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餌 最强/식품 영양

흑미

초암 정만순 2015. 3. 18. 11:48

 

흑미

 

고대 중국에서  검정쌀은 완전히 임금들의 전용 양식이었다. 검정쌀을 몰래 한 줌 훔치기만 해도 참수형에 처했다. 그래서 사서(史書)에 "검정쌀은 금지된 쌀(forbidden rice)이다." 고 기록되어 있다.  

검정쌀은 비타민 E 와 섬유질( Fiber)과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제 역할을 해주고  항염(anti-inflammatory)작용과 항암작용도 있다.  

황제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Emperor says, “Hands off the black rice! It’s mine.”

다시 말하면 "검정쌀에 손대지 마라. 검정쌀은 내것이다.” 는 뜻이다.  

고대의 황제들은 검정쌀이 생명을 연장해 주고 질병을 치료해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현대의 과학자들은 검정쌀은 심장병(heart disease)과 암( cancer)과 당뇨병( diabetes)  과 고혈압(high blood pressure)  등을 치료해 준다고 증명했다.

 검정쌀은 요리하지 않을 경우 검정색깔이나  요리를 하고나면  짙은 자주색(deep purple)으로 변한다. 검정쌀의 색깔은 쌀속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때문이다

안토시아닌(Anthocyains)은 암(cancer)을 예방해 주고 염증을 치료해 주며 신경계(nervous system) 를 보호해 주는 작용이 있다. 또 안토시아닌(Anthocyains)은 채소와 과일과 꽃( flowers)들의 색깔을 만들어 낸다. 안토시아닌은 종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이다.  

 

한 때 검정쌀은 성욕을 촉진시켜 주는  최음제(aphrodisiac) 사용하였다. 고대 중국의 임금들은 검정 쌀밥을 궁녀들과 함께 먹기도 하였다.

루이지아나 주립 대학교(Louisiana State University) 의 농산물 연구소( Agricultural Center ) 부교수( associate professor )  Zhimin Xu 박사는  검정쌀의 쌀기울 속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제의 함량은 블루베리 보다 훨씬 높다고 발표했다.

 

펜실바니아(Pennsylvania) 주에 있는. 스크랜톤대학교(University of Scranton) 화학과 교수 Joe Vinson 박사는 검정쌀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anthocyanins) 수용성이므로 인체 내의 조직과 기관에 용이하게 공급될 있다고 설명했다.   검정쌀의 대부분의 영양분은 겉껍질과 배아(胚芽) 속에 들어있다고 한다.

한의서에 보면 검정쌀은 활혈(活血) 작용이 있으며 혈액순환을 양호하게 해주고 기(氣)의 순환을 양호하게 해준다고 설명되어 있다. 검정쌀은 비장(spleen) 기능을 증진시켜 주고 눈을 밝혀준다고 설명되어 있다. 검정 색깔 음식은 신장(kidney) 기능을 증강시켜 준다.

 

대한민국 서울에 있는 한양대학교 영양학과 연구팀은 현미와 검정쌀은 심혈관질병(cardiovascular disease) 예방해 준다고 발표하였다.

또 중국 광동성  광주시에 있는 중산대학(中山大學) 영양학과 연구팀은 검정쌀이  혈중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하강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또  일본  (岐阜市)  있는 기부대학교 종양병리학과 연구팀은 발효 현미(玄米)와 발효 흑미(黑米) 식도암(esophageal cancer) 위암(gastric cancer) 대장암 세포의 억제작용이 있다고 발표했다.

알칸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Arkansas)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현미와 흑미의 배아(胚芽)대장암(colon cancer) 유방암(breast cancer) 폐암(lung cancer) 간암(liver cancer) 세포(cells)들의 생장을 억제시키는 공효가 있다고 발표했다.

 

 

'食餌 最强 > 식품 영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凍土 뚫고 나온 봄나물이 ‘보약’  (0) 2015.03.21
맥주(Beer) 와 건강  (0) 2015.03.21
닭의 뒷꽁무니와 닭껍질과 목덜미의 폐해  (0) 2015.03.18
봄나물, 계절이 주는 선물   (0) 2015.03.12
무우  (0)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