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간 담

간염(肝炎 ~ 慢性)

초암 정만순 2014. 2. 14. 16:28

 

간염(肝炎 ~ 慢性)


※ 槪說
급성바이러스 간염을 앓은 다음 6달~1년 이상 간염증후가 지속되는 염증성 질병이다.
* 傳統醫學的으로 脇痛, 積聚, 黃疸의 범주에 속한다.

 

※ 症狀
* 특징적인 자각증상은 없고 肝이 커져서 딱딱하게 만져지고 압통이 있다.
* 식욕감퇴, 피로감, 소화장애, 구토, 간부위의 불쾌감 및 둔한 痛症등이 있으며 과로 후에 더욱 심하다.

 

※原因
1. 傳統醫學
急性期에 침습한 濕熱邪氣가 아직 남아 있으면서 肝의 疏泄機能과 脾胃의 運化機能장애로 생긴다.
2. 現代醫學
대체로 肝炎바이러스(B, C, D, G)이다. 우리나라는 A, B, C형이며 이중에서 만성 肝疾患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B형과 C형이다.

 

◈ 灸堂治法
1. 뜸 치료
無極 + 肝兪, 腎兪, 期門, 章門, 梁門(右), 不容(右), 膽兪, 行間, 水分
2. 침 치료
* 主用穴 ~ 基本 + 腎兪, 期門, 肝兪, 章門, 梁門(右), 不容(右), 膽兪
* 配用穴 ~ 熱이 있으면 行間
♣ 參考
※ 만성간염의 경우 발병기간이 오래 되었으므로 치료기간도 길게 잡고 꾸준한 치료를 요한다. 故로 침 치료보다는 뜸 치
료가 효과적이다.
※ 肝疾患의 要穴 - 筋縮(9번 하)

※ 肝炎穴 - 三陰交 直上 1寸

※ 黃疸 - 至陽, 齦交(放血)

 

◈ 中國名醫治療方法(慢性 轉移性 肝炎)
* 主用穴- 至陽, 肝兪, 陽陵泉, 足三里
* 治療方法
至陽(向上斜刺 1寸), 肝兪(脊椎쪽을 향한 斜刺 0,5寸), 陽陵泉(直刺 1.5寸), 足三里(直刺 1.5寸), 10분간 留鍼, 1주 3회, 2주간 치료 후 1주간 쉰다.
* 體要
본 치료는 淸熱利濕, 疏肝理氣, 健脾和胃를 위주로 한 것이다. 至陽은 淸熱止痛, 肝兪는 疏肝和胃, 陽陵泉의 配穴은 濕熱을 瀉하고 氣血의 운행을 순탄케 함으로 利膽通絡한 것이며, 足三里의 配穴로 脾胃를 補하여 소화력을 키워 음식에서부터 오는 충분한 영양분을 확보함으로 氣血의 활성화를 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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