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별꽃아재비
개요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들판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50cm이다. 가지와 마디에 흰색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이다. 잎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난다.
꽃은 6-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린다.
모인꽃싸개는 반원형이며, 모인꽃싸개조각은 5개, 바늘 모양이다.
혀모양꽃은 5개로 끝이 3갈래로 갈라지며, 흰색이다.
관모양꽃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털이 있다.
가축 사료 또는 퇴비용으로 국내에 도입되었다.
형태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50cm이다. 가지와 마디에 흰색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이고 길이 5-7cm, 폭 3-5cm이다. 잎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난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린다. 모인꽃싸개는 반원형이다.
모인꽃싸개조각은 5개이며, 바늘 모양이다.
혀모양꽃은 5개로 끝이 3갈래로 갈라지며, 흰색이다.
관모양꽃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털이 있다.
생태
꽃은 6-9월에 피고 열매는 8-10월에 익는다.
이용
가축 사료, 퇴비용
해설
별꽃아재비(G. parviflora Car.)에 비해 털이 많고 혀모양꽃의 크기가 크며, 관모양꽃의 우산털 끝이 뾰족하므로 구분된다.
국내에는 1970년대에 이입되었으며, 서울을 비롯하여 중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별꽃아재비와 털별꽃아재비의 설상화의 비교>
별꽃아재비 | 털별꽃아재비 | |
-설상화가 생기다 만 것처럼 작다. | -설상화가 별꽃아재비 보다 2-3배 크다. |
별꽃아재비/ Galinsoga parviflora Cav.
-털별꽃아재비의 설상화에 비해서 절반 정도로 작다.
-총포에 선모가 없다.
-전체에 털이 듬성하다.
털별꽃아재비/ Galinsoga ciliata (Raf.) S.F.Blake
-별꽃아재비에 비해서 설상화가 두배이상 크다.
-총포편에 선모가 있다.
-전체에 털이 더 많다.
출처:다음카폐/풀과 나무와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