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생(겨우살이)
겨우살이는 나무에 자생해서 사는 식물이다
주로 "참나무,평나무,밤나무,동백나무등에 자생해서 영양분을 섭취 하면서 사는 식물이다
겨우살이는동양,서양에서도 악귀를 쫓는 신선한 식물로 알려져있는데
오래전부터 겨우살이는 우선적으로 독성이 없기때문에 안심하고 드실수 있습니다.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하는 효능이있기때문에 감기등의 기관지 질환에도 좋습니다
어떠한효능이 알아봅시다.
* 신경통에 좋은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근육과 신장에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몸이 지근지근 아프거나 하실때에 겨우살이를 달인물를 드시면 통증이 완화되는효능을 보실수있습니다.
신경쇠약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 관절염치료에 좋은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관절염은 뼈마디에있는 관절사이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을 움직일때마다통 증을 느껴지는 질환을 말하는데 겨우살이를 지속적으로 끓여드시면 염증을 제거해서 통증이 사라지는 큰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 이뇨작용에 좋은 겨우살이
겨우살이를 드시면 소변을 보시기에 편해지는 효는이 있습니다.
신장이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변을 보실때에 아프시거나 하신분들에게 겨우살이를 드시면 탁월한효능이 있습니다.
* 고혈압 치료에 좋은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지혈효능이 탁월합니다.
여성분들의 자궁출혈이나 월경과다에 좋습니다.
월경과다는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겨우살이는 스트레스에도 아주 좋기 때문에 여성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 항암 효과가 탁월한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항암 식물중 하나입니다.
겨우살이는 유럽에서도 항암치료에 쓰이는 식물로 유명합니다.
특히 겨우살이는 폐암에 노출되기쉬운 흡연자분 들에게 유독 좋습니다.
* 당뇨에 좋은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인슐린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기때문에 혈액내의 당수치로 만들어 줘서 당뇨병에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분들은 물론 당뇨병에 노출되지않은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상기생(桑寄生)의 의약용도(醫藥用途)
상기생(桑寄生)의 잎(葉)과 줄기(莖)와 가지(枝)를 모두 입약(入藥)하며 미(味)는 고(苦)、감(甘)이고 성(性)은 평(平)이며 간경(肝經)과 신경(腎經)으로 들어간다. 운남성(雲南省)과 광동성(廣東省)과 광서성(廣西省)과 복건성(福建省)에서 대량 생산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최초로 기록되어 있고 상품약(上品藥)에 속한다. 보간신(補肝腎)、강근골(強筋骨)、거풍습(祛風濕)、안태(安胎) 등 공효(功效)가 있으므로 요슬산통(腰膝酸痛)과 소아배부강직(小兒背部僵直)과 간신부족(肝腎不足)으로 인한 풍습비통(風濕痺痛)과 지체편고(肢體偏枯)와 두혼목현(頭昏目眩)과 붕루하혈(崩漏下血)과 태동불안(胎動不安)과 피부(皮膚)와 피하조직(皮下組織)의 화농성염증(化膿性炎症)을 치료해 주고 치아(齒牙)를 견고하게 해주며 탈발(脫髮)을 방지해 주고 피부(皮膚)를 보양(補養)해 준다. 현대(現代) 약리(藥理) 연구에 의하여 상기생(桑寄生)은 강혈압(降血壓) 작용과 항미생물(抗微生物) 작용과 항병독(抗病毒) 작용과 항균(抗菌) 작용과 항산화(抗酸化) 작용과 이뇨(利尿) 작용과 관상동맥(冠狀動脈) 확장(擴張) 작용과 관상동맥(冠狀動脈) 혈류량(血流量) 증가(增加) 작용(作用)이 있다고 증명되었다. 그러므로 임상(臨床)에서 심교통(心絞痛)과 심률실상(心律失常)과 관심병(冠心病)과 고혈압(高血壓)과 임신허종(妊娠虛腫)과 산후유즙부족(產後乳汁不足)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겨우살이로 담근술은 "기도주"라고 부른다.
잘게 썬 겨우살이를 항아리에넣고 겨우살이 분량이 3~4배쯤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곳에 1년쯤 숙성시키면 독특한 향기가 나는 "기동주"가된다
이것을 하루 두세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정도 마시면 좋다
겨우살이를 30%이상 술에 1년쯤 담가두었다가 그술을 끓여서 뜨거울때 마시면 고혈압,신경통,관절염,근육통에 효과가 좋다고한다.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장복을 하실경우 일정기간 드셨다면 잠시 쉬었다가 드시길바랍니다.
참나무,떡갈나무,동백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만 사용하시고 버드나무, 밤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는 효능이적고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상기생(桑寄生)은 요퇴동통(腰腿疼痛) 치료약
옛날 황하(黃河) 유역(流域)에 희생(姬生)이라고 불리는 한 농부가 살고 있었다. 만년에 힘든 노동으로 인하여 풍습병(風濕病)에 걸려 요퇴동통(腰腿疼痛)이 심하여 일을 더 이상 할수 없게 되었다. 가세가 빈곤하여 의사를 찾아가 치료할 돈도 없었다. 어느 날 밭에 나가 일을 하다가 피곤하여 쉬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 갈 기력 조차 없었다. 혹시라도 황야(荒野)에서 횡사(橫死)하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다. 뽕나무 가 지를 칭칭 감고있는 덩쿨 위에 드러누워 잠을자고 있있었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 보니 해는 서산에 걸쳐있고 온 몸에서는 땀이나서 의복이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그런데 오랫동안 지니고 살던 요퇴동통(腰腿疼痛)이 경감(減輕)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희생은 매일 뽕나무 밭으로 가서 뽕나무를 칭칭 감고있는 덩쿨 위에 드러누워 있었다. 그의 고질병인 요퇴동통(腰腿疼痛)은 전유(痊癒)되었으며 기력(力氣)도 왕성해졌다. 희생의 고질병인 요퇴동통이 치유되었다는 소문이 온 마을에 퍼졌다.
요퇴동통(腰腿疼痛)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患者)들이 희생의 문전에 모여들어 요퇴통을 치유한 방법을 문의하였다. 환자들은 희생의 말을 듣고 뽕나무 밭으로 달려가서 뽕나무를 칭칭 감고있는 덩쿨 위에 드러누워 있었으며 또 다른 환자들은 덩쿨을 채취하여 집으로 가지고 와서 탕약을 달여 복함으로써 요퇴통을 치유하였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뽕나무를 칭칭감고 있는 덩쿨을 발견한 희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덩쿨의 이름을 희생이라고 명명했으며 또 덩클이 뽕나무에 기생(寄生)하여 자라고 있으므로 상기생(桑寄生)이라고 명명(命名)하였다. 이로 인하여 상기생은 요퇴통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온세상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다음은 진말금(陳沬金)의 저서 《중약고사(中藥的故事)》에 수록되어 있는 원문이다.
"相傳古時有一位世代於黃河流域務農的農夫,他姓姬名生,晚年因操勞辛勤及風寒所襲,患上腰腿疼痛,而因家貧如洗沒錢治療,幾乎喪失了勞動力。一天,他在田間幹活之後,累得連回家的氣力也沒有,心想乾脆橫死荒野了事,於是就棲身於許多藤枝纏繞的桑樹之間。他一覺醒來已是日落西山,發覺周身汗出,患病多年的腰腿疼痛明顯減輕了。自此他每天幹活之後,都躺在這些藤枝之上休息,久而久之,他的腰腿疼痛痊癒了,並且幹活也來了力氣。他痊癒的消息很快在鄉親之傳開,不少患有腰腿疼痛的患者前來詢問,後來有些患者如法套用,亦有些患者採摘藤枝煎湯服用,用後患者都有明顯改善。人們為紀念這些藤枝的發現者,就叫它為姬生,又因這些藤枝大都寄生在桑樹之上,人們就稱它為桑寄生."
상기생(桑寄生)의 고사(故事)
옛날에 강남(江南)에 조씨(趙氏) 성(姓)을 가진 대지주(大地主)가 슬하에 4 명의 자식을 두고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의 작은 아들이 엄중(嚴重)한 풍습증(風濕症)에 걸려 요슬산통(腰膝酸痛)은 물론 행동(行動)하기 불편(不便)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침대에 드러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 조씨(趙氏)는 여러 명의(名醫)들을 초청하여 아들의 풍습병을 치료해 봤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조씨(趙氏)는 10 여리 떨어진 곳에 있는 남산(南山)에 살고있는 일위(一位) 노약농(老藥農)이 풍습병을 잘 고친다는 소문을 듣고 남산으로 노약농(老藥農)을 찾아가서 자기 아들을 치료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노약농(老藥農)이 조씨의 아들을 진단(診斷)한 후 :「這病拖得太久了,我先開些藥吃吃看,如有反應就還有得治。」라고 조씨에게 말했다. 다시 말하면 “당신 아들의 병은 발생한지 오래되었으므로 우선 제가 처방해 주는 약을 복용시킨 후 반응을 보고나서 다시 치료해 드리겠습니다.” 는 뜻이다. 조씨(趙氏)는 감사하다고 말을 전한 후 남산(南山)으로 부터 조씨의 집 까지 거리가 멀고 또 노약농(老藥農)이 연로(年老)하기 때문에 조씨는 자기집 일꾼을 시켜 이틀에 한 번씩 남산(南山)에 있는 노약농(老藥農)의 집에 가서 한약을 가져오게 하였다. 시간은 화살 처럼 빨리 지나가 어느덧 대설(大雪)이 가까웠다. 조씨(趙氏)의 아들의 병정(病情)은 크게 호전(好轉)되는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일기가 열악(惡劣)함에도 불구하고 조씨 집 일꾼은 노약농(老藥農)의 집에 가서 한약을 픽업해 왔다. 어느 날 폭설이 계속 내렸고 얇은 의복을 입었기 때문에 춥고 배가 고파 일꾼은 노약농의 약방에 가서 한약을 받아 가지고 조씨 집에 돌아 올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조씨집 일꾼이 눈이 덜 쌓여있는 곳에 도착했을 때 의복에 묻어있는 눈을 털고 있었다. 길가의 노변에 늙은 뽕나무가 한 그루 자라고 있었는데 뽕나무에 뚫여있는 구멍 속에서 한 작은 가지가 뻗어나와 있었는데 일꾼이 자세히 살펴보니 노약농이 처방해 준 한약과 비슷함을 발견하였다.
일꾼은 뽕나무 속에서 자라나온 나무 가지이기 때문에 독(毒)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후 한 웅큼 가지를 채취하여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생각했다. 일꾼은 즉시 뽕나무 위에 올라가 작은 가지를 자른 후 잘게 썰어 주머니 속에 넣어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조씨의 아들은 이 약초를 복용하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병정이 호전되었다. 겨울이 지나자 마자 조씨 아들의 병은 치유되었다.
조씨는 노약농(老藥農)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는 예물을 일꾼을 통하여 노약농에게 전달하였다. 노약농(老藥農)은 예물을 받고나서 이상한 생각을 하게되었다. 왜냐하면 처음 몇 차례 한약을 지어 가져간 후로 몇 개월 동안 잠잠했었기 때문이다. 노약농은 친히 남산에서 내려와 조씨네 집을 찾아고 있었다.
노약농(老藥農)이 조씨집에 거의 당도할 무렵 한약을 남산까지 와서 픽업해 가던 조씨집 일꾼을 만났다. 조씨집 일꾼은 노약농에게 자초지종을 말하며 자기의 비밀을 지켜달라고 노약농에게 애원하였다.
노약농(老藥農)은 조씨집 일꾼에게 "네가 채취한 약초가 어디있는지 나에게 알려주면 네가 나에게 지켜 달라고 애원하는 비밀을 지켜 주겠다." 고 말했다. 노약농(老藥農)은 조씨집 일꾼이 채취한 약초가 늙은 뽕나무 가지에 뚫려있는 구멍 속에서 자라 나온 신기한 가지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노약농은 이 나뭇가지를 잘게 썰어 주머니 속에 넣어가지고 남산으로 돌아와서 풍습병(風濕病)에 걸려있는 환자(患者)들에게 복용시켜 봤다. 과연 약효가 탁월함을 발견하고 나서 뽕나무 가지에서 자라 나온 가지임으로 이 약초의 이름을 상기생(桑寄生)이라고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