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 老巨樹 禮訪記 (동변동 느티나무)

大邱 老巨樹 禮訪記 (동변동 느티나무)

편집중~~

◆ 촬영일 : 2018. 1. 31 (흐림)

◆ 촬영자 : 솔바람(정만순)

◆ 소재지도

노거수 내역

◆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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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종 : 느티나무  
◆ 지정종목 : 보호수 5-(2)   
◆ 수량 : 1본  

◆ 수령 : 500년

◆ 수고 : 11m

◆ 직경 : 6.8m 

◆ 지정일 : 1982. 10. 30  
◆ 소재지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 634-4  
◆ 관리자 : 동변동장

나무 상태

   두 나무의 간격 : 5.1cm

   기단설치 : 동서 폭→19m, 남북 폭→10m, 높이→0.7m

   1번 나무는 지하고 1.5m에서 다섯줄기로 벌어져 위로 치솟았으나 끝부분이 죽 어 잘라낸 자리에서 새로운 잔가지가 돋아나서 자라고 있으며 가운데 두 가지 가 연리를 이루고 있다. 몸체의 동공에는 충전처리가 되었다.

   2번 나무는 줄기가 대부분 죽어서 충전처리하여 동쪽의 하나의 가지만 살아서 겨우 생존하고 있다.

   0.7m이상 모래 등으로 성토하여 뿌리 성장에 크게 지장을 초래하여 나무의 성 장을 저해하고 있다.

주변 여건

   서쪽으로 300여m 떨어진 산등성에 광해군의 태실 터(연경동 산136-1)가 있다.

   북쪽에 자리 잡은 도덕산에서 흘러내리는 연경천이 연경 마을을 관통하여 형성 한 충적토의 들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토지주택공사(LH)에서 보금자리 주택을 짓기 위해서 도로연변에 울타리를 치고 관리인이 관리를 하고 있다.

  두 나무 사이에는 제단석과 돌로 만든 평상이 있어 동제를 지낸 흔적이 남아 있으며 지금은 농사일을 하던 농부들의 휴식처로 제공되고 있다.

 사진첩

동화천 너머

동변교를 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