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소화기계

위암(胃癌)

초암 정만순 2016. 11. 27. 15:36


위암(胃癌)

(1) 번행초(蕃杏草)

바닷가에 자라는 번행초는 시금치와 같은 성분을 지니고 있다. 들나무로서도 데쳐서 반찬으로 흔히 먹는 풀이나 번행초를 그늘에서 말려 한줌을 2-3홉의 물로 달여서 마시면 위장을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위암의 예방에 효력이 매우 크다.

(2) 잉어찜

청주 한되를 철솔에 붓고 끓여 여기에 잉어(30센티정도)를 산채로 도막을 내지 말고 넣는다.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리되 불을 약하게 하고는 뒤섞어 주면서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계속한다(약 6시간 걸린다) 이때 잘못하면 기름이 쓰며 나와서 떡이 되어 버리면 쓰지 못한 이것을 식전에 세손가락으로 한줌씩 하루3번 먹는다. 잉어 한 마리이면 1주일량이 되므로 1-1.5개월을 계속하여 복용하도록 한다.

(3) 등나무의 흑

등나무 줄기에 생긴 흑과 드릅나무뿌리의 껍질을 그늘에 말려서 잘게 부수어 이것을 섞어 적당한 양을 달여서 복용하면 어느덧 낫게 된다. 위궤양에도 효험이 있다.

(4) 마름의 열매

마름의 열매 한 줌을 3홉의 물로 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에 몇차례씩 차대신에 복용하면 2주일 이후에는 고통이 휠씬 적어지고 식용이 나아지면서 2-3개월만에 정상적인 건강을 회복할수가 있다.

1. 위에 매화(梅花) 버섯 : 버섯 중에도 매화나무에 열리는 버섯이 제일 잘 듣는다. 잘게 썰어 15그램을 진하게 달여 매일 장복하면 효과를 본다고 한다. * 생나무 것이 좋으나 마른 나무의 버섯도 좋다.

2. 위암에 질경이 갯완두 : 질경이(車前이라고도 함)의 잎과 줄기 말린것 10g, 갯완두의 잎, 줄기 5g, 감초 2g을 함께 진하게 달여 마시면 좋다. 실제로 고친 사람이 있다고 한다. * 갯완두는 독하므로 양을 지나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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