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의 發見/산골생활

손쉬운 우리 집 수리법

초암 정만순 2016. 11. 25. 18:43

 

 

 

손쉬운 우리 집 수리법

- EBS <생활백과>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살지만 구석구석 노후된 곳들이 있습니다. 베란다와 주방, 욕실에 노후된 부분이 특히 있습니다. 먼저 베란다 타일 수리하는 법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

타일을 수리하기 위해서 톱니 헤라, 철재 헤라, 스펀지.

백 시멘트, 망치, 고무장갑, 타일 접착제가 필요합니다.

​​

 

 

 

타일을 두드려 비어있는 소리가 나는 곳의 타일을 철재 헤라를 이용해서 떼어냅니다. 굳은 타일 접착제는 철재 헤라를 사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타일 접착제의 양을 확인 할 수 있는 톱니 헤라를 사용하여 타일 접착제를 바릅니다. 넓은 면적을 바를 때에는 간편하고 접착강도가 높은 타일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타일 접착제를 골고루 바르고 타일을 알맞게 끼운 후 망치로 두드려 위치를 잡아줍니다.

타일 틈을 매우기 위해서는 줄 눈용 시멘트로 틈을 매워줘야합니다.

 

 

반죽은 묽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집 오래된 문에서 소리가 나지는 않나요? 문이 열리는데에는 문제가 없는 문의 경우 경첩부분이 부드럽지 못하거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문이 틀어진 경우가 있습니다.

 

 

경첩부분에는 윤활제를 뿌려주고 뒤틀린 부분은 망치로 두드려 균형을 맞춰주면 문소리는 쉽게 없어집니다.

 

오래된 아파트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방충망아닐까 싶습니다.
업체에 맡기지 않고 쉽겍 방충망 바꿀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됩니다.

 

 

 

먼저 알루미늄 방충망, 방충망 제작 롤러, 방충망 고정 고무, 문구용 가위, 칼이 필요합니다.

 

 

 

방충망 고무를 분리하여 기존 방충망을 빼준후 새 방충망을 크기게 맞게 잘라 롤러를 이용해

고무를 끼울 수 있게 홈을 만들어줍니다.

모서리에 고정 고무가 박히도록 손잡이로 눌러주고 남은 방충망을 잘릅니다.

 

 

교체할 정도로 부식되지 않았지만 작은 구멍이 난 방충망을

​방충망 보수테이프를 붙여서 수리하면 더욱 간편하게 수리가 됩니다.

 

오래된 욕실도 깨진 타일이 있죠. 날카롭게 깨진 타일을 위험하기도 합니다.

쉽게 고칠 수 있는 방법 소개됩니다.

 

 

 

벽을 두려서 단단한 소리가 나면 굳이 타일을 깨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그 위에 타일을 붙여주세요. 붙일 타일은 모자이크 타일로 크기를 쉽게 자를 수 있는 타일이니

주부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깨진 타일 위로 접착제를 바른후 크기에 맞게 모자이크 타일을 재단하여 붙여줍니다. 타일 접착제가 마르기 전에 휴지로 닦아내면 됩니다.

 

베란다 타일 시공시 사용한 줄눈 시멘트를 이용해서 욕실 구멍을 막을 수 있습니다.

 

 

 

때가 탄 욕실 바닥 타일은 줄눈을 코팅제를 이용해서 수리합니다.

 

 

 

욕실 바닥 타일 줄눈에 낀 때를 벗기고 코팅제가 잘 붙을 수 있도록 청소합니다.

파놓은 줄눈 위로 줄눈 코팅제를 바릅니다.

 

자꾸 쓰면 망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방 경첩도 마찬가지죠. 헐거워진 경첩을 수리하는 밥법입니다.

 

 

 

넓어진 나사 구멍을 목공용 본드로 메우고 이쑤시게를 깊이 넣어 꺽어

좁아진 구멍에 나사목을 끼우면 경첩 수리가 끝이 납니다.

 

 

 

목공용 접착제에 톱밥을 반죽해서 흠집 난 바닥을 매워줍니다.

마무리로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 코팅하면 흠집 난 바닥 수리가 끝납니다.

 

베란다, 욕실에 이어 주방까지 오래되고 낡은 부분들을 말끔하게 수리가 끝났습니다.

지금부터 집에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生活의 發見 > 산골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들장 놓는법  (0) 2017.04.05
다음 100년을 살리는 100권의 환경책   (0) 2017.03.19
텃밭농사 가꾸기  (0) 2016.05.12
캠핑카 만들기  (0) 2016.05.11
살고싶은흙집 내부 인테리어  (0)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