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草花圖鑑

쥐꼬리망초

초암 정만순 2020. 6. 2. 07:27

쥐꼬리망초

 

 

 

산기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자라고 윗부분이 곧게 서며 높이가 10∼4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굵고 단면은 사각형이며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2∼4cm이고 양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길이가 5∼15mm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길이 2∼5cm의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와 작은포, 그리고 꽃받침조각은 좁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길며 흰색이고,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지며 안쪽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 색 바탕에 붉은 반점이 있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2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4개이고 잔주름이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인한 발열·해수·인후통에 효과가 있고, 신우신염·간염·간경화·타박상·종기·이질에 사용하며, 근육과 뼈의 동통을 제거한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인도차이나·인도·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예두 예저이고 길이 2-4cm, 폭 1-2cm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가느다란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5-15mm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연한 자홍색이며 원줄기나 가지 끝에서 길이 2-5cm인 이삭꽃차례를 이루고 녹색이며 포, 작은포 및 꽃받침열편은 거의 비슷하다. 꽃받침열편은 좁은 피침형이며 길이 5-7mm로서 가장자리가 투명한 막질이고 주맥과 더불어 털이 있으며 깊게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길이 7-8mm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하순은 3개로 갈라지고 백색 또는 연한 홍색 바탕에 적색 반점이 있으며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삭과는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고 2개로 갈라지며, 4개의 종자는 잔주름이 있다.

 

줄기

 

높이가 30cm에 달하며 밑부분이 굽고 윗부분이 곧추서며 마디가 굵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녹색이다.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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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전초를 류마티스(rheumatis)에 사용한다.
• 全草(전초)를 爵床(작상)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입추 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全草(전초)는 alkaloid를 함유한다. 또 justicidin C 및 D 등의 lignan을 함유하고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利濕(이습), 活血(활혈),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感氣發熱(감기발열), 咳嗽(해수), 咽喉痛(인후통), 말라리아, 세균성설사, 황달, 腎炎浮腫(신염부종), 筋骨疼痛(근골동통), 小兒疳積(소아감적-영양불량빈혈증), 옹저정창, 타박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신선한 것은 30-4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던가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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