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 양생법
뜸은 사람의 수명을 천년(天年) 까지 누리도록 도와준다.
고인(古人)들은 “人能顺天之五行六气者,可尽天年一百二十岁矣。”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오행육기에 순응하는 사람은 천년(天年 : 120세)을 향수할 수 있다." 는뜻이다.
고인(古人)들은 자연(自然)의 법칙에 순응하며 양생법(养生法)을 터득할 경우 120 세 까지 천년을 향수할 수 있다고 말으며 120세 까지 천년(天年)을 누릴수 있음은 절대로 몽상(梦想)이 아니다고 말했다.
양생(养生) 방법(方法)은 무수히 많이있다.
그중 쑥(艾)은 순양지물(纯阳之物)이며 뜸(灸)은 독특(独特)한 공효(功效)가 있다.
서기 1146 년, 송(宋) 나라 때 두재(窦材)의 저서《편작심서(扁鹊心书)·주세지법(住世之法)》에 보면 “保命之法,灼艾第一,丹药第二,附子第三”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생명을 유지하는 법 중에서 쑥뜸이 제 1 이고 그 다음은 단약이며 부자는 제 3 이다.” 는 뜻이다.
또 서기 1624 년(年), 명(明) 나라 때 이정(李榳)의 ;저서 《의학입문(医学入门)》에 보면 :“凡一年四季各要熏一次,元气坚固,百病不生”;“凡病药之不及,针之不到,必须灸之”。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일년 4 계절의 각 계절마다 뜸을 일 차 해줄 경우 원기를 견고하게 해주며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한약으로 차료되지 않고 침으로도 치료되지 않는 질병은 반드시 뜸으로 다스려야 치유된다.” 는 뜻이다.
즉 고인들은 고대(古代)의 의료보건(医疗保健) 중 구료(灸疗:뜸치료)를 가장 중시했었다.
《비급천금요방(备急千金要方)》과 《편작신서(扁鹊新书)》와 《침구자생경(针灸资生经)》과 《침구대성(针灸大成)》등 의학저작(医学著作) 중에 구료(灸疗)는 질병을 예방(预防)해 주고 치료해 주는 보건방법(保健方法)이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대(古代) 일본(日本)에서는 질병 예방(预防)과 보건(保健)을 위하고 연년익수(延年益寿)하기 위하여 구법이 널리 응용되었다. 일년중 대사(大事)는 뜸을 실행하는 것이며 백성들 사이에 양생구(养生灸)를 실행하는 것이 유행(流行)이었다.
그리하여 일본 속어(俗語)에 “물여불구족삼리지인행려(勿与不灸足三里之人行旅),풍문지혈인인구(风门之穴人人灸)” 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여행하기 전에 족삼리혈과 풍문혈에 반드시 뜸을하고 나서 여행을 떠나라” 는 뜻이다.
일본(日本)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생(一生) 중 반드시 4 차례 뜸(灸)을 실시해 주라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十七八岁时灸风门,据说是预防感冒,古代日本人认为感冒是万病之首;二十四五岁,灸三阴交,意在增强生殖能力;三四十岁,则灸足三里,认为可以增强脾胃功能、防治疾病、增加寿命;到了老年,为了防止视力衰退,一般多采取灸足三里兼灸曲池,灸曲池的目的在于使眼睛明亮,牙齿坚固。”
다시 말하면 “17 세 또는 18 세 때 감기를 예방해 주기 위하여 풍문혈에 뜸을해 주어라.
고대 일본인들은 감기가 만병의 시초라고 믿고 있었다.
또 24 세 때 혹은 25 세 때 생식능력을 증강시켜 주기 위하여 삼음교혈에 뜸을 떠주어라.
30세 내지 40 세 사이에는 비위의 공능을 증강시켜 주고 질병을 방치해 주며 수명을 증가시켜 주기 위하여 족삼리혈에
뜸을 떠주어라.
노년에 이르러서는 시력의 쇠퇴를 방지해 주기 위하여 족삼리혈과 곡지혈에 뜸을 떠주어라.
곡지혈에 뜸을 떠 줄 경우 눈이 밝아지고 이빨이 튼튼해 진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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