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요법(灸脐疗法) - 연년익수(延年益寿)
고대(古代) 중국에는 불로장생양생법(不老长生养生法)에 관한 기문기사(奇闻奇事)가 허다했다. 다음은 구제불로법(灸脐不老法)에 관하여 《도공담찬(都公谈纂)》에 수록되어 있는 고사이다. “구제(灸脐)” 는 인체(人体)의 면역공능(免疫功能)에 중요(重要)한 작용(作用)을 해주므로 연년익수(延年益寿) 해주는 일종(一种)의 양생방법(养生方法)이다.
명(明) ·나라 도목(都穆)의 저서《도공담찬(都公谈纂)》에 다음과 같은 고사가 실려있다. :"永乐年间,嘉兴人金晟任刑部主事。一次讨贼中,官府捕到强盗多人。令金感到惊奇的是:强盗的头目竟是一位“年百八二十五岁“的寿星,此人看上去却毫无老态,而“面如童子”。金初不信,于是拟文派人到犯人原籍调查取证,结果无误。金于是亲审该盗首,“问其以致寿之故”。犯人说:少时居荆山(今属湖南)时,听一异人告之:常以草灸其脐,令人多寿。于是自己长期操行此术,“遂知至此耳。”
다시 말하면 ”영락 연간에 가흥 사람 김성이 가흥현의 형부주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일차적으로 도적들을 토벌 할 계획이었다. 관부에서 수 많은 도적들을 체포하였다. 김성은 기괴한 일을 발견하였다. 강도들의 두목의 나이가 85 세 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어린아이와 같았으며 늙은 태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형부주사 김성은 믿기지 않아 부하직원을 시켜 원적을 조사해 보라고 명했다. 그결과 틀림없이 강도의 수령의 나이는 85세였다. 형부주사 김성은 자신이 직접 강도수령에게 ”너의 장수지법을 말해 봐라” 고 질문하였다. 범인은 어렸을 적에 거형산(현재 호남성에 있는 산)에 살고 있을 때 이인이 소인에게 ”배꼽에 뜸을하면 장수 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고 대답했다. 강도의 수령은 이인의 말을 따라 그후 계속 배꼽에 뜸을 떴다.” 는 뜻이다.
또 서기 1165 년 송(宋) 나라 때 왕집중이 저술한 《침구자생경(针灸资生经)》에 보면 :“有人年老,面颜如童子者,盖每岁以鼠粪灸脐中一壮故也。”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어느 노인의 얼굴이 동자의 얼굴과 같았는데 그 노인은 매년 쥐의 똥을 배꼽에 채우고 그 위에 한 장의 뜸을 떴기 때문이다.” 는 뜻이다.
또《청태의원선방(清太医院选方)》에 보면 “육린고본고적첩제방(毓麟固本膏”的贴脐方),전설자희태후증이차고탄첩래치료장위공능실조증((传说慈禧太后曾以此膏摊贴来治疗肠胃功能失调症)。”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자희태후가 위장병으로 고생 할 때 배꼽 위에 붙이는 육린고본고라고 불리는 고약을 배꼽에 붙여 둠으로써 치유되었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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