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과 송과체 - 제3의 눈
드룬발로 멜기세덱의 강의 중에서 송과체에 대한 부분을 번역했습니다. 번역문을 섬세하게 다듬지 않았으므로 필요한 분은 원문과 강의를 참고하세요.
Conciousness and the pineal gland - the Third Eye
의식과 송과체 - 제3의 눈
내가 머카바(Merkaba, 빛몸)를 세상에 소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오해했다. 그들은 머카바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상 의식 안에서 머카바의 중요성은 낮다. 우리는 매우 주의깊게 인간의 의식의 지도를 그렸고 의식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있다.
머카바는 신체 주변에 있으며 손끝에서 투사되어 나오는 스크린이다. 구형의 에너지가 있어서 이미지가 그 곳에 비쳐진다. 인간의 언어로는 이 정도로 밖에 설명할 수 없으나 그 관념은 유효하다. 우리를 둘러싼 구체에 이미지들이 투사되는 것을 우리가 우주라고 부른다. 우주는 실제로 그 곳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은 우리 각자를 둘러싼 순수한 의식일 뿐이다.
인간의 머리 안에 하나의 복합체가 있고 네 개의 분비샘이 있는데 컴퓨터와 비슷하다. 우리가 오래 잊어온 체계가 그 안에 있다. 예수가 그것을 언급했다. 예수의 그림을 보면 그의 머리에서 나오는 세 개의 광선을 볼 수 있다. 실제로는 8개가 있지만 정면에서 모두 볼 수 없으며 그 광선들은 송과체에 묶여져 있다.
그 광선들 주변에 움직이는 구형의 에너지가 있으며, 송과체 안에서는 8개의 광선이 4개의 세트로 방사된다.
송과체는 안구와 같으며 글자 그대로 제3의 눈이다. 그것은 비어 있으며 그 안에는 색상 수신체가 있고 맨 위에는 렌즈가 있는데 렌즈는 그 뒤에 있는 시상(thalamus)과 연결되어 있다. 2개의 시상 분비샘에는 입천장 쪽으로 내려가는 긴 관이 있다. 송과체 앞에 두 개의 분비샘 곧 뇌하수체(pituitary gland)가 있고, 그 앞에 차크라 포인트가 바깥 공간에 있다.
이 모든 분비샘들이 정렬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데 혀와 관련이 있다. 혀는 높은 의식으로 가는 열쇠이다. 실제로 이해하기 전까지 이 모든 것이 매우 낯설게 들릴 것이다. 내가 곧바로 그것을 알려주겠다.
인간의 수정을 살펴보면 난자에 정자가 들어왔을 때 수정이 일어나고 체세포 분열로 2개로 나뉜다. 다시 4개로 나뉘고 정사면체 모양이다.(tetraheadron) 다시 8개로 나뉘는데 이것은 별모양 입체(star tetrahedron-정사면체 2개가 반대 방향을 보고 겹쳐진 모양)인데 이 입체가 머카바와 관련이 크다.
수정란은 다시 점점 커져서 512개의 세포를 가진 속이 빈 사과 모양이 된다. 의학적인 내용을 조사하거나 나의 저서를 읽으면 알겠지만, 그 세포덩어리는 심장이된다. 우리 모두가 어머니의 자궁에 있을 때 어떤 발생 단계에서 우리 몸 전체가 심장이었던 시기가 있다. 그리고 다음 단계에서 심장으로부터 손, 발, 머리 등 몸의 다른 부분들이 생겨서 밖으로 나온다. 다음으로 심장이 안으로 들어가고 우리가 익숙한 태아의 모습이 된다. 이로부터 심장이 왜 뇌보다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심장이 더 먼저 생기고 기능이 확립된다.
심장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인체 부위가 바로 혀끝이다.(The tip of the tongue) 혀가 제일 먼저 밖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혀가 심장의 성스러운 장소에 직접 연결되어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심장의 성스러운 장소는 창조가 일어나는 곳이다. 따라서 누군가의 의식이 심장 안에 머무른다면 혀가 입천장의 특정한 부위를 맛사지하게 되고 심장과 뇌 사이에 성적인 자극이 발생하여 시상(thalamus)을 자극한다. (사람의 영혼은 뇌가 아닌 심장에 거주해야 한다.)
그 자극으로부터 뇌에 알파파가 발생하며 알파파가 임계점에 도달하면 녹색 빛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6000년 전 베다 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때로는 청록빛이며 때로는 청황빛이나 늘 녹색 계열에 속해 있다. 이 시점에 대해 대백색형제단은 의도로써 불꽃들을 굽히는 것을 언급하는데(bending the flame), 그렇게 하면(의도로써 세로의 녹색 불꽃을 미간 방향으로 가로로 굽히면) 제3의 눈을 열어서 볼 수 있게 된다. 제3의 눈을 원하는 방향으로 굴려서 볼 수 있게 되고 특정한 명상 단계에서 녹색 빛이 소용돌이나 동심원들이 겹쳐진 모양으로 변한다. 그 때에 제3의눈이 뇌하수체와 연결되며 (송과체에서 나오는 8방향 4세트 광선의) 다른 쪽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광선의 끝을 따라 머리 주변으로 헤일로(halo, 구형의 빛)가 형성된다. 헤일로는 과학적으로 연구된 바 있다. 헤일로가 만들어졌을 때 가슴에 품은 소망이 무엇이든 현실이 된다. 심장의 이미지는 송과체를 통하여 머리의 8개 광선의 바깥쪽 끝으로 이동한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는 신경학적 연결을 찾으려 했으나 찾지 못했는데, 그것이 신체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깥쪽에 있는 전자기장으로 들어와서 그 지점으로 들어온다. 처음에는 머리 주변에 투사되고 다음으로 몸 주변에 투사된다. 그러므로 어떤 이미지를 꿈꾸면 그것은 우주에서 현실이 된다. 무에서 유가 창조된다. 이 방법으로 창조하면 자신 밖에는 아무도 그 사건이 일어난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만일 그룹으로 이것을 한다면 과거 현재 미래가 변화할 것이다. 그리고 예전 것의 흔적이 남지 않는다. 그것은 TV채널을 바꾸는 것처럼 더 이상 남지 않는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 들어가 보자. 이 방법으로 일으키는 창조는 언제나 선하다. 심장은 모든 생명이 하나임을 알기에 언제나 다른 누구에게도 해로운 일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심장은 양극성을 생각하지 않으며 나 혹은 너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모든 만물에 유익한 길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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