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합다리나무

초암 정만순 2019. 11. 20. 15:59



합다리나무






합대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10m 정도 자라고 가지가 굵으며 어릴 때 노란빛을 띤 갈색 털이 있다.

겨울눈에도 노란빛을 띤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1회깃꼴겹잎이며 9∼15개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바소꼴 타원형이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까끄라기 같은 낮은 톱니가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흰색이며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는 짧고 꽃잎은 꽃받침보다 3배 정도 길며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난다.

 2개의 수술과 3개의 헛수술이 있다. 열매는 핵과로서 9∼10월에 붉은색으로 둥글게 익는다.

한국 남부, 일본 남부, 타이완에 분포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홀수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가죽질이고 9-15장이며 엽병이 짧고 난상 타원형 또는 피침상 타원형이이며 점첨두 예저이고 길이 5-10cm, 나비 2-3.5cm로서 양면 특히 뒷면 맥 위에 털이 많고 끝이 거의 까락같은 낮은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엽축에 털이 있다.



꽃은 정생하는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리며 각 분지에 꽃이 총상으로 달리고 꽃은 6월에 피며 백색이고 화경이 짧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3배 정도 길며 둥글고 씨방에 밀모가 있다. 꽃받침은 4개, 대형 꽃잎은 3개이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지름 7mm이며 9-10월에 붉게 성숙한다.


줄기

높이가 10m에 달하고 가지는 굵으며 일년생가지는 황갈색으로 털이 있다.



용도

           

• 목재는 세공재로 사용한다.
• 어린 순은 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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