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소아계

소아하리(小兒下痢)

초암 정만순 2016. 11. 11. 11:33



소아하리(小兒下痢)



여름철에 소아(小兒)가 잘 걸리는 병기이다. 과식, 비위생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서기(暑氣)가 원인이 되어 일어난다.
하리(下痢)가 심해서 하루에 여러번 배변하고 구토, 복통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법】
백회(百會)에 호침으로 하향(下向) 연피자(沿皮刺)하고, 천천히 0.1∼0.2寸 자(刺)하고 1시간 유침한다.

유침하고 있는 동안에 환자 식지(食指)의 상양(商陽)에서 호구〈무지(拇指)와 식지(食指) 사이의 고(股)〉까지를 30회 추나(推拿)한다.

계속해서 무지(拇指)의 척측(尺側)에서 호구(虎口)까지를 18회 추나(推拿)하고 마지막으로 어제(魚際), 손바닥을 걸쳐 손목에 있는 혈, 신문(神門)을 정성껏 7회 추나(推拿)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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