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草房/약초(ㄱ)

감태나무

초암 정만순 2019. 1. 18. 12:42




감태나무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 Lindera glauca
분류 녹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타이완
서식장소 산기슭의 양지
크기 높이 약 5m, 지름 13cm

 

 


간자목·감태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5m, 지름 13cm이다.

겨울에도 마른 잎이 떨어지지 않으며 가지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줄기

나무껍질은 회백색으로 평활하며 일년생가지는 회백색이고 가지에 털이 없다.

나무껍질          

나무껍질은 회백색으로 평활하다.

    

가지            

일년생가지는 회백색이고 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기로 두껍고 길이 4 ~ 9cm , 넓이 2 ~ 3.5cm로서 타원형 예두이며 예저 또는 원저로서 표면은 털이 없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회록색이고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주맥 윗부분에 짧고 가는 털이 밀생한다. 두껍고 윤채가 나며, 뒷면은 회록색으로 어긋나기한다.

엽병의 길이는 6~10㎜이다.

잎자루는 길이 3∼4mm이다

새순은 주홍색이며 단풍은 주홍색 또는 황색이고 겨울에도 마른잎이 떨어지지 않는다.

난대림지역에서는 겨울에도 엽병의 기부가 살아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잎이 필 때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화피는 6개로 갈라지고 9개의 수술은 바깥쪽 줄에 6개, 안쪽 줄에 3개가 있으며 안쪽 것은 선체(腺體)가 2개씩 있다.
꽃자루는 길이 5mm이고 털이 난다. 


열매


열매는 장과로서 공 모양이고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이 바소꼴이고 어린 가지가 붉은색인 것을 뇌성목(var. salicifolium)이라고 하며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
한국·중국·일본·타이완에 분포한다.
가무태나무, 백동백, 또는 우근조(牛筋條), 산향목(山香木), 노래홍(老來紅), 산호초(山胡椒)라고 부른다.

과 줄기를 꺾으면 매운 듯한 특이한 향기가 난다.

일본에서는 흉년이 들면 잎을 가루 내어 곡식과 섞어 먹었다고 한다.

향기가 좋아서 껍질과 잎, 잔가지를 향료로 쓸 수 있다.



생약명으로 '산호초'라 한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중풍불어, 심복냉통의 효능이 있어 중풍, 복부 냉통, 어혈과 마비를 풀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골다공증, 위암, 폐암, 식도암, 자궁암에 효험이 있다.

감태나무는 잎이나 줄기를 씹어보면 향이 좋으며 죽처럼 걸죽 한 것이 나온다.
감태나무의 잎에는 정유성분이 0.3퍼센트 이상 들어 있는데 이 정유 성분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통증을 없애는 등의 작용을 한다.

잎, 잔가지, 열매, 뿌리를 약으로 쓴다.


감태나무 열매는 맛은 맵고 성질은 매우 따뜻하며 독이 없다.
씨앗에는 기름이 40퍼센트 이상이 들어 있는데 이 기름은 마르면 굳어지는 성질이 있다.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가슴과 배가 차가워서 생긴 통증을 낫게 하며 체한 것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중풍으로 쓰러져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에는 감태나무를 말린 열매와 순비기나무 열매를 각각 5그램을 함께 짓찧어 끓는 물에 담가 우려내어 마시면 효험이 있다.

가슴과 배의 냉증으로 호흡이 곤란할 때에는 감태나무 열매 40그램에 돼지허파 한 개에 좋은 술을 적당하게 붓고 설탕을 약간 넣어서 달여서 먹으면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감태나무 열매 한 가지만을 물로 달여 복용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감태나무 뿌리는 9~10월에 캐어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
하며 독은 없다. 풍습을 없애고 어혈을 삭이며 경락을 잘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 손발이 저린 데,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 차갑고 아픈 것, 타박상, 여성의 산후통, 뼈가 허약한 데, 허리와 무릎이 약한 것이나 아픈 데 등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오래 달여 먹으면 뼈가 무쇠처럼 튼튼해지며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세게 부딪혀도 여간해서는 뼈가 부러지지 않고 골다공증을 비롯한 온갖 뼈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감태나무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생강나무와 유사한 효능이 있는데 생강나무보다 효과가 훨씬 높다. 풍

습이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발이 저리고 시릴 때에는 감태나무 40~80그램, 돼지 무릎 1개, 좋은 소주 200밀리리터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두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태나무만을 달여 먹어도 효과가 좋으나 술이나 돼지 무릎을 더하는 것은 약효를 더욱 강하고 빨리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이다. 풍습성 마비, 관절통, 근육통에는 감태나무 뿌리, 접골목, 구골목 각 30그램, 위령선 2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에 나누어 마시거나 감태나무 뿌리만을 한번에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아랫배나 속이 차갑고 아플 때에는 감태나무 뿌리 40~80그램에 물과 소주를 반씩 넣고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마시거나 아니면 감태나무 뿌리만을 하루 40~80그램씩 물로 달여서 마신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잘 자란 잎을 그늘에서 말리거나 녹차 잎 덖듯이 덖어서 끓는 물로 우려내어 차 대신 마신다.

녹차보다 맛과 향이 좋고 약효도 높다.
더위를 먹었거나 더위 먹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차로 우려내어 마신다.

 20~3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잎을 그늘에 말려 참기름에 개어서 외용약으로 쓴다.
날 잎을 짓찧어 상처나 종기에 붙이기도 한다.

산에서 다리를 삐거나 뼈를 다쳤을 때 잎과 잔가지를 짓찧어 붙이고 천으로 싸매면 곧 통증이 멎고 부은 것이 내리며 멍든 것이 풀리며 뼈가 빨리 아물어 붙으며 상처가 곪지 않는다.


위암이나 폐암, 식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빠르고 강력하다.

 40~6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것은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다.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기름을 내어 소주잔으로 반잔씩 하루 3~6번 마신다.

나무 기름을 내어 약으로 쓰는 것은 중국이나 일본에도 없는 것으로 우리 민족한테만 있는 뛰어난 치료법이다.

남해안이나 지리산 자락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위암이나 자궁암, 식도암 환자가 감태나무 기름을 내어 복용하고 깨끗하게 치유된 사례가 더러 있다.


감태나무에 대해서 한의학박사 안덕균씨가 지은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산호초(山胡椒)는 녹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감태나무 Lindera glauca Blume의 열매이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은 중풍으로 말못하는데, 심복냉통에 사용한다.

 중풍으로 갑자기 말을 못 하는 증상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복부가 차서 일어나는 통증을 해소시킨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감태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산호초(山胡椒) [<당본초>]
[기원] 녹나무과 식물 우근초의 과실이다.
[원식물] 우근수(牛筋樹) Lindera glauca (Sieb. et Zucc.) Bl... 우형조[<분류초약성>], 유금남, 가사자, 취지자, 구장, 가간자, 계미풍, 우근조, 사사풍, 백엽풍, 노래홍이라고도 한다.
낙엽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높이는 8미터이다. 나무껍질은 매끄럽고 회백색이다.

겨울싹의 외측 비늘조각은 적색이다.

어린 가지는 처음에는 갈색의 털이 덮여 있지만 나중에는 떨어진다.

홑잎은 호생 또는 마주나기에 가깝고 넓은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이며 길이는 4~9센티미터, 높이 2~4센티미터이며 선단은 짧고 뾰족하며 기부는 넓은 쐐기 모양이고 밋밋하며 윗면은 짙은 녹색이다.

잎맥 사이에 가는 털이 약간 있으며 밑면은 분백색이고 회색의 가는 털이 밀생하고 있으며 잎맥은 깃꼴이다.

잎자루는 길이가 약 2밀리이고 가는 털이있다. 꽃은 단성이고 암수 딴그루이다. 산형 화서는 액생하고 털이 있다.

총꽃자루가 있으며 꽃자루의 길이는 1.5센티미터이다. 꽃덮이는 황색이고 6개이다.

수꽃에는 수술이 9개 있는데 3륜으로 배열되었고 안쪽 테두리 기부에 샘선이 있으며 꽃밥은 2실이고 안을 향해 판열되어 있다. 암꽃의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사람머리 모양이며 씨방은 타원형이다.

핵과는 구형이고 지름은 약 7밀리이며 향기가 있다.

개화기는 3~4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구릉, 산비탈의 관목림 속이나 또는 나무가 듬성듬성한 숲 속에서 자란다.

본식물의 뿌리(산호초근), 잎(산호초엽)도 약용한다.
[채집] 가을에 열매가 익을 때에 채집한다.
[성분] 종자는 지방유 41.8 퍼센트를 함유하는데 건성유이다.
[성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당본초> : "맛은 매우며 성질은 매우 뜨겁고 독이 없다.”
<협서중초약> :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약효와 주치] 중풍으로 인한 언어 장해, 심복냉통을 치료한다.
<당본초> : “심복통, 중초의 냉을 치료하며 체기를 삭인다.”
[용법과 용량] 내복: 달여서 복용한다.
[처방예]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의 치료 : 산호초의 마른 열매와 황형자를 각각 1돈씩 짓찧어 끓는 물에 담그었다가 복용한다.[<협서중초약>]
호흡 곤란의 치료 : 산호초의 열매 2냥과 돼지허파 1구에 황주를 가하여 담미로 하거나 설탕을 가하여 고아서 복용한다. 1~2회에 다 복용한다.[강서 <초약수책>].“
산호초근(山胡椒根) [<복건민간초약>]
[이명] 우근조근, 뇌공고[<사천중약지>]
[기원] 녹나무과 식물 우근수 Lindera glauca (Sieb. et Zucc.) Bl.의 뿌리이다.
[채집] 9~10월에 뿌리를 캐어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성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약효와 주치] 풍습을 제거하고 어혈을 삭이며 경락을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다. 풍습으로 인한 저림증,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 차며 아픈 증세, 타박상을 치료한다.
<사천중약지> : “타박상, 허리와 무릎의 통증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 20~40그램을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처방예]
풍습으로 인한 저림증의 치료 : 산호초뿌리 40~80그램, 돼지족발 길이가 23센티미터 되는 것 1개, 황주(黃酒) 200밀리리터에 적당히 물을 붓고 달여서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복건민간초약>].
풍습성 마비, 관절통과 근육통의 치료 : 감태나무뿌리, 사두노관초, 모초, 근골초, 찬지풍, 백모초근, 송초를 술에 담가 복용한다.
심복냉통의 치료 : 감태나무뿌리 40~89그램에 황주 100밀리리터와 물을 적당히 가하여 반 사발이 될 때까지
달여서 식전에 복용한다.[<복건민간초약>].“
감태나무의 잎에 관해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산호초엽(山胡椒葉) [<복건민간초약>]
[이명] 견풍소[<분류초약성>], 철고산, 뇌공수엽, 황사엽, 세수엽[<협서중초약>]
[기원] 녹나무과 식물 우근수 Lindera glauca (Sieb. et Zucc.) Bl.의 잎이다.
[성분] 잎은 정유 0.2퍼센트를 함유하는데 그 정유에는 1.8-cineole 8.2퍼센트, caryophyllene 15.3퍼센트,
bornyl acetate 5.4퍼센트, cmphene 0.9퍼센트, β-pinene 1.1퍼센트, limonene 0.8퍼센트가 함유되어 있다.
[성미] <협서중약지>: "맛은 싱겁고 성질은 평하다.“
[약효와 주치] 풍을 제거하고 해독하며 어혈을 없애고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감기, 관절통과 근육통, 종독,타박상을 치료한다.
<분류초약성> : “종독에 바른다.”
<복건민간초약> : “감기, 더위를 먹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는 잎을 햇볕에 말려 끓는 물을 넣어서 차 대신으로 마신다.”
<협서중초약> :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완하시키며 수렴하고 지혈하며 풍을 제거한다. 창절옹독, 관절통과 근육통, 타박상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례] 내복 : 12~2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 바르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처방예]
외상 출혈의 치료 : 감태나무 잎 적당량을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어서 바른다.[<강서초약>].
감기, 두통, 발열의 치료 : 감태나무 약지아(두갈래로 갈라진 가지 부분) 40그램, 백마골(꼭두서니과 식물) 32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강서<초약수책>].
악창 종독의 치료 : 감태나무잎, 부용꽃잎, 마갑자잎(갈매나무과의 식물의 잎)을 짓찧어서 바른다.[강서 <초약수책>]
[임상보고] 각종 염증 질병(급, 만성 편도염, 림프결염, 인후염, 기관지염)의 치료: 말린 감태나무 잎 2근을
증유법으로 주사액을 만들어 5밀리리터(생약 5그램을 함유)씩 1일 2~3회 근육 주사한다. 279례를 치료한 결과 완치 183례, 호전이 51례로 유효율은 83.9퍼센트였다. 투약 중 부작용은 없었고 주사 부위의 국소 동통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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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관절에 좋은 감태나무 효능

​감태나무는 녹나무과에 달린 잎지는 작은 키나무인데요

남부 지방과 이남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중국, 일본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감태나무 효능이 매우 뛰어나 많은 분들이 드시더라구요

​감태나무 껍질은 매끄럽고 회백색인데요 독이 없고 성질은 따뜻하고 매운맛이 특징인데요

감태나무 효능을 보자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요즘 꽃샘추위 때문에 감기에 걸리신 분들 많으시죠

말린 감태나무 잎을 차로 끓여 드시면 감기에 특효하고 하네요

또한 감태나무는 골다공증과 관절염에도 효능이 있답니다.

또 다른 감태나무 효능으로는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이 있을 경우

감태나무 가지를 달여서 드시면 증상이 완화된답니다.

이 외에도 감태나무는 항암작용이 뛰어나 식도암, 폐암, 위암,자궁암에도 효능이 있답니다.

감태나무는 어혈을 풀어주고 몸의 경락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허리와 무릎이 약하거나 관절통 근육통 등에도​ 효능이 있어요

상처로 인해 피가 멈추지 않을 때 참기름과 감태나무 잎 가루를 섞어

상처에 붙이면 지혈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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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나무, 감태나무 입에 살짝 걸리는 느낌이 있는 이름이죠.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이름입니다.
뭐 실지로 나무를 보면 아~~하 !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합니다.
감태나무는 겨울이 되어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나무로 유명합니다.

감태나무는
맵고 쓴 맛과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산야초로
혈액의 순환을 좋게하여 풍을 예방하고 관절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감태나무는 코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비염에도 좋습니다.
감태나무는 어혈을 푸어주고 뭉친 것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나이들어 생기는 각종 퇴행성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감태나무는 이번 방송에 소개가 되면서
특히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가 되었습니다.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초로는 오가피, 골담초, 접골목 등이 있습니다.


[관절에 좋은 약초]
감태나무는 각종 암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니 소중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감태나무의 따뜻한 성질은 속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태나무는 관절질환이나 골다공증 등에도 좋은 효과 있습니다.
감태나무가 많은 분들에게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지시겠지만 예전 부터 즐겨오던 한방차 입니다.
방송에 너무 혹 하기 보다는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꾸준하게 즐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태나무 차 만드는 방법]
감태나무 줄기와 잎 20~30g을 물 2리터에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서 뭉근한 불로 물의 양이 반이 되게 달여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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