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호흡기계

늑막염(肋膜炎 ~ 胸膜炎)

초암 정만순 2014. 8. 28. 15:52

 

늑막염(肋膜炎 ~ 胸膜炎)


※ 槪說
肺를 둘러싸고 있는 二枚 즉 흉막강에 생기는 염증이다. 대부분 結核性이며 肺結核初에 感染되어
속발하는 수가 많다. 처음에는 먼저 胸痛이 있다. 특히 호흡 시에 側胸部에 동통을 느낀다. 열이 나
고 가벼운 기침과 호흡곤란도 일어나며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을 호소한다. 胸膜腔內에 滲出液이
차는 것은 즉 濕性肋膜炎은 단시일 내에 호흡곤란이 심하게 일어난다.
* 늑막에 감염성 및 비감염성 염증이 생긴 병
* 병리적으로 건성늑막염과 삼출성늑막염으로 나눈다.
* 傳統醫學的으로는 胸脇痛, 懸飮의 범주에 속한다.
※ 症狀
* 초기에는 건성늑막염의 소견을 나타내며 유기체의 반응상태에 따라 이 단계에서 회복될 수도 있
고 더 진행되어 삼출성늑막염으로 널어갈 수도 있다.
* 건성늑막염일 때는 가슴 아픔과 마른기침, 늑막마찰음이 특징이다.
* 삼출성늑막염일 때는 전신 중독증상과 함께 호흡곤란이 있으며 탁음, 호흡음이 악화, 소실된 다.
※診斷
* 원인질병의 병력과 특징적인 청진소견과 혈침촉진, 상대적 임파구 증가가 있는 것을 참고하면 서
X-선 및 초음파검사에서 액체가 고인 정도, 부위, 유착, 비후소견 등을 참고할 수 있다.
* 늑막 천자액은 삼출성이며 천자액 검사로 병인진단(결핵, 암, 기생충 등)을 정확히 할 수 있다.
※原因
1. 傳統醫學
外感, 오랜 병, 노권, 불리한 생활조건 등으로 수음이 가슴과 옆구리에 고여 생긴다.
2. 現代醫學
여러 가지 세균감염(결핵균, 폐렴구균, 연쇄구균, 포도상구균 등), 마이코플라즈마,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감염 등과 종양, 교원병(전신성 홍반낭창, 류마티스열 등), 요독증, 통풍 등이다. 결핵에 의한
것이 제일 많다.
◈ 灸堂治法
1. 뜸치료
足三里, 曲池, 肺兪, 膏肓, 膈兪, 肝兪, 脾兪, 腎兪, 中脘, 期門, 患側 郄門, 淵腋과 환부에 阿是穴로써
4~5곳에 뜸을 하되 처음에는 半米粒大로 3장 이하로 하다가 상태가 호전되면 장수를 늘려간다.
2. 침치료
* 主用穴 ~ 肺兪, 膏肓
* 配用穴 ~ 中脘, 期門, 足三里, 地機
* 옆구리 통증~ 淵腋, 日月, 大陵穴을 더 쓰고 등 부위 壓痛點에도 留鍼
* 기침이 날 때 ~ 肺兪, 膏肓, 中府, 兪府 등에 留鍼
◈ 統治方
* 主用穴 - 身柱, 大杼, 靈臺, 膈兪, 天宗
* 配用穴 - 中脘, 期門, 大包, 郄門, 外丘, 壓痛點
※ 操作
급성인 경우는 자침하여 강자극을 주고 15~20분간 유침하며 간헐 운침하고, 만성은 뜸을 뜬다. 半
米粒大로 各穴 5~7장, 濕性인 경우는 隙門에 直灸가 더욱 특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