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으로 본 죽염의 효능
불기운 받은 핵비소가 만병 고치는 신약으로
소금이 아닌 것을 소금이라 부르고 그것을 몸에 해롭다고 하는 시대.
바야흐로 ‘소금 유해론’의 시대에 ‘소금으로 암·난치병을 고친다’는 말은 허무맹랑한 말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인산 선생은 ‘죽염을 배 터지게 퍼 먹으면’ 천수를 누릴 수 있다고 했다.
인산 선생이 말씀하신 죽염의 신비에 대해 알아본다.
소금은 예부터 인류의 건강을 유지케 하는, 그래서 식탁의 감초라 할 수 있을 만치 우리의 식생활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식품이었다.
역사적으로 금만큼 귀하게 여겨졌던 소금에 얽힌 일화는 일일이 소개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우리 몸 혈액의 약 0.9%가 염분이다. 혈중 염분 농도가 묽어지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체내의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화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그럼에도 현대의학에서는 염화나트륨Nacl을 소금이라 부르는 우를 범하며 ‘소금 유해론’을 정설인 것처럼 퍼뜨리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이 있다.
이처럼 소금이 몸에 해롭다며 적게 먹기 시작했는데 암·괴질·난치병 같은 질병들은 나날이 늘어간다. 소금을 덜 먹는데도 왜 병은 점점 더 늘어만 갈까.
애초에 소금은 독이 아니고 약이었던 걸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산 선생은 암·난치병·괴질이 창궐하는 이 시대에 합성신약인 죽염을 자연치유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죽염은 조수潮水와 땅 밑에 있는 광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한 암약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서해안 굵은 소금天日鹽 속의 핵비소核砒素와 대나무 속에 함유된 맑은 물속의 핵비소를 추출, 합성해 만든다.
눈에는 눈약, 귀에는 귀약, 위胃에는 위장약, 암癌에는 암약 등 가벼운 외상外傷으로부터 심화된 암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효능을 발휘하는 이상적인 식품의약이라고 하겠다.”
- 《신약神藥》 제1장 죽염 中
죽염의 신비는 바닷물 속의 신약인 핵비소와 대나무 속의 신약인 유황정이 고열의 불 속에서 서로 생生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
죽염이 암·난치병을 퇴치할 수 있는 비밀이 바로 ‘핵비소’이다.
“소금의 간수簡水 속에 만 가지 광석물의 성분을 가진 결정체를 보금석保金石이라고 하고 보금석 가운데
비상砒霜을 이룰 수 있는 성분을 핵비소라고 하는데 이것이 곧 수정水精의 핵核이다.”
- 《신약》 제1장 죽염 (2)핵비소核砒素-그 정체 중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루어진 뒤 바닷물이 오랫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독소毒素 중의 최고 독소로
변화된 것으로, 인산 선생은 “핵비소는 지나치게 섭취하면 살인물殺人物이지만 적당량을 섭취하면
활인물活人物로서 만병의 신약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즉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서로 합해지는 때는 색소 또한 병균으로 화하여 인류에게 암과 그 밖의 괴질을 유발케 하는데, 핵비소는 ‘모든 독소의 왕’이므로 체내에서 암 등을 유발하는 모든 독성을 소멸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인산 선생은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나는 천일염만이 이 핵비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했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죽염의 효능
핵비소를 가진 서해안 천일염을 유황정을 지닌 대나무통에 넣어 황토로 입구를 막은 후 소나무에 불을
지펴 고열로 구워 내는 것이 바로 죽염이다.
“소금을 극도의 고열로 녹여내면 수분은 사라지고 화기火氣는 성盛하므로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의해 금金, 은銀, 납鉛, 구리銅, 철鐵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재생되며 각종 유독성 광물질은 제거됨으로써 소금 본질이 지니고 있는 생신작용生新作用 물질로 변화한다.”
-《신약》 제1장 죽염 (3)제조 방법 中
인산 선생은 “만물은 염성鹽性의 힘으로 화생化生한다”
말씀하셨다. 즉 소금이 부족하면 모든 것이 쇠하고 병든다는 것이다.
부족한 염성을 가장 잘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죽염이다.
“염성의 보충으로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고 핵비소의 독毒으로 각종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硫黃精의 생신력生新力 강화로 새 세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난치 중의 난치병-암까지를 치유시켜 주는 것이다.”
-《신약》 제1장 죽염 (4)염성鹽性 보충으로 제암 치료 中과학적으로도 죽염의 효능은 속속 밝혀지고 있다. 1993년 7월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최초의 죽염 세미나인 ‘한국 인산죽염 임상 및 기초실험연구 발표회’가 개최됐다.
여기에서 인산죽염이 소화기 계통의 염증을 고치고 궤양을 치료하는 데 현저한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1995년에는 미국 하버드의과대학의 주요 교육부서이자 미국 연방정부의 대표적인 의학기관인 ‘다나-파버 암 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에서 ‘죽염의 유독성 여부와 항종양 작용연구에 대한 보고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죽염의 안전성과 항종양 효능이 처음으로 동물을 이용한 임상적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사람이 먹어도 전혀 유해하지 않으며 항종양 기능이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이다.
2000년대 들어서 죽염 연구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인산가는 2000년 자체적인 죽염 연구와 인산의학의 발전을 위해 죽염업계 최초로 인산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했다.
이후 ‘마늘·죽염 제제가 위장 장애 유발 흰쥐의 항산화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죽염의 제조 과정에 따른 성분함량의 변화 및 타 염류와의 비교’ ‘구강미생물에
대한 인산죽염의 항균 및 살균 작용’ ‘인산죽염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대한 임상연구’ 등의 연구를
통해 죽염의 건강 효능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됐다.
2010년 이후에는 죽염 연구가 더욱 활발해졌으며, 특히 2011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험검증
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 연구소와 공동으로 죽염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보고서들을 작성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죽염의 ‘능력’죽염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한 전문가도 여럿이다.
생태약초학교 ‘풀과나무’ 교장이자 한의사인 최철한 본디올대치한의원 원장은 모 월간지에 ‘소금은 악마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죽염의 효능과 사용법에 대해 알렸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신문 기고를 통해 “죽염녹차로 비염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예방치과학 전문가인 최충호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박사는 “죽염이 초기 충치 상태에서 불소와 함께 사용되면 불소만 사용되는 경우보다 더 효과적으로 충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고, 박건영 차의과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죽염으로 만든 된장의 항암 효과와 항비만 효과’에 대해 연구해 발표했다.
천일염 연구의 세계적 석학인 함경식 목포대학교 교수는 “죽염은 과량 섭취해도(일반적으로 먹는 양의 4~6배) 활성산소, 염증 반응이 거의 나타나지 않을 뿐 아니라 혈압도 거의 올라가지 않는다.
즉 건강상 장점이 매우 많다”며 “죽염은 현존하는 가장 좋은 소금”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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