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高血壓) 치료 혈위(穴位)

고혈압(高血壓) 치료 혈위(穴位)

태계(太溪)、태충(太沖)、곡지(曲池)

태계(太溪)와 태충(太沖)과 곡지(曲池) 는 강혈압(降血?)의 일정한 보건작용(保健作用)이 있다.

신경상의 태계혈(太溪穴)은 보신음 작용이 있으므로 나무에 물을 주는 것과 유사한 작용이 있다.

태충혈은 소간이기(疏肝理氣) 작용과 평간강역(平肝降逆) 작용이 있으므로 과도한 간기승발(肝氣升發)을 방지해 주고 

간경상(肝經上)에서 가장 큰 책임(責任)을 지고있는 혈위이다. 

；대장경상의 곡지혈(曲池穴)은 화기(火氣)를 박멸시켜 준다.  

이상의 3개 혈위(穴位)는 간신보건(肝腎保健) 작용(作用)이 있다.   

다음은 강압가(降壓歌)의 가사이다.    

"高血壓病不可박，三個穴位?定?；    太溪太沖加曲池，每穴不少二百下。    ?持按摩?月余，血壓平??逍?。    若添杞菊地?丸，降壓明目祛肝火。"   

다시 말하면 “3개의 혈위가 고혈압을 치료해 주므로 고혈압 환자들은 혈압이 높다고 두려워 하지마라.  태계, 태충, 곡지혈에 대략 두달 동안 매일 200번씩 안마나 지압을 해줄 경우 혈압이 온정상태를 유지한다.  기국지황환을 곁들여 복용할 경우 강압작용과 명목작용과 청간화(淸肝火) 작용이 있다.” 는 뜻이다.  

태계(太溪),  태충(太沖)、곡지(曲池)의 3 혈위(穴位)는 강압(降?)의 일정한 보건작용(保健作用)이 있으므로 현재 강압약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들도 평상시 3 개 혈위에 안마나 지압을 해줄 경우 병정이 완해된다.  

한의학에서 고혈압(高血?)은 간양상항형(肝陽上亢型)과 간신음허형(肝腎陰虛型)으로 구분하는데  간양상항형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의 얼굴 색깔이 붉고 갑작스럽게 화를 잘내며 성정이 급하고 혈압의 파동(波動)이 비교적 크다.

간신음허형 고혈압 환자들은 평상시 구갈증(口渴症)과 요산퇴연(腰酸腿軟)과 두훈)과 이명(耳?) 등 증상을 수반하며 일반적으로  혈압의 파동은 적다.  

간양상항형이나 간신음허형이나 모두  간장(肝臟)과 신장에 문제가 있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간주장혈(肝主藏血)”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간은 혈을 저장하고 있다.“는뜻이다.  

그런데 신수의 자윤 작용이 충분치 못할 경우  간장의 승발(升發) 작용이 태과(太過)하므로 혈관(血管)의 압력이  높아져서 혈압)이 상승된다. 

신수가 충족(充足)할 경우 혈관(血管)은 유연해 지고 혈관(血管)의 탄성(?性)이 중가되므로 인하여 심혈관질병과 뇌혈관질병(?血管疾病)의 발병율이 감소된다.     

혈위(穴位)에 안마나 지압을 해줄 경우   경락이 소통(疏通)되고、신체의 음양(??)을 평형(平衡)시켜 주며  인체의 기능(机能)을 조절)해 주므로 보건작용(保健作用)이 발생한다. 

그러나 그 작용은 緩慢)하고 미약하므로 꾸준히 실행해 주어야 한다. 

강혈압) 약물을 복용함과 동시에 평상시  혈위안마(穴位按摩)를 꾸준히 실행해 주면 혈압을 평온(平穩) 상태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고혈압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합병증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效果)를  얻을 수 있다.   

《강압가(降?歌)》 가사 중 구기자(枸杞子)와 국화(菊花)가 나오는데 강압(降壓), 명목(明目), 청화(淸火), 거간화(祛肝火) 공효가 있으므로 혈압을 평온상태로 유지해 준다.  

여기서 사용하는국화는 회국(회菊)인데 약국(藥菊이라고도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