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포대능선.Y계곡의 하일라이트들
원효사 부도
작은 사찰. 원효사
멋진 소나무 아래 나무벤취.
원효사에서 가파른 로프길을 힘겹게 올라오면 이렇게 경치가 좋다.
원효사에서 올라오며 만난 멋진 기암
선돌을 받쳐주는 또 하나의 기암.기막힌 자연의 예술
기암 가운데 잘 생긴 소나무 한그루.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에 앉아 쉬다가기 좋을듯
보이는 능선은 의정부쪽에서 올라오는 산행길로 포대 초소부터 합류하게 된다.
의정부쪽에서 올라오는 코스도 각양각색의 기암이 있어 멋질듯 하다.
능선길에 하얗게 내린 눈풍경은 하나의 수묵화를 보는듯하고
포대능선 초소에서 내려다 본 아기자기한 기암들
참 예쁘다.
저 아래 바위 중 해골바위가 있다는데....
어느게 해골바위일까~
이제 포대능선을 타기 시작했으니 기암괴석을 이룬 풍경이 어디를 보든
그림이 되고 멋진 조망.경치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새를 닮은 새바위.
금새 푸드득~ 하고 저 멀리 날아갈것만 같은 느낌
기암틈에 둥지를 튼 아기 소나무.귀여워~
뛰엇!ㅋ
눈이 녹자 눈물을 흘리는 포대능선의 멋진 기암
하얀 눈위로 아무렇게나 붓터치를 한 듯한 나뭇가지들이 그림이다.
지나 온 아름다운 포대능선
그림이다.
부채꼴 멋진 소나무는 자운봉을 바라보고
본격적인 Y계곡
둥글고 거대한 기암위엔 소나무들의 궁전.
이곳이 Y계곡.
저기 작게 보이는 등산객이 보이는 곳이 로프구간이다.
밑에서 힘겹게 오르는 일행을 바라보시는듯. 초보자 위험
자운봉은 각도따라 달라보이는데 눈이 너무 행복
수년간 등산객들 발길에 밟히는 이 소나무 가지에 누군가가 쓴 " 고생이 많다"
정말 고생이 많은 소나무.
자운봉의 멋드러진 위용. 절벽에 명품 소나무는 모델이 되어주고
Y계곡 타면서 올려다 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오른쪽 기암조금 보이는신선대
저기가 어디게요?
방금 힘들게 올라 온 협곡같은 Y계곡
눈이 녹다 얼어서 미끄러워 더욱 힘이드는 겨울철 Y계곡
신선대
자운봉과 마주한 정상 신선대
신선대에 올라 바라보는 경치는 압권이다.
만장봉. 선인봉
자운봉은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예술이다.
등산코스/ 망월사역- 망월사갈림길에서 원효사로-포대초소.포대능선-Y계곡-도봉산 정상(신선대. 자운봉)-마당바위- 천축사- 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역
산행 소요시간/ 휴식. 점심 포함. 5시간
원효사 뒤에부터 로프구간 힘들지만 스릴있음
Y계곡 역시 위험하지만 스릴있음. 돌아서 가는길도 있음.
어느산이든 힘들게 오르고 나면 그만큼 보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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