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草花圖鑑

개소시랑개비

초암 정만순 2020. 5. 22. 11:22

개소시랑개비

 

 

 

개소시랑개비, 개양지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50cm이다. 줄기는 빽빽이 모여나고 밑쪽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자라다가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홀수깃꼴겹잎으로 2∼4쌍이 있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5∼9개이고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턱잎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끝은 뾰족하다.

5∼7월에 노란 꽃이 취산꽃차례[聚揀花序]로 가지 끝 잎겨드랑이에서 난다.

꽃받침은 달걀 모양이고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으며 모두 5개씩이다.

암술과 수술은 많고 꽃턱에 털이 난다.

열매는 둥근 수과이며 9∼10월에 익으며 털이 없다.

어린 줄기와 잎은 식용한다.

한국(충북·경기·평남·평북·함남·함북)을 비롯한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분포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9개이고 엽병이 길다.

소엽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결각상 톱니가 있으며 탁엽은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5~7월에 황색으로 피고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부악편은 난상 장 타원형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고 각각 5개이다. 암술과 수술은 많고 꽃턱에 털이 있다.

 

열매

 

과실은 수과로 털이 없다.

 

줄기

 

줄기는 모여 나고 밑부분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자라다가 곧줄기는 모여 나고 밑부분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자라다가 곧추 선다.

 

용도

 

어린순은 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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