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5가지 영적시스템
[빈두 비사르가 찾기]
빈두를 각성시키면 몰라다라에서 사하스라라까지 에너지 소통이 한번에 이루어진다.
1.빈두는 방울과 점, 빛을 의미한다. 빈두는 하현달과 흰 방울로 나타내는데 이것은 비슛디 차크라로 떨어지는 넥타이다.
빈두는 최초의 음이 나타나는 장소이다. 빈두로부터 에테르, 공기, 불, 물, 땅, 문자가 나왔다.
빈두는 개체성의 기원점이고 스와디스타나는 생식과 성기의능의 충동원천이다.
정자(흰색)와 월경(붉은색)은 빈두 비사르가로부터 나오는 천상의 넥타방울의 물질적 증류액이다.
2.흰 빈두는 푸루샤, 즉 의식인 시바를 상징하고 붉은 빈두는 프라크리티,
즉 창조의 힘인 샥티를 상징한다.
힌 빈두는 빈두 비사르가에 놓여 있고 붉은 빈두는 물라다라 차크라에 있다.
붉은 빈두(샥티)가 프라나의 조절에 의해 위로 올라가면(쿤달리니 상승) 그것은 흰 빈두(시바)와 섞여 하나가 되고 신성하게 된다
3.빈두의 위치는 머리 뒷끝의 작은 점이다. 그러나 이 점은 육안으로 볼 수 없고
수련중 빈두에서 나는 소리로 위치를 알 수 있다.
[행법1]
승리호흡과 샴바비무드라.
1.연화좌로 앉는다. 편안하게 몸을 이완시킨 후에 코로 숨을 마시고 동시에 고개를 들어 30도 정도로 뒤로 제낀채로 숨을 멈추고 눈은 미간중앙을 응시한다. 두 팔은 수평을 유지하고 무릎 위를 살짝 잡은 상태가 되어야 한다.(샴바비 무드라)
2.이 때 모든 의식은 뒷머리 끝의 빈두에 둔다. 가능한 숨을 오래참고 빈두에 집중한다.
3.다시 천천히 숨을 쉬면서 눈을 감고 연화좌로 돌아온다. 잠시 침묵한다.
4.다시 숨을 마시고 앞의 행법을 반복한다. 이 샴바비행법을 10회 한다.
[행법2]
빈두를 의식하면서 하는 바즈롤리 무드라
1.조용히 연화좌로 앉는다. 눈을 감고 숨을 내쉬면서 아랫배를 당겨 성기가 위로 올라오도록 한다.
마치 오줌이 마려운 것을 참을 때 처럼 아랫배가 수축되고 치골이 보이도록 한다.
2.수축하는 동안 마음속으로 잠시 스와디스타나차크라를 의식한다.
3.그런 후에 괄약근을 쪼이면서 스와디스타나의 성 에너지를 곧 바로 꼬리뼈에서 척추를 타고 머리 끝까지 끌어당겨 빈두와 결합시킨다.(이 때 성에너지가 척추를 타고 위로 올라감을 상상한다)
동시에 마음속으로 "빈두...빈두"하면서 빈두에 집중한다(약10초간). 그런 다음 몸을 이완시키고 처음으로 돌아온다(약10초간). 이것이 1회이며 25회를 약6~7분 동안 반복한다.
[행법3]
내면의 소리인식
양 손가락으로 얼굴의 눈,귀,코,입을 막아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행법.
1.연화좌로 앉는다. 천천히 호흡하면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킨다. 준비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양손의 엄지로 귀를 막고, 집게손가락은 눈을, 가운데 손가락은 코구멍을,
약지는 윗입술을, 새끼손가락은 아랫입술을 막는다.
2.이 상태에서 가운데 손가락만 살짝떼서 코구멍으로 숨을 충분히 들이키고는 다시 막고,
숨을 멈춘다.
이 때 머리뒤 빈두로 부터 혹은 오른쪽 귀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도록 노력한다.
처음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거나, 미세한 소리가 감지되지만 이 행법을 오래할 수 록 점점 더 분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가능한 숨을 오래참고, 계속 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한다.
뚜렷한 소리가 들리면 의식을 내면으로 더욱 다가가서 근원의 소리에 더욱 집중하도록 한다.
수련을 오래하다 보면 더욱 정묘하고 새로운 특별한 소리가 들려온다.
3.소리가 깊어질 수록 의식은 더욱 깊은 진아로 들어간다.
따라서 쿤달리니가 빨리 각성되기 위해선 차크라 수련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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