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Beer) 와 건강(Health)
지금으로 부터 1600여 년 전에 이집트에서 저술되었다는 Papyrus Ebers (Egyptian medical papyrus of herbal knowledge)에 보면 100 개의 질병처방 중 15 개 처방 속에 맥주가 포함되어 있다.
영국의학협회(British Medical Association) 회의 석상에서 Dr. Andrew Smith 박사는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은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며 감기에 걸린 사람들도 맥주를 마실 경우 감기의 증상이 경감된다고 발표했다. 두 컵의 맥주를 마실 경우 비색(stuffy nose) 과 기침(cough) 과 인후통(sore throat) 등이 치료된다고 한다. 그는 또 두 잔의 포도주를 마셔도 동일한 효가를 얻는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오카야마 대학(Okayama University) scientists 연구팀은 맥주 속에 항암성분(anti-cancer ingredients)이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오카야마 대학(Okayama University)의 Saga 교수는 맥주 속에 들어있는 methylation 성분은 항암작용이 있다고 보고했다. 그는 또 맥주 속에 들어있는 methylation 성분 외에 6 가지 이상의 성분들은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방지해 준다고 발표했다.
또 과학자들은 맥주는 백내장(cataracts) 을 예방해 주고 심장질환(heart disease)을 예방해 준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Pennsylvania University) 연구팀은 맥주는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고 발표했다.
또 일본의 아키타(Japanese Akita Prefecture Food Research Institute) 연구원들은 맥주의 원료인 홉스(hops)의 쓴맛은 당뇨병(diabetes) 합병증을 예방해 준다고 발표했다.
세수 대야 속의 뜨거운 물속에 맥주를 한 컵 혼한한 물속에 20 분 동안 발을 담그고 있으면 동상(frostbite)이 치료된다고 한다.
또 맥주는 긴장되어 있는 정서를 완해시켜 주고 스트레스(stress)를 경감시켜 준다고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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