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草花圖鑑

금강아지풀

초암 정만순 2020. 3. 14. 22:36




금강아지풀









들에서 자란다.

높이 20∼50cm이다.

대[]는 가늘고 길며 뭉쳐나고 밑동에서 약간 굽거나 곧게 선다.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위 끝에 잔털이 있다.

잎은 편평하고 길이 10∼25cm, 나비 10mm 정도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집은 털이 없으며 윗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다.

꽃은 8월에 피고 꽃이삭은 원통 모양이며 곧게 서고 길이 3∼10cm로 황금색이다. 

  작은가지이삭은 1개의 완전한 작은이삭과 불완전한 꽃이 달리며 흰빛이 돈다.

첫째 포영(:작은이삭 밑에 난 한 쌍의 포)은 3맥이 있고, 둘째 포영은 5맥이 있다. 

  무성화()의 호영(:화본과 식물 꽃의 맨 밑을 받치고 있는 조각)은 작은이삭과 길이가 같고 양성화()의 호영은 달걀모양이며 옆주름이 있다.

농가에서 가축의 사료로 이용하며 종자사육조의 먹이로 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경상남도·강원도·경기도·평안남도·평안북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하며,국외는 북반구 온대에 분포한다.




           

잎은 길이 10-25cm, 폭 10mm로서 어느 정도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엽초는 털이 없으며 윗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고 잎혀는 퇴화되며 털이 줄로 돋는다.



꽃은 8월에 피고 화수(花穗)는 곧게 서며 길이 3-10cm로서 원주형이고 황금색이다.

엽축은 털이 있으며 일년생가지의 가시같은 털은 퍼지고 길이 7-10mm이다.

소분수(小分穗)에는 1개의 완전한 소수와 불완전한 꽃이 달리며 소수는 넓은 달걀모양이고 둔두이며 길이 2.8-3mm로서 흰빛이 돈다.

첫째 포영은 길이 1mm정도로서 3맥이 있고 둘째 포영은 길이 1.5mm정도로서 5맥이 있으며 무성꽃의 호영은 소수와 길이가 같고 양성꽃의 호영은 달걀모양이며 옆주름이 있다.




열매



줄기

높이 20-50cm이며 곧게 서고 기부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위끝에 잔털이 있다.



용도

           

• 소와 양의 먹이로 사용된다.
• 全草(전초)를 狗尾草(구미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 가을, 겨울에 채취해서 햇볕에 말려 썰어서 사용한다.
②약효 : 해열, 祛風(거풍),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癰腫(옹종), 瘡癬(창선), 赤眼(적안), 廂目(우목)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12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거나 짓찧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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