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草花圖鑑

얼치기완두

초암 정만순 2020. 1. 19. 13:17



얼치기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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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록 이하의 풀밭에서 자란다. 덩굴성이며 30∼60cm 자란다.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고 깃꼴겹잎이며 끝의 작은잎은 덩굴손으로 된다.

작은잎은 3∼6쌍이고 선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선형이며 나비 2∼4mm이다.

턱잎은 긴 타원형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연한 홍자색이다.

열매는 협과이며 꼬투리는 긴 타원형으로 털이 없고 3∼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새완두와 살갈퀴의 중간형이므로 얼치기완두라고 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및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잎은 엽병이 거의 없으며 짝수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6-12개이며 선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12~17mm, 폭2~4mm로서 끝의 것은 덩굴손으로 된다.

탁엽은 긴 타원형으로서 창을 세로로 자른듯한 모양이며 선이 없다.


화경은 액생하고 총상꽃차례는 길이 2-3cm이며 꽃은 5-6월에 피고 길이 5mm정도로서 연한 홍자색이며 1-3개씩 달리고 포는 작으며 기꽃잎은 넓고 뒤로 젖혀지며 날개꽃잎과 용골꽃잎이 작다.


열매

열매는 협과로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털이 없으며 길이 8~10mm, 나비 4mm로서 3~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유사종

새완두와 살갈퀴의 중간형이기 때문에 얼치기완두라고 한다.


용도

            

퇴비용, 식용 및 사료용으로 이용하며 밀원용이나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어린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는다.

새순을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며 열매는 콩이 여물기전에 튀김을 콩이 여물기전에 튀김을 하거나 데쳐서 볶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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