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오관계

비염

초암 정만순 2020. 1. 16. 22:55


비염



알르레기성 비염은 분명 그 원인이 내과 질환으로부터 비롯된다,

아토피와 아르레기의 질환을 혼돈하는 사람도 많으나 아토피(아나필락시스 쇼크)이며 아토피의 원인은 폐장 이며 아르레기(알러지성 이상반응)는 비장에 원인이 있다,

아토피는 피부에 나타나고 아르레기는 살 에 나타난다 체질에따라 분진 꽃가루 공해 진드기 음식 짐승의 털등 수많은 원인이 있다고는 하나 그런 증세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대수롭지 않은 사람도 있으며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원인을 찾아 다스려야만  치료가 될수 있다, 

콧물이 나고 제체기를 유발시키며 냄새를 맞는 기능도 떨어지며 심한 사람은 두통도 생긴다 우리몸의 장기중 위장 밑에 약15cm정도의 길이의 비장 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음식물의 소화 기능을 위해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쓸게액)췌장에서 유입되는 소화효소등이 이 비장을 통해 장기내로 흡수 되게 된다,

위장 안에서 분비되는 위 산과 점질의 위액이 섞여 1분에 맥박수 만큼 흔들고 섞어서

소장으로 내려 보내게 된다,

이때 체온이 더해져 효소와 담즙등이 섞이면 약간의 열이 더 발생 되는데

이 열 이 장으로 내려가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신진대사 활발해 지겠지만 

체질에 따라 반대로 위로 치솟아 아르레기 성 비염등을 초래 하게 된다,

감기나 기침 또는 폐장의 열과 함께 솟으면 축농증을 유발시키고 위산이역류하면

역류성 식도염 인후염 등이 생기게 된다,

갑상선 의 항진증 또한 이런증상에 많은 영향이 있다,, 

청춘의 심벌 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여드름 또한 비장의 열 과

절대적인 연관이 있다, 얼굴에 난 뽀두락지 여드름은 내과 질환과 전혀 관계가 없을것 같으나 사실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여드름 많은 사람이 비염으로 대부분

고생하고있는것으로 보아도 알수 있다, 

폐장의 열과 같이 비장의 열이 치솟으면  어린 아이들 특히 잠자는 동안

까닥모르게 콧피를 흘리며 자는 증상 또한 바로 이 소화기 계통의 문제에서 유발된다,

이때 (저혈압 환자는 원인을 알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저 혈당 환자는 어지럼증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 저혈압 환자의 두통에 해열제나 진통제 등을 써서는 절대 않된다)

(혈압이 낮아서 오는 두통에는 생강 나무나 인동초 산에서 나는 감국 차를

자주 마시면 두통에 큰 효험이 있으며 심장 박동수가(낮은)느린사람도 감국차는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콧피를 자주 흘리는 증상이나 간혹 어린이들이

잠을 자는중에 콧피를 흘리는증상엔 강아지풀과 황귀를 함께달여 차처럼 마시면

쉬 낫을수 있다) 실제로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될수도 있으나 이런증세등을 

겪는 사람들은 대단히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속히 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면

기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쉬 낫을수 있다,

특히 아르레기성 천식 기침 등을 고통스럽게 겪는 사람들은 제발 방법과 대안이 없는 

현대의료진들에게 메달리지 말고 민약이나 전통의학에서 그 해법을 구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 이다,  의식이 있는 의인들이  머리는 차게 몸은 아래로 통기되며

수족은 따뜻하게 ,,,간단히 말하면 모든 건강이 이 평범한 진리속에 있다는 말 이다,

 

어떤 사람들은 원인은 고사하고 도데체 뭘 먹으면 낫느냐에모든 관심이 치우쳐 있으나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나 찬거리중에도 그 약은 얼마든지 있다,

모든병이 그 발병의 원인을 찾아서 다스려야 치료가 쉬운것을,,,,,,!!

또 약성을 가진 풀이나 나무도 체질에 따라 올리고 내리며 치료효과 또한 클 수도

작을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 어떤 약초와 함께 써야할, 또 가 감 해야할 필요가 있다,

 

       

 

      곰보배추(폐, 기관지 질환에는 성약과도 같다)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는 반드시 폐 를 건강하게 해야만 치료될수 있으니

      아토피질환이 확실하면 호흡기를 먼저 치료 해야함,

      특히 여성들의 극심한 생리통을 치료하는데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아르레기성 질환에는 여러종류의 약초가 있으나 사람에 따라 각기 맞는 종류를

골라쓰는것이 중요하다, 매일 또는 가끔씩 먹는 식재료중 에도 잘 활용하면

훌륭한 약들이 있고 어느때 어떤 방법으로 먹느냐에따라 효과또한 달라진다

인산선생 의 말씀중에 흔한병은 흔한 약으로 고쳐라,,,!!!

얼마나 정확하신 말씀 이신가! 콧물 제체기를 겸한 비염에는 곰보배추와

백선을 함께 쓰고  비후가 부풀어 코막힘 에는 백선 만으로도 훌륭한 약이 된다,

곰보배추와 함께 달여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체질 특성에따라 민들레 산죽 선학초 천마 자귀나무 한련초 하고초 와송

겨우살이 창포 소루쟁이 토복령 금강신초 지유(오이풀)비단풀 등 도 있으나

그 약성이 내리는 특성 인지 올리는 특성이 있는지 또는 사하는 것 인지를

확실히 알고 분명히 가려 쓰면 톡특한 효과도 얻을수 있다,,

약초는 치솟는효과나 올리는 효과 평한성질의 효능 내리는 효과 그리고 사하는 효과 등

그리고 넖히는효과 부드럽게 하는 효과 줄이는 효과 좁히는 효과등 특성을 알아야 한다

홍화씨 겨우살이 우슬 등은 양방에서 모세혈관을 좁히는 항 히스타민제 와 같은 특성이

있으므로 임신한 임산부에게는 낙태를 우려해 사용을 피하라 하듯이 알고 써야만 피해를

줄일수 있다  다른사람이 어떤것을 먹고 치료됐다 하더라도 나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그사람과 동등한 효과를 기대 해서도 안된다

 

 

   

  백선(백선피,일명(봉삼))

주의 해야 할것은 식약청 목록에 백선은 독성이 강한것으로 등제되어 있으므로

쓰는사람이 알아서 써야 할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미미한 독성 보다는그 효과가 월등히 좋으므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물레나물(홍한련, 고추나물,마가렡 왕골신초)

물레나물은 담백질이 소변에 섞여 나오는  뇨담백 치료에도 좋으며 방광염 오줌소태

전립선 비대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이마닌 네오이마닌 히페리친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인체에 내성이 적은 식물성 항생제대용으로 넓게 쓰임, 단 물레나물의 특성상 술과 같이 먹어서는 절대로 않됀다 또한 말릴때에도 반드시 그늘에 말려 써야한다

 

                   

 

         꽃이핀 백선의 모습

       

                

 

곰보배추(설견초, 청와초,야저체,동이초,마마초,과동청 문둥이 배추)

수많은 이름이 있으나 많은 이름처럼 폭넓게 쓰이며  효과또한 괄목 할만한 약초이다 

몸이 찬(냉한)여성들이 매월겪는 극심한 생리통 등에도 곰보배추는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다,

여타의 여성 (부인과) 질환에도 효과가 있으며 폐결핵 폐암 진폐 증 등에도 좋으며 남성의 전립선 치료에도 널리쓰인다   

                                             

 

 

청미레덩쿨(뿌리,토복령)망개나무 맹감나무

수은 카드뮴 농약 으로 인한 중독 또는 중금속 중독을 풀고 해독제로써의 뛰어난 효능,

또한 매독을 치료 할 정도로 효과또한 괄목할만한 약제,

*토복령은 말릴때 약 세번정도 쌀뜨물에 담궜다가 말려야 그 고유의 특성을 살려내며

다른 약초와 같이 끓이거나 달일때 최종 50분 전쯤에 넣어 달이면 최적의 효과를 낼수 있다

 

  

 

한련초(묵 한련)

보통은 논 등지에 나는 잡초 이나 흰 머리를 검게 하고 여러 약재들과의

탁월한 조화를 이를수 있는좋은 특성을 지닌 약초  

               

 

 

금강초, 금강신초(*노루발풀 이라고도 하나 종류는노루발풀과 전혀다름)

지혈 지통 (생리가

과다할때, 생리가 멈추지 않을때,또는 통증을 없애주고 치료를 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무엇보다 피(혈액)를 맑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므로 혈액에 관한 질병에 또는 생활 습관병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및 체질을 개선하는 쪽으로 우수하다)  

특히 여성들의 몸이 차서 불임증 또는 냉증 등 에 뛰어난 효험이 있음,

사실 모든 여성들의 만병의 근원이 몸이 찬 데에서온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체질개선 이라는 말은 좀 의미가 다른듯 하나 사람은 테어나면서 부터 DNA,지문

혈액형이 달라지지 않듯 큰 의미로 보면 체질은 개선될수 없으며 변할수 없다

다만 강하고 약한 선천국에 의한 타고난 몸이 강하고 약한 장(腸))기의 균형을 맞추는 것

이라면 모를까 달라질수 없다 운동 또는 약 호흡법 여타의 방법으로 그 균형을 알맞게

살아가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수 있다)

 

         

 

연삼 (봄에 피어난 연삼의 어린잎)

당뇨병을 근치 할수 있다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당뇨병이 즉 혈액이 맑지 못해 생기는 증세 이므로 연삼은 혈액을 맑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당뇨병 뿐만 아니라 그밖에 여러증상에 쓰인다 폐결핵 심근경색 고지혈증 협심증등

소변기 계통이나 소화기계통등 위염 밥맛을 좋게 하는데에도 쓰였지만  무엇보다

누적된 피로를 회복 하는데  대단한 효험이 있다,

참고로 누적된 피로 때문에 콧물이 흐르는것 같은. 또는 몸살과 같은 증상에 써도 좋은데

스스로 판단을 정확히 해야 할것이다.

(연삼은 햇볕에 말려도 전혀 상관이 없고 효과또한 변함이 없다) 

 

 

                                

 

 

비단풀(땅빈대, 아기땅빈대 오공초 초혈갈)

 등 중의학 사전등에 50여가지의 이름이

등제될 정도로 여러 방면으로 넓게 쓰이며 특히 췌장암등에 쓰이는데 항생제의내성이 생겨

잘 듣지않은 증상도 크게 효험을 본 사람도 많이 있다,

어찌보면 식물성 항생제나 소염제로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된다,

피부나 염증 (내상 외상)은 물론 대상포진을 치료 할정도로 뛰어 나지만

요즘 변이종 으로 생겨난 수퍼 바이러스 를 잡는데에도(토복령(청미레덩쿨의 뿌리)과)

같이 쓰면  뛰어나다,

  

           

 

겨우살이(상기생)

암 효과가 상당히 높은걸로 알려져 있으며 독일에서 생산되는 항암제 미슬투는 이 겨우살이 에서 추출해 낸다

유방암 췌장암 대장암 등에 널리 쓰이며 또한 항히스타민제의 효과를 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