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 遺跡 /한옥 건축

蓋瓦 瓦當의 種類와 用度

초암 정만순 2018. 2. 7. 10:01



蓋瓦 瓦當의 種類와 用度



種類


기와란 지붕을 잇는 도제품의 건축 재료를 말하는데 개와 라고도 한다.

토기와 - 찰흙으로 빚어 말려서 구어 낸 기와이다.
청기와 - 점토기와에 유약을 발라 구어 낸 기와, 광택이 나고 표면이 미끈하며 견고하다.
도  와 - 잿물을 씌워 구어 낸 기와, 질기와
오지기와 - 표면에 오지 물을 칠하여 소성한 기와, 색깔이 다양하고 광택이 나며 표면이 매끈하고 견고하다.
훈  화 - 기와를 구울때 솔잎,솔가지등을 피워 그을음을 표면에 씌워서 만든 기와
양기와 - 서양식 기와
시멘트기와 - 시멘트와 모래를 석어 만든 기와
동기와 - 동의로 만든 기와
토기와 - 바닥기와, 바닥에 까는 기와로 평면이 장방형이고 가로 단면은 오목한 원호로 되어 있다.
암기와 - 또는 여와, 숫기와, 암기와 와 암기와를 덮는 반원형 의기와, 부와 ,동와
막  새 - 처마 끝을 덮는 기와로 와당이 달린 것,

            암기와에 와당이 달린 것을 암막새(여막새),
           숫기와에 달린 것을 수막새(부막새)라 한다.
망  와 - 지붕마루 끝에 대는 와당이 달린 암키와
용  두 - 지붕용마루 또는 귀마루에 올려놓는 용머리형의 장식기와
취  두 - 지붕마루의 양끝머리에 올려놓는 장식기와, 국가, 사회적으로 격식이 놓은 건물에만 사용한다.
치  미 - 용마루 끝에 올려놓는 날짐승 꼬리 모양의 장식기와
귀면와 - 내림마루 끝이나 사래 마구리에 붙이는 귀신모양의 장식기와
토  수 - 추녀, 사래 끝에 끼우는 용두 형기와
절병통 - 사모정, 팔모정 등의 지붕 중앙 정상에 올려놓는 항아리 모양의 장식기와
착  고 - 지붕마루의 적새 밑의 기와 골을 막는 기와
부  고 - 착고막이 위에 옆 세워 대는 수키와
어  새 - 비스듬이 깍아 지붕귀, 회첨 등에 쓰이는 암키와
아귀토 - 수키와의 처마끝에 물린 회백토.


 
用度

기와 - 암기와, 수키와, 암막새, 숫막새, 착고, 머거블, 망와등이 있다.
크기 - 대와,중와,소와로 나뉜다.

 
암기와는 지붕의 바닥에 까는 기와이고, 수키와는 암기와의 이음부를 덮어주는 기와이다.
암막새와 숫 막새는 처마에서 마감할 때 쓰는 기와로 끝이 내려가 있어서 평고대와 연함을 비나 눈으로부터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암막새와 숫 막새의 내림새에는 무늬가 있어서 장식 효과도 있다.
착고는 기본적인 모습이 수키와와 같지만 양끝을 오목하게 잘라낸 것이 다르다.
암기와와 수키와를 덮으면서 올라가면 양쪽의 경사로에서 기와 꼴이 생기는데 이때 암기와만 덮으면 기왓골의 놓이 만큼 공간이 생기는데, 이 공간을 막는 것이 착고이다.
머거블은 용마루와 내림마루, 추녀마루의 끝을 정리하기위해 사용하는 기와이다.
망와는 용마루와 내림마루, 추녀마루의 끝을 막는 기와이며 암막새의 내림새를 좀더 길게 만든 다음에 그것을 뒤집어서 사용한 것 같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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