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草房/약초(ㄱ)

구룡초

초암 정만순 2014. 7. 1. 11:34

 

구룡초


Ranunculus sceleratus

 

구룡초/놋동우


개구리자리(구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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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일상생활에서-구룡초는 물가에 자라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구룡초는 그 즙액이 살갗에 닿기만 해도 물집이 생길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그러나 이 독성을 잘 이용하면 류머티즘 관절염, 안면 신경마비 등에 좋은 치료약이 될 수 있다. 


구룡초는 안면 신경 마비를 치료하는 민간 의사들이 예전에는 꽤 여럿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없어졌고 자세한 치료법도 전하지 않는다.


경남 사천에 계시던 김씨 할아버지, 그리고 경북 달성군 현풍면에 계시던 제갈 씨 할아버지 등이 모두 구룡초로 안면 신경 마비를 치료했는데 그 치료 효과가 대단했다.  30년 동안 안면 신경이 마비되어 얼굴이 일그러지고 한쪽 눈을 감을 수도 크게 뜰 수도 없으며 음식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도 구룡초를 먹으면 일주일에서 스무 날 안에 틀림없이 나았다.


구룡초 뿌리와 잎을 짓찧어 작은 병뚜껑이나 작은 조개껍질, 도토리깍지 같은 데 넣어 마비된 쪽의 반대쪽 얼굴 뺨 한가운데 붙이고 떨어지지 않도록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조금 지나면 붙인 부위가 열이 나고 욱신욱신 쑤시고 아프다.  열두 시간이 지난 뒤에 떼어 내면 붙인 자리에 물집이 생긴다.  물집을 바늘로 찔러 터뜨린 다음 하루에 6~15번 물집이 생긴 부위에 침을 바른다.  그러면 진물이 계속 흘러나오는데 7~10일이 지나면 진물이 더 이상 흘러 나오지 않는다. 진물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마비가 차츰 풀리기 시작하여 상처가 아물면서 완전히 회복된다. 뺨에 남은 흉터는 3~4개월 지나면 아무 흔적도 남지 않는다.


마비된 쪽의 반대편 뺨에 붙이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지만 몇 달 동안 흉터가 남기 때문에 흉터를 보이지 않게 하려면 마비된 쪽의 반대쪽 손목이나 허벅지 한가운데 또는 어깨의 우두맞는 자리에 붙이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뺨에 붙이는 것보다 치료율이 약간 낮아서 80퍼센트쯤 밖에 되지 않는다. 


구룡초는 관절염에도 치료 효과가 크다.  구룡초를 아무 철에나 뿌리, 잎, 줄기를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은 다음 날것으로 즙이 나올 때까지 부드럽게 짓찧는다.  그것을 무릎뼈 왼쪽 아래 오목한 곳과 오른쪽 아래 오목한 곳, 무릎뼈 안쪽 모서리 위와 바깥쪽 모서리 위 이렇게 네 군데에 4그램쯤(두께 2~3밀리미터, 폭 2~3센티미터쯤)되게 붙이고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24시간 뒤에 떼어 내면 하루이틀 뒤에 물집이 생기는 데, 물집이 생긴 부위를 소독하고 침이나 바늘로 약하게 찔러 물을 빼낸 다음 솜을 대고 반창고를 붙인다.


이렇게 한 번 붙이고 낫기까지 12~14일이 걸린다.  한 번 해서 효과가 신통치 않으면 한 번 더 하고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한 번 더 하도록 한다.  한번만 해도 대부분 증상이 없어진다.  이 방법은 만성 관절염 치료에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부작용도 없고 나은 뒤에는 재발하지 않는다.  세 번까지 하면 거의 완치가 가능하다.


또 다른 방법으로 5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구룡초 전초를 짓찧어서 그것을 반으로 쪼갠 도토리 깍지 속에 넣는다.  그리고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한테는 독비혈이나 중봉혈에, 신경근염 환자는 중봉혈과 곤륜혈에 날마다 20~22시간씩 붙여 둔다.  붙이는 동안과 떼어 내고 나서도 2~3일 동안은 통증이 심하고 열이 나고 저리다.  구룡초를 붙였다가 뗀 자리에는 밤톨만한 물집이 생긴다.  물집을 침으로 찔러 터뜨려 물이 밖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한다.  좌골신경통, 요통,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 등의 여러 증상이 없어진다.  15~30일 동안 계속한다.


(약초연구가 최진규/ 월간산에서 간추린 내용)


***일종의 와사풍이라고 하지. 자고나면은 어느 순간에 입이 돌아가는 병이죠.

사실적으로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와사풍이 오더라고요.

이 시술을 하는 곳에서 조개껍질에 구룡초를 짓이겨 가지고 조개에 넣고 손등에 하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아는 사람 중에 누군가가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이라 자랑을 하는데.............

어디서 채취를 하느냐?

물어보니 산에서 채취를 한다면서.........구룡초는 개울가에서 채취해요.

자세히 관심을 가지고 의외로 구룡초가 많아요.*******

 

 

구룡초(놋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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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초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두해살이 풀인 ‘개구리자리(Ranunculus sceleratus)’

또는 놋동우, 놋동이풀 이라고 한다.

 

30~60cm 높이로 곧게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광택이 있고 속이 비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의 각지에 분포하며

들판의 축축한 물이 흐르는 얕은 도랑이나 습지 등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뿌리잎은 둥근 신장형으로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3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가장 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잎몸이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좁은 피침형이다.

5~6월에 가지마다 꽃이 피는데, 노란색 꽃잎에는 광택이 있다.

달걀형의 수과열매는 겉면이 울퉁불퉁하다.

맛은 쓰고 매우며 차다. 청열, 해독한다.

림프절 결핵을 치료하고 종기, 뱀에 물린 데, 다리의 궤양에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생약명으로 석룡예(石龍芮) 또는 고근(苦菫)이라고 한다.

꽃은 다섯 매의 꽃잎으로 이루어지며 노랗게 피는데 유별나게 윤기가 흐른다.

꽃 핀 뒤에는 길쭉한 타원꼴의 솔방울과 같은 생김새가 마치 소형 마이크처럼 생긴 열매가 맺는다.

열매의 크기는 8~10밀리미터이다.

 

줄기와 잎, 꽃 등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꽃이 필때 채취하여 그대로 햇볕에 쬐어 말린다.

줄기와 잎속에서 얻은 즙속에는 유독물질인 휘발성 자극성분인 ‘프로토아네모닌’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줄기와 잎을 증류하면 소량의 강한 자극성을 가진 기름이 나오는데

이것을 ‘미나리아재비유’라고 한다.

 

열을 내리고 종기를 가시게 하며 해독작용을 한다.

학질이나 간염, 황달, 결핵성 임파선염, 악성종기를 치료한다.

말려서 썬 것을 1회 2그램씩 200cc의 물에 넣어 달여서 복용한다.

일본에서는 류머티즘에 생잎을 불에 쬐어서 환부에 붙혀서 치료한다.

절대로 많이 붙혀서는 안되고 반드시 소량만 붙여야 한다.

 

입소문만 듣고 관절염에 좋다고 하여

구룡초를 짓찧어 무릅 전체에 칭칭감고 있다가 물집이 엄청 많이 생겨

병원에 입원한 분이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개구리자리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늪바구지(Ranunculus sceleratus L.)

다른 이름: 놋동이풀, 개구리자리

식물: 높이 10~50cm 되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잎은 3개로 갈라졌고

여름철에 노란 꽃이 핀다.
각지의 논, 도랑에서 자란다.

성분: 전초에 0.4~2.5%의 프로토아네모닌, 배당체 라눈쿨린이 있다.

라눈쿨린은 프로토아네모닌과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씨에는 흔적의 알칼로이드가 있다.

응용: 전초의 수증기 증류액은 집짐승의 괴사성 및 화농성 질병에 쓴다.

신선한 잎은 사마귀에 짓찧어 붙이며 뾰두라지, 상처 등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습진, 꽃돋이, 궤양, 두드러기, 부수럼, 매독 등과 여러 가지 피부병에 바른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달여서 부기와 콩팥질병, 감기에 아픔멎이약, 열내림약으로 쓴다.

설사작용이 있어 변비에도 쓴다고 한다.

약초연구가 <최진규>씨는 구룡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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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과 구안와사 고치는 구룡초

구룡초는 물가에 자라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개구리자리 또는 놋동우라고 하며

그 즙액이 살갗에 닿기만 해도 물집이 생길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그러나 이 독성을 잘 이용하면 류머티즘 관절염, 안면 신경마비 등에 좋은 치료약이 될 수 있다. 

구룡초는 안면 신경 마비를 치료하는 민간 의사들이 예전에는 꽤 여럿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없어졌고 자세한 치료법도 전하지 않는다.

경남 사천에 계시던 김씨 할아버지, 그리고 경북 달성군 현풍면에 계시던 제갈 씨 할아버지 등이 모두 구룡초로 안면 신경 마비를 치료했는데 그 치료 효과가 대단했다.

30년 동안 안면 신경이 마비되어 얼굴이 일그러지고 한쪽 눈을 감을 수도 크게 뜰 수도 없으며

음식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도

룡초를 먹으면 일주일에서 스무 날 안에 틀림없이 나았다.

구룡초 뿌리와 잎을 짓찧어 작은 병뚜껑이나 작은 조개껍질, 도토리깍지 같은 데 넣어

마비된 쪽의 반대쪽 얼굴 뺨 한가운데 붙이고 떨어지지 않도록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조금 지나면 붙인 부위가 열이 나고 욱신욱신 쑤시고 아프다.

열두 시간이 지난 뒤에 떼어 내면 붙인 자리에 물집이 생긴다.

물집을 바늘로 찔러 터뜨린 다음 하루에 6~15번 물집이 생긴 부위에 침을 바른다.

그러면 진물이 계속 흘러나오는데 7~10일이 지나면 진물이 더 이상 흘러 나오지 않는다.

진물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마비가 차츰 풀리기 시작하여 상처가 아물면서 완전히 회복된다.

뺨에 남은 흉터는 3~4개월 지나면 아무 흔적도 남지 않는다.

마비된 쪽의 반대편 뺨에 붙이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지만

몇 달 동안 흉터가 남기 때문에 흉터를 보이지 않게 하려면

마비된 쪽의 반대쪽 손목이나 허벅지 한가운데 또는

어깨의 우두맞는 자리인 견정혈(肩井穴)에 붙이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뺨에 붙이는 것보다 치료율이 약간 낮아서 80퍼센트쯤 밖에 되지 않는다. 

구룡초는 관절염에도 치료 효과가 크다.

구룡초를 아무 철에나 뿌리, 잎, 줄기를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은 다음

날것으로 즙이 나올 때까지 부드럽게 짓찧는다.

그것을 무릎뼈 왼쪽 아래 오목한 곳과 오른쪽 아래 오목한 곳,무릎뼈 안쪽 모서리 위와

바깥쪽 모서리 위 이렇게 네 군데에 4그램쯤(두께 2~3밀리미터, 폭 2~3센티미터쯤)되게 붙이고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2

4시간 뒤에 떼어 내면 하루이틀 뒤에 물집이 생기는 데,

물집이 생긴 부위를 소독하고 침이나 바늘로 약하게 찔러 물을 빼낸 다음

솜을 대고 반창고를 붙인다.

이렇게 한 번 붙이고 낫기까지 12~14일이 걸린다.

한 번 해서 효과가 신통치 않으면 한 번 더 하고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한 번 더 하도록 한다.

한번만 해도 대부분 증상이 없어진다.

이 방법은 만성 관절염 치료에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부작용도 없고 나은 뒤에는 재발하지 않는다.

세 번까지 하면 거의 완치가 가능하다.

또 다른 방법으로 5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구룡초 전초를 짓찧어서

그것을 반으로 쪼갠 도토리 깍지 속에 넣는다.

그리고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한테는 독비혈(犢鼻穴)이나 중봉혈(中封穴)에, 신경근염 환자는

중봉혈과 곤륜혈(崑崙穴)에 날마다 20~22시간씩 붙여 둔다.

붙이는 동안과 떼어 내고 나서도 2~3일 동안은 통증이 심하고 열이 나고 저리다.

구룡초를 붙였다가 뗀 자리에는 밤톨만한 물집이 생긴다.

물집을 침으로 찔러 터뜨려 물이 밖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한다.

좌골신경통, 요통,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 등의 여러 증상이 없어진다. 15~30일 동안 계속한다.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를 고친 경험담]

1, 미나리아재비(Ranunculus japonicus Thunb.)의 잎을 잘 찧어

1원짜리 동전만한 조개 껍질을 사용합니다.

2, 붙이는 부위는 입이 돌아간 반대 방향 우두 자리에 약 10시간 정도 붙여줍니다.

10시간이 지나 떼게되면 그 자리가 빨갛게 됩니다. 

3, 12시간쯤 지나면 약초를 붙힌 자리에 물집이 고여 생깁니다.

그럴때 이쑤시게나 침으로 찔러 물을 빠지게 하고 치료나 약은 전혀 쓰지 않습니다.

4, 치료 부위가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낫게됩니다.

약 15~20일이 경과하면 입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5, 입이 조금 돌아 갔을 경우 약 5~6시간만 붙입니다. 



두해살이풀. 높이 30~50cm. 비교적 털이 없고, 전체적으로 윤채가 있다. 꽃은 황색으로 4~5월에 피며, 꽃턱은 꽃이 진 다음 자라서 긴 타원형, 길이 8~10mm이다. 열매는 수과로 넓은 달걀 모야어이며 길이 1mm가량이다.
분포/ 전국의 논밭이나 습지에서 흔히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 등 북반구에 분포한다.
사용법/ 전초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외용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고약을 만들어 붙인다.
구룡초는 물가에 자라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개구리자리 또는 놋동우라고 하며 그 즙액이 살갗에 닿기만 해도 물집이 생길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개구리자리는 우리나라 전국 각 지역의 원야지 둑이나 민가부근의 논밭 또는 도랑가 습지에 자생한다. 2년생 초본 또는 다년생초본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며 높이 50cm 안팎으로 비교적 털이 없고 윤채가 있다. 근생엽은 총생하며 엽병이 길고 신원형이며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길이 1.2-4cm, 너비 1.5-5cm 이며 밑부분은 벌어진 심장저이다. 측열편은 2개로 갈라지고 중앙열편은 쐐기형이며 끝이 둔하고 약간 갈라지며 둔한 톱니가 있다. 경생엽은 호생하고 밑 부분이
막질로서 퍼지고 잎자루가 없으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으로 끝이 둔하다. 근생엽이 넓어서 개구리 들이 앉아서 쉬기에 적절하여 붙여진 이름 같다.
4-5월에 꽃이 피고 꽃은 황색이고 소화경은 길이 1-2.5cm 이고 꽃받침은 5개이고 타원형이고 젖혀진다. 꽃잎은 꽃받침과 형태와 크기가 같고 밑 부분에 밀선이 있으며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길이 1.8mm이며 털이 없고 화탁은 꽃이 진 다음 자라서 긴 타원형으로 된다. 6월에 열매가 성숙되며 수과는 넓은 도란형이고 길이 1mm 정도이며 털이 없다. 식용, 약용으로 쓰이고 어린 줄기와 잎을 식용하며 민간에서 전초를 창종, 충독, 진통 등에 약으로 쓴다.
유독성 식물이다.

다른이름

 개구리자리, 놋동우,놋동이풀,

 유사     과  명   미나리아제비과 수 명  여러해살이
 용 도    약용  자생지      들판의 축축한 물이 흐르는 얕은 도랑이나 습지                

 

     (잎)

  뿌리잎은 둥근 신장형으로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3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가장 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잎몸이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좁은 피침형이다.

       (쥴기)    줄기는 30~60cm 높이로 곧게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광택이 있고 속이 비어 있다. 
           (뿌리)          
     (꽃)      5~6월에 가지마다 꽃이 피는데, 노란색 꽃잎에는 광택이 있다.
     (씨앗)   달걀형의 수과로 겉면이 울퉁불퉁하다.


구룡초는  그 즙액이 살갗에 닿기만 해도 물집이 생길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식           
약 용    전 초
(
)
 채 취   구룡초를 아무 철에나 뿌리, 잎, 줄기를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은 다음 
   날것으로 즙이 나올 때까지 부드럽게 짓찧는다
  
 효         
 치 료    이 독성을 잘 이용하면 류머티즘 관절염, 안면 신경마비 등에 좋은 치료약이 될 수 있다   
뿌 리
(
)
 채 취        
 효         
 치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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