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간 담

간농양(肝膿瘍)

초암 정만순 2014. 3. 20. 13:52

 

간농양(肝膿瘍)


※ 槪說
세균이나 아메바원충 감염에 의하여 肝실질에 농양이 생긴 감염성질병이다.
* 자주 보는 것은 아메바성 간농양이다. 급성과 만성 간농양이 있다.
* 傳統醫學的으로는 肝癰의 범주에 속한다.
※ 症狀
* 惡寒, 發熱, 右脇痛이 심하며 때로 메스꺼움, 구토증상이 있고 땀을 많이 흘린다.
* 肝이 붓고 통증이 있으며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메바성 간농양은 단발성이고 右葉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중독 증상이 심하지 않고 천천히 발병하며 세균성 간농양은 다발성농양이 많고 중독 증상이

심하다.
* 회충미입에 의한 肝膿瘍일 때는 발작적인 심한 肝部位 아픔이 있다.
※原因
1. 傳統醫學
內傷七情, 食傷, 外傷 등으로 肝火가 심하거나 氣滯瘀血로 熱毒이 뭉쳐 생긴다.
2. 現代醫學
기본 원인은 아메바원충 감염이고 세균회충도 원인으로 본다.
◈ 灸堂治法
* 외과적 치료를 기본으로 하면서 초음파상에서 농양천자 배농을 하는 것이 효과적
* 침뜸치료를 하기 전에 原因菌에 대한 항생제 치료를 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없앨 수

있다.
* 뜸치료가 유효하며 足三里, 曲池, 膈兪. 肝兪, 膽兪, 巨闕, 中脘, 右不容, 右期門, 右梁門에 보통 5장씩

하지만 병증에 따라 뜸의 장수를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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