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康 散步/건강 백과

건강의 중심 허벅지 근육

초암 정만순 2017. 5. 19. 20:07



건강의 중심 허벅지 근육


​130717. 생로병사의 비밀 「건강의 중심, 허벅지」


몸에 있는 팔이라던지 복근에 있는 근육은 숟가락처럼 작은 근육입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운동을 열심히 해서 지방을 펴내기는 힘듭니다.

허벅지와 같은 큰 양동이 같은 근육으로 지방을 퍼내야 똑같은 시간, 단시간에 운동을 해도 운동 효과가 더 강하다고 합니다.


허벅지 근육 같은 경우에는 몸 근육의 30%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근육 군입니다.

근육을 늘리고 유지하기 위한 운동이라고 하면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고 하면 허벅지에 꼭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은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우리 몸엔 650개가 넘는 근육이 있다. 허벅지 근육과 같은 골격근은 수축과 이완을 통해 신체활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허벅지 근육의 구조를 보면 허벅지 앞쪽에 대퇴 사두근 뒤쪽의 근육은 햄스트링으로 불린다.

 

허벅지 근육의 단면을 살펴보면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의 다발로 이루어져 있다.


근섬유 하나는 여러 근원섬유로 구성돼 근원섬유는  미오신과 액틴이라는 단백질의 결합체로 이루어져 있다.

신경자극에 의해 골프채 모양의 미오신이 액틴에 달라붙어 끌어당길 때 근육수축이 일어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갈 때 이완이 된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은 뼈를 움직여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허벅지 근육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허벅지 근육에 강한 힘이 가해지면 근원섬유가 자극을 받게 된다. 이때 근원섬유는 근육 내부에 존재하는 수축성 단백질을

주위에 추가해 크기를 키운다. 근원섬유의 크기가 두 배 정도 되면 분할 현상이 일어나 두 개의 근원섬유가 만들어진다.

근육 내 근원섬유의 크기와 숫자가 증가하면서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피로 회복률은 결국 에너지 대사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에너지 대사율이라는 것은 결국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능력 또한 축척하는 능력을 에너지대사율이라고 하는데 이런

에너지 대사율은 결국 근육량, 인체가 구성하고 있는 근육량이 많을 경우에 에너지 대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평상시에 여러 가지 운동을 통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허벅지 근육의 발달은 결국 피로회복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신체적인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과 당뇨와의 관계


 

 

 

 

 

 




음식물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인 포도당으로 바뀐다. 이때 최장에서 분비된 인슐린은 인슐린 수용체를 자극해 포도당 수용체를 활성화시킨다.

포도당 수용체를 통해 포도당이 근육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근육세포 안으로 들어간 포도당은 생명 에너지로 쓰인다. 근육이 발달할수록 에너지 대사율을 높아지고 근육 내 포도당 섭취는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몸에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근육은 포도당 대사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벅지 근육이 늘어나게 되면 당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당 섭취가 허벅지 근육으로 많이 들어가게 되고

당뇨병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허벅지 근육이 줄어들고 허벅지 지방이 늘어나게 되면 이 지방에서 나오는

염증세포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인슐린 저항성(인체에서 혈당을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는 성질)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서

당 대사에 굉장히 나쁜, 불리한 입장을 취하게 됩니다.



 근육과 혈관질환


 

 

 

 



나이가 들수록 허벅지 근육은 줄어들고 지방은 늘어 근육세포 주변과 근육세포 안에 쌓이게 된다.

이때 지방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분비하게 된다.

분비된 염증 매게 물질은 혈관을 떠돌며 혈관 내피세포를 자극 파괴해 혈관을 막음으로써 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때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하고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생기게 된다.

 근감소증과 노인의 심혈관질환의 연관성


 

 



역학 연구를 통한 확인 결과

1578 명중 근육감소증을 호소하는 남성의 비율은 30.3 여성은 29.3%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에서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등이 없어도, 근육감소증이 있으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7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벅지 근육과 무릎관절과의 관계


 

 

 

 




우리 몸에서 무릎관절은 근육 인대와 함게 몸을 지탱해 준다.

허벅지 근육은 이 무릎관절을 상하로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데 허벅지 근육이 약해질 경우 관절을 좌우로 흔들려 손상을 입게 된다.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육이 강해지면 외부의 자극을 골고루 분배하고 근육 자체가 해로운 자극을 흡수한다.

그만큼 무릎관절에 전달되는 하중은 줄고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관절염 환자에 있어서 허벅지 근육량이 증가할수록 환자의 통증은 줄고 관절 손상은 적으며 수술 확률은 낮아진다. 
 

탄탄하고 튼실한 허벅지는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100세 건강의 중심이다.

허벅지에 숨겨진 건강 비밀 무릎관절과 허벅지는 뗄레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 관절의 불안정성을 줄여주는데 관절 주변을 싸고 있는 근육이 큰 역할을 합니다.
  • 허벅지 근육이 강해지면 그만큼 무릎이 불안정 해재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퇴행성관절염도 줄일수 있다.
  • 허벅지 근육이 감소하면 당뇨와 혈관 질환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 허벅지 근육이 감소함에 따라 우리 몸에서 당 대사가 나빠지고 염증 수치가 올라갈 수가 있고
  • 그럼으로서 심혈관 질환, 만성질환이 잘 생길 수가 있습니다 



강한 허벅지와 튼튼한 허벅지를 갖는다는 것은 건강한 몸을 갖는다는 뜻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력운동, 특히 하체 근력운동 하체의 다양한 운동을 통해서 강한 허벅지와 튼튼한 허벅지를 갖는 것이

노년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쪽의 균형 있는 허벅지 근육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근육입니다.

하지만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몸 전체의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본문 내용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나 무릎관절, 골반 통증, 허리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몸의 균형을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니다.

먼저 양쪽 다리의 굵기가 다르게 (허벅지나 종아리) 나타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리길이 차이가 나고 골반이 틀어져 있다면 아무리 튼튼한 허벅지 근육이 있다고 하더라도 중력에 의한 보상에 의해 골반과 척추가 틀어지게 되며, 이러한 상태는 질병과 통증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만 강하게 만드는 것보단 양쪽 다리의 균형 있는 근육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허벅지 근육 22개는 대부분이 골반에서 시작되며 체형에 맞춰서 하는 굴신 운동은 근육들을 바르게 재생성 시켜주며  균형 있는 몸을 만들 수 있을뿐만 아니라 질병과 통증도 예방할수 있습니다.  


RO형 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