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는 말그대로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짜고 이렇게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五味子)라고 합니다.
약리실험에서 오미자는 중추신경계통 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 계통기능 회복작용, 혈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리는 작용 등이 밝혀졌습니다.
1.고혈압으로 인한 어지러움에 효과적입니다.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어지러움 증을 호소하십니다.
이때 오미자 15g을 물 1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드시면 어지러움 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2.기력을 보호해 줍니다.
- 오미자를 차로 장기간 섭취해 주면 기가 허한 분들에게 기력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시력회복에 좋습니다.
-오미자의 또 다른 효능 중 하나가 바로 시력을 밝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미자를 차로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남자의 정력을 보충해줍니다.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해 주면 남성의 정력을 보충해 주어 성기능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5.천식에 좋습니다.
-오미자는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는데 천식이 있는 분들이 오미자차를 드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6.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오미자차를 장복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7.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오미자를 차로써 드시면 피로회복은 물론, 혈액순환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8.당뇨에 좋습니다.
-혈당치를 떨어드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9.치매/집중력에 좋습니다.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 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
10.간염에 좋습니다.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냅니다.
ㅇ 성질은 따스하고 맛은 시다. 폐와 신장의 부족함을 보하며 갈증을 멎게하고 오래된 기침병을 치료하며 허하고 피로한 증세를 치료한다.
ㅇ 수태음 혈분과 족태음 기분으로 들어간다.
ㅇ 꿀로 쪄서 쓰나 기침병에는 생으로 쓴다. 오두를 미원한다. 맛이 신맛이므로 폐를 수렴하니 많이 먹으면 허하여 열이날 우려가 있고 여름철에 계속 복용하면 폐의 기운을 더하게 하므로 상부의 원천을 도우고 하부의 신장을 보하게 한다.
ㅇ 껍질은 맛이 시고 육질은 달며 그 속은 맵고 쓴맛이 있는데 전체로서는 떫은 맛이 있어 다섯가지 맛을 다 가지고 있다.
ㅇ 1일 양은 4~10g이다. 음력8월(양력9월)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오미자는 주로 폐와 신장의 증상에 쓰지만,
근래의 약학적인 실험에서는 간 질환에도 뚜렷한 효과를 입증하였고,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계통 기능회복작용, 혈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이는 작용 등이 밝혀져 있어 쓰임새가 넓다.
민간에서는 폐를 튼튼히하고 기침을 멈추고 가래가 끓으며 숨이 차는 증상에 좋아 특히, 노인들의 만성기관지염과 기관지 확장증세에 많이 사용해 왔는데, 그 효과가 좋아 오미자를 수신(嗽神)이라고도 부르며, 수신(嗽神)이란 해수(기침)를 다스리는 귀신 같은 약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기침에는 없어서 안될 약재이다.
<의방유취>에는- 오장의 기운을 크게 보하며 허로손상을 낫게 한다. 진액을 생겨나게 하며 갈증을 멈추고 설사, 이질을 낫게 한다. 원기가 모자랄 때 쓰면 원기를 크게 보한다.
동의학사전에는 오미자가 흩어진 기운을 불러모아 즉, 폐의기를 수렴(收斂)하여 기침을 멎게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오미자의 신맛에 의한 수렴작용으로 오미자+황기차로 마시면 표피의 땀샘기능을 조절하여 땀(진액)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방어작용을 하여, 낮 활동시에 땀이 많이 흐르는 자한(自汗)에 좋으며 피부를 탄력있게 수렴하여 주름살도 펴지게하는 효과도 있어 얼굴살이 늘어지고 기운이 없는경우에도 사용하면 좋고, 체내 영양물질의 총칭인 진액(津液)생성을 도와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으며 혈당을 내려준다. 오미자는 신장에도 좋아서 소변을 자주보아 불편을 느끼는 경우에도 신장을 강화시키고 수렴작용으로 소변을 조절하므로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경우에도 활용된다.
오미자를 차로 끓여 마실때는 오미자 3~9g을 물로 달여 복용하면 되는데, 오래 끓이면 떫은맛이 우러나와 맛이 떨어지므로 짧게 끓이거나 또는 끓는물의 불을 끄고 오미자를 넣어 우리거나, 냉수에 하룻밤 우리거나 또는 반나절(6~7시간) 담갔다 반복해서 우려먹으면 좋다. 여러가지로 해보고 좋은맛을 찾으면 그만이다.
오미자의 대표적인 차로 생맥산차는 인삼 15g+오미자 9g+ 맥문동9g으로 맥문동은 가운데 심을 뺀것을 쓴다. 차 이외에도 오미자와 설탕을 중량비 1:1로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함께 재워 두어 원액이 우러나오면 기호에 맞게 물에 희석하여 마셔도 좋고, 3개월이상 숙성하여 효소화시켜 마셔도 좋다.
간기능 활성화에는 콩팥모양의 오미자씨앗 효과가 민간에 알려져 있는데, 만 성간염에는 쌍화탕+황정 (둥굴레)+ 오미자씨앗으로 일종의 가미쌍화탕을 만들어 먹는다. 이때 씨앗은 그냥 끓이면 잘 우러나오지 않으므로 갈아서 쓰는 것이 좋다.
오미자는 무독하나 음주가 잦은 사람이 장복할 경우 속이 더부룩하게 불편해지고 소화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체열이 많은사람, 위.십이지장에 궤양이 있는사람, 혈압이 급격히 변하는 고혈압 환자등은 삼가함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 이런 사람들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신맛이 강한 열매를 약으로 쓰거나 술과 차의 재료로 이용한다.
이 열매는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 하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하다. 신맛의 성분으로서는 말산·타르타르산 등이 알려지고 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대뇌신경을 흥분시키고 강장작용이 나타났으며 호흡중독에도 직접 작용하고 있다.
또한, 심장활동을 도와서 혈압을 조절하고 간장에 들어가서는 간장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약성은 완만하고 맛이 시며 독성은 없다. 효능은 성신경의 기능을 향진시키므로 유정·몽정·정력감퇴·유뇨 등에 효과가 현저하다.
또, 당뇨 환자가 입이 자주 마르고 갈증을 느낄 때에 복용하면 갈증이 제거되고,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에 복용하여도 더위를 견디고 갈증을 적게 느끼게 된다.
오래도록 잘 치유되지 않는 해소에 사용하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의 임상보고에 의하면 급성황달형 전염성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금기사항으로는 감기로 인한 기침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생맥산이 있는데 여름에 더위와 갈증을 치료하는 데 좋은 처방이다.
민간에서는 차와 술을 담가 먹으며, 또한 화채로도 만들어 먹는다. 한방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약재에 속한다.
한의학에서는 음식의 맛을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해 설명한다.
다섯 가지 맛은 미각뿐만 아니라 오장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간장은 신맛, 폐는 매운맛, 심장은 쓴맛, 비장과 신장은 각각 단맛과 짠맛에서 기운을 얻는다. 이러한 오미(五味)를 다 가진 것이 바로 오미자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오미자는 껍질과 살이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 맛이 있다.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이 다 나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한다고 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다.
한의학적으로도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이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항 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계속된다.
감기에 걸렷을때 오미자를 설탕에 담아 숙성시킨 후 그 농축액을 먹으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음식의 맛을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해 설명한다.
다섯 가지 맛은 미각뿐만 아니라 오장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간장은 신맛, 폐는 매운맛, 심장은 쓴맛, 비장과 신장은 각각 단맛과 짠맛에서 기운을 얻는다. 이러한 오미(五味)를 다 가진 것이 바로 오미자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오미자는 껍질과 살이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 맛이 있다.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이 다 나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한다고 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다.(천마와 함께 치매예방 및 수험생에 좋음)
한의학적으로도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이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항 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계속된다.
감기에 걸렷을 때 오미자를 설탕에 담아 숙성시킨 후 그 농축액을 먹으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 오미자의 효능 7가지 요약
1) 갈증해소 효과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 중에서 신맛을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입이 자주 마르거나 갈증이 나실때 오미자를 드시면 좋습니다.
2) 폐기능 보호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3) 건망증 및 뻐근함 제거 효과
오미자는 일반적으로 잠이 밀려오는 시간에 드시면 피로함 및 건망증 그리고 뻐근함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
오미자는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를 하는 직장인 및 가정 주부 그리고 시험의 압박으로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숙취해소
음주전에 오미자를 드신분은 그냥 술을 드신 경우보다 숙취가 적습니다. 과음 하시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시지 마시고 오미자를 드시기 바랍니다.
6) 자양강장
오미자를 매일 꾸준히 드시면 자양강장 효과로 체력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피로도 금방 풀어져서 건강한 삶을 누리실수 있습니다.
7) 치매예방 효과
오미자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꾸준히 먹을 경우 치매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의 효능
식물학적 분류 : 오미자(Schizandra chinensis BAILLON)는
목련과(Magnoliaece)의 목본 류 로서 낙엽 성 덩굴식물이다.
원산지와 자생지 : 한국.중국 자생하고 있다.
꽃 : 단성화인 자웅동주의 이가화 식물이며 암꽃 꽃자루의 길이가
수꽃보다 2배 정도이며 꽃 색은 백색∼연적색 이이며 6, 7월경에
잎 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오고 6 ~ 8개의 꽃잎을 갖는 홍백색의
향기로운 꽃이 아래로 매달려 핀다.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는 장과(漿果)로
특유한 방향(芳香)을 풍긴다
강원도와. 지리산 등이 주산지로 알려져 있으나 전국의 산간지대에서
자생하며 근간에는 산간 고지대에서 약초로 재배하기도 한다.
익은 열매를 따서 말리기도 하며 설탕이나 꿀에 넣어 엑기스를 뽑아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자양, 간장, 진해제로 쓰며 구갈증과 주독을 푸는 해독제로
좋은 효과를 본다고 알려져 있으며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매운맛
짠맛5가지 맛이 난다하여 오미자라 부른다.
근래의 약학적인 실험에서 간 질환에 뚜렷한 효과를 입증하였고,
향약집성방, 의방유취 등 여러 고전 의학 문헌에 오미자의 약효와
음용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다.
[본초학]
'껍질은 시고(酸), 살은 달고(甘), 씨는 맵고(辛) 쓰며(苦) 전체는
짠 맛(鹹)이 있으니 五味子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미자는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짠, 다섯 가지 맛을 갖고 있는
영약으로 동의보감에 의하면 거담, 진해, 정천(가쁜 숨을 바로 잡는다),
청혈(피를 맑게), 검한(식은땀을 거두게), 생진지갈(갈증을 없앤다),
보신 (콩팥을 보하고), 견근골, 양오장(오장을 튼튼하게), 요유정
(몽정을 없앤다),
강음강정(남녀간에 정력을 강하게), 부녀음냉(여자의 냉을 없앤다)
으로 되어있다.
또한, 다섯 가지 맛은 각각 다르게 몸에 작용하는데 시고 짠맛은
간을 보호하고, 맵고 쓴맛은 폐를 보호하며 단맛은 자궁에 좋다.
오미자는 옛날부터 몸을 건강하게 하고 기억력을 좋게 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를 빨리 풀어준다고 하여 일반
보약으로 널리 쓰여 왔다.
오미자에는 리그난 화합물, 정유, 기름, 유기산, 비타민 C가 들어
있으며 중추신경에 대한 흥분작용, 피로회복 및 활동능력 높임작용,
물질대사에 대한 작용(혈당조절작용), 심장혈관 조절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그밖에 기침 멎이 및 가래 삭임 작용, 시력을
높이는 작용, 균 억누름 작용, 염증 없애기 작용이 있으며 피 안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간에 글리코겐이 많이 쌓이게 하는
작용도 한다.
오미자는 몸이 허약한 사람, 무력증, 육체적 및 정신적 피로가
왔을 때,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목이 쉬는데,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땀을 많이 흘리는데, 유정, 심근 쇠약, 당뇨병, 간염 등에
쓰이며, 감기를 예방할 목적으로도 쓰인다.
오미자는 오미자차, 오미자주, 오미자 화채 등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끓는 물에 오미자를 우려내되 너무 오래 끓이면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우러나므로 잠시 동안 우려낸다.
민간요법으로 노인, 어린이의 기침에 특효가 있다.
오미자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모발발육을 촉진시키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 한다.
어린이나 한약냄새를 싫어 하는 분들은 오미자를 설탕이나
꿀에 재어 뺀 엑기스를 물과 희석 시켜 복용하면 한결 먹기가
좋으며 맛이 있다.
五味子(오미자)
五味子는 木?科(목련과)에 속하는 오미자의 열매입니다. 오미자가 자라는 것을 본적 있으세요? 저는 옛날 군대시절에 산에 갔다가 오미자를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는 오미자인지 몰랐는데, 작은 포도 같은 것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따서 먹었는데 향기롭고 갈증이 없어진 기억이 납니다. 오미자는 배수가 잘되고 토양이 좋으며 그늘진 곳에서 자랍니다.
오미자는 다섯 개의 맛이 있다고 해서 오미자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가장 많습니다. 껍질은 약간 떫으며 살은 단맛과 신맛이 있고, 씨앗은 매운맛과 쓴맛이 있고, 짠 맛은 거의 없습니다.
오미자는 음을 보충하기보다는 기운을 수렴하는 작용이 더 큽니다. 형상이 둥글어서 신장으로 들어가서 소변빈삭을 다스리고 精을 탄탄하게 해주는 약입니다.
五味子는 따뜻한 기운으로 폐를 탄탄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대체로 음력 4·5·6월에는 뜨거운 기운이 폐를 극하므로 폐가 허해져 自汗, 盜汗 및 무기력한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다스리는데 오미자만한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한 여름엔 인삼, 맥문동, 황기(少量), 황백(少量), 오미자를 가해 脈을 회복하는 약으로 사용합니다. 맥은 수태음폐경에서 보게 되는데, 맥은 氣와 연결이 되어 있고, 氣는 폐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脈은 宗氣와 연결 되었는데, 종기는 ?中과 연결되고, 맨 처음 氣가 발생하는 족태음비경의 絡血인 大包에서 시작합니다. 大包穴에서 原氣가 발생하면 그 기운이 흉곽에 모이는데 이곳이 ?中이라는 자리입니다.
폐는 이 기운을 받아서 펼쳐서 숨을 쉬고 삶의 원천이 되게 합니다. 폐는 모든 氣를 받아들이고 수렴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氣를 펼쳐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폐가 약하여 한사에 노출되면 脈은 浮弦數하고 피부의 모공이 막히게 되어 상한병이 됩니다. 그렇지만 폐기가 원활하면 피부가 견실하고 음성이 고르며 매사에 절도가 있으며 외표가 튼튼해 상한이나 기타 외감병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肺는 숙강작용을 하지만 매운맛을 좋아하고 폐기는 맑고 청량하며 가벼워 바깥의 기운과 항시 소통합니다. 그러나 폐의 장부 자체는 무거운 金臟으로 천기를 받아 수렴하여 신장으로 보내주는데, 비에서 운화되어온 곡기와 천기를 화합해 신장으로 보내어 정기를 만듭니다.
폐는 氣를 모으고 펼치는 장소이고, 심장은 血을 만들고 펼치는 장이며, 신장은 氣를 납기하고 精을 만들게 되므로 腎·肺·心은 精·氣·神을 만들고 저장하는 장소가 됩니다.
따라서 폐가 약해지면 기운을 만들지 못하고 펼치지 못하여 많은 문제점이 생기게 되는데 폐가 수렴을 못하면 기운은 반대로 역상하여 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폐의 기운이 鬱結되어 숙강되지 못한 기운은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피모는 닫히거나 열리게 되고 衛氣 또한 약해져 해수, 천식을 하게 됩니다.
폐는 水의 근원이므로 만일 폐의 기운이 튼튼하면 金生水의 기능이 강해지므로 신장이 탄탄해집니다. 만일 정력을 키우고 싶다면 폐에서 많은 기운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첫 번째 순서입니다.
단전호흡이나 명상수련을 하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기운이 폐의 깊은 곳까지 미치게 되므로 점차 폐기가 왕성해져 숙강시키는 기능이 커지고 신장은 納氣한 기운이 많아져 탄탄하게 되면서 정력을 왕성하게 합니다.
오미자는 형태로는 신장을 닮아 신장의 기운을 수렴하여 精을 기르며 기운은 폐로 들어가 약해진 폐기를 수렴하여 氣를 건실하게 합니다.
五味子는 酒毒을 없앱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인진, 갈근, 전칠 등의 약과 함께 오미자를 사용하여 주독을 풀면서 간을 수렴시키고, 신장에서 허화가 뜨지 않게 수렴시키고 중초도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오미자는 본래 虛症에 사용하는 약이지만 氣虛 및 陰虛 뿐만 아니라 실증에도 사용하는데 대체로 폐실증 초기에는 삿된 기운이 왕성해져 있어 삿된 기운이 수렴되어 안으로 들어올 수 있으므로 사용을 안 합니다.
폐실증이 오래되어 삿된 기운이 약해지고 폐기도 약해지면 오미자를 사용하는데 이때는 설령 폐화가 있더라도 좋습니다. 폐가 위축되고 차가워지면 피부는 생기를 잃어 창백하고 약해지며 하원도 냉해지며 상초 또한 차가워지고 맥은 미약해집니다.
이때는 폐를 수렴시키며 양을 돕는 약을 가해 쓰는데 오미자, 오배자, 구감초, 산약, 건강, 육계 등의 약을 가해 양기를 돕고 폐를 수렴하면서 폐에 있는 찬 기운을 없애야 합니다. 소
청룡탕은 肺氣가 虛해서 나오는 咳逆을 다스리기 위하여 오미자를 썼고, 밖에 있는 한사는 발산약을 사용하여 解表시켰습니다. 오미자는 한사가 침입한 경우에도 사용했지만 外邪를 ?아내는 약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오미자는 폐를 수렴하여 폐의 정기를 탄탄하게 하고 쓴맛으로는 심장을 편안하게 하는데 쓴맛은 심장의 火를 하강시켜줍니다. 대개 열매의 습성은 아래로 떨어지므로 상초의 기운을 끌고 아래로 내려가는 작용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이런 면에서 심·신·폐를 연결하여 精氣를 수렴하는 좋은 약입니다.
肺氣가 약해지면 구루병처럼 되며 특히 기운이 허약한 노인들에게서 이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肺를 補하는 침만 꾸준하게 놓아도 굽었던 등이 점점 펴지고 오미자와 같이 폐의 정기를 탄탄하게는 약을 사용해도 이런 증상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오미자를 나무절구에 찧은 후에 뜨거운 물, 꿀을 같이 도자기병에 넣어 화로불이나 아궁이 옆에 두어 熟成시킨 후 복용하면 갈증이 사라지고 해수, 천식 및 기운이 무력해져서 오는 증상을 다스립니다.
오미자는 폐기가 허약해져 나오는 해역을 다스리고 신장을 튼튼하게 함으로 유정, 몽설, 유뇨 증상을 다스립니다
※오미자의 효능※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목련목 오미자과의 낙엽 덩굴식물.
▶분류 : 오미자과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 ·아무르
▶서식장소 : 산이나.들. (밭.재배)
▶줄기는 갈색이고 나무를타고 오르는 성질이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긴 타원형 또는.달걀모양이며 뒷면 잎맥 위에는 털이있고 가장자리에 치아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6∼7월에피고 단성화이며 약간 붉은빛이도는 황백색이다.
▶꽃이 핀 다음 암꽃의 꽃턱은길이3∼5cm로 자라서 열매가 수상(穗狀)으로 달린다.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짜고.)
오미자는 그영롱한 색깔만큼이나 오묘한 맛이 일품이다.
▶다섯가지 맛이 오장육부에 작용해 각종 효능이 탁월한 신비의 생약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특히 단맛과 신맛이 가장강하다. 각각의 맛은 신체의 장부를 이롭게 하는데, 짠맛과 신맛은 간을 보호하고 단맛은 자궁을, 매운맛과 쓴맛은 폐를 보호한다.
▶거친피부. 고혈압. 몸이나른할때. 유정.정력. 발기불능.
소아발육.신경증. 출산후기침. 불면증. 일사병. 혈액순환. 피로.천식 생맥산에다가 백자인 단삼 둥걸레 용골을 가미하면 아주 좋다.
▶땀이나고 .탈진한데에도 으뜸이다. 갈증을 멈추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하며 삽정한다.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계통.기능 회복작용, 혈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이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오미자차를 장기간 즐겨마시면[허로]로 몹시여윈것을 보하며,
시력을 밝게해 주고 남자의 정액을 보충하고 음위(발기불능)를 낫게하여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입안이 마르는 증상(구갈)과 몸에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번열)을 개선한다.
▶피로를 회복시키고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기억력감퇴나 사고력 둔화를 예방한다.
▶오미자(五味子)를 찬물에 담가 오래두면 오미자가 우러나와 붉은빛이 돈다. 오미자는 원래 기침.천식을 가라앉히고 정력에 좋으며,장복하면 면역성을 높여준다.
▶치매예방 효과 오미자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꾸준히 먹을경우 치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만성장염 ; 설사를 예방하고 만성설사에는 오미자.오수유.산약.계피를 넣어서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기침.가래.해소.천식 ; 일반 감기 기침에 오미자.사삼 .살구씨 .원지. 반하.생강을 배합하여 다려서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기침이 심하면 오미자 파고지 백개자. 무씨.마황. 도라지. 맥문동을 급히 사용하면 호흡곤란이 멎고 기침이 멈춘다.
▶거친피부에는 오미자나무 열매7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3회 여러날 먹으며, 그물로 얼굴에도 바른다.
▶고혈압으로 오는 어지럼증 : 오미자 15g을 물1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저혈압에 혈압이 내려서 호흡곤란이 있을때 오미자. 계피. 구감조.인삼을 배합한탕을 즉시 복용시키면 호흡곤란이 멈추고 기력이 회복된다. 1회용량은 각4그램이다.
▶몸이 나른할때 :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오미자는 여러가지 성분이 많이들어 있는 보약이다.
▶몸이 허약하여 나른할 때,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가 와서 피곤할 때 쓰면 좋다.
▶성행위 없이 자기도 모르게 정액이 나오는(유정) 증상에는 오미자가루 600g을 끓여 꿀 1.2kg을 넣고 다시끓여 30∼40g씩 먹는다.
▶오줌발이 좋게되며 정력도 살아난다. 만성 신장염일때는 오미자 숙지황 토사자 육종용파고지와 배합해서 사용 한다.
▶소아발육 부전증에는 인삼, 오미자를 1:2 비율로섞어 가루내어 1회 0.5 ∼1g씩 하루 3번 먹는다. 소아의 야뇨증에는 오미자 상표초 계피를 합하여 먹인다.
▶신경증노이로제 : 오미자 15g을 물에 달여 먹거나, 오미자가루 150g을 소주에 1주일 동안 우려 하루 2회에 한 숟가락씩 먹는다.
▶출산후 기침을 할때는 오미자를 한번에 6∼8g씩 뜨거운 물에 우려 식전에 마신다.
▶자궁수축 작용 : 분만기의 자궁에 작용하여 그 생리기능을 항진시킨다.
▶흥분하면서 잠을 못자는데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오미자씨는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때문에 흥분하면서 잠을 못자는데 쓴다.
▶일사병 : 오미자10g을 따뜻한 물100ml에 담가서 우린물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한 달임약을 만들어놓고 높은열이나 햇볕에서 일하기전이나 일한다음에 마시면 일사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갈증을 멈추게 할뿐아니라 몸안에 열이 울체되는 것을 막으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낫게 한다.
▶특히 단맛과 신맛이 가장 강하다. 각각의 맛은 신체의 장부를 이롭게 하는데, 짠맛과 신맛은 간을 보호하고 단맛은 자궁을, 매운맛과 쓴맛은 폐를 보호한다.
★오미자의 다양한 효능과활용법★
◆생생음식보감◆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계통.기능 회복작용, 혈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이는 작용등이 밝혀졌다.
♥오미자 차 만드는 법♥
▶품질이 좋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건냉장소에서 약간 적당히 말려 물기를뺀다.
▶물을 끓인후 80℃까지 식힌다.(일반적으로 끓는물이 녹차를 우려낼정도로 약간 식은상태) 약차는 다른 약차와는 달리 끓이지 않는다. 끓이면 떫고 쓴맛이 우러난다.
▶오미자를 물이 잠길 정도로 넣는다.
▶가능하면 공기가 안들어 가게끔 랩을 씌운다.
▶술을 뜨듯이 따뜻한 곳(예를 들어 보온밥통에 보온하는 정도)에 놔두면 가스가 막 올라 오면서 발효가 된다.
▶하루 정도(24시간) 지난후 오미자를 꼭짜내면 오미자 엑기스가 완성된다.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를 물과 오미자를 적당량 희석(3:1 혹은 4:1)시켜 감미를하여 하루 2-3회 복용한다.
▶오미자 발효액 담그기: 10월경에 채취한 오미자를 알알이 잘씻어 내고 남은 물기를 털어낸 후에 항아리 또는 유리병에 오미자를 집어넣고 같은양의 황설탕,또는 흑설탕을 넣어서 밀봉하여 5-6개월 응달에 놓고 발효 시킨다..
♣오미자술 만들기♣
▶재료 : 오미자100g /소주1000㎖ /설탕150g /과당 50g
♥담그는 법♥
▶오미자를 용기에 넣고 20~30도 짜리 소주를 붓는다.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매일1회, 액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10일후에 마개를 열어 액을 천으로 거른후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녹인다.
▶생약 찌꺼기1/10을 다시 용기속에 넣고 밀봉하여 보관한다.
▶1개월후에 마개를 열어 액을 천이나 여과지로 거른다.
▶적갈색의 아특이한향과 산뜻한신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약술이 완성된다.
▶음용법 :1회 20㎖, 1일 3회, 식전또는 식후1잔씩 마신다.
오미자의 효능
기관지 천식
오미자는 폐의 기능을 돋우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천식, 잔기침, 가래 등에 좋아서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오미자를 드시면
기관지나 폐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치아건강
오미자를 즐겨 드시면
잇몸과 치아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눈 건강
오미자는 눈을 밝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개선
오미자에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요.
당뇨환자의 갈증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심혈관 개선
오미자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요.
그래서 심혈관질환을 개선해 주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뇌건강
오미자의 성분인 리그난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치매같은 뇌질환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독의 작용을 막아 준대요.
그리고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의 작용으로 부터
뇌세포를 보호해 주어 뇌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오미자의 성분중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대요.
집중력 향상
오미자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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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효능과 먹는법
오미자나무는 목련과(木蓮科)에 속하는 낙옆덩굴성 관목입니다.
오미자는 공 모양으로 지름 약 1cm이고 짙은 붉은 빛깔을 띱니다.
속에는 붉은 즙과 불그스레한 갈색 종자가 1∼2개 들어 있습니다.
6∼7월에 불그레한 흰 꽃이 암수 따로 피고,
둥근 물열매는 8∼9월에 빨갛게 익습니다.
열매에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납니다.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합니다.
오미자 종류에는
오미자(북오미자),남 오미자,흑 오미자,개 오미자 등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南五味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黑五味子) 는 제주도에서 자랍니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사할린섬·중국 등지에서 자랍니다.
한방에서는 자양(滋養),강장(彊壯),진해(鎭咳),
거담(祛痰),지한(止汗) 등의 효력이 있어
해수,유정(遺精),구갈(口渴),도한(盜汗),급성간염 등에 처방합니다.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며 폐경, 신경, 비경에 작용합니다.
기와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또 갈증을 멈추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합니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씁니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을 다 지니고 있어 오장 즉
심장, 폐장, 신장, 위장, 비장에 모두 좋은 약이 된다고 합니다.
강장작용, 강정작용, 중추신경계통 흥분 작용,
대뇌 피질 흥분작용, 피로 회복 촉진 작용,
신장 혈관 계통 기능 회복 작용, 혈압 강하 및 조절 작용,
위액 분비 조절 작용,담즙분비 촉진작용,호흡 흥분작용,
거담 및 진해작용,세포면역기능 증강작용,자궁 흥분작용,
위액 분비조절 작용,항균작용, 혈당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리는 작용,허약한데,
정신 및 육체적 피로,무력증,
폐와 신이 허하여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데,
음허(陰虛)로 갈증이 나는데,불면증,
식은땀,자한(自汗),유정(遺精),유뇨증,설사,심근쇠약증,
밤눈 어두운데, 전신쇠약, 신경쇠약,건망증,
피부염,저혈압,동맥경화증, 당뇨병, 간염등에 효험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으며
※어린이 소화기관 장애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습니다.
※감기
감기에 걸렸을 때 오미자를 설탕에 담아 숙성시킨 후
그 농축액을 먹으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로회복
특히 항 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
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계속됩니다.
※자양강장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줍니다.
※간과 위건강
간염이나 스트레스성 궤양 치료에는
오미자의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간세포를 재생시키며 위액의 분비량을 알맞게
조절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미자가 가지고 있는 살균작용도
간과 위건강을 유지하는데 한 몫 한다고 합니다
※뇌 활성화
꾸준히 복용시 집중력과 사고력이 증진되며
오미자가 혈액순환을 도와 뇌건강을 보호해주고
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천식 치료
오미자는 폐와 기관지를 건강하게 만들어 천식,
만성 기관지확장증 증세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습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 차 만드는 방법(권장 복용법)
오미자는 그대로 물에 넣고서 끓이게 되면
신맛 때문에 먹기에 역겨울수 있습니다.
물 2L를 끓여 그 물에 오미자를 20알 정도 넣어서
10시간 이상 우러낸 후에 오미자를 건져 내고
차를 마실적 마다, 마실 양만큼 데워 마시게 되면
좋은 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