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살고있는 지방에서 제철 마다 생산되는
식물(食物)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유익하다.
현대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식품을 장기간 신선하게 저장해 두는 기술이 발달하였다. 그래서 일 년 내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사서 먹을 수 있다. 온대지방과 한대지방에서도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아보카도(avocadoes)와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비롯한 여러 가지 열대과일 등은 자연적으로 성숙한 것들이 아니다. 사과도 마찬가지이다. 완전히 익지않은 사과를 따서 대형 냉장고 속에 저장해 두고 온도와 습도와 공기성분을 인위적으로 조정해 놓은 대형냉장고 속에서 서서히 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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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채소와 과일도 숨을쉰다. 산소(oxygen (O2)) 를 들이 마시고 탄산가스(carbon dioxide (CO2))를 내품는다. 그래서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대형 냉장고를 설치해 놓고 외부의 공기를 차단시켜 놓은 다은 냉장고 속의 산소(oxygen) 의 레벨은 감소시켜 두고 그대신 냉장고 속의 탄산가스( CO2)의 레벨은 증가시켜 둔다. 과일들로 하여금 산소의 흡입량을 경감시켜 산화의 속도를 연완시켜 주기 위함이다. 산소의 레벨이 경감되어 있고 탄산가스의 레벨이 증가되어 있는 대형 냉장고 속에 저장되어 있는 과일들은 천천히 익어가므로 인하여 노화의 속도 역시 연완된다. 그 결과 과일의 향기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고 과일의 질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온도와 습도와 공기의 성분이 조절되어 있는 대형 냉장고 속에 저장되어 있는 과일들은 공기 중에 저장해 둔 과일들 보다 숨을 덜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어떤 과학자는 사람도 숨을 덜쉬고 맥박이 덜뛰는 사람이 장수한다고 말했다. 대형 냉장고 속의 산소(oxygen)의 레벨은 경감시켜 두고 그대신 탄산가스의 레벨은 증가시켜 둔다. 왜냐하면 산소는 모든 물체를 부패시키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공기와 습도와 공기의 성분을 조젛해 놓은 냉장고 속에서 사과의 수명을 4 배 이상 연장시킬수 있다고 하며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외국에서 수입한 과일과 채소를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과일 나무에서 채취한지 수 주일이 지난 것들도 많이 있는데 신선한 과일과 신선하지 않은 과일을 구별하기 쉽지않다. 과일과 채소는 수확한 후 부터 과일과 채소 속에 들어있는 영양분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영양학자들의 조사 분석 결과 슈퍼마켓(supermarket)의 선반위에 놓여있는 과일과 채소들은 대부분 직접 과수원이나 채소농장에 가서 수확한 과일과 채소 보다 비타민 C 의 함량과 엽산( folate)의 함량이 대략 50% 감소되어 있다고 증명되었다. 과일과 채소는 채취한 날로 부터 사람의 입속에 들어가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과일과 채소 속의 영양분의 손실은 더욱 더 많아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중병에 걸려있는 환자들은 손수 농사를 지어 신선하고 영양 만점인 채소와 과일을 직접 채취하여 섭취할 때 질병의 고통으로 부터 빨리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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