반응이 불량한경우
  10). 류마티스의 전형적인 활액막 병리조직 소견이 나타난 경우.
  11). 피하결절에서 전형적인 병리조직 소견이 나타난 경우.
2.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가 약간 증가 하고, 가벼운 빈혈이 있고, 혈침 속도가 증가 한다.
3. 혈청검사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인자(RA:Rheuamtoid arthritis의 약자)자에서 양성으로 나타난다. P 검사(혈액염증과 관련된 단백질(C-반응성 단백질)의 농도 측정) 가 증가한다.  
4. 관절의 X선 검사를 실시한다.
5. 관절경을 사용하여 관절 내부의 병변을 관찰하고, 활액막의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 <<양, 한방사용의 또 다른 진단 방법>>
    위의 11가지 진단기준에 의해서 다시 증상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 아침 기상 후 관절이 유연하지 못하며 통증이 있다.
    * 관절의 동통과 압통이 하나의 관절 이상에서 발생한다.
    * 관절종창(붓는 것)의 관절액이 증가(누르면 아픔)한다.
   * 피하결절이 발생한다.
   * 혈침속도가 증가하여 C-단백 반응이 출현된다.
 
[봉침요법연구 체험 견해]
 
⁂ 류마티스 환자들의 특징 및 합병증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은 위와 같이 그 종류가 다양하게 나타날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심각한 상태에 이르기도 합니다. 류마티스 환자들의 성격을 살펴보면 혈액형은 A형이 가장 많고, 성격은 결벽증이거나 그에 가까운 편에 속하는 아주 깔끔하고 예민한 성격이 대다수입니다. 또한 직업적으로나 가정살림에 무리하게 손을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는 주부들이 많으며 스트레스를 계속적으로  받으면서 추위에 노출되는 생활환경과 편식 등으로 영양이 결핍된 상태에서 힘든 일을 계속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전체적으로 환자들의 기질이 적극적이며 욕심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맹장염(충수돌기염)절제 수술및 제왕절개수술을 한 사람이 50%를 넘게 나타났습니다. 일을 지속적으로 무리하게 할 경우 관절의 활액막이 손상을 입었을 때, 특히 일을 하지 않던 사람이 지속적으로 무리하게 일을 하였을 때 피하결절 등이 발생하며 힘을 많이 받는 관절주위에 방추형을 이루는 류마티스관절염이 발생하고 그 발생된 관절 좌우 및 그 관절 안쪽을 지나는 좌우 혈관(핏줄)이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화 되다가 검은색으로 퇴화되는 현상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면서 그 방추형의 염증 부위를 중심으로 그 관절 전체를 침식 시키게 되면 혈류의 흐름을 방해 하게 됨으로 신장의 기능이 저하 되어 신부전증 등을 유발 할 수 있고, 환자는 면역억제제를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체계가 억제되어 있거나 변형되어 제반 감염에 취약하게 됨으로 인해 특히 염증성 질환에 취약하게 되어 만일 류마티스 염증이 폐로 침투해 폐 세포가 섬유 화 되면 호흡 기능 이 떨어져 신체에 필요한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폐렴으로 이어져 생명이 위험 할 수도 있으며, 류마티스염증이 전신으로 퍼져 나가면 심혈관계 질환 심근경색증이나 류마티스성심장병 뇌졸중의 발생위험도가 높으며 고혈압이나 골관절염  활액막의 염증이 뼈로 침범하여 뼈의 부분적 침식과, 관절막과 인대 건으로 퍼져 점진적으로 관절연골의 파괴로 관절이 주저앉아 변형되고 관절막과 인대 근의 장력소실로 인한 근무력증과 계속되는 심한 통증 등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 봉침요법과 아시혈(阿是穴)에 대한 인식(認識) : 아시혈(阿是穴)이란 병소(病所), 당처(當處), 환부(患部), 등으로 표현되며, 만지면 아픈 부위를 말하는 것으로서,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부분 방추형(方錐形)으로 나타나므로 처음 시발점 자리를 찾기 위한 예리한 촉진이 필요한데, 이곳이 바로 아시혈원추점이며, 이곳 혈(穴)자리를 지나는 혈관(血管) 곧, 핏줄을 살펴보면 핏줄의 색(色)이 초기에는 청색을 띄고 약간 부풀어 오른듯하며, 병증이 진행됨에 따라 차차 검은색으로 변하며 혈관은 굽혀지면서 꼬이는듯하고 탄력이 없어 보이며, 예리하게 촉진을 해 보면 관절뼈가 원추형으로 돌기되어 있음을 감지 할 수 있는데 침점은 바늘귀만하니 정확도를 기하여 자침하면 다른 곳 보다 유난히 통증이 찡 하고 전율이 느껴집니다. 류마티스열로 심하게 부어 올라있는 자리는 피부가 붉은색으로 나타나다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가면 피부가 멍든 것 같이 퍼렇게 되면서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잃어가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혈액의 순환이 정체되기 때문인 것으로 이 자리에 봉침을 적량 산자로 시술하면 순간 용혈작용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즉시 볼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필자가 봉침요법으로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요법은 1.섭생요법, 2.종합봉산물 병행복용요법, 3.봉침시술요법 등 크게 3가지로 요약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섭생요법(攝生療法) : 모든 환자분들께서 봉침(벌침)요법으로 병을 치료하려고 결심을 하고 저의 봉침연구소를 찾아오시는 열분 중 여덟, 아홉 분은 양, 한방 및 민간요법 등 모-든 방법을 다 거친 다음 최종적으로 오신 분들입니다. 그 동안 만성 질환으로 장기간 치료를 해 오는 동안 내성이 생겨나고 호전 되는가 하면 다시 재발되는 등으로 실망과 좌절로 포기상태에 이르러 마음과 몸(心身)이 피로하고 지쳐있는 상태에 있게 된 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자신의 병을  잘 이해하고 권면하는 섭생법을 스스로 철저히 지키셔야 합니다, 병질의 경중(輕重)을 막론하고 섭생을 잘 지키며 처방대로 시술을 받으시면 무조건 완치될 수 있기 때문에 일정기간 인내와 의지를 갖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2. 종합봉산물(綜合蜂産物)병행복용법 : 환자들은 심한 통증과 스트레스 등으로 입맛도 떨어져있는데다가 소화기능이 저하되어있기 때문에 고단백과 복합적인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 기력을 승기 시켜주어야 합니다. 종합봉산물은 특히 뼈 조직을 형성시켜주는 성분인 "아세칠콜린" 등을 포함한 함유성분 외 453가지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백가지 꽃(百花)에서 모아진 질병별로 해당되는 생화분, 생로얄제리, 생봉아즙(생자봉아즙은 로얄제리 효능보다 1.5배 높음이 입증 됐음)및 왕봉아즙(자봉아즙 보다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됨)역봉아즙 등이 함유되어있는 종합봉산물을 복용 함으로 치료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기와 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염증과 동통을 없애주는 원리에 의하여 봉침시술시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또 오랫동안 내성이 길러질 때까지 복용해온 제반 항생제 약 들과 식품 등으로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와 지방 등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질병을 재발이 없이 근본적으로 완치되게 해 줍니다.
 
3. 봉침시술요법 : 봉독은 이미 검증된바와 같이  페니실린의 1,000~1,200배가 더 높은 천연 항생성분으로서 류마티스관절염에 특효성분이 있다고 하드라도 봉침시술요법으로, 근본적으로 완치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사해야 합니다. 우선 전신적으로 혈액순환을 시키기 위하여 기본 혈 점을 정하고저 기혈의 근육, 신경, 관절 및 장부를 살펴, 취약장부의 상생상극 관계를 고려하여 합당한 자침점을 취혈한 후 시술 점을 정하고, 아시혈의 혈 점과 그 유주경혈을 시진하여 산자 형으로 시술 하되 필히 변색된 혈관주위의 관절에 인대(靭帶)와 건(腱:힘줄) [인대는“콜라젠”이란 물질로 이루어진 섬유 조직으로, 뼈와 뼈를 연결하여 관절(關節)을 견고하게 하고. 힘줄(건)은 근육을 뼈 표면에 붙게 하여 관절과 뼈 사이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함]의 이상점을 찾아 그 경중에 따라 자침 하고, 자침해야 할 혈점(穴點)이 많으므로 반드시 봉독의 전체 주입량을 감안하여 적량 주입에 유념해야 합니다. 
 
⁂ 시술혈점
혈점(穴點)은, 류마티스염증의 발생부위에 따라 환자 개개인 마다 혈 점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통상적인 기본 혈 점만 게재 합니다.
 
 阿是穴, 合谷, 太淵, 太陵, 神門, 手三里, 曲池, 尺택, 陽池, 外關, 肩우, 肩井, 天宗, 雲門, 中府, 단中, 期門, 中脘, "膝關節八穴" 解谿, 太衝, "內,外委中", 肩井, 肩外兪, 膏황, 心兪, 肝兪, 腎兪, 志室, 膀胱兪, 崑崙, 太谿, 天료, "該當耳針九穴" 등.
 
 
⁂ 주의 사항 : 특히 염증 자리가 심하게 발적(벌겋게 부어오름)되어 있을 때는 그 주위의 모세혈관들은 파열(破  裂)되어 검붉은 색을 띄우다가 차츰 검푸르게 변색 됩니다. 이렇게 발적 되어있는 곳에 봉침을 산   벌로 직자(直刺)하여 발적배가(發赤倍加)가 되면 일시적으로 몇 일간 더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환자는 봉침을 맞아 보려고 어렵게 결심 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면 경험이 없는 관계로 침 맞기를 포기하는 환자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침강도를 점진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사항이 한 가지 더 있는데 시술경험이 부족한 분들이 흔히 실수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통증이 심한 부위에 봉침을 놓고 2~3분정도 지나면 진통이 되면서 편안해지면서 환자는 조금만 더 맞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됨으로 환자가 조금만 더 놓아달라는 요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자침부위 및 전체적인 봉독주입량이 도제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판단되면 환자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해야 합니다. 인정에 이끌려 또는 순간적인 착각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제 현상이 일어나려고하는 기미가 보이거나 일어났을 때 즉시 12지정혈 및 10선혈의 사혈 등을 취하고 심리적 안정을 시키면서 심장관상동맥 부위에 온냉침법(온30초,냉15초)을 한 후 신선한 산소를 호흡시키면 씻은 듯이 회복됩니다. 봉침 연구인들은 심혈을 기울여 연구와, 꾸준한 노력과, 많은 수학(受學)과, 시행착오의 실재체험까지, 봉침에 대하여 모든 과정(봉침의 한방면의 예를 들어보면 양봉을 포함한 각종야생벌의 생태, 곧 습성과 벌 종류별 봉독의 반응과 침의 통감과 침의 구조와 침을 사용 하는 방법과 그 효능과 부작용과 후유증과 응급조치를 포함한 해독방법과 그 벌들의 봉아[애벌레~즙]및 성봉의 최대 효능 적령기와 봉종별 봉산물 채취방법들과 배합 방법들과 보관방법과 봉산물의 복용량과 복용방법과 양봉 사육기술과 벌들이 내는 소리가 무슨 뜯인지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까지의 모든 과정 등)을 통달하여, 봉침에 대한 완전한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시술에 임해야 할 것을 봉침 연구인 애호가 모든 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갈망합니다
3차신경통 환자분들에게 희소식을 드립니다. 
삼차신경통 3차신경통  
 
저는 26세 남자이고 대구 거주합니다. [ HP. 011-9569-1643.] 저는 3~4년정도 동안 삼차신경통을 앓았었지만 지금은 통증이 거의 없어졌고 완치가 다되어가는중입니다 처음에는 세수나양치질할때 밥먹을때 또는 자다가도 통증이 찾아와 새벽에 깬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병원을가니 신경외과 의사분이 삼차신경통이라고 하시면서 약을주셧는데 그약은 저에겐 진통제역할밖에 못했어요 게다가 내성이생기면서 효과도 점점떨어지게되더군요 그렇게 한2년을 약으로 버티다가 수술을하라고 하시길래 MRI를 찍어서 큰병원으로 가니 의사분이 뇌혈관이 삼차신경에 닿아서 그걸 떼어놓는 수술을해야한다고 하시던데 뇌수술이라 비용이 만만치않았고 수술해도 완치된다는 보장도 없어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먹던것보다 좀더독한약으로 바꿔서 먹기로했어요 독해서 졸립고 어지럽기까지 하더군요 이약을 언제까지 먹어야하나.. 하는생각도들고 막막해서 우울증까지 걸려 힘들게 지내는도중 무통기간이 찾아왔어요 한3개월정도 통증이 없었지요 이렇게해서 나았으면 좋겠다하고 희망도가져봤지만 어느순간 볼에 또 서서히 그 느낌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후로 통증이 더강해졌어요 걷다가도 통증이 오는데 오기시작하면 30분이넘도록 계속되었습니다 약도 진통되는 시간이 많이짧아져 하루에 두번씩 먹는약을 3번 4번점점 늘려가며 정말 죽고싶단생각도  많이했었어요 그때쯤 인터넷을찾아보다 벌침을맞으면 낫는다는 말이있길래 가까운곳에 벌침을놓아주는 한의원을 찾아가 맞기시작했어요 한5번정도 주사봉침을 맞아봤는데 효과가 전혀 없더군요 시급한마음에 인터넷에 다른방법을 찾다가 우연하게도 “봉침박사” 를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살아있는벌로 침을놓으신다는 분이셔서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전화를 하고 찾아갔어요 침을맞고 그날저녁에 병원에서준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안먹었어요 그런데도 그다음날 정말 신기하게도 통증이많이 약해졌더군요 그래서 2일에 한번씩 한 3번쯤 맞으니 통증이다시 조금오는것같았지만 그다음부터는 맞을수록 통증이 없어졌어요 그렇게해서 대략15번 정도 맞았는데 완치되어 지금은 정상으로 지냅니다 정말 이젠 살것 같아요 약간의 봉산물 먹는돈 하고 교통비는 들어 가지만 이렇게 정상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맞으러 갈려고 합니다. 치주염도 감쪽같이 좋아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불면증도 싹 없어지고 생기가 나서 지금은 취직도 했고 정말로 컨디션이 최상입니다.
삼차신경통은 흔한병이 아니라 이에대한 글이나 지식이 별로없죠 그래서 제 경험을 적어봤어요 그 고통을 잘알기에...이 세상에 이렇게 신비한 치료방법이 있는줄은 잘들 몰으시니까 도움이되었으면 하네요^^
 
 
  삼차신경통 단기완치[三叉神經痛 短期完治]
  ? 삼차신경의 분포와 기능.
  삼차신경이란 뇌에서 기원(基源/起原)하는 12개의 뇌신경중 5번째 신경으로 얼굴의 감각 및 저작근(咀嚼筋) 의 운동에 관여 하는 신경입니다. 저작근(咀嚼筋)이란 : 심두근(深頭筋)에 속하며 음식을 씹는 작용을 맡은 근육을 말하는데, 상악관절(上顎關節) 및 하악관절(下顎關節) 을 움직이게 하는 ①측두근(側頭筋), ②교근(咬筋), ③외측익돌근(外側翼突筋), ④내측익돌근(內側翼突筋)]의 4쌍의 운동에 관여하는 신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뇌의 12신경과 삼차신경의 기능
 

신경번호
신 경 명
기 능
비 고

후 신 경
후각 담당.
1

시 신 경
시각 담당.
2

동 안 신 경
안구운동(외측직근 및 상시근 이외의 수축)외안근에서의 고유감각 동공의 축소.
3

활 차 신 경
안구운동(상시근의 수축)외안근에서의 고유감각.
4

삼 차 신 경
저작, 연하운동, 고막의 긴장, 안면, 두부, 눈, 코, 이, 혀,의 일반감각.
5

외 전 신 경
안구운동(외측직근의 수축)외안근에서의 고유감각.
6

안 면 신 경
안면표정근의 수축, 고막의 이완, 타액(설하선,악하선) 및 누액(漏液)분비, 혀의 앞 2/3의 미각.
7

내 이 신 경
청각 및 평형감각.
8

설 안 신 경
타액(이하선) 분비도절, 혀의 뒤 1/3의 미각.
9

미 주 신 경
인주 및 후두근의 운동 흉복부 장기의 운동과 분비조절 후두개의 미뢰 에서의
미각 외이에서의 감각.
10
?
부 신 경
흉쇄유동근, 승모근의 수축 목 및 후두근의
운동.
11
?
설 하 신 경
혀의 운동(대화나 연하시).
12



 
   삼차신경통의 원인
  삼차신경통(三叉神經痛)은 신경통전체의 1/3을 차지하는데, 그 원인이 확실한 증후성과, 원인불명의 특발성 증후군이 있으며, 합병증으로는 뇌저종양(腦底腫瘍), 동맥류(動脈流), 부비강염(副鼻腔炎), 충치, 치신경이상(齒神經異狀), 어금니보철, 틀니, 바이러스, 대사이상(代謝異常), 헤르페스후유증, 중독(中毒), 교통사고로 인한 두부(頭部) 및 안면타박, 격투에 의한 안면부타박, 동맥류나, 동맥경화된 동맥에의한 삼차신경근의 압박 등이 원인이며, 삼차신경이 기시(起始)하는 뇌 속의 삼차신경근이 혈관에 의해 압박된다는 설이 유력하며, 상소뇌동맥에 의한 압박이 가장 흔하고, 후하소뇌동맥이나, 전하소뇌동맥의 분지에 의해 지속적인 이상압박으로 삼차신경의 척수근 진입부가 자극되어 통증발작이 일어나는 것 등을 그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삼차신경은 안신경, 상악신경, 하악신경의 세 분지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제 1지는 앞이마, 관자놀이, 앞머리의 두피, 상안검, 안구 등의 감각을 담당하며, 제 2지는 코의 옆벽부위, 하안검, 얼굴광대뼈상하주위, 윗입술, 윗잇몸, 입천장, 상악신경 감각을 담당하고, 제 3지는 아랫입술, 아랫잇몸, 머리측면(측두부)귓바퀴 앞쪽 뒤쪽, 외이도, 하악신경의 감각을 담당하며, 안면신경과 함께 혀의 앞쪽 2/3부분까지의 미각에 관여합니다. 특발성의 것은 대개 어느 분지(分枝)에 이상(異狀)이 생겨 발작성통증으로 나타나고, 전체가 침범되는 일은 적으며, 어느 한쪽편으로 오며 제1, 제2, 제3분지에 골고루 나타나기 때문에 어느분지가 더 많이 발생된다고 결정짖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충치로 인한 보철물이나 풍치(치주염, 치근염)로 인한 치신경통을 겸한 환자들은 이중적인 고통을 감내 합니다. 발작성은 대개 냉한(冷寒)자극이나 고성(高聲:큰소리), 저작[(咀嚼:음식물을 씹음)], 양치(養齒)질, 하품, 충격(衝擊), 바람결자극, 웃음, 음식넘길때 등에 의해 순간적으로 유발되는 심한격통이 일고, 발한(發汗), 타액 등의 분비가 생기며, 일정기간동안 무통기간이 지나가고 나면 점차적으로 격통의 발작시간이 짧아져서 급기야는 연속적으로 통증이 발작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삼차신경통의 증상
  ◈ 발작시에는 얼굴의 한쪽으로 통증이 나타남.
◈ 전기 쇼크같은 찌르는듯 한 예리한 통증임.
◈ 일단 삼차신경통으로 고생하기 시작해도 통증이 없어지는 무통기간이 있음.
◈ 삼차신경통은 다발성 경화증의 증후인지를 살펴 보아야함.
  ※ 삼차신경통과 유사한 안면통증들.
  1)삼삼차신경의 제 1분지에 흔히 발생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2) 뇌종양이나 동맥류 등에 의한 경우도 10%이상 되므로 이들의 감별을 위하여 뇌 자기공명촬영이 필요함.
 
3) 군발성두통(6개월~1년 정도, 또는 봄이나 가을에만 또는 1년 만에 주기적으 로 나타나는 증상)
4) 악관절증(윗턱-아랫턱관절)
5) 비전형안면통(머리에 어떤 기질적인 병변이 없는데도 두통이 계속되며 얼굴에 둔통과 화끈기리는 통증)
6) 설인신경통(뇌 안의 설인신경 부위가 압박을 받아서 생기는 통증으로 주로 편도선이나 인두부, 혀 안쪽 부위, 귀의 깊숙한 곳 등에 통증)
   현대의학적인 삼차신경통의 치료방법.
  현대 의학적 치료는 1,약물투여, 2,미세혈관감압술과 경피적 삼차신경 고주파응고술, 3,신경차단수술법 4,신경마취주사, 등이 있습니다. 삼차신경통의 통증은 너무나 격심하기 때문에 보통 진통제로는 진통이 되지 않고 항 경련, 항 간질약인 테그레톨을 사용해야만 통증이 완화 되는데 계속 복용하면 나중에는 듣지 않게 됩니다. 이 약물을 복용하면 약 70%의 환자에서 통증을 억제시키지만 부작용으로 어지러움, 구역질, 설사,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과 조혈세포의 억제를 동반하므로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하면서 투여해야 합니다. 계속 투여할 경우 약 효과의 감소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페니토인이나 바크로펜이라는 약물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약물들은 치료제가 아니고 단지 진통역할 밖에 못합니다. 기타 수술요법은 1970년 중반이후부터 현미경하에서 뇌 속의 삼차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혈관을 박리 유리시키는 방법으로 발달되었습니다. 근래는 미세혈관감압술과 경피적 삼차신경 고주파응고술이 보편적이나 그러나 혈관압박이 관계되지 않는 삼차신경통이나, 수술로 인한 위험성, 수술 후에 재발되는 예, 삼차신경변성 등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신경차단술은 삼차신경의 세 가지(줄기)와 그로부터 나온 말초신경가지를 필요한 부분만을 찾아 들어가 신경차단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시술하는 방법은 방사선투시하에 뇌에서부터 신경이 나오는 구멍을 확인하고 그 지점을 목표로 바늘을 자입 하게 되며, 통증을 느끼는 부분에 정확히 제통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국소마취약을 실험적으로 투여하여 만족할만한 효과가 있으면 신경차단약물을 투여하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술을 한 환자들이 완전히 치료가 되지 않을뿐더러 수술부위의 경동맥경화 등으로 뇌동맥 및 또 다른 신경에 장애가 발생되어 제2, 제3의 합병증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 치 방 법.
  삼차신경통의 완치는 위 뇌신경중 삼차신경의 기능과 같이 우리 몸이 먹고, 마시고, 말하고, 노래하고, 웃고, 칫솔질하고, 면도하고, 세면하고, 머리감고, 운동하는 아주 일상적인 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재발이 없이 치료되어야 완치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봉침은 물론 그 봉독성분이 뛰어난 천연적인 항생제이기 때문에 내성이 없이 그 효능이 막강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봉침이라고 다 봉침요법이 똑같은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자침을 어떤 부위자리들에, 어떤 봉독을, 어떤 강도로, 어느 정도의 량을, 어떤 방식의 자극을, 어떻게 연속효과를, 어떻게 종합봉산물 병행요법 등을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치료가 되느냐 되지 않느냐가 결정됩니다. 봉침을 몇 회 시술받고도 신경통이 치료되지 않는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나는 봉침과 맞지않는가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환자들께서는 진정 봉침의 진수[眞髓]를 맛보지 못한 분들입니다. 어떠한 질환이던지 그 질환이 발생된 기간이 얼마나 경과되었느냐에 따라서 치료가 조금 빨리되고 조금 늦게 되느냐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면 3 년쯤 된 환자가 단 한번이나 세 번쯤 시술받고부터 통증이 완화 되었다고 할 때 10년이 넘은 환자가 똑같은 조건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험으로는 10년이 넘고 수술 등을 했더라도 삼차신경통환자라면 약15회 시술 정도 미만에 삼차신경통의 고유한 고질적인 통증은 멈추기가 시작 되지만, 충치로 인한 이빨의 땜질 및 보철구조물을 한 치아, 틀니, 치주염(치근염-풍치) 등으로 인한 치통과, 삼차신경통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한 관계로 근육과 관절의 운동부족으로 인한 경결(굳음)과 + 무력증 등을 회복하기 위하여 삼차신경통의 통증이 가라앉았다 하더라도 일정기간의 시술을 받아야 재발이 없이 완치 됩니다.
봉침요법은 환자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반응, 연령, 합병증, 면역력, 기질적, 선-후천적, 다열-다한성, 혈액형 별, 장부의 허와 실의 관계 등을 면밀히 살펴서 그 질환에 합당하게 시술하되, 전체 기본 혈(穴)점은 경락요법을 응용하며 반드시 종합봉산물을 병행복용 해야 하며, 삼차신경통의 주치혈점(主治穴点)은 뇌에서부터 분지에 이르는 3지(枝)의 신경줄기 중, 주통을 일으키는“바늘구멍만한”신경통점을 정확하게 육감(六感)으로 찾아 적절하게 봉자(蜂刺)함으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강조하는 말이지만 마음으로 혈 점을 정하는 것은 그만치 수많은 경험과 봉침연구인 자신이 실제적인 봉자침의 체험이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만 살아있는 벌로 놓는 벌침이라 하여 무섭고 겁나는 마음이 드는분들도 있으나 실제로 봉침(벌침)을 맞아보게되면 우려였다는것을 즉시 알수 있습니다. 봉침(벌침)을 맞는사람의 뜻에 따라 하나도 아프지않게 맞을수 있기때문에 두려웁게 생각할것이 전혀 없습니다. 강하게 맞는다고 해도 삼차신경통의 통증에 비하면 오히려 경쾌한 느낌이고, 몸에 백번 이로운 천연항생, 항암, 항바이러스 등의 성분임으로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드릴 때 일석백조라 하여도 부족함이 없는 완치를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완치 확신[完治 確信] 과 치료 소감[所感]
  “환신이란”굳게 믿음을 말합니다. 굳게 믿음이 깨지면 불신하는 마음이 생기고 이러한 일이 몇 차례 반복되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믿지 않게 되는 시점이 바로 어떠한 치료를 해보고난 후 곧 재발이 된 환자분들입니다. 
삼차신경통은 제6감으로만 그 원인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삼차신경통은 분지 끝의 말초신경 부분의 통증유발점을 정확하게찾아 역순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병,의원에서 고칠수없는 난치병을 단기간내에 깨끗이 완치시키는 소감은 실제로 체험하지 않고는 절대로 느낄수 없는 희열을 맛보는것입니다.  
봉침 1 회시술로 37 년된 만성중이염(귀알이 염증)이 완치됬던 일이 봉침연구 7 년차때에 는 신비하게 느껴지던것이 지금 21 년차에서는 당연한것으로 생각된다. <<이 한번이라는 말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것이 좋
다.>>전문가가 아니면 한번이라는 말에 부담을 갖기때문에 무리한 시술로인하여 부작용이 일어날수있음으로 가능하면 서서히 주입하여 치료하는것이 좋다. 혈점(穴点)및 시술요령 : 혈점(穴点)-합곡(合谷)-견정(肩井)-견중유(肩中兪)-천주(天柱)-풍지(風池)-뇌호
 
(腦戶)-태계(太谿)-복류(復溜)-신유(腎兪)은 정자(正刺)로놓고 ...-예풍-완골(完骨)-규음(窺陰)ㅡ협차(頰車)-청회(聽會)-청궁(聽宮)-이문(耳門)-각손(角孫)은 주위혈을 산자(散刺)하여 봉독주입량은 직자와 정자
의 중간정도로 하되 혈액형 A ,O 형은 정자라고 하여도 약(弱)한 정자(정침)로 시술하고, B 형은 중간정자로 시술하고, AB 형은 정상적인 정자로한다.-백회(百會)는 B형정도로 자침한다, 단 모든 혈자리 와 침량은봉독에대한 면역이 됬느냐 안됬느냐에 따라, 또한 체질이 어떠하냐에 따라 시술자의 진맥에의해 정해야된다. 이침(耳針:右측 귀에만 놓는침)点은***외이(外耳)-신(腎)-내분비(內分泌)-침(枕)-내이(內耳)섭생법 : 중이염 결막염 비염 치주염 피부염증성질환등 기타 모든 염증성질환에 봉침(봉료) 
시술(침맞는것,또는 침놓는것)시에는 * 지방질식품(예:돼지고기 닭고기 자장면 라면 튀김피자 고등어 등 기름진 음식)을 절대적으로 피해야한다. 이섭생법을 지키지 않을때 만족할만한 치유는기대하기 어렵다. 
 
 
전립선비대증(前立腺肥大症, prostatic hypertrophy)과 발기부전(勃起不全,impotency),❝Erectile Dysfunction❞
 ? [전립선의 설명]
 
 대상 : 남자에게만 있음.크기 : 3.5-4cm(밤알크기 정도) 중량 : 15-20g
기능 : 정액 액체 중 30% 이상을 생산 및 전립선 액을 생산하여 정자에 영양공급과 정액을 굳지 않게 하여 분비시키는 요도주위 분비선임.
위치 : 방광의 바로 밑(방광 출구)에 위치하며 후부요도를 고리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음.
구조 : 밤톨을 거꾸로 놓은 모양으로서 중앙에 나 있는 구멍(관)으로 사정관과 요도가 같이 통과함.
  전립선액의 역할 : 전립선에서 만들어진 전립선액은 정소(精巢-testis)에서 만들어져서 이동해 온 정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며, 사정된 정액이 굳지 않도록 액체로 유지시킴으로써 정자가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이러한 정자의 운동 능력은 난자와 만나 수정할 수 있는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또한 여성의 질 속은 산성을 띄는데, 전립선액은 알칼리성이므로 산성을 중화시켜 정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정액의 독특한 냄새도 전립선 액에서 나는것임.
  ? [전립선비대의 원인]
  전립선비대는 광범위 적 견해로 볼 때 나이가 들어가면서 일종의 노화 현상으로 볼 수 있으며, 주로 50대 이후 에서60%. 60대는 70%. 80대는 85% 이상나타나기 시작 하는데,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그 대표적인 원인은 원만한 성생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시에 정액 배출이 중지됨으로 인하여 자연히 정액을 생산 할 필요가 없게 됨으로 전립선이 할 일이 없어져 무기력 하여 짐으로 인해서 비대해집니다.
  ? 원만한 성생활을 방해하는 증후들.
  ◈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성생활 횟수의 감소로 인한 정액 생산실적 이 저하됨에 따라 전립선이 비대해짐.
◈ 방광경부에 선종[일명:양성전립선비대증]이 생기는 것으로 이는 방광목젓 부위에 종대가 형성 되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암이 아니라는 뜻에서 양성 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음경에 혈류가 흐르지 못하여 발기부전이 됩니다.
◈ 전립선염증은 방광염, 요도염, 정낭염, 치질, 편도성염 등의 타 신체 부 위로부터 혈류를 타고 들어온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1/3 정도의 세균성 전립선염과, 2/3 정도의 비 세균성 만성전립선염으로 이루어져 있는,일종의 증후군과 같은 상태를 이루며 성생활의 어려움으로 전립선 비대 및 발기부전이 됩니다.
◈ 운동부족과 식생활의 불합리로 인한 비만 및 지방적체현상으로 전립선이 비대 해짐으로 발기부전 현상이 나타납니다.
◈ 당뇨, 고혈압 등으로 인한 동맥경화증 및 장부(臟腑) 질환으로 인하여 성기능이 저하되어 전립선이 비대와 발기불능으로 진행됩니다.
 
◈ 신경성 및 치료용 각종 약 복용으로 인하여 성기능이 저하되고 전립선이 비대해짐으로 발기부전증이 발생됩니다.
  ?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및 합병증]
  ⦿ 전립선비대증 초기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특히 야간빈뇨로 인하여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폐색증으로 인하여 전립선 중앙을 통과하는 요 도가 좁혀져서 소변을 처음 배출 할 때 힘들고 통증을 느끼며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으며 심할 경우 방울방울 떨어지기도 하고 나오지 않을 때도 있으며 기간이 지나면서 배뇨통이 극심하여 고통스럽습니다. 이러한 전립선 비대증은 중년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전립선비대증으로 잔뇨가 계속증가하게 되면 소변이 신장 쪽으로 역류되 어 요독증 및 수신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요독증
요독증은 서서히 점진적으로 증세가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입이 마르고 설태(舌苔)가 생기며 식욕부진과 피로가 오면서 기면성(嗜眠性)이지만 숙면 할 수 없으며, 구역질과 구토증세가 일어나고 위 점막에 염증이 생겨 고장[鼓腸:고창]설사가 나타나고 장에 궤양이 생기기 때문에 혈변을 배출할 때도 있으며 사지(四肢)의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며 전신적인 경련은 없다 하더라도 나중에는 혼미-혼수상태에 빠지고 드디어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생명이 위험하게 될 수도있습니다.
  ※ 수신증
수신증이란 신장에 오줌이 쌓여 붓는 병으로서 출생 시에 요관(尿管)이 좁거나 후천적으로 결석(結石)따위로 요관이 막혀서 방광으로 가야 할 오줌이 신장에 적체되어 생기는데 그 증상은 신장의 둔한 통증과 함께 불쾌감을 느끼며 신장전체의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입니다.
※ 고장[鼓腸]또는 고창[鼓脹]증
장에 가스가 차서 복부가 팽창한 상태를 말하며, 장관마비, 장폐색, 소화불량 등에 의한 장성(腸性)질환과, 위나 장의 천공에 의한 복막염이 원인이 되는 복막성(腹膜性)이 있으며, 특히 신경이 과민한 성격인 사람은 공기를 삼켜버리는 습관이나 자율신경의 기능부조화로 인하여 고장병(고창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 소화불량도 장내의 이상발효나 장 기능 부조를 일으켜 고장이 나타나며, 그 유인질환으로는 췌장, 담낭, 간, 복막 등의 질환이나 심장병에 의한 순환장애를 들 수 있습니다. 장 폐색에서 발생하는 고장(鼓腸)은 심한 복통과 구토가 따르게 되며 위험 합니다.
  ?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염의 병행 치료는 필수.
 
전립선염은 4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 되며 95%이상이 다른 부위의 병소에서 2차감염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체의 다른 부위 곧 방광염, 요도염, 편도선염, 치주염, 인푸렌자, 장티부스 등에서 생긴 염증들로부터 혈관을 타고 유입된 세균에 의해서 발생되며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는데, 급성은 오줌이 잦으며 고열과 배뇨통 및 요도안쪽의 동통과 배변시에 항문안쪽 직장 하단의 중압감으로 고통스러우며, 만성인 경우는 항문 안쪽이 항상 불쾌감이 있으며 요도구에서는 배농(排膿)이 흘러나오는데 술이나 고기 등 지방질을 섭취하고 난 후와, 불면이나 피로가 겹치면 배농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빈뇨, 요통, 배변불쾌감, 두통, 스트레스, 성격장애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회음부의 외상이나, 과도한 음주나 지나치게 격한 성교행위나 수음, 원인균인 포상구균, 연쇄상구균,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등과, 특히 요로협착이나, 폐색을 일으키게하는 전립선비대증과 방광경부의 수축으로 인한 후부요로의 충혈로 인하여 전립선염이 발생합니다. 전립선 염증의 증후로는 ⦿분비물현상 ⦿빈뇨 및 배뇨통 ⦿소변뇨사현상 ⦿불쾌감 ⦿전립선 및 직장부위, 심부요도, 방광경부, 음경, 귀두 등에서 둔통이나 쑤시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전립선염은 급성보다 만성이 더 치료기간이 길며 예후가 복잡합니다. 전립선염증과 전립선비대증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으로 필히 병행치료를 해야 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과 발기부전(勃起不全)
  ⁂ 심인성 발기부전
심인성발기부전은 예를 들면, 정신적인 공포감-우울증-종교적억압-증오감-열등감-비정상성행위-변태성행위 등이 이에 속하며 이러한 증상들은 물리적인 자극 행위를 가 했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발기가 되기도 합니다.
  ⁂ 체질성 발기부전
체질성 발기부전은 노화현상-동맥경화증-당뇨병-알콜중독-흡연과다-뇌척수신경계통의 질병-뇌하수체종양-비만증 각종약물장기복용 등을 들 수 있으며 향정신성약물이나 위산분비억제제와 마약류 등도 성기능장애를 초래케 하며, 특히 당뇨병은 합병증인 동맥경화증으로 인하여 말초신경장애 증을 일으켜 음경동맥 혈류의 순환장애로 발기부전증을 초래케 합니다.
⁂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발기부전
전립선비대증은 체내 남성 호르몬인 토스테론[testosterone]과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의 부조화로 인하여 발생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동맥경화증이나 감염 등이 이 질환의 발생과 관계가 있다는 설이 있지만 아직 확증 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릴때 수술이나 외상으로 인하여 고환이 거세[절제]된 사람은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환관증[성기발육부진, 사지과장(四肢過長) 외에 중성적] 환자로서 전립선 비대증이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전립선 비대증은 호르몬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추측 할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상피세포[몸의 겉면 기관의 내면과 체강의 겉면을 싸고 있는 막 모양의 조직]의 증가와 지지조직이 비대된 것으로 즉“방광경부(頸部)에 가까운 후부요도에 있는 부전립선[內腺]의 선종(腺腫)으로서 종대(腫大)해지기 때문에” 방광경부(頸部)[일명: 방광 목젓]가 종대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전립선비대증, 또는 양성전립선비대증, 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은 암(癌)이 아니기 때문에 양성 자(字)를 붙인 것입니다. 이 증상은 전립선암으로는 진행되지 않으나 초기의 자가증상은 서로 유사함으로 분별이 잘 안되기 때문에 정확한 병원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위 내용들과 같이 전립선비대증이 발생되면 남성들의 자존심이 살아지는 첫 번째 요인이 되므로 “고개숙인남자, 밤이무서운남자, 부인눈치만보는남자, 기가빠진남자...”또 더 많은 표현들이 더욱 자존심을 상하게 하겠지요!. 그러나, 지금 이 순간부터 즉 이 글을 읽어보신 후 부터는“꼿꼿한남자, 밤이즐거운남자, 부인에게 큰소리 치는남자, 기가 팔팔 쌩쌩한 남자...”로 변신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와 예방
  봉침(살아있는 벌침)요법(療法)으로서 만이 전립선 비대증을 재발이 없이 완치 할 수 가 있습니다. 재발이 없게 된다는 말은 병증을 일으킬 수 있었던 요인들을 제거 해주었다는 말과 일치 합니다. 질병의 요인들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완치(재발이 없는)라는 말이 성립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래의 가지고 있는 기능을 발휘 할 수가 있으며, 특히 면역력증강으로 인하여 다시 재발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 봉침요법으로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염증을 치료 하는 방법은 전신 경락혈 요법을 시행 하되 환자의 체질을 정확히 진찰하여 타 질환과 합병증이 있는지를 살피고, 원인이 되는 질환을 동시 병행 치료해야 합니다.
 ⁂ 속히 치료하고 싶은 조급한 마음이나 환자의 입장에서 조급하게 요구 하는 대로 시술하기위해서 아시혈위주의 직침이나 강자하는 요법은 절대 금기입니다.
 ※ 금기사항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대표적인 이유는 전립선이 위치해있는 소속기관이 방광과 신장의 기관에 속해 있는 관계상 신장과 방광은 음과 양의 관계로서 상호 교합을 이루어야 하며 치료가 완치된 후에 그 본래의 기능을 발휘하게 하기위해서 절대로 무리한 시술을 피해야 합니다.
 ⁂ 봉침요법의 이해.
 
모든 난치병에는 혹 봉침을 놓는 방법만 조금 배워서 아픈 곳에만 몇 마리씩 직자 하는 등의 어설픈 봉침요법은 삼가야 합니다. 이곳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현재 봉침요법의 보급이 너무나 변질적으로 난무 되어있는 실정입니다. 봉침(벌침)을 어느 일정 부위에 직자를 계속하게 되면 그 부위의 모세혈과 근육의 파열로 인하여 피하체 까지 경결(硬結)되고 변형이 되어서 오히려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증 환자들은 대부분 경락적인 신장유~지실 혈 주위가 근육염으로 대부분 경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한 자극으로 인하여 모세혈의 파열을 일으키게 되면 혈류(血流)에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직자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발침 하여 자침 하거나 유주분자 방식이나 산자형식으로 경혈을 따라 시술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한 회음부의 상하에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어야 정력은물론 치료도 잘 되는 것은 당연 한 것으로서 그 부분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자침방식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특히 그 부분의 상부는 해면체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직침으로 인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환자의 요구 사항을 참고는 하되 오직 시술인 자신의 체험적인 확신과 자신감으로 의연하게 봉요(蜂療)시술에 임해야 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면 합니다. 또한 환자분들은 벌로 침을 놓는다고 다 벌침이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커다란 오판이며 간단한 질환 이외의 난치병질환은 필히 봉침요법연구 전문가에게 시술 및 지도를 받아야 완치 할 수가 있습니다. 저를 찾아오시는 환자분들 10분 중 3분정도는 봉침경험이 있으신 분 들입니다. 어설픈 봉침요법으로 낫지 않는다고 단정 짖지 말아야 하며 특히 항생제약 등을 장기간(3개월이상)복용 했음으로 인하여 내성이 길러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봉산물 복용을 권장 했을 때 다소의 경제적 부담은 들어가겠지만 섭생을 따르지 않으면 봉침요법을 계속 받을 수 없는 체질과 완치될 수 없는 질환들이 너무나 많음으로 체험이 많은 봉침요법시술지도사가 권장하는 처방섭생을 필히 따라 주셔야 합니다. 약간의 경제적 부담은 들어가겠지만 이런 저런 치료를 다 해보고 마지막으로 봉침에 기대를 걸고 치료 하려고 하는 난치병환자분들은 그 정도는 감수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 대가는 절대적으로 재발되지 않는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 치료혈점 
전립선비대증 치료 혈 점 
水分, 關元, 中極, 曲骨, 大巨, 水道, 氣穴, 大赫, 橫骨, 陰廉, 肝兪, 三焦兪, 腎兪, 志室, 大腸兪, 小腸兪, 膀胱兪, 十七椎下, 陰谷, 三陰交, 太谿,
  參考穴療法
<<曲骨中心点,時計方向1cm回轉間闕法乃至,散刺>>
<<會陰-陰莖正中腺-5mm間隔散刺>>.
 ? 전립선염 치료 혈 점.
  蜂針 全身 基本穴(弱刺), 腎兪, 關元, 三陰交, 陰陵泉, 會陽, <<中脘~曲骨点,臍中(神闕)中心點,時計方向1cm回轉間闕法乃至,散刺(神闕은자침을삼가할것임)>>※囊濕有時(낭습있을시)-秩邊, 水道, 天樞, 회음-睾丸全體散刺. ※脾臟-胃腸-腎臟虛症有時 - 命門, 脾兪, 太溪, 足三里, ※ 耳針-膀胱, 內分泌, 皮質下, 神門点. ※局所處理療法-前立腺排泄管 膿處理및 “會陰-龜頭間-流注分刺-留針”.
 
  ※慢性疾患 : 三個月施術後 未治療時, 一個月 隔針後 再施術 施行.
⁂ 抗生劑服用으로 인한 耐性回復=綜合蜂産物 必須的 服用.
   ⁂ 위에서 말한 내용들을 종합하여 참고해보면 예시한 혈 점에만 의지 할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연구와 체험적인 실재가 더욱 탁월한 효능을 나타낼 수 있음을 인지하고 또한 귀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위에 예시한 혈위[전래되는 유명 혈들]를 적용하고 응용하여, 임상적으로 연구 체험한 비기(秘技)들을 펴냄으로서 만족할 만한 치료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 종기 [궁둥이 뽀루지]
 
엉덩이 종기 [일명 : 궁둥이 뽀루지] 
 
원인 :  엉덩이 종기의 발생원인은 주로 알레르기성 체질과 아토피성 체질을 갖은 사람에게 흔히 발생되며, 공부나, 컴퓨터, 운전, 사무, 등 방바닥이나 의자 등에 장시간 앉아있음으로 인하여 엉덩이를 압박함으로서 열과 습을 발생시키게 되어 화농이 되며, 습으로 땀샘을 막아 주고, 산소와 영양공급을 차단하는 결과에 의하여 기력과 면역력이 약화됨에 따라 세균이 침투되어 염증이 발생 됩니다.
증상 
궁둥이는 주로 지방층으로 형성되어 있으면서 압박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세균성 염증이 침투하면 피하조직에까지 깊이 펴지게 되며 이 세균의 특징은 다발성으로 번지며 초기에는 붉게 발적 되다가 3~4 일간 화농으로 인하여 단단 해 진후 중심부에 노랗게 곪아 터지게 되면 배농되고 완전히 곪지 않  했을 시나 자극으로 인하여 혈농(피고름)이 나오고 아물게 되면 꺼멓게 변색이 되고, 손등으로 자극하였거나  앉아 있을 때 심하게 압박(눌리는)되는 자리에 발생한 종기는 더 크고 깊게 화농되어 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발열로 인하여 체온이 급강하 되어 한전이 나면서 몸살감기처럼 오한이 나며 경련을 일으키는데 이때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엉덩이종기 종류는 스테로이드항생제나 소염 진통 안정제 등을 장기간 복용함으로 인하여 내성이 길러져 있는  만성적 고질병이며 환절기가 지나고 기운이 소생되면 좀 우선하다가 피로가 지속 된다든가 지방성육류나 인스탄트 식품이나  술 등을 연속으로 먹게 된다든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든가 하면 또다시 발생되고 몇 년에서 수십 년 동안 지속 됩니다. 별별 치료를 해도 완치가 잘 되지 않고 일부 몰지각으로 인하여  외과적 수술 등으로 오히려 더욱 깊고 넓게 조직을 파괴 시켜 더욱 악화되어 끝내는 엉덩이 전체를 들어내야 하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전자에 말했듯이 엉덩이종기는 다발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두 군데 수술로 제거해서는 완치와는 거리가 너무 멀뿐 아니라 엉덩이의 조직체를 훼손 하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치료   
 
결론부터 말하자면, 봉침요법 섭생법만 잘 따라 주면서 시술받으면 평생 재발이 없는 완치를 단기간 내에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종기 환자분 들이 대개 학생들에서 군대를 제대한 후 대학이나 직장에 근무하는 젊은 청년들이고 지식수준이 평균적으로 높기 때문에 봉침 하면 벌로 쏘이는 침이 다 라고 연상하게 되면서 현대의학이 발달된 오늘날 고루한 방법이라고 무조건 거부감을 느끼게 되어 실제로  접하여 본 환자들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봉침 초심자들에게 잘못 시술을 받아 치료가 잘 되지 않았던 환자도 있을 수 있으나 위와 같이 생각 하였거나 봉침에 대한 정보나 이해력이 없으신 모든 환자분들께서는 지금까지의 관념을 깨끗이 버리시는 길 만이 완치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엉덩이종기질환은, 내가 22년간 연구 체험한 봉산물섭생과 봉침요법으로 치료한 수만은 환자들의 질병 중에서 제일 쉽게 치료되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수술로 부작용이 생긴 환자도 똑같은 원칙으로 치료되며, 종기에 봉침을 맞게 되면 약간 따끔한 느낌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지속적으로 진행 됩니다. 벌에 쏘이면 아프고 붓고 열나고 간지러울 것 같지만 그런 생각은 관념에 지나지 않고 실제는 시원 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고 시술받고 나면 즉시 통증이 멈추기 때문에 앉지 못했던 환자분들은 즉시 앉아도 통증이 없게 됩니다. 봉침 시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벌로 직접 쏘이는 식도 있으나, 대개는 발침(벌침을 핀셋으로 빼냄)하여 환부의 경중에 따라 적절히 한 개의 침으로 여러 군데를 나누어 조종하여 주입 시술하기 때문에 미리 겁을 내지 않아도 되오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완치할 수 있는 시술회수는 환부의 증상에 따라 약간의 개인차이가 있습니다만, 평균적으로 10~21~37회 시술 미만입니다. * 혈(穴) 자리는 생략 합니다 *.      
치료 혈요법
엉덩이종기는 세균성염증 이지만 면역계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아토피나 습진 등 피부질환과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폐경 경락과 대장경 경락의 상호관계와 심포경 경락과 삼초경 경락의 음양 상호관계와 방광경 경락을, 환자의 체질을 맥진 후 적절히 취혈하여 아시혈위주로 시술함으로 환자의 기력을 증진 시키며 면역력 증진과 아울러 체질을 개선시킴으로 재발이 없는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두통[頭痛]
  1. 두통의 정의
 두통(頭痛)은 두중(頭重)이라고도 하며, 전두통(前頭痛), 후두통(後頭痛), 편두통(偏頭痛)또는 측두통(側頭痛) 등 두부 전체 중 어느 한곳에 통증이 나타날 경우 두통이라 할 수 있으며, 두통은 두통 고유의 독립적인 병이 아니라 여러 가지 병들의 원인 제공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하나의 증세이며 두통의 종류에 따라 그 원인과 치료 방법도 달라집니다.
통감을 감지하는 두개(頭蓋) 및 그 내부조직은 두개골을 덮고 있는 조직의 대부분이, 특히 동맥, 정맥동(靜脈洞), 뇌저부경막(腦底部硬膜)의 일부, 삼차신경(三叉神經), 설인신경(舌咽神經), 미주신경(迷走神經) 등이 있습니다. 그 통증의 정도도 광범위하여, 원인 모르게 머리가 무거운 것으로부터 구토를 동반하는 중증인 것까지 있으며 통증의 부위나 지속 시간도 여러 가지입니다. 두통은 원인 불명의 특발성인 것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일어나는 증후성(症候性)인 것으로 나누어집니다.
일반적으로는 발열질환에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두부(頭部)에 가까운 눈, 코, 귀 등의 병 때문일 경우도 많습니다. 즉, 근시, 원시, 난시, 안정피로(眼精疲勞), 녹내장(綠內障), 비염(鼻炎), 부비강염(副鼻腔炎), 중이염(中耳炎), 내이염(內耳炎) 등의 경우에 흔히 두통을 수반합니다.
 
구토를 동반하는 심한 두통은 수막염(髓膜炎), 지주막하출혈(蜘蛛膜下出血), 뇌염, 뇌출혈, 뇌종양(腦腫瘍) 등일 때에 볼 수 있고, 그 밖에 뇌의 순환장애에 의하여 일어나는 뇌빈혈, 고혈압증, 뇌동맥경화증(腦動脈硬化症) 등도 두통의 원인이 됩니다. 또 가스중독, 알코올중독, 니코틴중독 등의 만성 또는 급성중독, 신염(腎炎), 요독증(尿毒症) 등도 때때로 두통을 동반합니다.
  2. 두통의 종류와 그 원인에 대한 현대 의학적 발생기전의 고찰
 [1] 급성 염증성으로 고열에 의한 두통
고열이 나면서 오한과 동통을 겸한 두통이 오는 것으로 그 원인은 독감, 장티 부스, 뇌염, 뇌막염 등에 의한 두통.
[2] 긴장으로 인한 신경성 두통
정신적 스트레스, 긴장, 울화, 분통, 근심걱정, 신경복잡, 과로 등으로 오는 만성적 두통.
[3]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은 아침 기상직후 뒷목이 뻐근한 통증이 오는데 움직이고 운동을 하면 없어지며, 낮에 엎드려서 무리한 일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 격하거나 무리한 성행위를 했을 경우 경동맥신경의 압력으로 혈압이 상승됨에 따 라 발생되는 두통.
[4] 정신신경성 두통
정신신경증, 불안증, 우울증, 등에 긴장이나 초조 흥분으로 인하여 오는 두통.
[5] 뇌질환으로 인한 두통
뇌질환에 의한 두통은 생명에 위독한 경우가 많으며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짐.
  ⁂ 급성으로 오는 두통
  ⦿ 뇌출혈 - 증상은 갑자기 머리가 터지는 것 같으며 또는 무엇으로 맞아서 머리가 뻐개지는 것 같은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불명이나 반신불수 언어장애 등 이 나타고
⦿ 지주막하출혈과 뇌막염 - 심한 두통과 구토를 겸하며 뒷목이 뻣뻣해지는 것이 쥐어짜는 것 같으며 뇌막염은 고열이 동반됨.
  ⁂ 만성으로 오는 두통
 
⦿ 뇌종양 - 장기간 두통이 서서히 오며 뇌종양이 점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시력 장애, 실어증, 한쪽편마비, 의식장애, 등을 동반하며, 보편적으로는 뇌압 상승 에 의한 3대악증상으로 두통, 구토, 시력장애 증상이 나타남.
[6] 안과질환으로 인한 두통
두통을 수반케 하는 안과질환은 시력장애(난시, 근시, 원시)와 급성녹내장질환 등이 있으며 시력장애로 인한 두통은 TV, iN, 작은 글씨를 볼때나, 뾰족한 물체 를 관찰 할 때 심해지며, 급성으로 오는 녹내장이 발생하면 갑작스럽게 두통과 구토를 일으킵니다.
[7] 이비인후과질환으로 인한 두통
이비인후과질환으로 인한 두통은 부비동염(축농증)은 앞머리 쪽의 두통이 오고 중이염은 귓속의 통증과 두통이 동반되고 편도선염이 있을 때는 목과 두통에 두통이 동반됩니다.
[8] 치과질환으로 인한 두통
치주염으로 잇몸이 심하게 부어오르면 치통과 안구통과 두통이 동반되며, 발치 를 했을 경우 일시적인 편두통증상이 발생됩니다.
[9] 월경 전후 생리통
폐경기 이전까지의 배란기에 여자에게서만 오는 생리현상에 의한 두통입니다.
[10] 경추 제1,2 신경에 의한 두통
교통사고 및 타박 등으로 경추신경 이상으로 오는 두통이 있습니다.
[11] 편두통
편두통은 여자가 남자보다 3배 이상 많으며 성격이 세밀하고 깔끔하며 모든 일 을 완벽하게 처리 하는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되고 가족력이 있으며 여자의 경우 폐경기 이전까지의 배란기 때에 자주 발생합니다.
  ⁂ 편두통의 발생원인
  (1) 혈관 설
 
뇌동맥의 일시적 수축, 확장으로 일어난다는 “혈관 설”은 뇌동맥이 수축할 때 경련에 의하여 뇌로 들어가는 혈액이 일순간 부족(허혈현상)하게 되어 전구증상 (前驅症狀)으로 갑자기 눈앞에 자동차 라이트 빛을 받는 것 같이 환하게 느껴지 는데 시야가 흐려지면서 한쪽이나 양쪽의 팔다리가 힘이 쭉 빠지고 피곤이 몰려 온다음에 뇌동맥이 확장될 때 맥이 팍팍 뛰는 것 같이 박동성으로 짧게 나타나 며 구토를 동반하며 하루나 이틀쯤 지속되다가 가라 않는데 초기에는 몇 달간 또는 몇 주간 간격으로 나타나다가 만성으로 진행됨에 따라 발작주기와 빈도가 짧아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 하게 됩니다.
 제가 학생 때 눈이 무릎 밑까지 만이 왔을 때였는데 따뜻한 사랑방 안에서 열심 히 공부를 하다가 점심식사를 하기위하여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다가 햇빛에 반사되는 백설 같은 눈 빗을 보면서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고 피-잉 도는 것 같 으면서 한쪽머리가 아프면서 고통스러웠는데 어른들 말씀이“눈머리”가 생겼다 고 하시면서 마침 전도사님이 오셨는데 머리를 만져주시며(안수?) 기도 해 주시 던 기억이 나는데 이러한 편두통의 전구증상을 체험한바 있습니다.
(2) 세로토닌 설
하나의 세포에서 다른 세포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인“세로토닌”이 편두통이 발작 전에는 혈소판내의 세로토닌 함량이 증가하고 발작 후에는 농도 가 감소하며 소변 대사가 증가함.
(3) 신경 설
혈관 설에서는 섬휘암점(閃輝暗點)즉 섬휘(閃輝)와 암점(暗點)을 구분해서 말하 면 암점은 잘 설명할 수 있어도 양성증상인 섬휘는 잘 설명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에 근거하여 편두통의 주축을 혈관이 아닌 신경을 주장하는 신경설이 제창되 었음. ※ 섬휘암점(閃輝暗點) : 시야에 섬광(閃光)이 일어나서 그것이 몇 분간 계속되고, 그 동안에 시야의 일부가 안보이게 된다. 섬광이 사라지면 이어서 두 통이 30분에서 몇 시간 동안 계속된다. 이 상태는 수분 에서 수 시간쯤 계속된 다음 저절로 낫지만 몇 번이나 재발하는 것이 보통이다. 섬광은 주변의 시야에 서부터 번개처럼 중심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뇌혈관의 일시적인 경련에 의해 혈류가 정체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드물게는 뇌혈관의 형태이상 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4) 단일 아민설
중추의 단일아민계가 불안정성으로 편두통의 전조증상 시기에 혼미한(졸리는) 현상은 시상하부 및 청반핵(교감신경계)자극으로 노아드레나린, 아드레나린계에 작용, 그 영역의 뇌 혈류 이상으로 구역질, 구토를 일으킴.
(5) 삼차신경 혈관계의 작용
 
삼차신경은 12개의 뇌신경중 5번째 신경으로서 이목구비치(耳目口鼻齒)안면 저 작근 등에 분포 되어있는 편두통의 통로이며 무수신경(無髓神經) ⇔ [유수신경 (有髓神經)]이 뇌혈관에 분포하는데 이 신경을 통하여 통증의 전달과 자율신경의 조절이 이루어지며 이 신경의 말단부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substance- P(아픔의 감각을 일으킨다고 여겨지고 있는 화학 물질)이 나오며 혈관 확장, 혈관 투과성 증대 등이 무균성염증상태가 되어 두통이 유지되며 실제로 국소 마 취제를 하악신경에 주입하여 P 물질에 의한 삼차신경 혈관계의작용(trigeminov ascular system)에 의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치료적 효과가 아니고 단순히 일시적 마취 적 효과로서 심하게 주입하면 3~5 년동안 감각을 상 실하며 마취가 서서히 풀리면서 감각이 살아나는대로 통증은 다시 지속적으로 유지 됩니다.
  ⁂ 편두통을 유발케 하는 기타 요인들 
식생활, 주거환경, 생리기질적 요인들에 의하여 발생되는 유발인자들을 살펴보 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식생활 : 치즈, 쵸콜렛, 통조림 류 전체, 알콜성음료, 화공조미료, 유색소 첨 가 식품, 소세지, 햄, 베이컨 맛김 등.
(2) 환경적요인 : 섬광 빛(새하얀 눈빛, 번개 빛, 용접 빛, 스파크빛, 광등껌뻑이는 빛, 써치라이트, 컴퓨터 빛장시간사용 등), 굉음이나 연속 기계 작동소리, 자동 차연속소음, 건축공사 잡음 등, 강력한 냄새(화공약품 류, 페인트, 개솔린, 독가 스, 방향제, 접착제, 살충제, 제초제, 각종 농약, 부패쓰레기, 분뇨가스, 프로판가 스, 음식냄새 등.
(3) 생리적 요인 : 불면, 스트레스, 폐경, 생리통, 장시간비행, 장시간운전, 과다음주, 충격, 약물중독, 위경련 등의 요인들이 있습니다.
  ⁂ 위 요인들은 개인마다 면역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적용되는 경우도 있고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현대 의학의 두통 치료방법
  원인요법 과 대증요법이 있으며 강력한 *혈관수축작용 Ergotamine제, *선택적 뇌 혈관수축작용 Sumatriptan제, *베타차단제, *소염진통제, *칼슘길항제, *아스피 린, *안티피린, *정신안정제(진통, 진정) 등의 복용방법과 정신안정치료 및 물리 요법 등이 있습니다.
 ※ 봉침요법과 종합봉산물 병행복용으로 두통을 완치
  1. 봉독의 성분 및 약리작용
  ⦿ 멜리틴(melitin) : 세포용해작용(미토콘드리아 - 세포 소기관의 하나로 세포호흡 에 관여한다, 백혈구, 비만세포, 리소좀-세포내 성분대사에 관계 외계 이물질 제 거), 용혈작용 : 물과 기름에 친화작용으로 세포막에 투과성을 변화시킴. *엠씨디 펩티드(MCD peptide) - 아미노산 26개 활성 페프질.
 
⦿ 포스포리파제(phospholipase) : 세포조직의분해작용, 용혈작용, 촉매작용 * 효소.
⦿ 히얼루로니다제(hyalurondase A2) : 조직의 분해 작용, 항원 성 성분. * 효소
⦿ 히스타민(histamine) : 혈압강하, 장관수축, 위산분비촉진작용.*저분자량유기성분.
⦿ 아파민(apamin) : 신경통완화작용, 진통작용, 항염증작용, 면역작용, 신경독작용. * 엠씨디 펩티드(MCD peptide)
⦿ 아돌라핀(adolapin) : 항염증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 항류마티즘 약으로 잘 알려진 인도메타신 보다 약 70배나 더 강력함. * 엠씨디 펩티드(MCD peptide)
⦿ 엠시디 펨타이드(MCD peptide) : 항염증작용. * 엠씨디 펩티드(MCD peptide)
⦿ 도파민(dopamine) : 신경전달물질(뇌신경전달물질). * 유기성분.
⦿ 프로테아제 억제인자(protease inhibitor) : 단백질과 에스트로겐 용해 억제작용, 항염증 작용. * 엠씨디 펩티드(MCD peptide)
⦿ 세카핀(secapine) : 저온증 진정작용. * 엠씨디 펩티드(MCD peptide)
⦿ 델티아핀(tertiapin) : 비만세포의 탈과립작용. * 엠씨디 펩티드(MCD peptide)
⦿ 프로가민(procamine A, B) : 방사선 보호성과 관련성분. * 펩티드.
⦿ 알파 - 글루코시다제(glucosidase) : 항체역할 증진. * 효소.
⦿ 리소포스포리파제(lysophospholipase) : 항체역할 증진. * 효소.
⦿ 노르아드레나린(noradrenaline) : 유기성분 - 중추신경계 -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기는 호르몬의 일종. * 위험에 직면하거나, 공포에 질리게 되면 우리 몸이 해 결하려는 여러 가지 변화가 뇌로부터 명령을 받은 부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아드레나린(Adrenaline)과 노르아드레나린(noradrenaline)이며,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상승작용을 하며 간에 저장해두었던 영양분을 분해하여 많은 양의 에너지도 만들어 내게 하며 비율은 Adrenaline 5 : noradrenaline 1이 적합하다고 합니다.
  2. 봉침의 작용
 
  ⦿ 물리적 작용 : 봉침을 인체의 경락에 자침(刺針) 즉 침을 놓으면 위의 모든“봉독 의 성분 및 약리작용”에 의하여 신경 및 세포 등 근육, 인대, 힘줄, 골 관절, 혈 구, 장부(臟腑) 등에 염증이나 바이러스 등이 박멸되는 동시 활력을 일으키게 되 여 곧 부활화작용과, 자침 점 에서 발적에 의하여 지속적 온열작용(뜸의 효능)의 효능에 의하여 원활한 혈액순환과 염증과 동통이 완치되면서 몸의 모든 기능 전 체가 정상으로 회복(回復,恢復)되게 됩니다.
  ⦿ 화학적 작용 : ① 살균 및 바이러스 작용 ② 진통, 진정 작용 ③ 용혈작용 ④ 혈관확장작용 ⑤ 혈압강하작용 ⑥ 자율신경 조절작용 ⑦ 신경회복작용, ⑧ 각종 세포 재생작용 ⑨ 이상세포방지 및 소멸작용 ⓾ 근육 수축작용.
  ⦿ 이외 작용 : ① 혈액중의 임파세포 및 적혈구의 재생과 증가작용. ② 부신 아드 레나린 분비촉진작용 ③ 국소 충혈 및 액환류의 개선작용.
 3. 두통의 봉침 치료 혈점(穴點)  :   사정에의하여 생략.
 4. 두통의 봉침 아시혈점(阿是穴點)
  頭痛의 아시혈을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天柱에서 ☞ 通天으로 上向 間, 天髎에서 ☞ 角孫으로 上向 間에 각각 硬結點과 陷沒點, 搏動點, 熱疳點, 寒冷點, 壓痛點과 靑, 黑色點을 면밀히 관찰하여 流注分刺한후 短刺 및 直刺. * 齒柱神經炎點-直刺.
  5. 종합 봉산물 섭생법(綜合 蜂産物 攝生法)
  현대의 질병들은 환경적으로나 식생활적으로 또는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미지의 바이러스나 세균들에 의한 현대의학으로도 감당하지 못할 복잡한 난치성 질환들이 너무나 많고 약의 부작용과 독성과 내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으로 갖가지 병들이 잘 낫지 않고 그 종류도 복잡하게 늘어만 가고 있기 때문에 천연적인 광범위 고단백 성분과 신비의 물질이 함유된 종합봉산물 복용을 봉침과 병행 요법으로 시행할 때 봉침 한가지만으로 치료 되지 않는 난치병들을 완벽하게 치료 할 수 있으며 환자의 기력을 보할 수 있습니다.
 
⁂ 이곳에서 말하는 종합 봉 산물은 생로열젤리[국산-자연왕대생산품을 아이스박스 냉온에 채취 30분 이내 영하7도에 직 냉동], 생 봉아 즙(산란 후13일령-왕 봉아, 자 봉아, 역 봉아 즙을 로열젤리와 동일한 방법으로 채취), 생 화분[사계절 꽃 종류별로 단일적으로 채취한 즉시 건조하지 않은 채 각각 영하 7도 냉동저장 시킨 후 환자의 체질에 맞추어 종류별로 적량을 배합], 생 잡화 꿀[사양을 하지 않은 아카시아 꽃 꿀 끝 무렵부터 밤꽃 꿀 초기 까지 채밀 + 메밀꽃 꿀에서 참깨 꿀까지 혼합한 약꿀], 등을, 환자의 강한체질, 허약한 체질, 허약한 체질, 비만체질, 건조한 체질, 습윤성체질, 다한증체질, 긴장성체질, 내성적 체질, 다혈질, 우울질, 담즙질, 점액질, 관절질성체질, 뇌졸중성 체질, 암 종성체질, 발육부진성체질, 알레르기성체질, 신경과민성 체질 등 각 장과 부의 허와 실에 해당하는 병증에 맞게, 체험 및 임상에 따라 종합봉산물을 각각 적량 배합한 것으로서, 각종 성분들은 원인불명의 난치병들을 치료하는 성분들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인류 역사 이래 오늘날까지 최고의 고단백식품으로 이를 능가할만한 식품은 없습니다. 단 프로폴리스(Propolis)의 복용 방법은 로열젤리와 혼합하여 복용할 경우 로열젤리의 영양성분이 일부 훼손될 수 있음이 밝혀진 것으로 알려져 있음으로 프로폴리스 복용은 종합봉산물을 복용하고 30분 이상 경과한 후에 별도로 생수에 희석하여 병별 및 체질에 따라 적정량을 음용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비알콜성 이어야 하고 숙성과 정제가 완전한 것이어야 하며, 치료용으로는 일반 건강 보조식품용과 달리 43%이상의 양질을 사용합니다.
 위와 같이 두통의 발생 원인들이 복잡하고 근거가 확실하지 않으나 현대의학에서 밝혀진 내용들은 상당 수준에 근접 해 있습니다만 인체의 형성구조가 너무나 복잡 하고 신비하기 때문에 확실한 원인은 아직까지 현대과학이나 의학적으로 완전에 이르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대과학이나 현대의학에서도 원인을 완전히 찾아내지 못하고 또한 치료도 확실하 게 되지 않는 두통이 생, 봉침요법(살아있는 벌침요법)과 종합봉산물 복용을 병행하는 봉료요법으로 치료에 필요한 성분공급과 환자의 체력을 보강해줌으로 난치병들이 신비하게 완치되며 재발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통은 치료되는 과정에서 특히 고혈압이나, 저혈압증, 경동맥경화증(頸動脈硬化症), 안압통증, 불면증, 경미한우울증 등 두부(頭部)나 안부(眼部) 등에 오는 뇌신경 질환들이 간접적인 영향으로 완화 및 치료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봉침시술(蜂針施術)의 경지(境地)
  봉침시술(蜂針施術)의 경지(境地)에 오르는 것은 오감(五感,官)을 통(通)한 제육감시술(第六感施術)에 이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두통뿐이 아니라 모든 질환에 대한 봉침의 진수(眞髓)를 맛보기 위해서는 시진을 겸한 문 문진과 예리한 촉진으로 미세한 반응 점을 찾아 적절한 구사를 했을 때,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를 보아야 합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시술자의 예민한 오감과 보이지 않는 실재를 보게 하는 제육감(第六感)을 사용해야 합니다. 제六감은 오감(五感)의 다음으로 오는 영감으로서 오랫동안 많은 경험(經驗)과 체험(體驗)에서 오는 예민(銳敏)한 영적감각(靈的感覺)을 말 하는 것으로서 이 六감을 사용하기위해서는 환자를 대할 때 겸허한마음으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성심을 다함으로서 六감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환자분들은 이것저것 치료를 해볼 것은 다 해본 후 봉침을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 하는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봉침시술섭생법을 잘 따라야 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봉침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은, 류머티즘(rheumatismus), 류마토이드[rheumatoid]관절염, 류마티양관절염 이라고도 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4~5배 이상 발생률이 높으며, 30대 중반부터 50대의 여성에게서 주로 많이 발생하며, 최근에는 10대 학생과 60대 남,여 에게 서도 간혹 나타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서 단기간 내 근원적으로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현 시대에서 유일하게 봉침요법 뿐입니다. 
 
[원인]
⁂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자가면역반응에 의한 전신질환으로서, 자가면역반응에 의하여 생긴 일종의 자가 항체가 면역조절기능을 상실케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모든 결체조직, 특히 관절부위에 침범하여 초기는 관절 활액막에 염증을 일으키고, 점진적으로 연골을 파괴 시키는 질환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유전성과 유아시기에 박테리아 질환 등의 침투로 인하여 발생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백혈구가 자신의 정상세포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분별하지 못하고 정상 적인 자기 몸의 결체조직을 전신적으로 공격하는데, 특히 관절부위를 침범하여 공격함으로 관절 조직이 파괴되는 질환으로서 보통 일반적인 면역성질환은 자기의 체질과 맞지 않는 항원이 외부에서 들어오면 염증반응을 일으키지만, 자가면역성질환은 자기 몸 안의 성분에 대하여 스스로 항체가 생겨나 면역반응을 일으켜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기허(과로 및 영양부족), 정신적 스트레스, 풍(風), 한(寒), 습(濕)이 피부에 침투하여 경락을 따라 관절의 활액막과 그 주위 인대, 건, 근육에 침입하여 발병한다고 봅니다.
 
[증상]
*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은 주로 힘을 많이 받는 관절에 나타나지만 전신적인 질환이므로 몸의 어느 곳에서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통증은 전신적으로 관절통을 호소하며 주로 나타난 관절과 그 주위의 인대, 힘줄(건), 근육, 혈관, 신경들 까지 열과 염증으로 부기가 동반됨으로 인하여 몸살감기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특징은 발열, 피부의 발진과 결절, 체중감소, 피로감, 폐, 심장, 대장, 눈 염증성질환, 특히 신장질환 등 관절이외의 신체장기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 초기증상은 대개 수지관절(둘째 및 셋째 손가락 관절)이 잠자고 난 후 뻣뻣하고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게 되며, 일정 기간이 경과된 후 특히 밤에 더욱 쏙쏙 쑤시고 방추형으로 경결되어 통증이오며, 완 관절(손목관절)의 안쪽과 바깥쪽의 힘을 많이 받는 부위부터 진행하여 주관절(팔꿈치관절)을 거처 견 관절(어깨주위관절)에 도착하면 팔을 사용하기가 불가능 하게 되면서 모든 생활의 리듬이 깨지고, 환자들 중 대부분이 모든 의욕이 상실되며 우울증 증세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초기에서 중기로 진행되는 과정은 염증의 열(熱)과 관절통이 좌우 대칭형으로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는 이동성으로 관절통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단계가 지나면 고관절염과 슬관절염을 거처 과관절염(발목관절염)으로 진행하면 전신이 운동제한을 받고 빈혈증과 미열이 나고 피하결절과, 림푸결절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심낭염 홍채염 늑막염 혈관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염증 주위의 모세혈관이 류마티스 열과 염증으로 부어오르게(관절종창)되어 팽창됨으로 인하여 모세혈관이 터져 파열됨으로서 피멍이 들어 처음에는 검붉게 되다가 푸르게 된 후 시꺼멓게 되고 혈액순환장애로 말초신경장애 및 수족냉증과 환부 관절이 변형되기 시작 하는데 일단 변형이 되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완전 경결(硬結)되어 되돌릴 수 없는 관계로 류마티스관절염이 낫는다하더라도 관절의 운동장애로 인한 정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過敏性 大腸 症候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현대의학에서는 일종의 기능성(器能性) 위장 장애로서, 대장의 운동기능 이상을 말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전혀 기질적(器質性) 질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잘 아프고,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부불쾌감등의 증후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기능성(器能性) 과 기질성(器質性)또 증후군(症候群)이란 단어에 대한 정확한 내재적인 의미를 알아야 하고 이해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능성(器能性)질환이란 질병“질환”에 어떠한 형태상의 변화가 보이지 않는 질환이며, 기질성(器質性)질환은 기관(器官)을 해부학적으로 본데서 인정되는 것과 같은 성질로서, 질병에 어떠한 형태상의 변화를 수반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증후군(症候群)이란 몇 가지 증후가 늘 함께 나타나지만,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거나 단일하지 아니한 병적인 증상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원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발생원인은
정신적 긴장과 서구화된 음식 습관이 중요한 요인이 되며, 정신적 불안, 긴장, 슬픔, 낙심, 등으로 흔히 발생되며, 성격이 치밀하고 신경이 예민한 성격이며, 자율신경 기능이 불안정한사람이 식사까지 서구적으로 하는 사람에게서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육체적 노동자보다 정신적 근로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무직 직원들에게서 많이 발생 됩니다. 또한 위장질환의 전체 70% 이상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속합니다.
 
[증상]
기능성 위장장애는 주로 하부 위장 증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복통을 호소하고 변비나설사를 반복하고 복통점은 배꼽을 중심으로 배가 막연히 아프며, 소화불량과 가스가 차서 항상 헛배가 부르며, 뱃속에서 꾸르륵 우르렁 거리는 소리가 나며 대변은 설사가 나오는 경우와 끈끈한 점액이 섞여 나오기는 하나 혈변은 없는 것이 특징이며, 식사를 하고나면 배가 아픈데 즉시 화장실을 가서 배변을 하고나면 복통이 그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다른 합병증을 일으키지는 않으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심적 고통이 항상 뒤따르게 됩니다.
 
[치료]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질환은 봉침과 봉산물 병행복용 및 섭생법만 잘 지키면 단기간 내에 신비하게 치료가 잘 되며 재발이 없습니다. 종합 봉산물은 약간의 경제적 부담은 들겠지만 재발이 없는 완치를 위해서는 감수해야 할 문제입니다. 봉침혈위 는  합곡, 온유, 곡지, 거궐, 불용, 장문, 중완, 천추,  수도, 관원, 양구, 족삼리, 지기, 태충, 내정, 금문, 신주, 간유, 담유, 비유, 위유, 신유, 기해    유, 지실, 위창, 삼초유, 대장유, 소장유, 차료, 하료, 장강. 양구, 상거허,
이혈(耳穴) : 신문, 교감, 직장하단, 대장, 소장, 비, 내분비점. 이상 혈(穴)점들을  적절히 자침 구사하면서 섭생만 잘 지키면 신비하게 속효성으로 치료되며, 일정기간 시술받게 되면 위나 장 등의 기능이 강화 되고  또한 체질이 개선됨으로 인하여 완치될 뿐 아니라 재발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섭생법]
*. 봉침시술기간 내 에는 충분한 수면과 안정을 취해야함.
*. 봉침시술기간에는 술, 돼지고기, 닭고기, 생고등어조림, 계란, 우유, 제과점빵, 고기만두, 자장면, 햄, 소세지등 지방질식품을 절대로 피해야함.
*. 봉침시술과 봉산물 복용은 규칙적으로 시술, 복용해야함.
*. 봉침시술 이전에 먹던 제반 약들은 모두 끊어야 함. 
 
봉침으로,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을 완치
 
 
퇴행성관절염은 일명 골관절염이라고도 말합니다. 관절염 중 가장 흔한 관절조직손상질환인 퇴행성관절염은 언뜻 그 이름을 듣기에도 노년기를 연상하게 하면서 모든 기능이 낡아져서 퇴화 되여 잘 낫을 수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 그러나, 완치될 수 있으니 소망을 가지십시오. *** 제가 올린 글들은 실제로 22년이상을 실제로 수 없이 체험한 내용들을 근거로 하였습니다.
 
발생원인
퇴행성관절염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중년기 이후에 주로 발생합니다. 발생원인은 여러 원인이 있으나, 노화현상으로, 종족성, 유전적 성향, 비만으로 인한 체중부가의 지속, 관절모형, 사고로 인하여 타박상으로, 충격으로, 절골 및 삠, 과로한 육체노동, 무리한 운동 등으로 발생하게 되며, 그중 대부분은 심한 육체적노동이나, 비만으로 체중부가, 노화현상들로 인하여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물렁뼈)이 닳아서 소실되고 골극이 생겨서 연골이 새어나와 두껍게 되어 굳어지기 때문에 굴신이 어렵고, 통증과 발열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되어 더욱 연골이 파괴되어가고, 또한 연골세포의 노화현상으로 인하여 관절통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관절의 모양도 역시 점진적으로 변형되어 운동장애자가 됩니다.
 
증상
관절연골의 파괴가 많이 되어 갈수록 통증도 심해지고 움직이기가 힘들며 쓰지 않고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멈추는듯하다가 움직이고 난후 다시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날씨가 갑자기 추어지던지 비가 오기 전에 습도가 높아질 때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일부계층에서는 움직이지 않으면 더욱 굳게 된다는 편견적 인식에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시키기 때문에 더욱 무리한 운동으로 더욱 악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방법의 한계가 그것뿐이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만.........! 운동 요법은 절대로 무리 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저의 봉침요법 체험으로는 시술 중 에는 절대 안정을 제일 중시합니다.
 
참고사항 
우리 몸의 골격은 약 200여개의 뼈로 구성되어 몸을 지탱하고 내장부를 보호하고 근육과 인대와 협력하여 운동을 하며, 골수에서는 혈구를 생산합니다. 관절이란 뼈와 뼈를 서로 연결하는 마디로서 그 사이에 연골(물렁뼈)이 형성되어있고, 관절내부의 활액막은 관절강의 내면을 둘러싸고 있으며, 활액막의 세포에서는 활액이 분비되어 관절면을 부드럽게 미끄러지도록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관절의 주의에는 근육의 힘줄이 붙어있어 근육의 수축작용에 의하여 운동 작용을 합니다. 관절부분의 뼈는 대부분 오목형과 볼록형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서로 맞추어져 있는 상태인데 그 뼈와 뼈 사이에 물렁뼈 곧 연골이 차 있어서 기계로 비유 하면 베아링 속에 구리스가 꽉 차 있는 것 같은 형태입니다. 연골과 같은 역할을 하는 구리스가 새어나오게 되면 베아링이 부드럽게 움직이지못하고 뻐그덕 거리다가 끝내는 움직이지 못하고 달아 없어지거나 깨어져 나가고 기계는 빡빡하여 돌지 못하고 정지하게 되는데, 퇴행성관절염도 이와 비슷한 현상입니다.
현대 의학계에서는 골관절염으로 한번 파괴된 연골은 완전 회복이 안 된다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치료시기를 넘겨 변형된 증상은 관절주위가 다른 쪽 보다 모양도 울퉁불퉁 불거져 있어서 그 주위를 통과하는 신경과 근육과 인대 등이 압박되고 팽창됨으로 열이 발생되기 때문에 염증이 동반되어 통증을 느끼게 되며, 더욱 괴로운 통증은 연골의 소실로 인하여 움직일 때마다 뼈와 뼈가 서로 맞닿아 시큰한 통증으로 깜작 놀랠 정도의 통증이 오는데, 모든 퇴행성관절염의 통증은 봉침요법으로 아시혈 및 유주경혈 자침요법과, 조골 작용을 위한 종합봉산물을 병행복용하고 섭생만 잘 따라주면 재발없이 완치 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변형된 관절모양은 일부는 회복되지만 일부는 원형대로 복원되기가 어렵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주로 큰 관절부위에 발생됩니다. 류마치스관절염은 주로 손가락관절에서 많이 발생되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하여 손목주위, 팔꿈치, 어깨, 목, 무릎, 발목주위, 엄지발가락 등에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인데 비해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이 큰 곳 즉 무릎, 엉치(히프:고관절주위) 허리(요추-척추) 어깨(견관절주위) 목(경추)등에 발생됩니다. 퇴행성관절염(退行性關節炎)의 퇴행성(退行性)이란 글자의 뜻은 “생물체의 기관이나 조직이 퇴행적으로 변화하는 성질”로서 이는 세포의 기능감퇴나 정지, 신진대사로 인한 위축변성, 괴사, 등의 변화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치 료 사 례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는 그 상태가 중증인가 또는 경증인가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집니다. 저의 20년 이상의 실제 치료 체험으로 볼 때 60세 이상의 고령으로서 비만으로 인하여 체중이 과중하여 변형된 슬관절의 치료가 가장 까다롭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인체는 체중이 1kg 증가하면 슬(무릎)관절은 8~10kg의 부담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 어떤 학자는 15배의 부담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환자가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계속 일을 한다거나 진통소염제를 장기 복용하여 더욱더 체중의 증가와 스테로이드제를 남용한 환자는 약의 내성이 길러지고 면역력이 감소되는 등의 부작용과 특히 스테로이드제 관절내주사는 바람직한 치료가 아닌 것을 체험하는데, 이러한 주사는 고령자에게만 놓아줍니다. 노화로 인하여 영양이 부족한데다가 모든 기능이 퇴화되는 이러한 환자의 경우는 다른 일반 환자보다 봉침시술회수를 약 30% 가량 더 받아야 세포조직이 활성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합봉산물과 봉독의 복합성분은 천연, 항생 소염작용뿐만 아니라 조혈작용 조골작용 세포조직부활작용이 확실히,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완치됩니다. 단 중증인 경우 관절이 심히 변형된 부분은 원형상태로 복원은 어렵지만 통증이나 굴신작용은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완치됩니다.
 
치료방법 
1.1.1. 살아있는 벌로 벌침(봉침)을 시술하되 무릎이나 고관절 허리 어깨 목 등 어느 부위이든지 우선 아시혈이 최 요점입니다 그 다음 아시혈을 통과하는 경혈의 아시혈로부터 가까운 상하부위의  압통점에서부터 시작하여 끝까지 압통점을 정확히 찾아 압통상태에 따라 적절한 강도의 자침을 시술 하는것이 치료의 지름길입니다. 그런 후 그 아시혈의 원혈(原穴)점과 시작혈(始作穴)을 자침 하는 것이 숨어있는 비결입니다. ***예를들면 : 요추(허리)통증이 있을때 디스크나 좌골신경통이나 변형성요추증이나 막론하고 족태양방광경락의 원혈인 경골(京骨)과 지음(至陰)을 강자하여주면 그 즉시 통증이 멈추는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1.2.  *** 무릎관절(슬관절)의 경우 아시혈이 무릎의 내측인 곡천(曲泉)이면 족궐음간경의 경혈,  아시혈이 음곡이면 족소음신경의 경혈, 아시혈이 음능천이면 족태음비경의 경혈,  아시혈이 무릎 외측의 위양이면 족태양방광경의 경혈, 외측의 양능천이나 족양관이면 족소양담경의 경혈, 무릎 내측 (뒷무릎,오금)의 위중(내, 외위중 포함)이 아시혈이면 족태양방광경의 경혈, 무릎 외측 한가운데의 독비가 아시혈이면 족양명위경의 경혈을 각각 주 치료혈로 취혈하여 유주경락적 강약을 선정하여 자침을 구사 하고 어깨관절(견관절)은 천종을 직자하고 견관절 주위를 거의 모두 강자하되 처음부터 무리한 강자는 삼가야 하는 것이 비법중의 하나입니다.
1.1.3.  아시혈이 무릎 전체가 되어서 분별하기 어려울 때는 우선 촉진으로 아시혈을 찾되 환자에게 어떤 동작을 할 때가 가장 어렵고 아픈가를 물어서 참작하고 시진으로 우선 피부의 색(色)을 관찰하고 모양과 열감을 관찰하고 압통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제1 제2 제3점의 취혈을 하여 처음에는 약하게 부드럽게 시술을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차차 강도를 높여가야 하는 것도 중요한 요법중의 하나입니다.
 
1.1.4.  퇴행성관절염은 그 진행된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다른 종류의 관절염보다 시술 기간이 좀 더 요구됩니다. 류마치스관절염의 경우 손가락에서 손목의 관절까지 진행된 상태는 봉침시술 30회~90회 정도면 100% 완치되지만 퇴행성관절염은 류마치스관절염의 완치 시술회수보다 약 30~50%의 시술회수를 추가해야 완치됩니다. 단 그 질환의 경중에 따라 단 몇 차례를 시술하고도 완치되는 경미한 증상의 퇴행성관절염도 있음으로 자세한 내용은 일단 환자를 관찰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이미 고질화된 질환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1.1.5. 이상의 질환들 모두는 치료시에 호전반응으로 나타나는 증후를 놓치지 말고 유심히 관찰하여 적기에 맞는 시술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1 단계 치료  중에 통증이 평소보다 더 심하게 오는 상태가 오다가 통증이 멈추고 난후 아픈 통증대신 시큰 시큰 한 통증이 오다가 그 다음은 걸을 때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 같은 상태가 한동안 지속되다가 서서히 정상으로 되돌아옵니다. 이때 주의해야 될 중요한 섭생이 있습니다. 이 섭생은 무리하게 일이나 운동을 하지 않아야 됩니다. 비유로 말하면 어린 아기가 이제 걸음마를 하기위해 연습 하려고 할 때에 무리하게 끌고 다닌다든지 오랫동안 무리하게 힘을 가 하게 되면 연약하여 굳지 않은 관절이나 뼈가 변형 또는 휘어질 수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면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퇴화되고 소실되었던 연골이 다시 생성되고 세포 조직이 재생된 시점에서 서서히 힘을 받아 탄력이 생길 수 있도록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
[디스크 포함]
좌골 신경통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기다란 말초 신경입니다. 척추하 요추부터 발끝까지 이르는 이 신경통은 허리에서 엉덩이를 거쳐 허벅지 및 대퇴부를 거쳐 오금을 통과 하여 종다리와 발목을 통과 하여 심하면  새끼발가락 부위까지 통증이 격심하고 걷지도 못하고 허리와 엉치뼈와 종아리의 통증이 저리고 시리며 마비되어 감각이 없어집니다. 몸을 굴신 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심해지기 때문에 진통 진정 안정 소염 근육이완제 등의 약을  강하게 복용하다보면 내성이 길러져서 만성으로 진행 되어 장기간 입원치료를 하던지 별별 치료 끝에  결국은 수술을 하게 될 수 있는데 “질환이 생기기 이전”의 상태로 건강을 회복 하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저의 봉침연구 22년 체험으로는, 좌골신경통의 원인은 허리(腰椎)의 디스크로 인하여 오는 것이 80%이고, 목 디스크로 오는 것이 약 10%이며, 척추디스크에서 오는 것이 5% 기타 슬 관절 및 발목 삠 등으로 오는 것이 약 5% 정도였습니다. 요추디스크의 부위는 3~4~5추간이 80%이고 1~2~3간이 20%정도 되는데 좌골신경통 증상 환자 중 90%이상이  제 3요추 양 옆으로 4-5 cm 위치에 지실(志室)이라는 혈(穴)이 있는데 이 자리가 경결(硬結)되어 있으며 어느 한쪽으로 더 많이 굳었느냐에 따라 더 굳은 쪽의 다리가 통증이 나타납니다. 처음에 어느 한쪽으로 통증이 왔을 때 계속해서 일을 하던지  치료하지 않았을 때 그 반대쪽으로 돌아 가버리는데 이때부터 지실통증이 오면서 요추가 변형되기 시작합니다. 몇 개월 지나게 되면 통증 쪽의 다리가 짧아지기 시작합니다. 환자는 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아프지 않으려고 허리를 한쪽으로 구부정하게 구부리고 엉덩이를 쭉 빼어낸 자세를 지속하게 됨으로 근육통까지 배가되어 더욱 악화되어갑니다. 별별 치료를 다 해보아도 만족할만한 치료법을 찾지 못 하신 분들에게는 이 봉침요법만이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좌골신경통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디스크(Disc)는 “추간판탈출증(椎間板脫出症)”이라고 하는데, 이 디스크는 둥근 원반모양이며 젤리 같은 수핵이 있어서 쿠션 역할을 하고 둘레는 탈력이 강력한 섬유륜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힘든 일이나 심한 운동 등으로 디스크, 즉 추간판이 변형되든지 충격을 받아서 섬유륜이 찢어지거나 느슨하여져서 약해지거나 노화로 인하여 약해져 수핵의 수분이 줄어들게 되면 디스크의 윤상 탄력이 약해집니다. 이때 수핵이 흘러나와 굳어버리면 그 뒤에 있는 좌골 및 요추신경이 눌려서 통증이 생깁니다. 이 디스크가 목에 생기면 경추(목뼈)디스크, 척추(등뼈)에 생기면 척추디스크, 요추(허리)에 생기면 요추디스크입니다.
 
 
디스크는경추(목뼈)에서부터 척추 요추까지의 뼈마디 사이 사이에 끼여 있는 둥근 원반 모양의 탄력있는 섬유륜으로 이루어진 추간판입니다.
디스크에 이상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노화현상과 외상성으로 인한 것과 습관적인 자세에서 생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심한 육체적 노동이나 직업적인 반복운동으로 인하여 생기는 증상 질환입니다.
 
봉침요법으로 좌골신경통을 완치 하기위하여서는 손상 되었거나 노화된 디스크 “추간판”의 추핵(추간판 중심부의 조직)이 뒤쪽으로 빠져나와 굳어져서 그 곳을 지나가는 좌골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통증이 오는 것으로서  그 빠져나온 추핵을 원상으로 회복(恢復)되게 하는 것이 근원적으로 완치하는 방법입니다.    
 
완치요법 은 촉진으로 변형된 추핵부를 정확하게 찾아서 꼭지점에서부터 아시혈주위를 주침으로 시술하고 경추부터 척추까지 약자 하고 척추에서 요추 끝까지 정자하되 요추 3추~4추~5추간 및 그 양 추돌기하의 말초신경인 좌골 신경로(路)를 점진적으로 강자하다가 일차 면역기간이 경과한 다음 직침으로 다스리되 체력과 봉독의 흡수력과 피부등의 복원력을 감안하여 적절히 봉침을 구사하고 필히 봉산물(푸로포리스및 종합봉산물<비 버터>)을 병행 복용케 하여 홪의 체력을 보강시켜서 연골생성 및 섬유륜의 조직재생을 최 단기간에 이루어지도록 양면적인 요법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또한 요법 중간 중간에 골반과 요추의 견인요법을 병행함으로서 환자의 통증을 완화 시켜 주고 또한 이침(耳針)을 병행하여 완벽한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시술혈점 
 
주침혈위 : 지실, 하극수(유), 십칠-십팔추하, 승부, 운문, 위중(외,내위중), 승근, 승산, 양능천, 족삼리, 해계, 환조, 포항.
 
독맥혈의 대추 ~ 장강까지
방광경의 대저,부분 ~ 위중 ~ 지음까지
담경의 경문 ~ 규음까지위경의 비관 ~ 여태까지 촉진에 의한 적절한 자침 구사.
아시혈 : 혈자리가 없어도 통증이 심한 부위에 주침 해야 합니다.
좌골신경과 관계가 많은 혈점 참고도
 
 
 
아프지 않은 봉침요법으로 아토피를 완치
 
봉침이 질병치료에 좋다는 말은 뉴스나 신문 방송을 통하여 들었는데도..... 막상 벌침을 맞는다고 결심을 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콧속이나, 목구멍 안쪽에 벌침을 놓는다고 하면 맞아보지도 않고서 지레 겁을 먹고 10 리 밖으로 달아날 것입니다. 웃어넘길 일이 아니지요. 저 역시 처음 벌을 대할 때 그랬습니다.
 
벌을 쏘여보지 않아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근 몇 년동안을 쏘여도 아프지 않은 벌을 만들기 위해 수십 아-니 수백 통의 벌을 소비해가면서 연구를 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연구 한 것이 아프지 않게 벌침을 놓는 방법을 연구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냉찜질이나 온열요법 등은 시간조절 이나 그 방법이 계절에 구애 없이 시술 받는 이들을 안심시키기 에는 많이 부족 합니다.  그렇다고 국부마취제를 사용 해서봉침을 놓으면 효능이 20% 정도로 감 해지는데 그 이유는 마취된 부분을 깨어나게 하는 작용으로 봉독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신경을 마취 시키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냉(冷) 감을 초래함으로서 질병치료에 저해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프지 않게 봉침(벌침)을 놓는 방법이 무엇인가?.  어린이들에게 아토피(태열)를 어떻게  벌침(봉침)을 놓아 완치할 것인가에 노심초사 연구를 했습니다. 질병에 따라 몸 전체에 연결되어 있는 경혈을 취혈 하여 자침하고 환부의 아시혈을 산자나 분자 등의 자침을 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원형의 환부가 직경 5 cm 쯤 된다고 하면 자침 숫자는 약 100 번쯤 됩니다 자침과 자침 사이가 거의 다 같이 합해저서 반응이 나올 정도의 봉액량 을 조정해야하고 아프지 않게 놓아야 하며 가렵지 않아야 하는 몇 가지의 기술요법과 섭생법이 필요합니다. 저의 연구결과는 심포 경락을 이용한 심리요법과 아시혈 및 경혈의 수지압 및 열풍압 요법으로 어린이들도 봉침을 즐겨 맞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침 초기에 벌에 대한 무서움이 살아지는 단계(2 회 정도 시술 후)가 되면 조금씩 따가운 것(모기가 무는 것 보다 약한 정도)은 어린이들도 다들 잘 견디어 냅니다. 오히려 어린이들은 대견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어린이보다 어른들이 더 겁을 먹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양봉장이나 야생벌을 직접 쎄게 쏘였다든지, 일부 초심자 봉침시술인 에게 직침을 맞아서 많이 부어서 일시적으로 고생하신 분들의 말을 들은 분들일 것입니다. 아토피(태열)가 있는 어린이나 어른들이 생각 할 때에 아토피로 가려운데 벌침을 놓으면 얼마나 많이 더 가렵겠는가 하고 생각 할 것입니다. 그러나 경험 해보지 않은 이런 생각은 고정관념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 생각과는 전연 반대로 가려운증상이 즉시 멈추면서 상상을 초월 하리 만큼 시원합니다. 백이면 백, 천이면 천사람 다 모두 시원하고 상쾌할 뿐입니다. 단 봉액의 적량 주입안배와 환자의 체질을 잘 파악하여 기술과 경험의 안배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토피(태열)는 선천성 적 이라 하더라도 저의 22 년 체험상의 요법으로 섭생법을 철저히 따라만 주시면    체질개선의  일정한 길다면 긴 기간이 필요하지만 재발이 없는 완치가 되며 온몸이 건강하게  될뿐 아니라 아토피의 질환의 맹점인 폐 경락과에 속하는 비염(알레르기성 포함)과 대장 열로 인한 발적과 특히 소아 기관지 천식증 등의 문제점과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불안 및 우울증 까지 말끔히 완치 됩니다. 아토피 질환은 저의 체험으로 보아 비염치료와 같이 성 호르몬이 배출되기 이전 즉 사춘기 이전에 치료가 잘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토피는 성년이 되면 덜 한다고 하는데 그렇지가 않고 만성으로 전신적으로 퍼져가는 사람도 있고 성년기에 잠복되어 있다가 장년기 노년기에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아기는 생후 2개월부터 얼굴 목 가슴 등에 나타나고 특히 양 볼에 홍반으로 미세한 수포현상이 일어나고,  소아기 에는 2 세부터 10세 사이에서 팔 안꿈치 안무릎 입술 주위 볼과 목 주위에 주로 많이 나타나는데 주로 건조한 형태로서 가려움증이 심하여 손톱으로 긁어서 제 2 차 감염이 되어 두피현상 등으로 진물이 나고 신경질을 내고 짜증을 내고 기관지 천식증은 아토피 10 인중 3 인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피부는 태선 화(두피현상)가 되고 얼굴 목 팔꿈치안쪽 안무릎 사타구니 정강이등에 만성화가 되어 긴장이나 흥분, 온도변화 피부 자극 등으로 악화됩니다. 특히 지방질 성 음주 등의 음식을 먹으면 심하게 나타나고 계란 흰자 우유 과자 등을 먹어도 심하게 반응합니다.  
나의 체험으로 볼때 아토피성 피부질환자는 폐장과 대장의 허증및 선천적 질환(태열)의 일부로 추정되는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천식 및 기관지주위의 임파절염 알레르기성 제반질환등을 동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면역기질환으로 알려진 이 아토피성 질환은 인체내의 활성산소가 반응하여 일으킨다고 국제적으로 입증되여 있느바, 이 활성산소를  항 산화효소(프로폴리스)로  제거하면 치료가 잘 됩니다. 지금까지는 환자와 부모님들이 똑같이 고통스러운 수고를 하셨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일정기간 봉료를 한후 다만 치료가 다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 치료를 끝낸후미세하게 나타날 기미가 있을 시는 그 즉시  2~3차례정도 시술 받으면 되는것이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이런 과정이 3~4차례정도 지나가면 완전한 체질개선과 함께 완치 되오니 실제의 체험이 필요할 뿐입니다.
 
치료방법 : 봉교환(蜂膠丸) "프로폴리스 원료" 복용및 봉료시술
 
(일주일에 1회~2회 시술(아프지 않음)
비염은 코의 비강내 하비갑개의 점막조직이 염증으로 인해 붓는 경우를 말한다. 비염은 급성과 만성이 있으며 급성 비염은 코감기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비염이라고 하면 만성 비염을 말한다. 이 만성 비염의 “종류와, 원인과, 증상과 완치법” 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원인 물질의 항원으로서 꽃가루, 애완동물, 털, 비듬, 세균, 곰팡이, 먼지, 매연공해, 페인트, 화공약품, 급변하는 기후, 정신적 스트레스 등 환경여건의 악화로 인하여 체질적으로 즉시형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이 알레르기성 비염의 3가지 증상의 특징은 재채기가 계속 한동안 연속으로 나오고, 맑은 콧물이 줄줄이 나오며, 코가 시큰 시큰 거리고, 코가 콱 막히고, 근질 근질 가려워짐으로 코를 마구 비비게 됨으로서 코가 열이나고 붉은색이 되고 코가 항상 부어 있는 상태가 된다. 또한 아침 일찍 일어나면 특히 환절기에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방 밖에 찬 공기를 마시게 되면 콧물 눈물 재채기 코비비기 눈 비비기 코풀고 눈물 닦고 정신이 없이 바쁘다.  주접떠는 것이 남들 보기 민망하고 직장생활이나 단체 활동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동반증 으로는 아토피성피부, 두드러기, 물혹, 알레르기성 결막염, 기관지천식 등이 있으며, 합병증으로는 축농증, 삼출성 중이염 등을 잘 일으킨다. 최근(06. 8.  9) 조선일보 A19면에 알레르기에 의한 염증이 뇌 안에서 뇌세포를 죽이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추정했는데, 파킨슨병은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이라는 성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으로서 근육 등의 경직으로 몸을 떨고 몸이 굳어가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병인데 이러한 무서운 질환이 알레르기성 비염질환으로 걸릴 수 있는 가능성이 3배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한다.  또 한 가지의 알레르기성 비염은 1년 내내 감기가 들어있는 것 같은 년중성(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데 이는 가려운 증상은 거의 없다.
 
위축성 비염
비갑개의 위축현상과 심한 가피형성이 있고 비 출혈 악취 등이 있다.
 
혈관 운동성 비염
코 점막 자율신경의 불균형으로 생기는데 기후나 정서적 변화 등으로 생긴다.
 
완치 방법(일반요법)
알레르기성 비염 및 제반 비염은 흔히 말하는 체질개선이 되어야 낫는다.
봉독의 성분은 이러한 알레르기성 염증을 치료하기에 너무나 탁월한 효능이 있다. 봉산물의 복용과 섭생법을 따라주면 봉침으로 일차적인 알레르기체질 면역을 시킨 후 봉침점은  합곡, 어제, 태연, 공최, 척택, 운문, 수삼리, 곡지, 영향, 인당, 상성, 양백, 백회, 통천, 전정, 미간, 완골, 풍지, 천주, 대추, 대저, 폐유, 풍시, 족삼리, 곤륜, 이침(耳針)은 : 신상선, 내비, 내분비점좌우 1,5mm, 폐점 등을 체질에 따라 자침량을 적절히 구사하고 병행으로 아시혈위주의 고차원적인 자침시술 기술이 요구된다.
  
아시혈 자침법(특수요법)
코 속의 각 부위의 명칭을 보면 즉 비강내부의 구조와 명칭은 몇 시간을 읽어 보아야 이해가 갈는지 모를 만큼 복잡다단합니다, 특히 머릿속으로 공기구멍이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복잡한 명칭들로 구성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비염은, 비강내의 특히 하비갑개(조가피와 비슷한 연골 뼈 모양)의 점막에 염증으로 붓는 것입니다.  부어있는 부분을 보면 붉은색을 띈 탄력 있는 혹 같이 자라나있기도 한데 이 부어있는 미첨점에 적절히 시침함으로서 단기 완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초보자들이나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시술자들이 주의 할 점으로는 콧구멍 속이 어둡고 만성 상악동염이 합병된 경우가 대부부분으로서 끈끈한 점액으로 덮여 있어서 봉침이 잘 놓아지지 않을뿐 아니라 미첨점을 잘 찾을수 없기 때문에 지연됨으로 인하여 또는 침이 들어가면 콧속의 자극으로 인하여 백중백 심한 재채기가 나오는데 환자스스로 억제 할 수 없으며 시술자는 환자가 재채기로 갑자기 움직이는 상태에서 잘못하면 핀셋으로 점막을 찌르게 되는 경가 있으니 미세한 수지 촉 감각을  십분 발휘해야 한다. 시침후 즉시 핀셋을 빼내고 준비한 화장지를 대준다. 시침 후 에는 반드시 소아 20% 성인 35% 정도의 푸로포리스 점액을 누워있는 상태에서 한쪽에 3~7방울정도를 넣어 주되 필히 넣지않는 콧구멍을 막고 흡수시켜 목으로 넘어간후 다른쪽을 시행해야하고 평상시 수시로 시행토록 조치한다. 비강에 봉침을 주입하면 비염환자들이 거의가 알레르기성 체질이므로 봉독이 머릿속으로 급속히 전달되므로 절대로 도제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적절한 구사가 요구된다.  나의 체험으로 보면, 비염 환자들 70%이상이 집중력과 지구력이 약해져있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치료시는 규칙적인 시침과 지방성 육류 식품 및 인스턴트식품류의 금식 금주 기타섭생법과 종합봉산물 병행복용은 필수적임을 명심해야한다. 아무리 심한 만성비염이나 축농증(만성 상악동염)이라도 섭생법만 철저히 준수하면 성인은 보통 21 ~ 45회 시술 이내에 재발 없이 완치 될 수 있다. 단 사춘기 이전의 소아는 7 ~ 21회 정도면 완치 될 수 있다.  소아 비염은 사춘기이전에 완치시켜주어야한다 성 홀몬이 배출되면 치료가 늦어질뿐만 아니라, 학업에 지장을 받는다. 비염이 완치되면 집중력, 기억력, IQ(평균5~10) 등이 상승되고, 여기에 이세상 인류 역사이래 최고의 영양 고단백 인 종합봉산물(453가지복합영양성분)을 병행복용 시킨다면 모든 질병을 예방 치료하고 비만같은것은 자연치료된다. 
 
부정맥 협심증 고혈압 등 완치사례
 
부정맥 환자가 와서 첫 번째 의아심을 갖고 묻는 말은, “부정맥이 봉침으로 낫을수 있어요......?”라고 하는 말입니다.  나는 힘도 안 드리고 대답하는 말은 부정맥, 협심증, 본태성 고혈압 등은 섭생을 잘만 따라 주시면 재발없이 완치 됩니다. 라고 대답하면, 너무나 의아스러운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며 그래요 ? 하고 믿기 어렵다는 표정을 지으면, 내가 오히려 민망할때가 있습니다.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부정맥은 완치 할수 없다고 말했다면서 고정관념을 좀처럼 깨기가 힘 드는것 같다. 심지어는 간혹 상담을 더 이상 하지 않고 가버리는 환자들도 있다 xx 큰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병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쉽게 대답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봉침시술을 받아보지도 않고 봉침요법이 무었인지도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시 할 때가 제일 허탈하기도 하면서 마음이 아프다.
 
부정맥은, 한마디로 심방의 세동으로 인하여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일종의 허혈성 등의 심 질환으로서 동결절의 기능과 관계가 있으며 이 동결절(심장박동을 시작하고 다스리는 중요기관)의 기능 억제나 저하로 인하여 부정맥이 생기며 또한 “비후성 심근증 부정맥”(심장근육이 두꺼워짐)이라는 좌심실 비대로 확장이 안되고 대동맥 하방이 좁아져서 심장 압력으로 인하여 혈압이 급 하강되여 급사 할수있다. 즉 심방세동이 생겨서 호흡곤란이 생김으로 심부전등이 생길수 있고 급사 할수 있으며 심장, 고혈압, 협심증-심근경색, 심부전-호흡곤란, 심혈관, 돌연사등의 무시무시한 단어들이 등장한다. 현대의학적인 치료는 대략 혈액의 응고방지, 자가면역 치료로서 바이러스및 폐 울혈호흡곤란치료, 전신정맥울혈을 이뇨제로 줄여주어  울혈성 심부전을 줄여주고, 혈액순환을 위한 정맥시술도 다양하다.
 
이상의 내용들은 현대 의학에서 입증한 자료들 중의 일부이다.
이 질환들의 원인은 승모판 협착증및 폐쇠부전 허혈성심장병 고혈압 전신동맥경화 관상동맥경화등 “신경성파행및 혈관성파행”의 원인을 들수있다. 심장내의 심방이 좌심방과 우심방이 있고 좌심실과 우심실이 있는데 이 명칭의 의미를 살펴 보면 실(室)은 방(房)보다 큰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심실성 부정맥은
심방성 부정맥보다 위험도가 더 높은 것이다.
 
 
협심증은 간단히 말해서 관상동맥이 막혀서 동맥보다 정맥의 흐름 이상(동맥으로 내보냈던 혈액이 심장으로 다시 들어가지 못 하는 현상)으로 힘이 들던지 뛰든지 하면 심통이 오는데 약 30초 이내에 그치면 협심증으로 보고 그 이상 심통이 계속되면 심근경색으로 볼수있다.
 
고혈압은 본태성(본래고혈압)과 2차성고혈압(예를들면 심장이나 신장장해 신경성 동맥경화등으로 인하여 생긴 혈압증)이 있다.
 
위에 증상들은 현대 의학이나 한의학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이 심혈관계질환들은  심,폐장의 기능장해, 동맥경화로인한 혈액순환장애, 바이러스침투, 교통사고 후유증, 심내막염, 류마치스염으로 심장판막증, 허혈성심장병, 심부전증 쇽크와, 저혈압증 등으로 온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들의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첫 번째 치료방법은 심장과 폐를 강화시키는것이고, 둘째로는 혈액순환촉진이며, 셋째로는 체내외의
모-든염증을 제거 해야하고, 넷째로는 기력증진을 시키는것이다.
 
선천성 심장병이 아니라면 피가 깨끗하고 맑으며 혈관이 막힌데가 없고 발끝 용천에서 머리의 백회까지 혈액순환이 잘된다면 심장이 전혀 부담을 받을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혈압이 상승될 이유가 없어진다. 동맥경화 역시 굳을 시간이 없어진다. 냇물이 고여 있으면 그 물은 썩는다 그리고 그 속에서는 생물이 살수가 없다 그러나 물이 쉬지 않고 흐른다면 맑은 물속에서는 생물들이 잘 살게된다. 우리 인체도 깨끗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면 제반 질환이 생기지 않을뿐 아니라 건강하게 된다. 혈액이 깨끗하다는 것은 곧 염증이 없다는것과 굳은데가없고 막힌데도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나쁜 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한 가운데 적당한 운동을 한다면 금상첨화 일 것이다. 그렇다 할지라도 기력이 쇠진되여 있으면 혈액을 순환 시킬수있는 힘이 없어서 주저앉아 버리게 된다. 즉 동서맥 현상으로 현기증과 저혈압증으로 쇽크나 졸도를 할수있다. 모든 만물들이 음양의 이치에 부 한다. 심지어는 전기도 음과 양의  교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혈류는 음이며 기력은 양이다. 음과 양의 밸런스가 잘 맞아서 상호 교합이 이루어져야 건강하게 될수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건강할수없다.
 
“예”를 들어보면 막히지 않은 새 호수로 100m 전방에 물을 공급한다고 할 때에 호수를 혈관이라 생가하고 물을 혈액이라고 비유 할수 있으며  모터의 압력크기가 심장의 박동력을 내게 해주는 기력이라고 할수있다.  이때 모터의 마력수가 약한 0,5k 짜리라고 할 때 압력이 약하여 막힌데가 없다 할지라도 물이 잘 나가지 않는다. 그러나 1k 짜리 힘쎈 모터를 쓰면 물이 세차게 흐르는것을 볼수있다. 우리 인체도 동일한 원칙하에서 볼때 이와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의 경제적 부담은 들어가더라도 기력을 보하고 충만한 고단백의 영양과 조혈 조골 을 촉진케 하는 일류역사이래 지금까지 항상 1위를 차지하는 왕봉유(생 로얄제리)및 왕유봉즙액 자봉즙액 질병증별 의 생 화분 류 및 봉밀 등의 이상적 배합비율제품의 종합 봉산물(일명, 비 버터)을 봉침요법과 병행복용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섭생과 일상의 생활 섭생(적당한 식이요법과 운동과 생활 습관)등과 규칙적인 고도의 봉침기술 시술과 정성이 합해질 때 완치 될 수 있습니다. 심장 장애 질환에 봉침이 금기라고 놀래는 사람들이 있고 의사 선생님들 중 더러는 혹독한 단어를 사용하여 환자들에게 겁을 주어 봉침에 대한 정을 떼게 하는 이들도 있다. 이러한 이들은 봉독성분에 대한 국제적인 과학적및 의학적 입증자료를 공부 하지 않고 봉침의 고봉의 기술을 모르는 무지의 소치라고 단언 할수있다. 예를 들면 맥박이 5번 뛰고 1번 또는 6번 뛰고 1번 내지 2번 정도 뛰지 않는 부정맥환자가 봉침을 시술받고 완치된 경우 나의 체험은 맥이 고르게 뛰고 심통이 멈추고 답답하고 숨 차는 증상이 없어지며 얼굴색이 상열이나 홍조에서 정상적인 살색으로 돌아오고 비만증해소와 몸의 각 부분이 조금만 부딫쳐도 퍼렇게 멍이 들고 몇일씩 지나야 없어지던 것들이 발생되지 않으며 피부가 뽀얗게 되고 부-슥 한 얼굴이나 손발들이 짬뽓하게 탄력이 있고 화장을 하지 않아도 화장한 얼굴보다 더 아름답고 완치한 후에 나이를 물으면 최하 10년을 젊게 본다. 이렇게 된후 봉침요법과 섭생을 병행하여 4~6개월이 경과한 후에 이 우주 안에 제일 큰 병원, “미국이나 일본”등을 포함하여 어데든지 가서 검사해보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한번만 빼먹어도 큰일 난다고 하던 말이 무색 하리만큼 이제는 약을 먹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라는 의사 선생님의 판정이 있을 뿐이다. 단 말기의 환자나 기타 중병의 질환이 합병되어 소생 불능의 질환자나 80 세 이상의 노약자는 이에 포함하지 않는다. *** 지금으로부터 만 4년 전에 72 세의 부인이 서울 xxx 병원에서 일 년에 한번이나 7~8개월에 한 번씩 총 6 번을, 항암제 주사를 맞으며 수술을 해온 방광암 환자를 7개월 만에  깨끗이 완치했으며 그분은 지금도 아주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신다. 그분은 치료하시는 동안 이곳에 방을 얻어놓고 계시면서 손수 식사를 해결하시면서 시계처럼 정확 하게 섭생을 철저하게 따라주셨다 *** 그리고 그분은 대단한 여 장부 이셨다. 완치된 단계에서 그분이 3-4 십대 젊은 청년 환자들에게 "나하고 씨름 할 사람 나오레이" 하시며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로 말씀 하시며 기뻐하시던 그 모습들이 지금도 생생 하다.
나는 보통 환자 한분의 시술시간이  평균 30분 이상이다. 22년 동안 벌을 다루는 것으로 부터 봉침시술까지 눈을 감고도 가능하리만치 숙달된 조교와 같지만 나는 한 분 한분 마다 최선을 다하여 살피고 정성을 드려야 한다고, 항상 스스로 내 자신을 통제한다.
나는 참으로, 이제마 선생님께 죄송하게 생각 하지만 봉침요법의 고봉에 오르면 4상학적이나 8상학적인 체질에 의한 요법을 초월하게 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예를 들면 4상학적인 치료로 태양인의 체질인 사람을 치료한 그 이후에 그 사람이 태음인이나 소양 또는 소음인의 섭생을 따라도 된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나 봉침요법으로 완치된 사람들은 100% 체질이 개선되기 때문에 4상학적 등의 체질에 대한 섭생법에 구애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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