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식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식

 카레음식이 주목 받는다.

 

 

 

 

치매의 원인을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알츠하이머형 과 혈관성치매다.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은 갑상선기능저하증,

비타민B12 결핍증, 알코올중독. 뇌염과 같은 질환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알츠하이머병은 뇌에 베타아밀노이드 단백이 침착하여 생긴 노인성 신경반과

타우단백질이 과인산화되면서 서로 결합한 신경섬유다발로 불리는 비정상물질이

뇌에 축척되어 세포의 기능을 마비시킴으로 발생한다.

현재까지는 치매에 대한 치료약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매 예방 과 치료는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식품에서도 예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것이 목격됐다. 이를 근거로 일부 의학자들은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는 약이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음식도 아세틸콜린의 원료인 콜린과 레시틴 등이 많이 든 것이

치매 환자에게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음식은 콩, 통밀, 게란, 우유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수입 견과류인 브라질너트가 있다.

또한 치매의 주 증상인 기억력 저하를 개선시키고, 치매 초기 단계에서 먹으면

치매의 예방.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허브가 있다. 다음은 은행잎이다.

미국, 유럽에선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 치료에 은행잎 제재가 흔히 처방된다.

또, 로즈마리, 민들레꽃, 인삼등도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허브들이다.

최근엔 카레가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 치료에 좋은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레를 즐겨 먹는 인도 사람들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발생률이

서구인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