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草房/약초(ㅂ)

버드나무 껍질

초암 정만순 2017. 11. 29. 11:42


버드나무 껍질



잎의 아래가 흰색을 때는 흰 버드나무 잎. 이 흰 버드나무 껍질이 노화 지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Wikipedia

잎의 아래가 흰색을 띠는 흰버드나무 잎(왼쪽). 주변의 나무에 비해 희게 보이는 흰버드나무(오른쪽 가운데). 이 흰버드나무 껍질이 노화 지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흰버드나무 껍질 항노화 효과 탁월한 것에 대해 캐나다 건부가 안전성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버드나무껍질은 아노다인, 항염증제, 항균제, 방부제, 수렴제, 발한제, 이뇨제, 최면제, 진정제 및 강장제입니다.


류머티즘, 관절염, 통풍,자가 면역 질환의 염증 단계, 열병, 신경통 및 두통과 관련된 소화 기계의 소화와 관련된 소화 불량증의 치료에 내부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것의 강장제 및 수렴성 재산은 웜, 만성 이질 및 설사 치료에서 급성 질환으로부터 회복기에 유용합니다.

신선한 껍질은 매우 쓰고 수렴합니다 

그것은 살리신을 함유하고 있는데 아마도 인체에서 살리실산 (아스피린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으로 분해됩니다.

 

약초에 대한 치료 지침 인 독일위원회 E MonographsSalix / Willow에 발열, 류마티스 성 질환, 두통을 동반 한 질병을 승인합니다.


[천연 아스피린] 흰버드나무껍질 효능(천연 진통제) 과 부작용

천연 진통제 - 흰색 버드나무껍질 white willow bark

보통 관절염이나 일반적인 두통, 생리통 등 통증에 아스피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피린은 알려진 데로 위장의 벽을 자극하여 위궤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은 위장 출혈을 일으키는 등 심하게 부작용을 경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스피린의 전구 물질인 살리신을 함유한 흰버드나무껍질은 그런 부작용이 적습니다. 애초에 독일 바이엘사 브랜드 '아스피린'의 활성물질인 살리신은 흰버드나무껍질에서 추출되었고 나중에 acetylsalicylic acid (ASA)로 합성되어 판매되었습니다. 대부분 이런 상식은 다 알고 있지만 한방으로 따지면 약재가 되는 나무껍질를 직접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소극적인 것 같습니다.

흰버드나무껍질은 위 내벽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위장장애로 아스피린을 먹지 못하는 분들도 아스피린 성분을 녹차처럼 차로 마시거나 캡슐형태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장장애 부작용을 적게 갖거나 갖지 않는 이유는 살리실 성분 이외에도 흰버드나무 껍질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활성성분 때문입니다.

이집트 카이로 대학 동물연구에서는 버드나무껍질 추출물을 합성 성분인 ASA에 비교한 결과 등가선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아스피린과 비슷했다고 합니다.

흰색 버드나무껍질의 효능

▶항염증·항진통 - 관절염 통증과 요통 치료

- 위장 장애 없이 아스피린의 효과을 얻는다

독일 연구에 따르면 버드나무추추물을 하루 240mg씩 2주간~6주간 복용한 결과 관절염(무릎뼈관절염 골반관절염)에서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연구에서 류머티스 관절염에 대해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서양권에서 류머티즈 관절염에 이용되는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팁] '흰버드나무 잎' 허브를 입욕제로 사용해 불안·불면증·류머티스 관절염을 치료한다는 서양 민간요법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미 의학잡지(American Journal of Medicine)잡지에 게재된 글에서 '무작위 대조시험으로 하루 120~240mg 살리신 추출물을 요통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 각종 통증 완화 - 두통 등 각종 통증

▶ 열을 동반한 감기 몸살 치료

▶ 심장마비 예방 - 최근 이용되고 있는 '낮은 수준의 아스피린을 이용한 심장마비 예방'에 대체 처방

▶ 여드름 등 피부질환과 피부 미용

방부·항염 효과를 통한 여드름 예방 / 각질박리를 촉진해 피부 노화예방 / 피지분비를 조절해 각종 피부 트러블 예방과 피부병 개선

하루 복용량

연구에서 흰버드나무껍질 추출물을 사용한 하루 살리신 복용량은 120mg~240mg입니다.

복용방법

- 추출물이나 잘게 조각낸 껍질을 달여 마시거나 차로 마십니다. 먹기 편하게 하기 위해 생강이나 꿀을 혼합해 먹습니다.

- 캡슐형태의 추출물을 복용합니다.

차 만드는 방법 예: 흰버드나무껍질 1~2 티스푼과 물 200ml를 넣고 10분 정도 끓입니다. 그리고 20!~30분 그대로 두었다가 홍차같은 붉은 색의 우린물을 마시면 됩니다. 강한 맛을 중화 시키기 위해 계피, 꿀, 생강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흰버드나무껍질 또는 추출물의 주의사항과 부작용

기본적으로 아스피린과 주의사항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살리신의 한계 복용량으로 따지면 아스피린보다 안전합니다.

금지, 주의요망:

아스피린 알레르기, 소화성 궤양,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 고요산혈증(통풍)이 있는 사람, 천식환자, 임신수유여성 등은 섭취를 금하거나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섭취시 은행나무 추출물, 비타민E, 마늘과 결합하여 출혈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과잉복용했을 경우 아스피린과 비슷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명(귀울림), 위궤양, 속쓰림, 매스꺼움, 경련, 간독성, 발진, 현기증, 신장손상


 

약용 및 적응증

버드 나무는 통증과 염증 (열은 제외)을 줄이기 위해 아스피린만큼 효과적이며, 훨씬 낮은 복용량을 보입니다.


과학자들은 그것이 허브에 있는 다른 화합물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버드 나무 껍질은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유용함 

두통, 허리 통증, 골관절염월경 경련, 발열, 독감, 건염, 활액낭염,

 

버드나무껍질이 주성분인 살리신산은 아스피린이라는 이름의 약으로 무려 100여년 동안 인류의 질병치료에 쓰여진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 많이 사용한 고마운 약이다.


이미 아주 오래전, 이집트의 파피루스에 기록될 정도로 많이 사용했던 흔적들이 여러 곳 보이며, 히포크라테스가

많이 사용했던 소염, 진통, 해열제로 사용한 약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감기몸살 정도에 쓰여지던 이 약은 요즘에 와서는 그 용도가 매우 다양해져서 오히려 혈전용해제로, 암예방약, 암전이률을 낮추는 약으로 또한 노화를 지연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피린은 인류가 발명한 약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약 100여년 동안 살아 남은 약이다.


보통, 아무리 좋은 약이라해도 쓰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하여 곧 복용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은 데 아스피린은 무려 100여년의 역사이니 참으로 좋은 약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아스피린은 화학적으로 합성한 약으로 아세톤과 실리실산의 결합물로 화학약품인 관계로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감기몸살약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현재는 혈전용해제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훨씬 더 많은 활용방법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노화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되면서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노화지연방법은 소식, 즉 적게 먹는 것이었는데, 천연 아스피린인 버드나무껍질은 부작용도 아주 적고, 적게 먹는 것과 같은 놀라운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천연 아스피린은 특히 소염작용이 강하여 몸속에서 언제든지 일어나는 염증을 제거하여 염증에서 복구되는 과정에서 변이가 되어 암세포가 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활까지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암에 걸렸던 사람의 암전이률을 49.6%나 감소시킬 수 있는 약은 오직 이 천연아스피린 밖에는 없는 것이다.  


버드나무껍질을 채취하여 끊이게 되면 붉은 색의 고운 물질이 나오게 된다. 만약 아직 붉은 색이 안되었다면 아직까지 살리신산이 추출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면 좋을 것 같다.


1. 쥐실험을 통하여 적게 먹으면, 즉 소식을 하면 더 오래 산다는 것이 현재의 가장 확실한 노화지연방법임,


2. 버드나무껍질이 항노화 효과가 탁월한 것에 대하여 건강에 관하여 까다롭기로 유명한 캐나다 건부가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했다.


3. 거의 모든 병은 염증에서부터 시작하기에 소염작용이 강력하기에 노화 관련 질병과 관련된 신호경로를 통해 노화를 늦춘다.


4. 암 예방 효과 탁월

염증이 생긴 세포를 복구하는 과정서 암 세포가 발생하는데 아스피린은 염증 자체를 막는 기능을 갖고 있어서 암에도 좋다는 것이다.


9. 노화 관련 질병에는 관절염, 당뇨, 심장병, 콩팥병, 간부전, 뇌졸중 및 파킨슨병이나 치매, 퇴행성 신경질환과 많은 형태의 암들이 포함된다.


9. 암전이률을 약 50% 정도 낮출 수가 있다는 것이다.


10. 혈전용해제 : 아스피린 주성분인 아세틸살리신산은 혈전을 녹이는 효과 때문에 고혈압이나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적격이다.

입안에서 생기는 모든 병에도 소염의 효과가 높으며, 장수를 위하여서는 적게 먹는 소식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현대의학이 조사하여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도 있는데, 이 버드나무껍질이 소식한 것과 비슷하게 장수의 효력을 가진다는 미국국립보건원(NIH)의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부작용

부작용은 경미한 경향, 그러나 위장 장애, 궤양, 메스꺼움, 구토 및 위 출혈은 살리실산을 함유 한 모든 화합물의 잠재적 부작용입니다.

 

버드나무 껍질의 과다 복용은 피부 발진, 위 염증 / 자극, 메스꺼움, 구토, 신장 염증 및 이명 (귀에 울리는)

유발할 수 있다.


역사적 사실


1. 네안데르탈인의 입속에서도 살리실산 검출,


2. 히포크라테스는 소염제로 적극 활용,


3. 독일 민간요법으로 활용되다, 바이엘사가 화학적으로 합성에 성공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


4. 이순신장군 무과시험때 낙마하여 발 다쳤을 때 버드나무껍질로 소염, 진통 후 시험에 합격


5. 뱀탕 끓일 때 아무리 오래 끓여도 풀어지지 않는 육질이 버드나무로 한번만 휘저으면 곧 풀어짐

전해 오는 이야기이니 이 말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선시대에 어떤 사람이 간경화증에 걸려 의원이 이제는 다른 방법은 없으니 혹시 모르니, 뱀탕을 끓여 많이 많이 먹어 보라고 권하며 그렇게 하도록 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그 사람은 돈은 많은 부자이니, 이곳 저곳의 시골에서 뱀을 많이 사들여 가마솥을 걸어 놓고 뱀탕을 끓이게 되었다.

그런데 아무리 오랫동안 뱀을 끊여도 그 살점들이 풀어져서 죽처럼 되지 않았다. 그러니 먹을 수가 었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그러면 냇가에 있는 보통 버드나무 가지로 휘저어 보면 잘 풀어 진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냇가로 사람을 보내 버드나무 가지를 많이 꺾어 오게 하였다. 그리고 버드나무 가지로 휘저으니

거짓말처럼 뱀의 살점들이 풀어져서 죽처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때 이 사람은 번듯 깨닫게 된 것이 이놈의 뱀탕이 약이 아니라, 버드나무 가지가 바로 약이로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아까운 뱀탕을 몽땅 다 땅바닥에다가 버려 버리고 버드나무 가지를 푹 삶으니, 아주 신령스러운 붉은 색이 되었다.

그리고는 아주 정성 스럽게 그것을 마시기 시작하였던 것이었다.

그렇게 3개월을 하자 모든 간경화가 다 낳았다는 것이었다.


6. ‘요지라는 뜻은 버드나무 가지라는 뜻으로 각종 잇몸병, 입병에 탁효가 있음.


7. 처음에는 감기몸살약으로 지금은 혈전용해제, 암예방약 등으로 더 많이 사용하는데 용도가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연구중임


8. 암전이률 49, 6%로 낮추는 약은 이것밖에 없다.


9.

운전할 때 졸음이 오게 되면 정말 대책이 없다.

그때는 졸음쉼터에서 쉬었다 가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조금의 졸음이 올때에는 오징어를 씹는다거나 하는 것이 졸음방지에 가장 좋다고 하는데,

필자는 버드나무껍질을 씹으라고 권하고 싶다.



10. 버드나무껍질차를 마시는 것은 진하게 다려 약4-5잔 정도를 마시라고 하는데, 그 분량을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외국사이트에서는 그냥 껍질을 140 - 240mg 정도를 씹으라고 권하고 있었다.


소염작용이 강하기에 입안의 잡병은 다 낫는 것 같다.

잇몸병에도 탁효가 있어 필자는 잇몸이 아플 때에는 윗니가 아플 때에는 입술 위쪽을 눌러 보면 그곳도 아픈 것으로 아직 염증이 없이 지지 않았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그런데 계속 씹으니 그런 잡병들이 모두 다 소실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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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장수 효과를 확인한 과학적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수행한 쥐를 통한 실험으로서, ‘덜 먹으면(소식), 칼로리를 줄이면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다.

 

최근 캐나다 연구팀이 노화를 늦추고, 노화 관련 각종 만성질환 발병도 억제하는 버드나무 껍질이 항노화 효과 탁월한 것에 대해 까다롭기로 소문난 캐나다 보건부가 안전성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통상 버드나무 껍질로 알려진 이 물질은 노화 지연에 가장 강력한 약리 효과를 발휘했다.

 

이번 연구에서 식물추출물이 노화 관련 만성 질병이나 증상을 늦추는 물질로 활용할 만한 근거로 제시된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1. 효모에서 칼로리를 제한했을 때와 똑같은 놀라운 노화 지연 효과를 나타낸다.

 

2. 약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효모의 노화를 지연하는데, 지금까지 나온 어떤 수명 연장 화합물보다 더 효과적으로 수명을 연장시킨다

 

3. 노화 관련 질병과 관련된 지금까지는 알려지지 않은 신호경로를 통해 노화를 늦춘다

 

궁극적으로 인간의 노화와 관련된 만성질환의 발병과 진행을 늦출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매우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며,


노화 관련 질병에는 관절염, 당뇨, 심장병, 콩팥병, 간부전, 뇌졸중 및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치매, 헌팅턴병과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과 많은 형태의 암들이 포함된다고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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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쥐실험을 통하여 적게 먹으면, 즉 소식을 하면 더 오래 산다는 것이 현재의 가장 확실한 노화지연방법임,

 

2. 버드나무껍질이 항노화 효과가 탁월한 것에 대하여 건강에 관하여 까다롭기로 유명한 캐나다 보건부가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했다.

 

3. 거의 모든 병은 염증에서부터 시작하기에 소염작용이 강력하기에 노화 관련 질병과 관련된 신호경로를 통해 노화를 늦춘다.

 

4. 암 예방 효과 탁월

염증이 생긴 세포를 복구하는 과정서 암 세포가 발생하는데 아스피린은 염증 자체를 막는 기능을 갖고 있어서 암에도 좋다는 것이다.

 

9. 노화 관련 질병에는 관절염, 당뇨, 심장병, 콩팥병, 간부전, 뇌졸중 및 파킨슨병이나 치매, 퇴행성 신경질환과 많은 형태의 암들이 포함된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장수 효과를 확인한 과학적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수행한 쥐를 통한 실험으로서, ‘덜 먹으면(소식), 즉 칼로리를 줄이면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다.


최근 캐나다 연구팀이 노화를 늦추고, 노화 관련 각종 만성질환 발병도 억제하는 식물 추출물의 효과를 확인한 연구를 내어놓아 관심을 모은다.


버드나무 껍질 항노화 효과 탁월한 것에 대해 캐나다 건부가 안전성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통상 버드나무 껍질로 알려진 이 물질은 노화 지연에 가장 강력한 약리 효과를 발휘했다.


이번 연구에서 식물추출물이 노화 관련 만성 질병이나 증상을 늦추는 물질로 활용할 만한 근거로 제시된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1. 효모에서 칼로리를 제한했을 때와 똑같은 놀라운 노화 지연 효과를 나타낸다.


2. 약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효모의 노화를 지연하는데, 지금까지 나온 어떤 수명 연장 화합물보다 더 효과적으로 수명을 연장시킨다


3. 노화 관련 질병과 관련된 신호경로를 통해 노화를 늦춘다


4. 지금까지는 알려지지 않은 신호경로를 통해 노화를 지연시킨다


5. 효모 이외의 다른 생물체에서도 수명을 연장하고 노화 관련 질병 발병을 지연시킨다.


이 물질을 활용하면 궁극적으로 인간의 노화와 관련된 만성질환의 발병과 진행을 늦출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매우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며,

“노화 관련 질병에는 관절염, 당뇨, 심장병, 콩팥병, 간부전, 뇌졸중 및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치매, 헌팅턴병과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과 많은 형태의 암들이 포함된다”고 기술했다.


 

9. 암전이률을 약 50% 정도 낮출 수가 있다는 것이다.

 

10. 혈전용해제 : 아스피린 주성분인 아세틸살리신산은 혈전을 녹이는 효과 때문에 고혈압이나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적격이다.


버드나무 껍질차



                   

버드나무 차를 복용하면 복용량의 살리신이 작용하는 효과보다 더 큰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버드나무 껍질에 든 플라보노이드 같은 다른 성분들과의 시너지효과에 따른 결과일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양약과 달리, 이런 자연 약재는 내성이 생기거나 약효의 강도에 따라 위에 부담이 가거나 하는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단 몇 가지 요소만 추출해 만든 양약과 달리 자연이 내린 온전한 생명력과 인간이 모두 밝혀내지 못한 약효까지

품은 자연약재. 우리가 화학약품보다 될 수 있으면 자연적인 대체 약차 등을 더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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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드나무 껍질 차 마시는 법

냄비에 찻숟가락으로 2스푼의 말린 버드나무 껍질을 넣고 
0.5 리터 찬물을 부어 아주 약한 불에 올려놓는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끈 후 5분 정도 성분이 더 우러나도록 기다린 후 거름망에 거른다.


찬물을 붓고 서서히 끓이는 이유는 나무껍질에 있는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마시는 양은 하루에 3-5 컵 정도가 적당하다.

섭취용량을 잘 지키면 부작용이 따를 위험은 없다.

단 임산부는 복용을 피하도록 한다.
(Arne Krüger, <
WEIDENRINDE ODER ASPIRIN, Heilpraktiker & Volksheilkunde Nr. 1 / 2000, WEIDENRINDENTEE편 참조)


2. 버드나무(Salix) 껍질에 든 성분

살리실 알코올 글리코시드 Salicylalkoholglykoside
(살리신Salicin, 살리 레포시드Salireposid, 살리코틴 Salicortin, 프라길린 Fragilin, 피세인Picein 등)
플라보노이드 flavonoids·Flavonoide,
페놀카르복시산Phenolcarboxylicacids·Phenolcarbonsäuren
타닌Tannins·Gerbstoffe

아스피린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주요 성분인 살리신은 장에서
살릭알코올과 포도당으로 분리되어, 간에서 살리실산으로 전환된다.
(원명을 띄어쓰기나 괄호 없이 영·독명 순으로 적음. 단, 영·독명이 같으면 하나만 적음)
(Arne Krüger, <WEIDENRINDE ODER ASPIRIN, Heilpraktiker & Volksheilkunde Nr. 1 / 2000, Inhaltsstoffe편 참조)



버드나무껍질 차, 꾸준한 음용 결과,
테니스를 심하게 쳐서 생겼던 아킬레스건 통증이 오랫동안 정형외과에 다녀도 효과가 없었는데,


모든 것들 다 끊고 오직 버드나무껍질만 계속
가끔은 조금 지나치다 싶게 계속 음용한 결과,거의 완치수준으로 좋아 졌음이 분명합니다.


다음의 음용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그냥 입안에 넣고 껌처럼 씹는 것이다.


자동차 운전할 때 껍데기를 그냥 입안에 넣어 씹는 것이 졸음방지에도 아주 좋고 입안이 얼얼한게 입안의 모든 잡병이 다 없어질 것 같은 생각이며 실제로도 잇몸병 등이 좋아 집니다.


두번째로는 그냥 모든 음식 요리를 할 때 넣어서 요리를 하는데, 밥을 할 때 넣어도 아무런 색이나 맛이 달라지지 않는다.


이 방법이 아주 좋은 음용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혹자는 먹기 싫어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먹게 되어 건강에 크 도움을 주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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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식물)  [Salix koreensis]버드나무과(―科 Salic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가 20m 정도이고, 수피(樹皮)는 암갈색이나 어린가지는 황록색을 띤다. 잎은 너비가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5~12㎝, 너비 7~15㎜이며, 잎가장자리에 안쪽을 향해 굽어 있는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암꽃과 수꽃이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거의 같은 시기에 따로따로 핀다. 수꽃은 2개의 수술과 1장의 포(苞)를 가지며, 암꽃은 1개의 암술과 1장의 포를 가지나 암술대는 4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열매는 5월에 익어 흰 솜털이 있는 씨들이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각종염증 심장병 간염 고혈압에 효험]

 
▶ 해열작용(열내림작용), 진통작용(아픔멎이작용), 항염증작용,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작용, 요산을 배설시키는 작용, 지혈작용, 전염성 간염 예방작용, 심장병, 정수작용, 고혈압, 옻오른데, 염증, 골절, 지혈, 치통, 황달, 이뇨, 급만성간염, 토혈, 칼 따위에 베인 상처, 소변 백탁, 악성 종기, 소변이 나오지 않는데, 귀와 머리의 부종, 화상, 탕상, 전염성 간염, 만성 기관지염, 관상동맥, 죽상 경화성 심장병, 치육종통으로 인한 귀와 머리의 부종 동통, 각종 잇몸질환 다스리는 천연칫솔나무


시골에서 생활한 사람들은 3월달쯤에 버드나무에 물이 오르면 연필 정도의 굵기 버드나무가지를 꺽은 다음 왼손으로 아랫쪽을 잡고 오른손으로 위쪽을 잡으면서 오른쪽으로 살짝 비틀어 주면 껍질속에 물이들어 있어 쉽게 겉껍질이 돌아간다. 그 다음 연필 깍는 칼로 둥글 게 나무를 따라 금을 낸 다음 좁은 쪽으로 잡아 다니면 쉽게 껍질이 작은 파이프처럼 쏙 빠진다.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데, 손가락 마디 정도 짧게 자르면 호드기 피리 소리가 퍼지면서 얕은 소리가 나고 손가락길이보다 길 게 원통을 만들어 호들기를 불면 소리가 무겁고 입으로 불 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 입술에 닿는 부분은 입구를 꼭 누르고 손톱의 반정도 길이를 겉껍질을 집게 손가락 끝에 올려놓고 양쪽으로 칼로 살짝 긁어내주어야 입으로 불 때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 작게 만든 호들기를 한입에 대여섯 개를 동시에 불기도 하고 두손 바닥을 이용하여 그 소리를 조절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소리를 내게 할 수도 있다. 필자도 봄이 오면 버들강아지를 맛있게 따먹으면서 껌처럼 씹고 다니며 호들기를 불고 마냥 즐거워 하던 어린 시절을 추억으로 떠올릴 수 있다.   

 



버드나무는 옛부터 정원수로 많이 심어왔다. 그리고 버드나무는 정수작용이 있어서 우물가에 많이 심어 왔다. 버드나무는 습지에 잘 자라는 특성 때문에 습지에 많이 발생하는 열병이나 학질에 사용하였고, 오늘날에도 버드나무껍질로 류마티스 관절염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의 가늘고 길 게 축 늘어진 가지를 보면 흐느적거리면서도 강인함을 볼 수 있으며 세찬 비바람을 맞아도 부러지거나 꺽이지 않고 잘 견디어 내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만 하다.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을 구별하는 방법은 어리고 가는 가지의 색이 진한 붉은색이면 수양버들이고 누른 녹색을 띠면 능수버들이다. 둘다 가지가 가늘게 실과 같이 늘어지는 까닭에 아름다운 여성을 비유하기도 한다. 버드나무는 모두 암수 구별이 있고, 암그루에서 흰솜털에 쌓인 종자가 바람에 날려 멀리 날아가 물기 있는 곳에 닿기만 하면 뿌리를 내리고 자라게 된다.

 

고리버들은 옛날에 고리상자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고 하여 고리버들로 불려지게 되었다. 버드나무는 착생률이 좋아 어떤 방식으로 땅에 심어도 뿌리를 내리는데 잔가지 속껍질을 벗겨내면 약간 튀어나온 울퉁불퉁한 목질부가 보이는데 이곳이 땅에 닿기만 하면 즉시 뿌리를 내리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버드나무과는 온대에서 한 대까지 약 3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3속 39종이 있다고 한다.
 

① 버드나무과 사시나무속에는 은백양, 사시나무, 미루나무, 이태리포플러, 물황철나무, 황철나무, 양버들, 일본사시나무, 당버들, 은수원사시나무가 있다.

② 새양버들속에는 새양버들이 있다.

③ 버드나무속에는 수양버들, 매자잎버들, 긴잎매자버들, 쌍실버들, 제주산버들, 닥장버들, 왕버들, 털왕버들, 개수양버들, 여우버들, 오색버들, 유라래나무, 냇버들, 눈갯버들, 갯버들, 떡버들, 호랑버들, 개키버들, 섬버들, 강계버들, 버드나무, 고리버들, 용버들, 쪽버들, 눈산버들, 진퍼리버들, 선버들, 난쟁이버들, 반짝버들, 능수버들, 당키버들, 분버들, 좀분버들, 콩버들, 큰산버들, 참오굴잎버들, 꽃버들, 들버들, 육지꽃버들, 좀꽃버들이 자라고 있다.


서양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버드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살리신을 주성분으로 해열, 진통, 소염, 심장병, 뇌졸중 등에 사용하여 왔다. 현재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스피린'의 주원료도 버드나무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아스피린은 약으로 등장된 때로부터 100년 이상이 지났어도 지금까지 강력한 해열진통 및 항염증약으로서의 가치를 잃지 않고 있다. 아스피린은 진통약으로서 병적으로 높아진 체온을 떨구지만 체온을 정상 이하로 떨구지는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iwildflower/BE2P/]

 

 

수양버들에 대해서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수양버들(수사류, 수양)

水楊苦平癰腫瘻 久痢赤白浴發痘
수양고평옹종루 구리적백욕발두

수양버들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더라
오래끄는 적백이질
옹종 누공 낫게 하며
이 약 달여 목욕하면
마마구술 잘 돋는다오

○ 수사류(垂絲柳)는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술독을 풀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 버들개지는 습비, 황달에 쓰며 쇠붙이에 상하여 피가 날 때 지혈약으로 쓴다. 어린이들의 이부자리에 양털을 넣어주기보다 버들개지를 대신 넣어주는 것이 더 좋다......
○ 수양버들잎은 달여서 옻피부염때 씻는 약으로 쓴다.
○ 수양버들가지는 달여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기침하는 때와 이빨이 쏠 때 먹는다.
○ 백양나무껍질은 풍독으로 다리가 부은 것을 치료한다.[본초]]

 

 


버드나무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버드나무(Salix koreensis Andersson)

다른 이름: 버들, 뚝버들
식물: 높이 10~20미터 되는 잎지는 큰키나무이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잔톱니가 있다. 봄철에 꽃이삭이 돋아나고 작은 꽃이 핀다.

각지의 산, 개울가, 들판에서 자란다. 


속껍질(수양피, 수사류피): 봄철에 겉껍질을 벗겨 버리고 속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어린가지의 줄기의 껍질일수록 좋다.
꽃(유화): 핀 꽃을 따서 말린다.
성분: 껍질에는 탄닌질 3~10%, 플라본, 아스코르부산, 배당체 살리신 C13 H18 O7(녹는점 201.5°C, 물에 풀리고 알코올에 약간 풀리며 에테르에는 풀리지 않는다)이 있다. 살리신은 식물의 부위와 종류에 따라 없거나 5%까지 들어 있다. 살리신은 효소에 의하여 살리게닌과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작용: 살리신은 동물 실험에서 살리실산보다는 약하나 그와 비슷한 열내림작용이 있으며 뼈마디의 아픔을 멈추게 하는 아픔멎이작용도 있다.


응용: 속껍질은 해열 진통작용으로 감기, 류마티스성 열, 학질에 쓴다. 입 안과 목구멍의 염증에는 달인물로 입가심한다. 동의치료에서는 꽃을 황달, 금창, 습비 등에 쓰며 부스럼, 화상, 열독, 이쑤심에 쓴다. 버들고약을 만들어 옴, 악창에 바른다. 퀴닌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많은 나라에서 학질 치료약으로 썼으며 간헐열에 쓴다.


버드나무속껍질 달임약(10:200):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살리신산나트륨과 함께 쓰면 좋다. 감기, 관절류마티즘으로 열이 날 때 쓴다.

버드나무속껍질 달임약(15:200): 입 안이 염증에 입가심한다. 잎의 물 달임약으로도 쓴다.


버들고약: 버드나무껍질 100그램에 물 800그램을 넣고 1시간 동안 끓여 거른 다음 거른액을 졸여 고약으로 만든다. 주로 외용약으로 부스럼, 옴, 악창, 피부염에 바른다.

민간에서는 버드나무껍질과 느릅나무속껍질을 7:3으로 섞어 물로 달여서 졸인 것으로 생손앓이, 습진, 부스럼에 바른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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