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睡眠時間)과 만수만기(晚睡晚起)와 피부(皮膚) 미용의 관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8 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밤 11를 초과하여 8 시간을 취하는 잠은 오야(熬夜)에 속하며 오야(熬夜) 후 재차 잠을 잔다고 하여도 오야(熬夜)로 인하여 조성되는 누런색깔의 초(蠟)를 얼굴에 발라놓은 것 처럼 생긴 문제(問題)를 해결 해주지 못한다.
한의학 이론에 의하면 간(肝)은 얼굴의 색깔을 결정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간(肝)의 배독시간(排毒時間)은 밤 11 시 부터 그 이튿 날 새벽 1시 까지이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밤 11시 전(前)에 수면을 취하지 않는 것을 오야(熬夜)라고 칭한다.
장기간 오야할 경우 얼굴의 처음에 누렇게 떠있던 색깔은 점차적으로 청회색(青灰色)으로 변하는데 이때 아무리 좋고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해도 소용없고 아무리 좋고 값이 비싼 보양품(保養品)을 섭취해도 소용없으며 돈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얼굴의 색깔을 아름답게 가꾸기를 바라는 여성들은 밤 11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야한다.
오야(熬夜)는 비만을 용이하게 형성함과 동시에 밤 11시 부터 수면을 취하는 친구들에 비하여 10세(歲) 가량 더 늙어보인다.
미국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연구팀은 오야할 경우 비만세포(肥滿細胞)들의 인슐린 민감도(敏銳度)가 하강(下降)되므로 인하여 식욕(食慾) 조절이 잘 되지않고 신진대사 작용이 불량해지므로 용이하게 비만이 조성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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