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臟六腑辨證
1. 心臟病(심장병) & 小腸病(소장병) 辨證
1. 心氣虛(심기화) 와 心陽虛(심양허)
2. 心血虛(심혈허) 와 心陰虛(심음허)
3. 心火亢盛(심화항성)
4. 心脈痹阻(심맥비조) 痹:암메추라기 비
5. 痰迷心竅(담미심규) 迷:미혹할 미
6. 痰火擾心(담화요심) 擾:어지러울 요
7. 小腸實熱(소장실열)
8. 心陽暴脫(심양폭탈)
2. 肝病(간병). 膽病(담병) 辨證
1. 肝氣鬱結(간기울결)
2. 肝火上炎(간화상염)
3. 肝血虛(간혈허), 肝陰虛(간음허)
4. 肝陽上亢(간양상항)
5. 肝風內動(간풍내동)
6. 熱極生風(열극생풍)
7. 陰虛動風(음허동풍)
8. 血虛生風(혈허생풍)
9. 寒滯肝脈(한체간맥)
10.肝膽濕熱(간담습열)
11.膽鬱痰擾(담울담요) 擾:어지러울 요
12.肝氣橫逆(간기횡역)
3. 脾臟病(비장병) 胃腸病(위장병) 辨證
1. 脾氣虛(비기허)
2. 脾陽虛(비양허)
3. 中氣下陷(중기하함)
4. 脾不統血(비불통혈)
5. 寒濕困脾(한습곤비) 困:괴로울 곤
6. 濕熱蘊脾(습열온비) 蘊:쌓을 온
7. 胃陰虛(위음허)
8. 食滯胃脘(식체위완)
9. 胃寒(위한)
10.胃熱(위열)
4. 폐병(肺病). 대장병(大腸病) 辨證(요약)
1. 肺氣虛(폐기허), 肺陰虛(폐음허)
2. 風寒束肺(풍한속폐) 束: 묶을 속
3. 寒邪客肺(한사객폐)
4. 痰濕阻肺(담습조폐) 阻: 험할 조
5. 風熱犯肺(풍열범폐)
6. 熱邪壅肺(열사옹폐) 壅: 막을 옹
7. 燥邪犯肺(조사범폐)
8. 大腸濕熱(대장습열)
9. 大腸液虧(대장액휴) 虧: 이지러질 휴(줄다)
10.腸虛滑瀉(장허활사) 滑: 미끄러울 활 瀉: 쏟을 사
5. 腎臟病 방광병(膀胱病) 辨證(요약)
1. 腎陽虛(신양허), 腎陰虛(신음허)
2. 腎精不足
3. 腎氣不固
4. 腎不納氣
5. 膀胱濕熱
6. 臟腑兼證(장부겸증)
1. 心腎不交(심신불교)
2. 心脾兩虛(심비양허)
3. 心肝血虛(심간혈허)
4. 心腎陽虛(심신양허)
5. 心肺氣虛(심폐기허)
6. 脾肺氣虛(비폐기허)
7. 脾腎陽虛(비신양허)
8. 肺腎陰虛(폐신음허)
9. 肝腎陰虛(간신음허)
10.肝脾不調(간비부조)
11.肝胃不和(간위불화)
12.肝火犯肺(간화범폐)
臟 腑 兼 證
어느 한 개의 장이나 부에 병리변화가 발생하면 그 해당 장부의 증상뿐 아니라 일정한 조건하에서 기타 장부에 영향을 주므로 기타 장부의 증상도 함께 발현되지 마련이다.
장부사이의 전변규칙은 일반적으로 표리, 생극, 승모 관계를 기준으로 발생한다.
장부 겸증도 역시 표리와 오행의 상생,상극에 근거하여 나타난다. 때문에 장부병증의 일반적 전변규칙을 파악하는 것은 질병의 발전을 분석하고 판단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장부의 相生, 制約 관계로 병리변화도 서로 영향을 미친다.
장부사이의 전변과 겸증은 表裏, 生剋, 乘侮 관계를 가진 장부에서 일어난다.
이렇듯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장부병증이 나타나는 것을 장부겸증이라고 한다.
1) 심신불교(心腎不交)-心火와 腎水의 상호 보조 관계가 실조되어 나타나는 증후.
원인-오랜 병으로 陰의 손상. 과도한 房事. 지나친 思慮, 걱정으로 인한 정서의 울체로 火를 생성. 외감열병으로 心火가 항진
주요증상-가슴이 답답하고 잠이 안 온다.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난다.
기억력 감퇴. 허리가 시큰거린다.
특징-心火亢進+腎水 허약 증상
생리,병리적 관계-心火 ⇔ 腎水(신수를 온화. 심화항진 억제)→병리
병리→腎水부족→心火억제 못함→心火亢進→腎陰손상
증상 | 원인 |
가슴이 답답. 두근거리며 불면 | 水-허손, 火-왕성. 心陽이 항진, 心身요란 |
頭暈 / 耳鳴 / 기억력 감퇴 | 腎陰虛로 골수 부족, 뇌수가 공허해져 |
몽유(夢遺) | 정실(精室)이 虛火에 요동되기 때문 |
五心煩熱/口渴/舌紅/脈細數 | 腎水가 허손되어 火가 항진되었기 때문 |
허리 아래가 시큰거리로 무직하며 차다. | 心火가 위로 항진되어 腎水을 온화못해 신수응결 |
※ 心腎相交와 水火旣濟(이미 기/건널 제)
-水陰虛로 골수가 충만되지 못해 뇌수를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水와 火가 서로 작용해 心腎의 음양이 협조되는 상태
2) 심비양허(心脾兩虛)-심혈이 부족하고 비기가 허약해 나타나는 증후
원인-오랜 병에 의한 기혈부족. 지나친 피로와 근심,걱정,만성출혈
특징-가슴이 두근거리고 실면이 생기며 안색은 누렇고 정기가 없다.
식욕이 떨어지며 배가 붓고 대변이 붉고 만성출혈이 있다.
생리-心-혈 주관 -혈 충만 - 氣 충족 ⇔상호영향⇔脾 -기혈 형성근원-혈을 통솔
병리-脾氣虛→혈 생산부족,통혈실조→출혈⇔심혈부족→기 형성시키지 못함→脾虛
분류 | 증상 | 원인 |
심 혈 부 족 | 가슴이 두근거린다. | 心血不足 |
失眠과 多夢 | 心神이 진정되지 못하기 때문 | |
현훈. 건망증 | 심혈부족으로 淸陽이 머리로 못 올라가기 때문 | |
안색은 누렇고 광택이 없다. | 근육과 피부가 영양을 받지 못하기 때문 | |
비 기 부 족 | 식욕이 없고 배가 붓고 대변묽다. | 운화기능이 실조되기 때문 |
정기가 없고 나른하다. | 기허로 기능 활동이 감퇴되기 때문 | |
피하출혈/월경량감소/색이 연하다 | 비허로 혈을 통솔하지 못하기 때문 | |
설색과 설질이 연하다. 脈細弱 | 기혈부족 |
3)심간혈허(心肝血虛)-심과 간의 혈이 부족한 증후
원인-오랜 병으로 인한 陰血부족. 지나친 걱정으로 인한 음혈 소모.
특징-心과 肝에서 생기는 증상+血虛證에서 생기는 증상
생리-心-血 주관⇔肝-혈을 저장,疏泄. 血量조절
증 상 | 원 인 |
가슴의 두근거린다. | 심혈이 허약해 심이 失養되기 때문 |
失眠과 多夢 | 心神이 진정되지 못하기 때문 |
면색이 창백하고 현훈과 耳鳴이 있다. | 혈액이 상부를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 |
눈이 깔깔해지고 똑똑히 보이지 않는다. | 간혈이 부족하면 눈이 영양을 받지 못하여 |
손(발)이 마르로 엷어진다. 四肢가 저린다. | 혈의 영양을 받지 못하기 때문 |
수족이 떨리거나 움직이지 못한다. | 혈허로 근맥이 영양을 받지 못하기 때문 |
월경량 감소,색 연하고,묽으며 심하면 閉經 | 간혈이 부족하기 때문 |
설색이 연하고 설태가 희다. | 血虛 |
병리-심혈이 부족하면 간은 저장할 혈이 없어진다.⇔간혈이 부족이면 혈액이 맥관에 부족
4)심신양허(心腎陽虛)-心腎의 陽氣가 허손되어 체내에 陰寒이 성한 증후
원인-오랜 병. 지나친 피로. 七情 손상.
특징-心腎의 양기쇠약으로 전신 기능 활동이 하강
생리-腎陽-전신 陽氣의 근본. 心陽-기혈 순행과 진액 운행의 동력
증 상 | 원 인 |
가슴의 두근거린다. | 陽氣가 쇠약되어 心을 온양 못하기 때문 |
惡寒이 생기고 四肢가 싸늘해진다. | 陽虛로 근육과 피부를 덥히지 못하기 때문 |
정신상태가 몽롱해진다 | 心神이 失養되기 때문 |
소변량이 적어진다. | 腎陽虛로 수액 조절기능 상실 방광기능 실조 |
전신부종 | 수액이 체내에 몰리고 피부로 넘쳐나기 때문 |
하지 부종이 심해진다 | 수액의 성질이 아래로 흐르는 것이기 때문 |
입술과 손(발)톱이 청자색을 띤다. | 陽虛 |
설색 어둡고 담담하거나 청자색. 脈微細 | 心腎의 陽氣가 쇠약 체내음한이 성해 혈어체 |
병리-체내에 陰寒이 성해진다→전신기능이 떨어진다→혈행 어체→체내에 水濕이 몰린다.
5)심폐기허(心肺氣虛)-心肺의 氣虛에 의해 일어나는 증후.
원인-오래 지속되는 기침으로 心과 肺의 氣를 손상. 선천적으로 체질 허약.
고령에 의한 기력감퇴
특징-가슴이 두근거리고 기침이 나고 숨이 찬 증상 +氣虛證
생리-혈액주관(心)⇔호흡주관(肺)→宗氣의 추동작용에 의해 두 가지 기능이 협조된다.
증 상 | 원 인 |
가슴의 두근거린다. | 心氣가 부족하여 心을 보양하지 못하기 때문 |
기침 | 폐기허약으로 숙강기능 실조되어 기 순행 상역 |
숨이 차다. 가슴이 답답하다 | 폐기가 허약해 호흡기능이 약해지기 때문 |
가래가 묽고 맑다. | 폐기가 약해 수액이 호흡기능이 약해지기 때문 |
안색이 창백하고 어지럽고 피로하다 | 氣虛로 전신기능 약해지고 근육과 피부,뇌수를 失陽 |
자한(自汗) | 氣虛로 체표를 고섭시키는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 |
목소리가 약하다 | 宗氣 부족 |
설색이 연하다. 舌苔는 희다 | 기가 허하면 혈이 허약해져 혀를 영양하지 못하여 |
침약하거나 結代脈이 나타난다. | 혈액운동이 無力해지거나 심맥의 기가 뒤를 잇지못해 |
병리-心氣허약→宗氣소모→肺氣부족. 폐기허약→종기 형성부족→심기 허약
6)비폐기허(脾肺氣虛)-脾肺의 기허로 나타나는 증후.
원인-오랜 기침에 의한 肺虛가 脾에 영향을 미친 경우.
음식부절제. 지나친 피로로 脾를 손상시켜 수곡정미를 肺에 수송시키지 못한 경우.
특징-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식욕이 떨어지고 배가 붓고 대변이 묽은 증상+氣虛證
생리-痰을 형성시키는 근원(脾). 가래를 저장하는 용기(肺)
병리-脾氣부족→정미물질을 폐로 수송하지 못함→肺氣손상=肺氣부족→선발숙강 기능파괴-脾氣허약
증 상 | 원 인 |
숨이 차다 | 기침을 오래해 肺氣를 손상시키기 때문 |
가래가 많아지고 묽고 희다 | 기허로 수액과 진액을 분포못해 습이 몰려 痰 형성 |
피로/脈弱/舌色 연/舌苔 白/脈細弱 | 脾氣가 허약하기 때문 |
안색이 창백하다. | 근육과 피부가 失養되었기 때문 |
얼굴과 발이 붓는다. | 수습이 범람하기 때문 |
※비의 운화기능 실조→濕이 몰려 痰을 형성→肺에 몰림
7)비신양허(脾腎陽虛)-脾와 腎의 陽氣가 허손되어 나타나는 증후
원인-비와 신의 병으로 양기손상. 오랜 설사 혹은 수습에 오랫동안 침습되어 腎陽虛로 脾陽을 온양시키지 못하는 경우. 비양이 허쇠되어 신양을 돕지 못해 脾腎의 양기가 허쇠된 경우
특징-허리와 무릎 및 아랫배가 싸늘하게 아프고 설사가 오래가며 부종이 생기는 증상+寒證
생리-腎陽의 온후기능에 의거-脾-후천 근본. 운화기능 주관. 수곡정미 수송.분포 수습조절
脾의 정기의 보양에 의거-腎-선천의 근본 장부를 온양. 수액 기화
병리-비허가 신허를 일으키는 병리
비양허쇠가 오래된다→운화기능 무력→腎을 보양하지 못함. 수습이 체내에 지체
腎虛가 脾虛를 일으키는 병리
증 상 | 원 인 |
안색창백/形寒肢冷/腰膝酸軟 | 脾腎陽虛로 형체를 온후시키지 못하여 |
아랫배가 싸늘하고 아프다 | 체내에 음한이 성하고 기의 순행이 응체되어 |
설사가 오랫동안 멎지 않고 지속된다 | 脾虛로 腎의 命門火가 쇠약→脾陽 허쇠 |
새벽설사(五更泄瀉) 새벽4시~6시(寅時) | 새벽에는 음기가 매우 성해 대장이 내보내려 한다 |
소화되지 못한 묽은 물 같은 대변 | 脾와 腎의 陽氣가 허쇠되어 수곡을 온화하지 못해 |
소변이 적어진다. 얼굴과 발이 붓는다 | 양기 허쇠 수습을 온화못해 방광기화기능 실조됨 |
배가 북처럼 水腫 생기고 뻐근 그득감 | 脾土가 腎水 억제 못하고 도리어 腎水의 침습받아 |
설색은 연하다. 혀는 커진다. 白滑苔, 脈沈微 |
腎陽虛衰→脾陽 온후 불능. 수액범람. 脾土의 腎水를 억제 불능.
8) 폐신음허(肺腎陰虛)-肺와 腎의 陰液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증후
원인-오랜 기침에 의해 肺陰 손상. 肺虛가 腎陰을 침범. 腎陰虛弱
과다한 房事로 腎虛가 肺를 침범해 나타난다.
특징-기침이 오래지속. 가래에 血. 허리와 무릎이 시큰. 遺精+陰虛證
생리-金水相生-肺-肺의 진액이 수포되어 腎을 영양
腎-腎의 정기는 위로 자양하여 肺를 영양
병리-어느 장기로부터 발병되었는지를 불문하고 그 병리 변화가 발전되면
증 상 | 원 인 |
체내에 허열이 항성 | 陰虛 |
기침이 생기고 가래가 적어진다. | 폐의 숙강기능 실조와 음액부족 |
가래에 피가 섞인다 | 열사가 肺絡을 손상시켜 혈이 넘어가기 때문 |
구갈(口渴) | 진액이 위로 입을 습윤시키지 못하기 때문 |
목소리가 쉰다 | 허열이 목구멍을 태우기 때문 |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고 나른해진다 | 腎陰이 허손되기 때문 |
顴紅/盜汗/ | 虛熱 |
형체가 여윈다 | 근육을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 |
월경의 양이 적어진다 | 음혈이 부족하기 때문 |
최종 肺腎陰虛證이 된다.
골증조열(骨蒸潮熱)-相火가 왕성하고 체내에 虛火가 몰려 증발되어 虛熱이 생기고 오후에 심해진다.
9)간신음허(肝腎陰虛)-肝과 腎의 음액이 허손되어 나타나는 증후
원인-만성병. 부절제한 성생활. 七情內傷
특징-허리와 무릎이 시큰. 옆구리 통증. 耳鳴. 遺精+陰虛로 인한 內熱 증상
생리-肝과 腎의 음액은 상호 자생한다. 肝陰충족하면 腎陰 왕성→肝腎同源
병리-음액의 허약과 관련, 왕성하면 함께 왕성하고 쇠약하면 함께 쇠약해 진다.
증 상 | 원 인 |
현훈(眩暈) | 腎陰虛로 肝陽을 억제못해 肝陽亢進되기 때문 |
失眠, 多夢 | 허열이 체내를 요란시켜 心神이 불안해져 |
구갈(口渴) | 진액이 胃를 습윤시키지 못하기 때문 |
허리와 무릎이 시킨하고 나른해진다 | 근맥(筋脈)을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 |
옆구리가 은근하게 아프다 | 肝陰 부족으로 간맥을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 |
오심번열(五心煩熱) | 陰虛로 체내에 허열이 생겨 위로 증발되기 때문 |
권홍(顴紅)/도한(盜汗)/유정(遺精) | 虛熱 |
월경량감소/舌紅/舌苔가 적고/脈細數 | 肝과 腎의 陰이 손상되어 衝.壬脈이 허손되기 때문 |
※ 肝陰虛하면 腎陰虛하고 腎陰虛하면 肝陰虛한다.
10)간비부조(肝脾不調)-肝의 疏泄기능과 비의 운화기능이 파괴되어 나타나는 증후.
원인-칠정내상으로 간기울결. 부절제한 식습관. 과도한 피로로 脾가 손상되는 것에 의해
특징-흉협부가 뻐근,답답하다, 부위가 이동되며 아프다. 성을 잘 낸다. 복창, 설사
생리-肝(소화기능)=脾(운화기능)
병리-木旺乘土-간의 소설기능 실조→기의 순행 순조롭지 못함→비의 운화기능 억제
증 상 | 원 인 |
흉협부가 뻐근,답답하며 부위가 이동 아프다 | 간의 소설기능 파괴, 기의 순행이 울체되어 |
한숨을 쉰다 | 막힌 기를 해소하기 위하여 |
우울해 진다. | 기의 순행이 울체되기 때문 |
초조해하고 성을 잘 낸다. | 간의 조절기능이 실조되기 때문 |
식욕이 떨어지고 배가 붓는다 | 비의 운화기능이 실조되기 때문 |
대변이끓고 시원하지 않고 방귀가 많아진다 | 기가 울체되면 습이 몰리기 때문 |
복통 | 氣機 울체 |
복통이 경해지거나 없어진다 | 대변을 보면 기의 울체가 가벼워지기 때문 |
膩苔-체내에 습이 성하기 때문. 弦脈-肝脈 |
土壅侮木(막을옹/업신여길모)-
비운화가능 실조→기가 중초에 울체→습이 체내에 몰림→소설기능 파괴
11)간위불화(肝胃不和)-간의 소설기능과 위의 하강기능이 실조되어 나타나는 증후.
원인-氣가 울체되고 火가 생겨 胃를 침습한 경우.
寒邪가 체내의 간과 위를 침습한 경우
특징-肝이 울체되고 火가 생겨 胃를 침범한 증상-협부가 뻐근. 신물을 토하며 답답하다.
寒邪가 체내의 간과 위를 침범한 증상-정수리 부분이 아프다. 맑은 신물을 토한다.
생리-肝(기의 승발을 주관) 胃(기의 하강을 주관)
증 상 | 원 인 |
火를 발생시킨다. | 간기 울체 |
脘脇부가 뻐근하고 답답하며,신물을 토한다 | 肝胃의 氣와 火가 울체되기 때문 |
트림, 딸국질 | 胃의 하강기능 실조로 氣가 上逆하기 때문 |
위골(정수리)이 아프다 | 寒邪가 肝과 胃를 침범하면 陰寒이 간맥을 따라 위골로 上逆해 經氣가 울체되기 때문 |
맑은 침을 토한다 | 胃가 寒邪에 침습되면 中陽이 손상되어 水와 진액은 운화되지 못하고 氣가 상역되기 때문 |
추워하고 사지가 차다 | 양기가 손상되고 피부를 따뜻하게 하지 못해 |
초조하고 성을 잘 낸다 | 肝의 조절기능이 실조되가 때문 |
舌紅/薄黃苔/弦하고 代數한 脈 | 기화가 울체되었기 때문 |
설색이 연하고 白滑苔이다. 沈하고 弦緊한 脈 |
※ 병리- 肝氣나 胃氣가 실조되면 肝胃不和證이 나타난다.
12)간화범폐(肝火犯肺)-肝經의 氣火가 上逆해 肺를 침범한 증후
원인-七情內傷으로 인한 肝氣損傷. 肝經의 熱邪가 상역해 肺를 침범해서 생긴다.
특징-흉협부가 덴 것처럼 아프다. 초조해 한다. 성을 잘 낸다. 눈이 붉고 입이 쓰다. 기침
생리-肝-氣의 승발. 肺-氣의 숙강
병리-肝脈은 횡경막을 지나 肺로 올라가므로 肝氣의 昇發기능이 지나치면 氣火가 經脈을 따라 위로 上逆하여 肺를 침범해 肝火犯肺證이 형성된다.
증 상 | 원 인 |
胸脇부가 덴 것처럼 아프다 | 간경의 기화가 체내에 울체되면 열과 기가 몰리기 때문 |
초조해하고 성을 잘 낸다 | 간의 조절기능이 실조되기 때문 |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붉게 된다. | 肝火가 상역하기 때문 |
번열(煩熱) | 체내에 氣火가 鬱滯되기 때문 |
입이 쓰다 | 열이 膽氣를 상역시키기 때문 |
기침 | 기화가 경맥을 따라 폐를 침범해 숙강기능이 파괴되어 |
가래는 누렇고 끈적하고 적다. | 진액이 火의 작용으로 痰으로 되기 때문 |
각혈(咯血) | 火가 肺絡을 손상시켜 혈이 넘쳐나기 때문 |
舌紅. 白黃苔. 弦數脈 | 체내에 肝經의 實火가 심해지기 때문 |
臟 腑 兼 證 골자
변 증 | 특 징 | 증 후 분 석 | 증 상 |
心腎 不交 | 心火와 腎水의 협조관계 실조 | 오랜 병으로 음손상, 과도한 방사, 지나친 근심, 걱정으로 인한 정서울결로 화가 생기거 나 외감열병으로 심화가 항진되어 나타난다. | 胸悶,心悸,不眠, 頭痛,記憶力減退 腰膝酸軟, 五心煩熱 |
心脾 陽虛 | 심혈부족 비기허약 | 오랜 병에 의한 전신허약, 지나친 피로와 근심.걱정, 만성출혈 등. 혈생성 근원 부족, 통섭기능 실조 | 心悸,怔忡. 失眠.多夢 眩暈.健忘. 氣力感退 出血, 月經不調 |
心肝 血虛 | 음혈소모 | 오랜 병으로 체질 허약, 지나친 근심 걱정으로 음혈소모, 심혈부족 간장혈 부족. 사지경련(四肢痙攣) | 心悸,失眠.多夢 眩暈.耳鳴. 視力低下 四肢痙攣,月經量不足 |
心腎 陽虛 | 心腎陽氣虛衰로 陰寒 성함 | 심신양허하면 체내에 음한이 성해진다. 전신기능쇠약, 혈행어체, 수습이 정체 | 心悸,形寒肢冷. 精神不振, 全身浮腫 |
心肺 氣虛 | 오랜 기침으로 심폐기 손상 | 종기 추동작용에 의해 두 가지 기능이 상호 협조작용 폐기허 종기형성 부족, 심기허 유발 | 心悸, 기침, 氣短, 胸悶, 痰形成. 自汗, 全身疲勞, 言聲低迷 |
脾肺 氣虛 | 肺虛나 음식부절제 脾손상(損傷) | 기침이 나고 숨차며 식욕이 없고 복부팽만, 대변이 묽은 증상과 기허로 생기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다. | 濕,痰. 疲勞 無氣力, 顔色蒼白, 浮腫, |
脾腎 陽虛 | 오랜설사, 수습의 침습 | 腎陽虛로 脾陽을 온양시키지 못하거나 脾陽이 허쇠하여 腎陽을 영양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脾腎陽氣가 모두 허쇠되어 나타난다. | 腰膝,下腹痛,새벽설사 浮腫, 形寒肢冷. |
肺腎 陰虛 | 肺陰損傷으로 腎陰虛,腎虛가 肺를 손상 | 기침이 오래 지속되고 血痰과 腰膝酸軟, 遺精이 나타나는 증상과 陰虛證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 | 虛熱, 기침, 血痰 口渴, 腰膝酸軟, 月經不調 |
肝腎 陰虛 | 肝陰虛로 腎陰 不足. 腎陰虛로 肝陰不足 | 오랜 병, 부절제한 방사, 칠정내상 등이 원인 | 眩暈, 耳鳴, 健忘症 失眠, 多夢, 口渴, 腰膝酸軟,,五心煩熱, 盜汗 |
肝脾 不調 | 肝氣鬱滯로 脾 손상 | 정서가 불쾌, 분노로 肝氣鬱滯, 부절제한 식습관, 과도한 疲勞가 원인으로 脾가 손상되는 것 | 胸脇痛, 易怒, 泄瀉 腹痛脹滿, |
肝胃 不和 | 肝 疎泄기능, 胃 下降技能 실조 | 氣가 鬱滯되어 火가 생기거나, 寒邪가 체내의 肝과 胃를 침습하여 나타난다. | 胃脘部, 脇部가 脹痛, 呃逆, 噯氣, 嘔吐, 躁急易怒, 頭痛, 形寒肢冷 |
肝火 犯肺 | 肝火가 肺를 침범 | 七情의 損傷으로 肝을 傷하거나 肝經의 熱邪가 上逆, 肺를 침범하여 발생 | 胸脇部灼痛, 躁急易怒, 赤目, 기침, 煩熱, 口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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