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松針)
현대(現代) 과학자들이 솔잎(松針)에 관하여 실험 연구하였다. 솔잎(松針) 속에는 당류(糖類)와 단백질과 지방(脂肪)과 각종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과 각종 미량원소(微量礦元素)와 생물황동류물질(生物黃酮類物質 : Bioflavonoids）과 프로안토시아니딘(Oligomeric proanthocyanidin)과 정유(精油)와 엽록소(葉綠素)와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과 각종 효소 등 활성물질(活性物質)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솔잎(松針)은 동맥혈관(動脈血管) 확장擴張) 작용이 있으며 적혈구의 산소휴대 능력을 증가(增加)시켜 주고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시켜 주며 모세혈관(毛細血管)의 기능(機能)을 개선(改善)시켜 주고 인체의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주며 각종 호르몬의 분비(分泌)를 증가시켜 주고 강정(強精) 작용과 신체조직(身體組織)의 연경화(年輕化) 작용이 있다. 심교통(心絞痛)과 심계(心悸)와 부정맥과 천식(喘息)과 호흡곤란(呼吸困難) 등의 치료에 솔잎탕(松針湯)을 복용하면 괄목할 만한 효과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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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松針) 속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은 혈지(血脂)와 혈중 콜레스테롤의 레벨과 혈액(血液) 의점조도(粘稠度)를 강저(降低)시켜 준다. 그 뿐만 아니라 혈관(血管)의 긴장도(緊張度)를 강저시켜 줌과 동시에 혈관경화(血管硬化)도 강저(降低)시켜 준다. 혈압(血壓)에 관한 한 쌍중조절(雙重調節) 공능(功能)이 있다. 다시 말하면 고혈압은 내려주고 저혈압은 올려주는 기능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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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솔잎(松針) 속에는 아연(鋅: Zinc) 원소(元素)를 함유하고 있는데 아연은 식도암(食道癌)의 천적(天敵)이다. 도 아연은 상구(傷口)의 유합(愈合)을 촉진시켜 줌과 동시에성공능(性功能)도 증강(增強)시켜 준다.
또 솔잎(松針) 속에 함유되어 있는 글라이신(Glycine : HO₂CCH₂NH₂)은 신진대사(新陳代謝) 작용(作用)을 촉진시켜 준다. 또 솔잎은 미용(美容) 작용과 미체(美體) 작용이 있다. 그리하여 6 개월 동안 솔잎차를 마실 경우 허리둘레(腰圍)가 15cm 정도 줄어든다고 한다. 글라이신(Glycine : HO₂CCH₂NH₂)은 인체(人體) 필수(必需) 아미노산이며 우울증(憂鬱症)도 치료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