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대소장

치질출혈

초암 정만순 2014. 4. 1. 13:19

 

치루

  

 

개 요


치루의 배농구가 피부로 뚫린 것을 외치루, 직장안으로 뚫린 것을 내치루, 안팎이 관통된 것을 완전치루라 한다. 또 누공이 하나인 경우는 극히 적고 여러 개이며, 누공은 하나라도 안에 들어가서 누관이 개미집과 같이 그 범위가 크다.
 

원 인


항문 주위염이 만성화되었을 경우 혹은 결핵균이 항문 주위로 침입했을 때 생긴다.
 

증 세


통증은 거의 없고 출혈도 없으나 끊임없이 고름이 나오고 만성화되면, 고름은 물론 대변이 나오기도 하며 방귀까지도 나오고 대개 구멍이 메워져서 고름이 고여 붓고 아픈 경우도 있으나, 다시 터져 반복적 과정을 거친다.
 

치 료


항상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 쾌변을 보도록 하고 청결을 유지시킨다.

상용혈 : 상구, 천장, 기해수, 이백,
         
회양, 숭산, 장강
비용혈 : 질변, 비양, 백환수, 삼음교, 공최

 

이 침

족 침

 

 

 

○ 치질로 출혈이 될 때, 장출혈
백회(百會)혈 : 머리 정수리에 있는 백회(百會)혈에 뜸을 뜨면 딱 그친다. 또 대변 볼 때 힘을 주면 마치 소변보는 것처럼 장에서 피가 나오는 장출혈에도 역시 정수리에 있는 백회(百會)혈에 뜸을 계속하면 치질이나 장질환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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