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배암나무

초암 정만순 2019. 7. 15. 16:51



배암나무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1∼3m이다.

가지에는 털이 없으며 잿빛에서 붉은 갈색으로 변한다.

잎은 마주나며 3개로 갈라지거나 타원형이고 길이 3∼10cm, 나비 2∼8cm이다.

밑동에서 3∼5개의 맥이 갈라지고 끝은 보통 3갈래로 갈라진다.

양면에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 맥 위에는 길이 7∼15mm잎자루와 더불어 성모(: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난다.

꽃은 양성화이며 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새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5개이며 화관보다 길다.

씨방에 성모가 난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8mm 안팎이며 9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납작한 달걀 모양이며 앞쪽에 넓은 홈이 있다.

 땔감으로 쓴다.

 한국 특산종으로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줄기

높이가 2m에 달하고 속이 백색이며 일년생가지는 갈색이 도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장상으로 3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위로 향하며 삼각상달걀모양이다.

윗부분의 잎은 타원형이고 갈라지지 않으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5-10cm로서 치아모양톱니가 있고 표면에 털이 약간 잇으나 점차 없어지며 선점이 있고 뒷면은 선점이 있으며 맥 위에 성모가 있고 엽병은 길이 5-20mm로서 성모가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탁엽이 있다.


우상모양꽃차례는 짧은 가지에 정생하고 선점이 있으며 꽃은 6월에 피고 꽃받침에 털이 없으며 꽃부리는 수레바퀴모양이고 지름 6-7mm이며 꽃차례의 가장자리에 무성꽃이 없다.

수술은 5개로 짧으며 씨방은 털이 없이 선점이 있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9월에 적색으로 익고 종자는 복면에 넓은 홈이 있다.





용도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老巨樹 保護樹 記念物 > 樹木 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불나무  (0) 2019.07.17
분단나무  (0) 2019.07.17
산분꽃나무  (0) 2019.07.15
불두화  (0) 2019.07.15
백당나무  (0) 201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